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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불청객 냉방병, 체온 조절 위한 올바른 실내 환경 관리법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대구) 양창헌 원장)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사용 시간이 크게 늘고 있다. 시원한 실내는 폭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냉방은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하루 대부분을 냉방이 되는 사무실이나 실내에서 보내는 직장인과 학생,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과 어린이는 냉방병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냉방병은 특정 질환명이 아니라 과도한 냉방으로 인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통칭하는 말이다. 실내와 실외의 큰 온도 차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우리 몸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두통과 어지럼증, 피로감, 근육통, 소화불량, 복통, 콧물, 기침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냉방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 호흡기 점막의 방어 기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에도 취약해질 수 있다. 실제로 여름철에는 폭염뿐 아니라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정보에서는 여름철 냉방 환경에 오래 노출될 경


여름철 시원하고 안전한 계곡 추억을 위해
(영양119안전센터 소방장 임창래)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시원한 그늘과 맑은 물이 있는 계곡은 최고의 피서지이다. 하지만 매년 이맘때면 뉴스의 한 면을 장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 바로 계곡 물놀이 안전사고이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물놀이 사고의 상당수가 하천이나 계곡에서 발생하며, 치사율 또한 바다보다 높은 편이다. 왜 매년 같은 비극이 반복될까? 계곡은 겉보기에 마냥 시원하고 평온하며 아름답지만, 많은 위험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위험한 물놀이장이기 때문이다. 예측 불가능한 수심과 암반. 계곡의 바닥은 고르지 않다. 발목까지 오던 물은 한 걸음 앞 어느새 어른의 키를 넘기는 소로 이어지기도 한. 또한, 바위의 이끼는 매우 미끄러워 실족이나 골절 사고의 주원인이 된다. 급격한 유속과 소용돌이. 계곡물은 겉보기에는 잔잔해 보여도 물속 깊은 곳에서는 지형에 따라 강력한 와류(소용돌이)가 발생한다. 이런 곳은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한번 빠져 당황하는 순간 빠져나오기 힘든 함정이 된다. 저체온증. 깊은 골에 위치한 계곡물은 생각보다 수온이 매우 낮습니다. 높은 기온에 준비운동 없이 물에 뛰어들면 심장마비나 근육의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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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별 주요뉴스

구미 청년새마을연대, 장애아동과 함께한 소방안전 체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 박근덕)는 7월 7일 구미소방서에서 구미지역 어린이집 장애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장애아동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직접 경험하며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은 구미소방서 3층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소화기 사용법, 지진 대피, 태풍 체험, 화재 대피훈련 등에 함께 참여해 아동들의 이동을 돕고 체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 이어 소방차 관람 등 현장견학에도 동행하며 아동들이 소방관의 역할과 소방 활동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박근덕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에 참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세심히 살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청년 새마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희태 새마을과장은 “장애아동들의 안전체험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도 나눔과 배려의 새마을정신이 지역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좀보리사초에서 찾은 천연물질, 염증성 장질환 예방·치료 가능성 확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7월 10일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신영재)와 공동연구를 통해 좀보리사초(Carex pumila)에서 분리한 천연물질 '코보페놀 비(Kobophenol B)'의 염증성 장질환 예방·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의 '담수 생물소재의 오믹스 빅데이터 확보' 과제로 수행됐다. 연구진은 해안사구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인 좀보리사초에서 코보페놀 비를 분리한 뒤 세포와 동물모델을 이용해 항염증 효과를 평가했다. 인간 유래 대장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코보페놀 비를 처리한 결과, 뚜렷한 세포독성 없이 염증성 사이토카인(IL-8)의 분비와 활성산소 생성이 감소했다. 궤양성 대장염을 유도한 생쥐에서는 코보페놀 비를 투여했을 때 설사와 혈변 증상이 완화됐으며, 고농도 투여군에서는 대장 조직의 염증과 혈중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수치도 감소했다.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코보페놀 비(Kobophenol B)를 포함하는 염증성 장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특허번호 제10-2971008호)’ 특허를 올해 5월 등록했

경북선관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비용 지출 내역 공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한 정당·후보자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에 관한 회계보고와 선거비용 수입·지출내역을 7월 10일부터 공개한다. 누구든지 각 관할 선관위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과 첨부서류를 열람하거나 수입·지출내역 사본교부를 신청할 수 있으며, 회계보고 내역에 이의가 있는 경우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이의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선거비용 수입·지출 내역은 2027년 1월 11일까지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http://info.nec.g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북 지역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376억 1백여만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도지사선거 후보자 2명의 선거비용 지출액은 총 28억 3천여만 원(후보자 1인당 평균 14억 15백여만 원), 교육감선거 후보자 3명의 선거비용 지출 총액은 50억 57백여만 원(후보자 1인당 평균 16억 85백여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북선관위는 후보자가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청구서와 회계보고서 분석을 통해 선거비용·정치자금을 고의로 축소하거나 누락하는 허위 보고 및 불법지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

한수원, 정용석, 이광훈, 최일경 상임이사 선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6월 30일 경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용석 전 기획본부장과 이광훈 전 발전본부장, 최일경 전 건설사업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정 신임 상임이사는 경영부사장으로, 이 신임 상임이사는 품질기술본부장(부사장)으로, 최 신임 상임이사는 사업총괄본부장(부사장)으로 각각 자리하게 됐다. 이번 인사는 경영관리, 원전 운영·기술, 사업관리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전문성을 검증받은 경영진을 전면 배치함으로써,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용석 경영부사장은 인사처장, 전략경영단장, 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한 경영관리 분야의 전문가다.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혁신을 주도하여 경영 효율화를 선도해 왔으며,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실행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다져왔다. ▲이광훈 품질기술본부장은 발전처장, 고리원자력본부장, 발전본부장 등을 거친 원전 운영・기술 분야의 전문가다.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발전설비 운영 효율 향상의 최일선에서 원전 안전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최일경 사업총괄본부장은 원전건설처장과 건설

“경북이 가진 산업·문화·공동체의 힘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선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1층 4홀에서 열리는‘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민선 9기 도정비전과 핵심 정책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도민과 함께 여는 미래경북,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경북이 가진 산업·문화·공동체의 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민선 9기 도정 방향을 담았다. 경북도는 정책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존, K-푸드존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산업과 문화를 세계로 확장하는 경북의 미래상을 선보인다. 정책존은 홍보관의 주제를 도민 삶과 지역 성장전략으로 구체화한 공간이다. 관람객 참여 콘텐츠인 ‘경북의 비전 나침반’을 통해 도민이 바라는 미래 경북의 모습을 직접 그려보고, 민선 9기 도정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민선 9기 핵심시책으로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누리는 행복공동체 정책을 소개한다. 경북 첫걸음 연금과 어르신 건강밥상을 중심으로 출생부터 노후까지 이어지는 경북형 복지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영일만항, 슈퍼링크 광역철도망을 연계한 글로벌 연결 전략도 함께 선보인다. 항공·항만

경산시, 민선9기 8개 분야 핵심 공약으로 시민의 일상 바꾼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은 지금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 지난 4년간 경산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하나씩 풀어내며 도시의 가능성을 넓혀왔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유치로 경산지식산업지구 활성화의 물꼬를 텄고, 5,31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과 대경선 개통은 시민의 생활권을 넓혔고, 경산은 대구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며 산업과 인구, 기회가 함께 흐르는 도시로 도약했다. 아이를 키우는 환경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도 차근차근 자리 잡으며, 경산은 ‘살기 좋은 도시’에서 ‘머물고 싶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러한 변화와 노력은 2023년, 2026년 경상북도 시·군평가 대상 수상을 비롯해 재난 관리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지역 보건 의료계획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대외 평가로도 이어졌다. 투자와 교통, 복지와 안전 등 시정 전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는 경산의 저력과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이제 민선 9기 경산시정은 지난 4년간 마련한 성과를 시민의 삶 속 변화로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산업의 성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