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가 4월 17일 베트남 하노이 투이로이대학교에 ‘대구글로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구 지역 대학의 국제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외국인 인적 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양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센터 설립 경과 보고와 함께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이 이어졌다. 이번에 문을 연 대구글로벌센터는 한국어교육과 대구생활 적응 교육을 중심으로 유학 준비 과정, 진학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단기 문화 체험 과정 등을 통합 운영한다.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전 교육을 통해 대구 유학 적응력을 높이고, 대구 지역 대학 진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민경모 계명대 국제처장은 “이번 글로벌센터 개소를 통해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어 교육과 유학 지원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수 유학생 유치뿐 아니라 유학생의 안정적인 정착과 진로 설계까지 지원하는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 반 꽝(DO VAN QUANG) 투이로이대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교육부와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16일(목), 대구 수성구 만촌동 및 범어동 일대 학원을 대상으로 심야 교습시간 준수 여부를 중점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수성구 일대 학원가에서 조례에 정해진 교습 시간(05:00~22:00)을 지키지 않고 불법으로 교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제보 등에 따라 진행됐다. 교육부와 시교육청은 그동안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교습비 초과징수 등 편·불법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은 교육부 고등평생교육실장과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동행한 가운데 2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고의적으로 문을 잠그고 심야교습을 이어가거나 독서실에서 교습을 하는 등의 불법 운영 현장 적발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대구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규정을 준수하는 학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상시 단속 체계를 강화하고, 민원 및 불법사교육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17일 본청 화백관에서 경북독서친구 운영위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경북독서친구 운영위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독서친구’(http://bookfriend.info.go.kr)는 2004년 개설된 온라인 독서교육 플랫폼으로, 20년 넘게 경북 독서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2025년에는 연간 약 115만 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14만 2,569건의 독후감이 등록되는 등 학생들의 자율적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생들은 경북독서친구를 통해 권장도서를 읽고 문제풀이 인증을 거친 후 독서감상문 작성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사들은 수업나눔 코너를 통해 학생 활동 사례와 교수․학습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심사를 통해 우수 학생과 학급을 시상함으로써 독서활동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독서 이력을 누적․관리할 수 있어 학생 개별 맞춤형 독서활동 관리가 가능하며,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와 연계한 ‘경북독서친구와 함께하는 독서 도전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15일 주한 인도네시아대사관 알리 안디카 와르다나 부대사 일행이 포항시에 있는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양국 간 직업교육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양국 간 교육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직업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한 대사관 고위 관계자가 국내 직업계고를 직접 방문해 유학생과 소통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경북 직업교육 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 인재들에게 전문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 기술교육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도서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해양 기술 수요와 경북의 해양 직업교육 인프라가 결합될 경우 상호 발전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 △직업교육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김성만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인도네시아 유학생 특화 교육과정과 생활 지원 체계를 소개했으며, 양측은 유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데 공감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 기계공학부(기계공학전공) 김준영 교수 연구팀이 건물의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다기능 히트펌프 및 에너지 저장 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국립금오공대 연구팀과 미국국립연구소(National Laboratory of the Rockies, NLR) 연구진의 국제 공동 연구 성과다. 건물은 냉난방, 온수, 냉동 등의 에너지 사용으로 인해 일반적인 에너지 소비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가운데 냉난방 시스템에 사용되는 수소불화탄소(HFC) 냉매는 탄소 배출량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정부 및 연구 기관에서는 고효율의 친환경 냉난방 기계인 ‘히트펌프(냉난방 기계)’ 개발 연구에 주목하고 있다. 다기능 히트펌프와 같은 차세대 건물 장비는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개념인 ‘열용량 사이클(thermocapacitive cycle)’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제작될 수 있다. 열용량 사이클은 전기에너지 저장 장치인 ‘전기 이중층 커패시터(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 EDLC)’를 기반으로 하며, 전기에너지와 다공성 전극을 사용해 열을 흡수하고 방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도시조경디자인과가 산학협력을 통해 3건의 특허 출원 성과를 달성했다. 구미대학교에 따르면 도시조경디자인과(학과장 박금미) 학생들은 지역 산업체인 ㈜승진텍라인, ㈜지역재생연구소와 공동으로 산학협력 연구를 수행하며 최근 3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 특허 출원의 명칭은 ‘레이저 가공 미세홀을 구비한 방부목재 및 그 제조방법’, ‘지상–항공 LiDAR 융합 기반 문화재 정밀 실측 기술’, ‘지상–항공 LiDAR 통합 기반 수목 줄기 정밀 계측 기술’ 등이다. ‘레이저 가공 미세홀을 구비한 방부목재 및 그 제조방법’은 CO₂ 레이저 기반 마이크로 드릴링 공법을 적용해 목재 내부로 약제가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 대비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지상–항공 LiDAR 융합 기반 문화재 정밀 실측 기술’은 지상과 항공에서 취득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문화재의 구조와 형상을 3차원으로 정밀하게 기록할 수 있는 기술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데이터 완성도를 높인 점이 강점이다. ‘지상–항공 LiDAR 통합 기반 수목 줄기 정밀 계측 기술’은 나뭇잎과 가지를 자동으로 제거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창석)는 4월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예방 및 디지털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소프트웨어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법무부 소속 황도환 법교육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청소년들이 접하기 쉬운 도박의 다양한 유형과 온라인·디지털 환경 특유의 교묘한 접근 구조를 파헤쳤으며, 도박이 단순한 유희를 넘어 금융 사기 및 강력 범죄로 확산되는 과정과 그에 따른 엄중한 법적 책임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특히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사행성 요소와 개발 윤리를 돌아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교 특성상,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일상 속 무분별한 도박 유혹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기에 앞서,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마이스터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고민하며 진지한 자세로 강연에 임했다. 학생생활안전부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교육특구 시범지역 및 학교지원센터 업무 관계자 6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장과 기관을 직접 탐방하며 교육특구 사업 추진 사례와 학교지원센터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 모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북형 특화 사업 발굴과 정책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첫날에는 제주 생태환경 교육 현장인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해 자연과 교육이 결합한 체험형 교육환경을 살펴봤다. 이어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찾아 교육특구 사업 추진 현황과 학교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이를 경북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교육특구 시범 지역 관계자와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로 나뉘어 연수가 진행됐다. 교육특구 관계자 32명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제주 주요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말 산업과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분야 등 지역 특화 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26학년도 신규 전문상담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전문상담교사들이 학교 상담 업무와 Wee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상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현장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Wee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담교사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고,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한 상담․자문․코칭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상담교사의 정서적 소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자기관리 방법을 안내해 전문상담교사의 지속 가능한 역할 수행을 지원했다. 특히 분임 토의 시간을 통해 신규 상담교사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고민을 공유하며 상호 소통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16일 본청 행복지원동 305호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특수학교(급) 교구․설비 기준 개정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과 2026 경상북도 특수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교구․설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2018년 기준 개정 이후 변화한 교육과정과 디지털 기반 수업 확대, 장애 유형 및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교구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총괄․검토위원, 집필 위원, 업무 담당자 등 9명이 참석해 개정의 기본 방향과 집필 체계, 학교급별 검토 범위, 주요 검토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급, 특수학교 보통 교실과 특별교실, 직업교육실, 체육장 등 학교 현장 전반을 아우르는 기준안을 마련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주요 협의 내용은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교구․설비 기준 정비 △기준의 목적․활용․관리 등에 관한 세부 지침 보완 △학교급 및 교과별 특성을 반영한 기준 체계 재구조화 △디지털 기반 수업 확대에 따른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16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지속가능발전 유아 생태전환교육과정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와 환경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 유아기부터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아의 놀이와 생활을 중심으로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생태전환교육 운영 지정 기관으로 공립유치원 205개 원, 사립유치원 143개 원, 어린이집 321개소, 특수학교(유) 4개교 등 총 673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해당 기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현장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은주 교수가 ‘생태전환교육과 미래형 영유아교육과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기후 위기와 지속가능발전의 관점에서 유아 생태전환교육의 필요성과 의미를 짚고, 미래형 영유아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의 운영 방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선택과목 강사 채용 예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진로․적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내 교원 수급의 한계를 보완하고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을 지원함으로써 고교학점제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일반계고를 중심으로 하되, 읍․면 지역 등 농산어촌 학교와 12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를 우선 지원한다. 또한 학생 수요는 있으나 교사 미배치 등으로 과목 개설이 어려운 학교 등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총사업비는 약 20억 원 규모로, 특별교부금과 자체 예산으로 마련됐다. 예산은 학기별 신청을 받아 지원하며, 농산어촌 및 소규모 학교에서 더욱 중점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학생 희망 과목 개설을 위한 시간 강사 채용 예산 지원이 핵심이다. 채용 강사는 관련 법령에 따른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대학 강사와 교원 자격증 소지자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단위 학교 직접 지원뿐 아니라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및 온라인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16일 의성교육지원청에서 ‘2026 안전경북아이행복드림페스티벌(이하 안아드림) 체험 부스 운영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주․의성안전체험관장과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해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안아드림’ 캠프의 체험 부스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안아드림’ 체험 부스 운영은 경상북도청 소방본부와 협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내 유․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 축제다. 지난해에는 경주와 의성안전체험관을 중심으로 5,800여 명의 학생․학부모가 참여하는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고등학교 4개교도 참여해 학교별 500여 명의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영주)의 음료 만들기 체험, 경주디자인고등학교의 페이스페인팅과 배지 만들기,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안동)의 쌀 포대 및 피자빵 만들기,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봉화)의 피젯스피너와 향수 케이스 제작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올해 ‘안아드림’ 체험 부스에는 의성과 경주안전체험관을 비롯해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경주디자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미술대학(학장 김윤희)과 서대구세무서(서장 임종철)는 4월 16일(목) 오전 10시 서대구세무서에서 문화예술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무행정 공간을 지역 주민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확대하고, 지역 예술 인재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와 재학생의 작품을 서대구세무서에 장기 전시하고, 전시 공간 조성과 문화예술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교수 작품 11점과 재학생 작품 14점으로 구성돼 6개월간 이어진다. 이를 통해 세무서 직원과 민원인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이 협력해 일상 공간 속 문화예술 접점을 확대하는 사례로, 납세자가 보다 친근하게 세무서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과 지역 작가들에게 새로운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예술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역 인재 양성과 농어촌 학생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학년도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배움잇다 G-Lux(경북-룩스) 캠퍼스’를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G-Lux 캠퍼스’는 라틴어로 ‘빛, 배움, 깨달음’을 의미하는 Lux의 개념을 바탕으로, 학생의 잠재력을 밝히고 배움을 통해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상징한다. 단순한 과목 이수를 넘어 학생의 질문과 탐구를 중심으로 배움과 삶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동교육과정이다. 이번 사업은 2027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과 지역 인재 전형 확대에 대응해 농어촌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넓히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전공․자율전공 확대 흐름에 맞춰 전공 이전 단계에서 필요한 기초 소양을 기르고, AI․데이터와 인문학을 융합한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소규모 학교 중심의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과목과 심화 학습 경험이 제한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협력적 학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운영 대상은 도내 농어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