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붉게 물든 노을과 무지개가 한 하늘에서 만나는 보기 드문 풍경이 경북 칠곡군에서 펼쳐졌다. 제13호 태풍‘돌핀’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린 8월 9일 오후, 칠곡군 왜관읍 칠곡 왜관철교(호국의다리) 일대에 무지개가 떠오른 가운데 붉은 노을이 번졌다. 푸른빛이 감도는 먹구름과 붉은 노을 사이로 무지개가 길게 이어졌고, 노을빛은 낙동강 수면까지 물들였다. 한편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칠곡 왜관철교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일부가 폭파된 역사적 현장으로, 주민들에게는‘호국의다리’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7일 칠곡군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 강당에서 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칠곡애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카페파미(이사장 이철희), 메가MGC커피(대표 유원식)와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역량강화와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역량 강화와 자립 지원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계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거쳐 바리스타·라떼아트 자격증을 취득한 후 지역사회 카페(9개소)에서 직장체험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직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장 실습 지원 ▲진로 탐색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은숙)는 8월 한 달간 폭염에 취약한 지역 주민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폭염·온열질환 예방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능나눔 일반단체 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지역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칠곡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김동겸·정영이 연합대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칠곡군협의회(최미선 회장) 등 지역 내 안전·봉사 단체들이 긴밀하게 협력한다. 주요 활동으로 읍·면별 의용소방대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 맞춤형 폭염 예방 교육 후 8개소에‘폭염 응급키트’를 비치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 및 폭염 응급키트 사용법 ▲119 신고요령 등 실전 대응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칠곡군협의회가 시원한 팥빙수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이은숙 소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의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역 자원봉사와 재난안전 활동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월 6일 칠곡 작은영화관(호이영화관)에서 여름방학 맞이 ‘웃음ON! 시네마데이’를 운영해 관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다온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피해 아이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들과 위원들은 함께 개봉작 ‘미니언즈&몬스터즈’를 관람했다. 상영 시간 동안 유쾌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관객석 곳곳에서 자연스러운 웃음이 터져 나왔으며, 팝콘과 콜라를 즐기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냈다. 영화 관람 후에는 위원들이 아이들의 알찬 방학을 응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선물 꾸러미와 햄버거를 전달해 따뜻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영화도 보고, 선물까지 받아서 정말 신났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경희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시원한 공간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헌정 석적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여름 휴가철을 맞아 칠곡 송정자연휴양림에서 피서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북캉스’가 운영되고 있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회장 김명신)는 오는 8월 16일까지 석적읍 반계리 송정자연휴양림 북카페 ‘초록책방’에서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소설과 교양서, 어린이 도서 등 700여 권을 비치해 휴양림을 찾은 캠핑객과 피서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회원과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교대로 참여해 도서 대출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의 피서지 독서문화 활동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2012년에도 송정자연휴양림에서‘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했다. 과거 야외 데크에 천막을 설치해 운영했지만 3년 전부터 휴양림 내 북카페‘초록책방’을 활용하고 있다. 운영 기간에는‘알뜰도서교환시장’도 연다. 주민과 피서객들이 읽은 책을 가져오면 새로운 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는 칠곡경찰서 유치장에 작은문고를 설치하고,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 어린이 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 어린이날에는 칠곡휴게소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분홍색 앞치마에 위생모를 쓴 한 여성이 국자를 들고 활짝 웃는다. 미국인 소피아 워커(Sophia Walker·31)씨다. 8월 7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칠곡사랑의집 무료급식소에서 촬영된 모습이다. 왜관읍 캠프캐럴에서 의료인으로 근무하는 워커씨는 이날 청온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과 설거지를 도왔다. 워커씨는 최근 청온 봉사단에 가입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적과 언어는 달라도 이웃을 돕는 마음은 같았다. 워커씨의 얼굴에서는 봉사하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워커씨는“지역 주민들과 함께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즐겁다”며“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온은‘청년의 온기’를 뜻하는 지역 봉사단체로, 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해 현재 26명이 활동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배식과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설명 = 왜관읍 캠프캐럴에서 의료인으로 근무하는 미국인 소피아 워커씨가 지난 7일 칠곡군 왜관읍 칠곡사랑의집 무료급식소에서 환하게 웃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칠곡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추진한‘경북미래교육지구’사업이 최근 재지정 심사를 통과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사업이 연장됐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도교육청과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방 소멸 위기 및 학령 인구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학 교육 협력 사업이다. 칠곡군은 지난 2023년부터 4년간 확보한 사업비로 ▲ 소통과 협력의 칠곡형 교육 거버넌스 구축 ▲ 내일의 공감 교육 운영 ▲ 지역 연계 프로그램 교육과정 운영을 추진과제로 두고 호이멘토링, 진로박람회, 다다름학교 한국어교실, 칠곡마을학교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칠곡군은 이번 재지정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확대해 칠곡미래교육지구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4년간 군과 교육지원청, 학교와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칠곡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적극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소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체납관리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8월 5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합동 발대식 및 직무교육에 참석해 체납관리단원의 현장조사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보호, 민원 응대, 안전수칙 등 직무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들어갔다. 체납관리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100만 원 이하 지방세입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 원인과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자진 납부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체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곤란한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등 납세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단순한 체납액 징수에서 벗어나 납세자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현장 중심의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한편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체납관리단은 단순히 체납액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군민들이 상하수도요금 관련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창구를 전면 개편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 의견과 운영 결과를 반영해 기능을 보완한 뒤 오는 8월 배부 고지서 일정에 맞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존 상하수도요금 홈페이지는 요금 조회와 신용카드 납부 신청 등 일부 기능만 제공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온라인 창구는 실시간 요금 조회와 납부는 물론, 계좌·신용카드 자동이체 신청,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톡 스마트 고지 신청 등 기존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처리해야 했던 업무를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C와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 추가 없이 검색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구현에 중점을 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스마트 행정은 새로운 기능은 늘리고 사용자의 불편은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칠곡군이 군내 216개 모든 마을을 직접 찾아 군민 안전을 살피고 있다. 군은 지난 3일부터 직원들이 담당 마을을 찾아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와 폭염저감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농작업과 건설현장을 방문해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폭염 대응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칠곡군은 재난방재를 총괄로 복지·보건·농업·건설 등 22개 협업부서가 참여하는 폭염 대응 TF를 확대 운영하며 분야별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폭염 대응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저감시설 관리, 농업·건설현장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폭염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재정비했다. 현재까지 칠곡군에서는 폭염질환자 7명이 발생했다. 대부분 혼자 운동하거나 야외활동을 하던 중 발생한 온열질환으로 파악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폭염은 예방과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16개 모든 마을을 직접 찾아 취약계층을 살피고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을 강화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폭염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6년 전 폭발음이 울려 퍼졌던 그 시각, 칠곡 왜관철교의 야경을 담았다. 1950년 왜관철교 폭파 시각인 오후 8시 30분에 맞춰 야경을 촬영했다. 왜관철교는 6·25전쟁 당시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선 철교였다. 1950년 8월 3일 오후 8시 30분경 미 제1기병사단장 호바트 R. 게이(Hobart R. Gay) 소장의 명령으로 교량 일부가 폭파됐다. 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키고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기 위한 군사작전이었다. 철교 폭파는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중요한 시간을 확보했다. 유엔군의 반격과 인천상륙작전으로 이어지는 전세 전환의 발판이 됐다. 당시 왜관 방면 두 번째 경간 약 63m가 끊어졌고, 다리 주변에 있던 피란민들도 희생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지역 주민과 참전용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철교가 끊기면서 다리를 이용할 수 없게 되자 당시 한 어머니는 포대기에 갓난아이를 업은 채 낙동강의 수심이 얕은 곳을 건넜다. 그러나 강을 건넌 뒤에야 등에 업고 있던 아이가 익사한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고 전해진다.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칠곡 왜관철교는 칠곡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유산이다. 주민들에게는‘호국의다리’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난 7월 31일 왜관읍 매원리 소재 오가락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1기 수료식을 개최하여, 4월14일부터 시작된 15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노동시장 참여지원 사업으로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중이며, 중기 1기에는 20명이 과정을 이수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식은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포트폴리오 출판기념회, 함께 쓰는 롤링페이터, 우수참여자 시상 및 수료증 수여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지난 15주간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영희 부군수가 참석하여 “15주 동안 자신을 믿고 성실하게 교육 과정을 마무리한 청년들에게 축하하고, 앞으로도 칠곡군은 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며, 수료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했다. 한편 칠곡군은 오는 8월 10일부터 시작될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미취업인 상태인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난 7월 31일 약목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토지소유자와 관계인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및 물건 소유자에게 손실보상 절차와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보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보상 수행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참석해 보상절차 및 일정, 손실보상 주요 내용, 손실보상금 지급 절차,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상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설명회에서는 보상절차와 감정평가 방법, 향후 일정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 추진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 감정평가, 협의보상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토지소유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관계 법령에 따라 공정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7월 29일 칠곡군새마을부녀회(회장 유연옥)는 지역 사회의 출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탄생 축하박스’는 읍면 부녀회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관내 영유아 가정 및 임산부 4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일괄적인 물품 지원에서 벗어나 대상 가구 사전 조사를 통해 실제 필요한 물품인 기저귀와 분유, 신생아 의류 등 2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육아용품으로 구성하여 수혜 가구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아이를 키우며 필요한 물품 중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인 기저귀와 분유를 챙겨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연옥 칠곡군새마을부녀회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한 가구의 기쁨을 넘어 우리 지역 전체의 큰 경사”라며“작은 정성이지만 양육 부담을 덜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기 위하여 부녀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왜관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에 대비해 의료 공백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응급실 운영 종료 첫날인 8월 1일 기산면보건지소를 찾은 환자는 모두 7명이었다. 환자는 속쓰림 4명, 벌쏘임(경증) 1명, 방광염 1명, 발등 통증 1명이었으며, 모두 진료와 처치, 처방을 받은 뒤 귀가했다. 상급병원 이송이나 미처치 사례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환자 방문은 오후 6시 이전 1명,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명,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1명, 자정부터 오전 1시까지 2명, 다음 날 오전 9시 1명으로 야간과 심야 시간대 전반에 걸쳐 이어졌다. 칠곡군은 기산면보건지소를 중심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119 연계 이송체계와 365일 심야약국 운영을 시행 중이며, 공중보건의 2명과 기간제 의사 1명을 활용해 칠곡군보건소를 당직의료기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산면보건지소에서는 만 65세 이상 주민의 진료비와 약제비가 전액 무료이며, 65세 미만 주민도 4일 처방 기준 진료비와 약값을 포함해 900원만 부담하면 돼 주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군민들이 응급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칠곡숲체원(이하 숲체원)은 칠곡교육지원청과 함께 칠곡군 내 늘봄마을학교 청소년 약 70명을 대상으로 총 3회기에 걸쳐 '늘봄숲학교'를 운영한다. 늘봄숲학교는 마을과 숲의 생태계를 탐색하며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기반 산림직업 진로체험을 통해 지역애착심을 함양한 미래 산림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7월 27일 운영한 늘봄숲학교 1회기에서는 안동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불진화대원 산림직업 진로체험을 통해 산불진화대원의 역할과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배웠다. 또한 7월 28일 2회기에서는 국립칠곡숲체원의 향기 특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교육을 통해 숲의 다양한 생태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산림의 가치와 생태감수성을 높였다. 마지막 3회기는 오는 8월 늘봄마을학교 5개소를 직접 찾아가 지역 생태를 주제로 산림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늘봄숲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숲의 가치와 지역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의 생태감수성과 지역애착심을 키울 수 있는 산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