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025년 제9회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아시아연맹 유치 신청 도시 현장실사를 4월 17일 가졌다. 이번 현장실사는 문경시,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ASTF) 왕광헤 부회장, 사토겐지 상임이사,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경북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주요 시설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현장실사가 진행됐다. 2024년 1월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에서 개최희망 국가 공모를 하여 한국, 대만, 중국, 인도 4개국이 희망하여 투표한 결과, 2024년 2월 한국이 개최지로 확정 통보를 받았다. 아시아연맹 회원 25개국, 300여 명이 참가하게 될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연간 국제·전국대회 70개 이상 개최 및 4만명 이상 방문하는 전지훈련의 대표 도시로 각광 받고 있는 문경이 최적의 개최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사를 통해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의 내부 검토를 거친 뒤, 개최지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며, 대회는 2025년 10월 개최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이 국제 스포츠·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아시아소프트테니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장애인체육회(회장 신현국 시장)는 4월 23, 24일 양일간 제6회 문경시장배 전국론볼대회를 영강체육공원 론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문경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장애인론볼연맹과 문경시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론볼 동호인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픈 3인조 방식으로 조별 리그전을 거친 후 1, 2위 팀이 32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론볼은 영국 문화에서 유래된 스포츠로 무게중심이 기운 공을 굴려, 잭이라는 작은 공에 얼마나 가까이 보내는가를 겨룬다. 우리나라에서는 휠체어를 타고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애인의 재활 스포츠로 각광 받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애인체육회장은 “문경에 방문하신 전국의 론볼 동호인 여러분들께서 좋은 추억 담아가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18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16일간 ‘2024년 경상북도 및 문경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28회째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12개 분야 50개 문항(도 공통항목 42개, 문경시 특성항목 8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경시민의 생활실태와 의식을 파악하여 각종 복지정책 수립 및 시 발전방향 제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조사다. 문경시 관내 표본가구 768가구의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거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서 정확한 통계자료가 마련되어야 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영농 4-H는 4월 17일 경북 조리 과학고등학교 학생 4-H 회원들을 위해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교내 텃밭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농 4-H 회원들은 학생 4-H 회원들을 위해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위해, 텃밭을 가꾸기 위한 흙 고르기 작업 및 제초 작업을 솔선수범하여 시연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영농 4-H 회원들은 학생 4-H 회원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알릴 수 있는 계기와 농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영농 4-H 회원들과 학생 4-H 회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것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영농 4-H(회장 이호준)는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을 알릴 수 있는 활동에는 발 벗고 나설 것”이라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뿌듯하고 보람찬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앞으로도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영농 4-H 회원들과 학생 4-H 회원들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15일 문경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산불유관기관인 경찰서, 소방서, 군, 교육지원청, 문경시산림조합 5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4-5월 봄철 산불 관계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날씨가 따뜻한 4~5월 높아지는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입산자 실화와 산림인접지 부근 관행적 소각산불 등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를 위한 현황과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하며, 범시민적 산불 예방 공감대 형성 필요에 의견을 같이했다. 정현호 문화관광농업국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다.”라며 “모두가 산불예방활동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시의 산림자원과 인명, 재산 등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하자”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6일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지부장 권태중)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한돈의 정성으로 문경시 장학회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는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 기탁을 실시했다. 장학금은 문경시 내의 학생들 중 학업성취 우수자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교육환경의 지속적인 개선과 학생들의 교육 기회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태중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최근 사료값 상승, 가축전염병, 축산악취 민원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축산농가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문경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축산물 나눔행사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한돈 84k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는 4월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주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친절실천 서비스 향상, ▲원산지표시의 올바른 이해, ▲음식점 노무 관련 법령해석,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위생 시책 안내 순으로 진행했으며, ▲음식문화 개선과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문경시는 외식업소 위생등급제 지정,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 외식업소 경영혁신 맞춤 컨설팅 모집 등 주요 현안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영업주들이 시책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안내하며 시정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백승모 문경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점 영업주들이 식품안전 및 위생규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체 외식업소가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과수 개화기를 맞아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해 5월 말까지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꽃가루 은행을 운영한다. 꽃가루 은행은 이상기후 발생과 꽃가루를 수분시키는 매개 곤충 감소, 화상병 확산 등으로 수입 꽃가루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짐 등에 대비하여 국내산 꽃가루를 활용한 인공수분을 통한 안정 착과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농가에서 꽃봉오리를 따오면 꽃밥(약) 채취기, 정선기 등 구비된 전용 장비를 이용하여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채취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다음 해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냉동실에서 장기 보관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가루 은행 운영으로 고품질 과수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4월 19일 문희아트홀에서 문경시 사과재배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감홍사과 병해충 방제교육을 추진한다. 문경지역은 지난해 평년보다 많은 누적 강수량과 태풍, 집중호우 직격탄으로 사과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탄저병, 역병, 발생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복숭아순나방 피해과도 늘어 사과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추진되는 교육은 예측을 벗어난 기상과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여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경시 대표 농산물인 감홍사과 병해충 방제에 초점을 두고 각 시기별 실천사항과 방제 방법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이번 교육은 문경감홍사과 명품화를 위한 여러 걸음 중의 한 걸음이다. 관내 사과재배 농업인들이 안정으로 품질 좋은 사과를 생산하여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조절력 향상 프로그램 “[마음의 휴식] 스마트 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스마트교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과다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진단 및 발굴하여 과의존 위험 단계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마음의 휴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건전하고 알맞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건강한 사용습관과 정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움의 장을 제공했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카데미 학생 박OO은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데 조절하는 방법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스마트 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습득하여 일상생활에도 건강한 변화가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를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 명의 씨름인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 N SPORTS 채널에 생중계된다.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23일에는 금강급(예선~16강) 경기와 태백장사 결정전이 진행되며 24일에는 금강장사 결정전, 25일에는 한라장사 결정전, 26일에는 백두장사 결정전과 단체전 결승이 치러진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의 유서깊은 문화유산인 씨름을 널리 홍보하고 그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름인들 간의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문경시는 지난해 11월 시민의 애정과 관심 속에‘문경천하장사씨름장’을 준공하여 씨름 저변 확대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글로벌 스포츠 관광도시인 문경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보건소는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중심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영강체육공원에서 비만예방과 통합건강증진 합동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고를 메인 슬로건으로 하여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가볍게 걷고, 건강함을 마시고, 나트륨·당 등 해로움을 줄이자는 의미와 함께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를 주제로 한 건강 식생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만보기 숫자 올리기, 건강 굿 빙고 등 신체활동 놀이체험과 비만체험으로 비만조끼입고 걸어보기, 비만·날씬 포토존 운영, 비만·건강 관련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금연·절주, 구강관리, 치매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정신건강 및 감염병 예방 등의 건강증진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며, 연초부터 달빛야간체조교실과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비만 예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문경시보건소 박애주 소장은 “비만 예방 캠페인을 통해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상에서 신체활동 실천과 건강 식습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3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점촌4동 쌍용양회 문경공장과 관련하여 1957년도에 제작된 사진첩의 원본을 전달받는 행사를 개최했다. 문경시 신기동에 위치한 쌍용양회 문경공장은 1957년에 준공된 이후 약 50여 년 동안 운영됐던 시멘트 공장으로 현재 문경시의 소중한 자산이며 역사적으로도 많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과거 쌍용양회 문경공장의 전기과에서 근무했던 김영규씨의 아들인 김종찬씨가 아버지의 물건을 정리하다 쌍용양회에서 근무했던 시절의 사진첩을 발견했고, 이를 김상근씨를 통해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로 제공됐다. 이날 자료를 전달한 김상근씨 또한 과거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쌍용양회에서 함께 근무를 했던 동료 직원이었다. 증여를 위해 방문한 김상근씨는 “자료를 선뜻 내어준 김종찬씨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자료이니 잘 관리해주시길 바란다.”는 감회를 전했다. 자료를 전달받은 윤효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사실 공장의 일반 직원들의 사진들은 수집하기가 힘들고 원본으로 구하기도 힘들다. 소중한 자료를 선뜻 내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향후 쌍용양회에서 개최할 전시회를 위해 다양한 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상인회와 문경시,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점촌점빵마켓이 4월 13일 점촌 문화의거리에서 성료됐다. 점촌 문화의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봄나들이 컨셉에 꽃길만 걷자! 라는 타이틀로 관내 특산품과 수공예품을 소개하고, 50여 팀의 셀러의 다양한 판매, 체험, 홍보 및 창업희망자들을 위한 상품 시장성 검증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 또한 제공하여 약 3,000명의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산품 판매는 오미자청, 사과즙, 찹쌀한과 등의 상품과 공예체험에서는 괴불노리개, 슈링클스 키링 무료체험과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으며 창업희망자들의 상품 시음회 및 평가도 같이 진행됐다. 그와 더불어 어린이 놀이존(에어바운스, 에어미끄럼틀)도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문화공간 창출에 기여하고, 문경시 대표특산품 홍보, 창업희망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 창구 및 가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유한규 도시재생과장은 “지역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이번 점빵마켓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이광우 교수는 4월 15일 문경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현재 상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이 교수는“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문경시와 두 지자체의 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농·특산품 등의 답례품 제공의 혜택이 주어지며 모아진 기금은 지역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