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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울음소리가 다시 들리는 문경을 위해
(119재난대응과 소방위 박현선)저출산과 인구감소는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경북의 많은 지역이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겪고 있으며, 문경 역시 예외가 아니다. 어린아이의 수가 줄어들고 젊은 세대가 지역을 떠나는 현실을 바라보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119구급업무를 담당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다 보면 이러한 현실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낀다. 구급차 안에서 만나는 환자 중 어르신이 많은 날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아픈 아이를 안고 다급하게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부모를 만나는 순간도 있다. 그럴 때마다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큰 책임과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동시에 ‘우리 문경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저출산 문제를 단순히 아이를 적게 낳는 문제로만 바라보아서는 해결하기 어렵다. 아이를 낳고 키우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환경, 교육과 돌봄, 의료서비스, 그리고 안전한 생활환경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 특히 문경과 같은 중소도시에서는 아이가 아플 때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응급체계가 중요하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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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문기관·대학과 식품 한류 정책과제 구체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10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도내 출자·출연기관과 경북대·영남대·포항공과대(POSTECH) 등 지역 대학, 식품·푸드테크 분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식품한류산업 산학연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신설한 식품한류산업국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과 대학의 연구·기술·기업지원·인재양성·관광·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이날 민선 9기 식품한류산업의 핵심 방향인 대한민국 식품산업 테스트베드, K-푸드 기업 성장기지, 글로벌 식품한류 플랫폼 등 3대 역할을 설명했다. 대학·연구기관과는 푸드테크·AI·바이오·로봇 등 첨단기술 접목과 공동 연구개발을, 기업 지원기관과는 창업·투자유치·기술지원·판로·수출 등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과 산학협력 연계를, 문화관광·콘텐츠 기관과는 전통 식문화 자산을 활용한 식품한류 모델 구축 방안을 각각 논의했다. 경북도는 이날 나온 제안을 향후 식품한류산업 정책과 사업 발굴에 반영하고, 분야별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산학연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구광모 경상북도 식품한류산업국장은 “식품한


예천군의회, 제28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의회(의장 김홍년)는 9월 1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7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는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군정질문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에 걸쳐 5명의 의원이 군정 주요 현안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군정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과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예천군의회의 입장을 담은 『예천군공항 복수활주로 건설·광주 군공항 전력 예천 배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예천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환경과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 없이 추진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고, 군민의 생존권·재산권 및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군민의 뜻에 반하는 사업 추진에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강영구 의원은 5

구미대 손상우 교수,‘2026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수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손상우 교수가 ‘제12회 2026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시상식에서 파크골프체육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구미대 손상우 교수가 9월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12회 2026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현장 중심의 체육인재 양성과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시상으로,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사회적 기여를 통해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손 교수는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장 경험을 갖춘 실전형 체육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구미대 파크골프지도과 재학생 60여 명이 심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들이 대규모 국제 스포츠대회의 경기 운영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국제 스포츠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파크골프 보급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대경중기청. ‘2026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대에서 ‘2026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경중기청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10여개 혁신기관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투자자, 대·중견기업, 대학, 창업지원기관 등 지역 창업생태계의 다양한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새로운 협력과 성장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10주년을 맞는 해다. 이에 “10년의 혁신, 유니콘을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그동안 축적해 온 지역 창업생태계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또,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대구’의 취지를 담아 기존 창업기업 중심의 행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예비창업자와 일반 시민까지 누구나 창업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확대한다. 올해 행사는 시민들이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했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대에서 스타트업의 혁

김천시, 스포츠산업 활성화로 미래를 바꾼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때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으로 인식됐지만. 오늘날의 스포츠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이는 핵심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서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스포츠를 도시의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간 60여 개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 전지훈련팀 유치, 국제대회 확대에 이르기까지 스포츠를 도시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튼튼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스포츠도시의 시작,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 집적화 김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과감하고 지속적인 스포츠 인프라 투자에 있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는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배드민턴경기장, 실내수영장, 테니스장 등 종목별 전문시설이 한곳에 집적되어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여러 종목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는 시설 집적도는 김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선수단은 경기장과 숙박·편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