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4월 15일 월영교 인근 헛제사밥까치구멍집과 안동댐 인근 옛날이야기 한식당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연계 안동댐 권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2차 MOU 체결을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문(Moon)보트와 제트보트 등 탑승료를 할인하는 협약을 진행하여 안동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이날 음식점과의 세 번째 MOU 체결을 통하여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은 안동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와 헛제사밥까치구멍집, 옛날이야기는 △상호 시설 이용료 할인(휴그린골프장,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이용 결제 영수증 소지 시 각각의 음식점 5% 할인 적용, 헛제사밥까치구멍집, 옛날이야기 이용 결제 영수증 소지 시 유교랜드, 온뜨레피움 이용료 안동시민 할인가 적용) △안동문화관광단지 권역 활성화 공동 마케팅 및 노하우 공유 등을 주요 협력과제로 선정하고 추가적인 연계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8명(국내 26, 해외 2)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8명으로 △ 4월 16일 확진자(칠곡 #103)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16일 확진자(경주 #26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4월 16일 확진자(경주 #2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5일 확진자(경주 #254)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8명으로 △ 4월 15일 확진자(경산 #1,142)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5일 확진자(경산 #1,1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 4월 1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확진자 1명이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4월 10일 확진자(경산 #1,09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4월 9일 확진자(경산 #1,08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A교회 관련 교인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5명으로 △ 구미 교육지원시설 관련 4월 16일 확진자(구미 #45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구미 S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복문화산업의 진흥을 위해 ‘명주의 고장’ 상주시에 건립된 한국한복진흥원(원장 이형호, 이하 한복원)이 4월 1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6시 진행된 ‘한국한복진흥원 개원식 및 글로벌 한복패션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오영우 문체부 1차관, 임이자 국회의원,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개원 행사는 개원 현판식, 기념식수, 경북도립예술단 공연, 온라인이벤트, 박술녀 한복의 한복패션쇼, 국악인 송소희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행사 전 과정이 한국한복진흥원 및 경북문화재단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한복원은 총 사업비 191억 6,000여 만원(국비 96, 도비 29,시비 67))을 투입, 연면적 8,198㎡,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명주테마파크에 건립됐다. 명주테마파크(경북 상주시 함창읍 무운로 1591, 약215,000㎡)에 한복원이 건립됨으로써, 누에로부터 비단옷에 이르는 전 과정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29명(국내 28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 구미 교육지원시설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 4월 11릴 확진자(구미 #43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14일확진자(칠곡 #1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월 15일 확진자(경산 #1,1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4월 14일 확진자(경산 #1,1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2일 확진자(경산 #1,02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 4월 15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5일 확진자(경주 #25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5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4. 15.(목)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 4월 3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약목면 중앙교회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4월 16일 부활절을 맞아 약목면사무소에 500만 원 상당의 부활절 희망상자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희망상자는 상자당 10만원 상당인 식료품과 생필품, 화장품, 방역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후원 물품은 중앙교회와 국제구호개발NGO단체인‘희망친구 기아대책’도움으로 성사됐다. 이종구 면장은 기아대책과 함께 하는 나눔이 약목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지사장 구자영)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의 홍수기 대비는 물론 댐지역 및 주민들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4월 15일 지사 상황실에서 “군위댐 홍수관리 소통회의”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군위군, 의성군, 의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여 홍수기시 댐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댐하류 방류시 피해지역 점검 등 안전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협조체계 강화를 결의했다. 군위댐지사는 수문방류시 방류예고제 시행, 재난안전문자 발송 등 방류계획을 공유하고 홍수조절용량 확대, 댐운영기준 개선 등을 통해 댐주변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영 군위댐지사장은 “이번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통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 발생시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함께하는 능동적인 대응체계 확립으로 댐하류 재난피해를 현저히 줄여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원자력 주변 지역민과 상생발전을 위해 4월 16일 북면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어승수) 및 울진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경수)과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 비료 전달식’을 가졌다.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 비료 지원사업’은 농가 소득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울본부가 주변 지역 농가의 농작물 경작에 필요한 유기질 및 복합 비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에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북면, 죽변면 및 울진읍 거주 농업인에게 총 10억원(ʼ21년 사업비 3.8억원 포함) 규모의 비료 17만포를 지원했다. 한울본부가 지원하는 유기질비료 및 복합비료는 지력 향상 및 병충해에 강해 양질의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주고 노후화된 농지의 지력 증진 및 농가의 경제적 부담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류명석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발전소 주변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일·하혜수, 이하 공론화위원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대구·경북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대구 500명, 경북 500명)을 대상으로 2차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 여론조사결과 찬성 45.9%, 반대 37.7%, 모름/무응답 16.4%로 나타났다. 대구시민은 오차범위 내에서 찬성이 반대보다 1.8% 높았으며, 경북도민은 찬성의견이 반대보다 14.6% 높아 경북도민이 대구시민보다 행정통합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 동부권(수성구, 북구 동구)과 경북 동부권(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영덕군, 울릉군, 청도군, 청송군)에서 찬성의견이 높았고 대구 서부권(달서구, 달성군)과 경북 북부권(문경시, 봉화군, 상주시, 안동시, 영양군, 영주시, 울진군)에서 반대의견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찬성 38.5%)에서 찬성의견이 가장 낮았고, 나머지 전 연령층에서 찬성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찬성 43.6%), 40대(찬성 47.8%), 50대(찬성 44.8%), 60대(찬성 48.2%)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4월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사회적 농장 관계자, 사회적 농업실천 희망 농가, 시군 담당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농업활동을 통해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경북․경남․제주권역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 사회적 농업 실천 우수농장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됐다. 먼저 농식품부에서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주요내용을 비롯하여 ‘21년 추진방향, 중장기 계획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경북․경남․제주권역 사회적 농업 거점농장에서는 사회적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사회적 농장의 역할 및 운영방법 등을 소개하했다. 또한 경산 ‘바람햇살농장’의 발달장애인 대상 영농재활 및 소외계층 어르신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충남 홍천 ‘협동조합 행복농장’의 만성정신질환자 대상 농업 교육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 소개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배제된 이들을 사회 안으로 끌어안는 사회적 농업의 우수 실천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대경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종원)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4월 1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세트, ‘사랑의 보따리’ 1,000개(5,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종원 대표는 “2021년 부활주일을 맞아 사랑의 보따리를 기탁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심신이 지쳐 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매년 기탁 하던 양보다 훨씬 더 많은 보따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017년부터 매년 사랑의 보따리 기탁 행사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보따리는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경월드휴먼브리지는 2012년도에 경산월드휴먼브리지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로 2021년부터 대경월드휴먼브리지로 명칭을 변경, 나눔의 다리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4월 18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7R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김천은 7위(승점 8)를 기록 중이지만 3위(승점 10)까지의 격차가 2점에 불과해 전남전이 상위권 도약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성공적 로테이션, 이제는 리그다! 김천은 지난 10일 부천FC와 K리그2 6R에 이어 14일 제주유나이티드와 FA컵 경기를 치렀다. 18일에는 전남과 K리그2 7R를 앞두고 있다. 8일 동안 세 경기를 치르는 체력적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김태완 감독은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김태완 감독은 “모든 팀이 같은 상황이다. FA컵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성공적으로 점검하고 결과까지 가져왔다. 이어지는 리그에서도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A컵에서 기량을 뽐낸 선수들은 K리그 주전으로도 도약할 전망이다. 지난 3월 평택시티즌과 FA컵서 첫 선을 보인 정승현-하창래를 비롯해 강지훈, 정현철, 김동민 등 많은 선수들이 리그에서 기회를 부여받은 바 있다.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하는 김천이기에 최고의 선수들로 최상의 조합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24명(국내 23,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 4월 15일 확진자(경산 #1,12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D노인요양시설 관련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4월 13일 확진자(경산 #1,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2명이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4월 9일확진자(경산 #1,0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경산 소재 A교회 관련 4월 9일 확진자(경산 #1,0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8일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월 15일 확진자(경산 #1,13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6명으로 △ 4월 14일 확진자(구미 #4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월 14일확진자(상주 #118)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3월 30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주변지역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마스크를 교환해 주는 ‘지역경제 살리고! 마스크 받고!’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월성본부 주변지역인 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상가를 이용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 10일에서 4월 30일 사이에 사용한 영수증을 월성본부 홍보관 1층으로 가져오면 간단한 확인을 거쳐 5만원 이상이면 덴탈 마스크 50장, 8만원 이상이면 덴탈 마스크 50장과 추가로 감사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단 많은 사람의 캠페인 동참을 위해 기간 내 영수증 합산은 가능하나 1인 1회로 교환횟수를 제한하고 유해업소 영수증도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원자력본부 홈페이지 또는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회장 김동량)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4월 9일 안동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3백5십만 원을 기탁했다.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36,800여 명의 노인들이 소속된 대표단체로서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오며 2010년부터 올해까지 10회에 걸쳐 총 3천3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동량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은 “미래 안동 발전의 동량이 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우수한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더욱 열중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협회장 심희택)는 4월 15일 공사 소회의실에서 경북 스마트관광 생태계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 스마트관광 생태계조성에 필요한 기반 구축과 공동협력 사업 추진을 통한 관광 활성화 등 스마트관광 발전을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양 기관은 앞으로 ▲ 스마트관광 인프라 및 통합플랫폼 개발을 위한 상호 협동 연구 ▲ ICT기술 접목 관광 정보분석 및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 협력 ▲ 각종 정부 지원사업 공동대응 ▲ 호혜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경북관광 발전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심희택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장은 “공사의 스마트관광 노하우와 협회의 ICT 기술력이 융합하여 경북만의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공동협력체계 구축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관광과 ICT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경북형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함께 손을 맞잡은 만큼, 경북이 스마트관광 거점으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