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15일 개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의 호국‧애민 정신과 신라 해양 개척정신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됐다. 이곳은 신라 제30대 왕인 문무대왕의 업적과 동해를 중심으로 발전한 신라 해양문화의 역사를 소개하는 복합 역사문화 공간이다. 특히 실감형 영상과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신라 해양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문무대왕 체험 미디어존, 바다누리실, 카페테리아, 기념품숍 등이 마련돼 관람객 편의와 체험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2층에는 문무대왕 역사전시실(실감영상실)과 신라 해양 실크로드 전시실(체험영상실)이 조성됐다. 관람객들은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문무대왕의 호국‧애민 정신과 신라 해양문화, 국제교류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동경주 지역의 새로운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천년 신라의 해양 개척 정신과 호국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공간”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역사와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과 태풍, 집중호우,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와 화재, 질병 등으로 발생한 가축과 축산시설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가축사육업 허가(등록)를 받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가다. 가입 대상은 소·돼지·닭·오리·꿀벌·사슴 등 16개 축종이다. 축사와 퇴비사, 부속설비 등 축산시설물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무허가 축사나 주택용 시설 등 축산 목적과 관계없는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사업비는 4억원 규모다. 보험 가입 농가에는 납입 보험료의 85%를 지원한다. 국비 50%, 도비 8.8%, 시비 26.2%가 포함되며 농가 자부담은 15% 수준이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사업장 소재지 관할 보험사나 축협에서 접수하면 되며, 현장 확인과 계약·수납 절차를 거쳐 보험증권이 발급된다. 경주시는 읍·면·동과 축산단체 등을 중심으로 가축재해보험 가입 홍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이상기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 서악동 일대에 형형색색의 작약이 만개하며 초여름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서악동 무열왕릉과 서악서원 인근 작약단지에는 최근 붉은색과 분홍색, 흰색 계열의 작약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서악동 작약단지는 신라 왕경 유적과 고분군,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경주의 대표적인 봄철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다. 완만한 봉분 능선과 초록빛 송림을 배경으로 펼쳐진 작약 군락은 경주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경주 작약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사진 동호인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방문객들은 꽃길 사이를 거닐며 늦봄의 정취를 즐기고, 고분과 작약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작약은 크고 화려한 꽃잎과 은은한 향기가 특징인 대표적인 봄꽃으로, 짧은 개화 기간에만 감상할 수 있어 계절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시는 벚꽃과 겹벚꽃, 이팝나무에 이어 작약까지 계절별 꽃 관광 콘텐츠가 이어지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해 국제문화협력의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문화교류 거점도시로의 도약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2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육부촌과 경주엑스포대공원 일원에서 ‘Post-APEC 지속가능한 국제문화협력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세계경주포럼’ 본행사에 앞서 국제문화협력에 대한 담론을 선제적으로 형성하고, 문화교류와 관광 활성화를 연계한 실질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관광학회 소속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포스트 APEC 이후 경주가 나아갈 국제문화협력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Post-APEC을 통한 국제문화교류 협력 방안’과 ‘Post-APEC과 경북·경주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문화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과 지역 기반 국제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신라복 체험과 전통문화 퍼포먼스,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서면 운대리~건천읍 대곡리 일원에 대한 ‘대천(건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항구적인 하천 정비를 통해 치수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구간은 서면 운대리에서 건천읍 대곡리 일원이며, 총사업비 136억 원(도비 82억 원·시비 54억 원)이 투입된다. 경주시는 2028년까지 하천정비 2.5㎞, 교량 개체 2곳, 배수구조물 13개소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 1월 경북도가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2023년 10월 경주시로 이관됐다. 현재 보상협의와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8년 7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침수지역 개선과 집중호우에 따른 농경지·주거지 침수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서면 아화리~운대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대천(서면·운대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 430억 원을 투입해 하천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청년층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경주시 소재 주택을 구입하면서 발생한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주거 기반 마련에 필요한 초기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경주시 소재 주택을 구입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주택은 주택가액 5억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며, 읍·면 지역은 전용면적 100㎡ 이하까지 인정된다. 지원 금액은 2025년도에 실제 납부한 주택구입 대출이자의 범위 내에서 연 최대 300만 원까지다. 총 사업비는 10억 원으로, 경주시는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소득 기준은 미혼자와 기혼 외벌이 가구의 경우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맞벌이 부부는 합산 연 소득 1억 원 이하이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경주시는 신청자 자격요건 확인을 거쳐 8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총사업비 43억 2,600만원을 투입해 전기차 300대를 추가 지원한다. 경주시는 1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추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친환경 교통수단 전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추가 지원 물량은 승용 전기차 250대와 화물 전기차 50대 등 모두 300대다. 이번 추가 지원은 경주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라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국비 22억원을 확보하면서 이뤄졌다. 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를 신규 구매해 경주시에 사용본거지로 등록하려는 개인과 법인이다. 개인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경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동차 제조·판매사가 신청 절차를 대행한다. 보조금은 차종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승용 전기차는 최대 1,415만원, 화물 전기차는 최대 2,377만원까지 지원된다.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마감된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전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노숙인 보호와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을 강화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노숙인에 대한 현장 상담과 일시보호, 응급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서는 장례부터 화장·봉안까지 지원하는 공영장례 사업을 운영 중이다. 시는 경주노숙인일시보호센터를 중심으로 거리 노숙인 보호와 긴급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경주노숙인일시보호센터는 알천남로 204-2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74년부터 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거리 노숙인 현장 상담과 보호시설 입소 지원, 귀가 지원, 혹서기·혹한기 집중 보호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1억700만원을 투입해 공무직 인건비와 노숙인일시보호센터 운영, 행려자 구호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는 노숙인 상담과 귀가 지원, 입원, 급식 제공 등 245건의 보호 활동을 추진했다. 시는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면 경찰 신고와 연고자 확인 절차를 거쳐 장례와 화장, 봉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올해 관련 사업에는 3,700만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관광 국제행사인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린다. 경주시는 1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PATA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 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관광행사다. 행사에는 전 세계 35개국 관광 관련 정부기관, 국제기구, 관광업계, 학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관광산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 PATA는 1951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관광 국제기구로, 현재 88개국 약 800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서울, 제주, 강릉 등에 이어 이번 경주·포항 개최를 통해 여섯 번째로 연차총회를 열게 됐다. 이범 연차 총회는 지난 11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청소년 심포지엄, 산업·교육 분야 원탁회의, PATA 이사회 회의, 개회식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들어갔다. 12일 경주 HICO에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 활동을 이어가며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교통망 확충과 도로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정광락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토교통부 관계 부서를 차례로 방문하고, 경주시 주요 SOC 현안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먼저 시는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을 만나 경부선과 동해선 고속도로 연결, 경주 양남~감포2 국도건설, 울산 시계~경주 외동 모화 국도7호선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어 도로건설과장과의 면담에서는 농소~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양남~감포 간 국도2차로 개량, 국도14호선 외동 녹동~경주 문산 건설, 국도14호선 경주 양남~문무대왕 건설, 강동~안강 도로 건설 등 주요 도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시는 해당 사업들이 지역 간 접근성 개선과 산업‧관광 기반 확충에 직결되는 핵심 현안인 만큼, 목표연도 내 준공과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신경주역세권 내 공원과 녹지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TX·SRT 경주역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신경주역세권 신도시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건천읍 화천리 2699-3번지 일원이다. 총사업비 2억 4,800만원(전액 시비)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공원과 녹지 7만 629㎡를 관리한다. 세부 사업 면적은 △역사공원 1만 2,322㎡ △근린공원 7,982㎡ △소공원 809㎡ △녹지대 4만 9,516㎡ 등이다. 시는 예초와 잡초 제거 등 잔디 관리를 비롯해 공원 내 수목과 가로수 관수 작업, 계류시설 세척·정비, 노후 데크시설 도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TX·SRT 경주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경주의 신성장 거점 권역인 만큼, 시는 공원과 녹지의 체계적인 관리가 도시 이미지와 정주여건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역세권 내에는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생활환경 개선 요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생활밀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지난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성건1지구 주민협의체와 사업 신청 주민,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성건1지구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 방향을 주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성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4회의 교육과 1회의 선진지 견학으로 구성됐으며, 누적 참여 인원은 90여 명이다. 교육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의 추진 절차와 주민 역할을 중심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 생활SOC 운영, 골목길 정비,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리빙랩 기반 골목문화 프로그램 구상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 4월 29일에는 경남 김해시 원도심 도시재생 지역과 창원시 회성동 일원을 찾아 다문화 공존 프로그램, 집수리 지원사업 등 성건동에 적용 가능한 정비 사례를 살펴봤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의 구조와 절차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성건1지구 특성에 맞는 사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방통행 체계 필요성, 골목환경 개선 방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7일 힐튼 경주에서 ‘2026년 상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의 공동협력사업 추진 방향과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과 3개 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해오름동맹 분담금 결산과 2026년 도시발전 시행계획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먼저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지난해 3개 시가 공동 부담한 분담금 집행 결과를 보고했다. 해당 예산은 홍보사업, 정책토론회, 공동협력사업 지원 등에 활용됐으며,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집행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 올해 분담금 활용 계획도 공유했다. 2026년 분담금은 신규사업인 시민 원탁회의를 비롯해 3개 도시의 공동 발전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논의된 ‘2026년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은 경제‧산업‧해양, 도시 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제도 등 5개 분야 45개 공동협력사업으로 구성됐다. 3개 도시는 친환경 에너지와 신산업 육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예우하기 위해 ‘제38회 경주시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경주시문화상은 향토문화 발전에 헌신한 인물을 기리고 문화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 38회를 맞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문화·예술인과 지역 발전 유공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시상 부문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봉사, 체육발전, 특별상 등 5개 부문이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추천 대상은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사람으로, 경주시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경주시에 소재한 직장 또는 단체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개인이다. 특별상은 타 시·도 거주자라도 경주시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면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는 읍면동장 또는 경주시에 소재한 각급 유관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개인 추천의 경우 해당 수상 부문과 상당한 관련이 있는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단, 동일 기관·단체에서 같은 부문에 2인 이상을 추천할 수는 없다. 접수 기간은 5월 6일부터 14일까지이며, 경주문화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봄철 시설 정비를 마친 파크골프장이 이달부터 문을 다시 열었다. 경주시는 3월부터 두 달간 정비를 진행한 경주파크골프장 1·2구장과 알천파크골프장 등 18홀 규모 3개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원(도비 6,000만원·시비 1억 4,000만원)이 투입됐다. 해당 구장의 유료 회원은 현재 52개 클럽, 3,466명으로, 시는 이용객 증가에 맞춰 안전성과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정비를 기획했다. 주요 정비로는 홀 코스 변경과 안전망 보강, 보행 동선 분리, 폭염 대비 그늘막 확대 설치 등이다. 이어 시는 경기 환경 개선을 위해 코스를 규정에 맞게 조정하고 경기 용품도 공인 규격품으로 교체했다. 이밖에도 경주파크골프장에는 잔디 보식과 함께 그늘막 2개, 에어건 2대, 연습구장 1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알천파크골프장에는 그늘막 3개와 화장실 1개소, 관수시설 등을 새로 조성했다. 시는 현재 강동 왕신지구와 내남 이조에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하고 있으며 완공시 5개 권역 8개소, 144홀 규모의 파크골프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내다본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파크골프는 시민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