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김성호) 소아청소년과 성명순 교수가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피부장벽 재생 기전을 규명한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Allergology International(IF 6.7, 2024 JCR 알레르기 분야 상위 6.3%)에 게재됐다. 성명순 교수는 피부 미생물 중 하나인 코쿠리아 리조필라(Kocuria rhizophila)가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염증 반응과 피부장벽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열처리한 코쿠리아 리조필라(HKKR)는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는 황색포도알균이 일으키는 염증을 줄이고,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ZO-1과 각질층 형성에 중요한 인볼루크린ㆍ필라그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황색포도알균이 분비하는 독소를 억제하는 항독성 효과도 보여, 피부 미생물 균형을 바로잡고 손상된 피부장벽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을 밝혀냈다. 성명순 교수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상된 피부장벽의 회복인데, 이번 연구를 통해 이를 돕는 피부 미생물의 역할을 확인했다”며, “이 미생물을 기반으로 한 치료제 개발 연구를 지속해 아토피피부염 환아들에게 도움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 심장내과가 국내 최초로 애보트 사(Abbott 社)의 차세대 무선 심박동기 ‘AVEIR™ VR 교육 및 프록터 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동산병원 심장내과 부정맥 팀(박형섭, 황종민, 정태완, 정민수 교수)이 리드리스 페이스메이커(leadless pacemaker, 무전극선 심박동기) 시술 분야에서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우수한 시술 성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2명의 프록터(Proctor, 고난이도 시술의 전문가로서 다른 의료진의 시술을 직접 지도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를 보유해, 동산병원 부정맥 진료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했다. 이번 지정으로 동산병원 부정맥 센터는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AVEIR™ VR 시술 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AVEIR™ VR은 기존 심박동기와 달리, 전극선 없이 심장 내부에 직접 이식하는 혁신적인 의료기기다. 약 3cm 크기의 캡슐형 장치로, 피부 절개 부위가 작아 감염 위험이 낮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나사형 고정 메커니즘을 통해 필요시 위치 조정이나 제거가 가능해 환자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 류영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매년 11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가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국내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수는 2014년 207만 8,650명에서 2024년 360만 2,443명으로 73.3% 늘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 환자 수는 같은 기간 8만 7,273명에서 15만 6,942명으로 79.8%라는 평균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젊은 층의 경우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겪게 되면 평생의 관리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허정욱원장은“최근 젊은 세대에서도 당뇨병과 비만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생활 습관을 조금만 개선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특히 20~30대는 질환 자각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정기적인 혈당검사와 생활 습관 점검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젊은 당뇨병 증가세 경고등... 비만율 상승과 관리 미흡 등 원인 당뇨병 증가의 원인은 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신평1동(동장 김은희)은 11월 12일 홍천뚝배기(대표 장경옥)에서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식을 열었다. 홍천뚝배기는 지난 8월부터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매월 음식 3가구 분을 정기 후원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장경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희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2일 ㈜LS전선 구미공장은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취약가구를 위한 연탄 2,000장(200만원 상당)을 구미시에 후원했다. 이날 ㈜LS전선 구미공장은 구미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10가구에게 가구당 연탄 200장씩을 방문 간호사들과 함께 직접 배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LS전선 구미공장은 2007년부터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일부를 공제해 모금한 우수리 기금에서 매년 구미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19가구(매월 10만원)에게 2,28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했다.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은 “올해도 잊지않고 연탄을 기부해주신 (주)LS전선 구미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대상자들이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민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불조심 강조 표어 현수막을 영덕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 게시했고, 영덕군 등 관내 관공서에도 자체 제작하여 게시하도록 독려하는 협조문 발송과 담당자 전화 안내 등 여러 방식을 병행해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중점관리대상,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주유취급소 등 외부 게시 가능 장소에도 홍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특히 관내 여러 기관과 많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불조심 메시지가 지역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영덕소방서는 모든 군민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덕소방서 박치민서장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영덕군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한층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는다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홍보를 강화해 더욱 안전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11월 13일 국립속초등산학교에서 산악구조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국립속초등산학교를 비롯해 산림항공본부, 육군 제1산악여단, 국립공원교육원, (사)대한산악구조협회 등 산악구조 관련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산악구조 교육·훈련 사업, ▲조난 등산객 구조기술 개발, ▲산악구조 교육 매뉴얼 표준화, ▲구조용어 및 구조시스템 통일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민병준 국립속초등산학교장은 “최근 등산사고 증가에 따라 체계적이고 협력적인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산악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현장 중심의 교육과 실효성 있는 사고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4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자율적인 안전의식 확산과 산불피해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관람객들에게 소각이나 흡연, 취사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안내문과 간이 소화기를 배부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중요한 백두대간의 산림자원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임직원 24명은 지난 11월 12일, 군위군 부계면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수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은 “바쁜 농번기에 농가를 방문해 사과따기 작업에 참여해 보니, 비록 작은 힘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농촌 지역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한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부미용에 좋은 사과 등 부계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 홍보에도 앞장서 주시길”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전통시장 청년상인회는 11월 14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시장 내 먹거리 다양화, 고객 유입 확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간호대학이 11월 12일(수) 오후 1시, 계명대 간호대학 메풀실에서 ‘메풀 전산초 박사 청동 부조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밝혔다. 행사는 한국 간호학의 기틀을 마련한 전산초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계명대 간호교육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가 담겼다. 메풀전산초학술교육재단(이하 메풀재단) 김조자 이사장 및 이사진, 전산초 박사 유가족, 신일희 계명대 총장, 조치흠 동산의료원장, 류영욱 동산병원장, 김혜영 간호대학장, 조화숙 간호대학 총동창회장 등 주요 내빈과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전산초 박사의 차남인 전인영 메풀재단 이사(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축사를 통해 “어머니가 기도하며 살아온 삶은 지금도 선명하다.”며 “청동 부조상이 메풀의 간호철학과 전인간호 이론을 바탕으로 간호대학 발전의 지표가 되고, 감사와 헌신의 정신을 기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전 이사는 이날 간호대학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추가 기탁해 총 1억 원을 후원했다. 메풀재단은 매년 ‘메풀 전산초 박사 기념 전국 간호대학생 학술대회’를 꾸준히 후원하며 간호교육 기반 확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신일희 계명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매년 11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가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국내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수는 2014년 207만 8,650명에서 2024년 360만 2,443명으로 73.3% 늘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 환자 수는 같은 기간 8만 7,273명에서 15만 6,942명으로 79.8%라는 평균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젊은 층의 경우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겪게 되면 평생의 관리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대구동구) 이근아 진료과장은 “당뇨병은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충분히 통제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평생 고통을 안겨주는 합병증을 유발한다”며 “ 특히 젊은 층은 증상 인지가 늦고 건강검진 수검률이 낮아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생활 속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젊은 당뇨병 증가세 경고등... 비만율 상승과 관리 미흡 등 원인 당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하서진)는 2025년 KH한국건강관리협회 자선걷기대회에서 ㈜플랜텍(대표이사 구본진)이 기업고객부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플랜텍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 의지가 더해져 이뤄낸 뜻깊은 결과이다. ㈜플랜텍은 평소에도 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자선걷기대회에서도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높은 참여율과 기부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기업이 함께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모아진 기부금은 전액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통하여 취약계층의 의료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경북지부 하서진 본부장은 “플랜텍은 참여 규모뿐 아니라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 면에서도 모범이 되고 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들의 참여가 더해질수록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나눔의 기회가 많아진다”고 전했다. 한편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매년 ▲연탄나눔 ▲어르신 일자리 후원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겨울철 고속도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지난 제설대책 기간(’24.11.15∼’25.3.15) 동안 발표된 대설특보는 425회로 최근 3년 평균(대설특보 181회)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공사는 최근 3년간 평균 사용량보다 많은 제설자재 32.4만톤(1.2만톤↑)을 확보했고, 2495명(170명↑)의 전담 인력과 1,166대(44대↑)의 장비를 투입한다. 특히, 권역별 도로관리기관간 협의체를 구축하여 제설작업 및 자원 현황을 공유하는 등 폭설 대비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도로살얼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염수분사장치와 같은 결빙 방지시설을 운영하고, 기상악화 예상 시 미리 제설제를 살포하고 CCTV와 도로순찰을 통한 결빙 방지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통방송·도로전광표지(VMS)·휴게시설 내 모니터 등을 활용해 폭설예보 지역 안내, 월동장구 장착, 본선 교통우회 안내 등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교통 통제가 시행되면 즉시 인근지역에 재난문자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제설제 개선과 포장 공법 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1월 25, 26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보스’를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본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러닝타임은 98분이며 11월 25일 오후 7시, 11월 26일 오후 2시, 7시 총 3회에 걸쳐 상영된다.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 ‘보스’를 선정했고, 가족과 함께 환절기 추위를 날릴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은 11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겨울철(12월~이듬해 2월)에는 연평균 87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체의 30%를 차지했고, 사망자는 전체의 50%로 다른 계절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 중 부주의가 54.6%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19.0%)이 뒤를 이었다. 부주의 화재는 불씨·불꽃·화원방치,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이 주된 원인으로 꼽혔으며, 전기적 화재는 절연열화 단락, 미확인 단락이 주요 원인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구미소방서는 ▲대형ㆍ이슈화재 예방, ▲겨울철 화재 안전망 강화, ▲도민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유관기관 협업 및 대응체계 확립의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는 데이터센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안전 중점관리 대상 지정, 공사장 화재예방조사를 통해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 인명피해 우려 대상에 대한 방문지도, 소방훈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후 아파트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확대를 통해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