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하고 미래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 기반 극지해양기술 개발과 산업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섰다. 시는 15일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상북도와 포항공과대학교, KT, KT SAT, ㈜맵시와 ‘AI 기반 극지해양기술 개발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성원제 KT 본부장, 박현배 KT SAT 전무, 조홍래 ㈜맵시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항만·기상·위성·항로·물류 등 다양한 해양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 해양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포스텍의 해양 AI·데이터 분석 기술과 KT의 AI·클라우드 기술, KT SAT의 위성통신·위성데이터, ㈜맵시의 AI 기반 항해 시스템을 연계해 AI 기반 해양기술 통합 플랫폼인 ‘오션 AI 파운드리(Ocean AI Foundry)’를 구축하고, 해양 데이터 수집·연계·표준화, 위성 기반 해양 모니터링, 운항 지원 기술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카지타 다카아키(Takaaki Kajita) 교수를 초청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초과학의 가치와 연구자의 도전 정신을 전하며 글로벌 과학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렸다. 포항시는 15일 포스텍(POSTECH)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6회 과학자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포항고와 이동고, 경북과학고 학생 등 경북 지역 청소년과 교육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카지타 다카아키 교수는 2015년 중성미자 진동을 발견해 중성미자가 질량을 가진다는 사실을 증명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물리학자다. 일본 도쿄대학교 석좌교수이자 도쿄대 우주선연구소(ICRR) 석좌교수인 카지타 교수는 ‘연구자로서의 여정에 대한 통찰 및 중성미자와 중력파를 이용한 우주의 비밀 분석’을 주제로 강연하며 중성미자 진동 발견 과정과 연구 과정에서의 도전,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했다.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접했던 중성미자 연구를 세계적인 과학자에게 직접 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4일 박용선 시장 취임 이후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4급 2명, 5급 12명, 6급 127명 등 총 141명에 대한 승진이 이뤄졌다. 주요 승진자로는 배성규 체육산업과장과 서현준 투자기업지원과장이 각각 4급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5급 사무관에는 총무새마을과 박주현 팀장 등 12명이 포함됐다. 이날 인사는 박용선 시장의 민생․현장 중심 시정 철학을 조직 전반에 반영하고,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직무 전문성, 업무 성과, 여성 인재 안배, 연공서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시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고, 철강산업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 등 최우선 현안 정책들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에도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 기조를 유지해 시민들이 삶의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용선 시장은 “이번 인사는 조직의 안정성 확보와 민선 9기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 민생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인사위원회 승진심의 결과조서(4급 이하)<2026. 7. 14.字> ◆ 4급 : 2명 ◯행정5급 → 4급 : 2명 ▲자치행정국 체육산업과 배성규 ▲일자리경제국 투자기업지원과 서현준 ◆ 5급 : 12명 ◯행정6급 → 5급 : 5명 ▲자치행정국 총무새마을과 박주현 ▲일자리경제국 수소에너지산업과 금종혁 ▲일자리경제국 경제노동정책과 김도영 ▲복지국 복지정책과 박민희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 마이스산업과 손경미 ◯세무6급 → 5급 : 1명 ▲북구 자치행정과 김곤섭 ◯사회복지6급 → 5급 : 2명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공은정 ▲도시안전주택국 공동주택과 이영미 ◯시설(토목)6급 → 5급 : 1명 ▲해양수산국 어촌활력과 유승욱 ◯시설(건축)6급 → 5급 : 1명 ▲도시안전주택국 건축디자인과 김세락 ◯시설(지적)6급 → 5급 : 1명 ▲도시안전주택국 도시계획과 이은경 ◯농촌지도사 → 농촌지도관 : 1명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유병규 ◆ 6급 : 32명 ◯행정7급 → 6급 : 14명 ▲대변인 황진향 ▲자치행정국 재정관리과 김지영 ▲일자리경제국 경제노동정책과 임현우 ▲환경국 기후대기과 이미라 ▲환경국 자원순환과 김화정 ▲도시안전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최근 폭염 등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철 집단급식소와 횟집 등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식사하는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대규모 환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지역 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물 배부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식재료의 세척·소독 및 적정 보관 ▲조리기구의 구분 사용 ▲충분한 가열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핵심 수칙을 집중 안내하며, 현장 맞춤형 홍보물을 함께 배부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해안가 주변 횟집을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횟집 수족관수를 현장에서 수거해 비브리오균 신속검사를 실시하고 지역 내 수산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족관수에 대해서는 해당 업소의 수산물을 추가로 검사하는 등 신속한 후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북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로컬브릿지 지원사업 ‘해파랑 원정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로컬브릿지 지원사업’은 포항시 지역특화 청년 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해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한 해파랑 원정대는 포항의 대표 관광자원인 해파랑길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포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모집 단계부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당초 예정된 모집 기간보다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호미곶과 해파랑길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해파랑길 트레킹을 비롯해 팀별 미션, 캠핑, 네트워킹 활동 등에 참여하며 포항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지역의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을 기존 포항 청년 중심에서 경상북도 청년으로 확대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포항 청년과 도내 각 시·군 청년들이 함께 활동하며 지역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포항형 관계인구’ 형성의 기반을 마련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3일 조림과 풀베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사업장 내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사업 안전결의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포항시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관계자, 산림 분야 기간제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산림사업장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 의지를 다졌다. 산림사업장은 급경사지와 불규칙한 지형, 벌도목 등 작업환경 특성상 다른 사업장보다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포항에서는 2023년과 2024년 벌목 현장, 2025년 풀베기 사업장에서 3년 연속 중대재해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교육에서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산림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개선,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요령, 혹서기 안전작업 수칙 등을 교육했으며, 참석자들은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수칙 준수와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다짐했다. 시는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월 1회 이상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현장특임관 제도와 안전보건 감리체계를 확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중국 산둥성 르자오(日照)시 중학생 방문단이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포항시를 방문했다. 인솔교사와 중학생 등 2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 1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포항을 찾아 홈스테이와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포항시 중학생들이 중국 르자오시를 방문한 데 이어,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르자오시 청소년들은 포항 체류 기간 중 지역 가정에서 1박 2일간 홈스테이에 참여하며 한국의 가정문화와 일상생활을 체험했다. 특히 지난해 르자오시를 방문했던 포항 중학생 가정이 이번에 호스트패밀리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방문단 청소년들은 호스트패밀리와 함께 포항의 생활문화와 지역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했다. 방문 기간 중 포항제철중학교에서는 환영식, 학교 시설 관람, 수업 참여 등 학교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포항제철중 학생들이 준비한 환영 공연에 화답해 르자오시 청소년들도 직접 준비한 중국과 한국 노래, 무용, 피아노 연주 등을 선보였다. 특히 포항제철중학교와 르자오시 곡부사범대실험부속학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류협약서를 체결하고, 향후 학생 교류와 교육·문화 분야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에 조성된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이 지난 11일 개장해 오는 8월 26일까지 운영된다.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은 약 9,702㎡ 규모로 유아풀과 유수풀, 이벤트풀, 성인풀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춘 도심형 피서시설로,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찾는 여름철 대표 휴식공간이다.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이용객 안전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오전·오후 2회차로 나눠 회차별 입장 인원을 750명으로 제한한다. 매일 시설 방역과 수질관리, 안전요원 배치도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은 입장일 기준 5일 전 자정부터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성인과 청소년 5,000원, 어린이(만 1세 이상~12세 이하) 3,000원이며, 만 1세 미만 영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형산강 야외 물놀이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라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2일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며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날 박용선 포항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와 야외작업장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시는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통장과 자율방재단을 활용해 읍·면·동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예찰활동을 확대하고,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도 확대 운영한다. 지역 내 경로당 643곳, 야외무더위쉼터 5곳, 공공시설 29곳 등 총 677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폭염이 장기화될 경우 운영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하거나 추가 개방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폭염저감시설도 지속 확대 운영하고 있다. 주요 도심과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 277곳과 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과제에 최종 선정돼 AI 기반 제조혁신과 자원순환을 축으로 한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낸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산업단지를 혁신하는 ‘AX 실증산단 구축사업’과 철강·이차전지 산업의 부산물을 순환 이용하는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235억 원,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 130억 원 총사업비 365억 원(국비 2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은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과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포항시, 연구기관 등 산·연·관이 뜻을 모아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성과로, 제조 현장의 AI 전환과 철강산단의 저탄소·자원순환 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기관을 맡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을,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이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업단지 구축사업’을 각각 주관해 추진할 예정이다. ‘AX 실증산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라한호텔 포항에서 열린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2026, WGGF 2026)’의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Beyond Boundaries, A New Green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녹색성장 분야 전문가와 국제기구 관계자, 기업, 청년,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업도시의 녹색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며 포항이 녹색성장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포럼에서는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녹색산업, 저탄소 해양교통, 녹색금융, 해양생태, 탄소중립 선도도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 세션이 이어졌다. 각 세션에서는 탄소중립 시대 도시와 산업의 전환 전략, 녹색기술 확산, 정책과 금융의 연계,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공동으로 진행한 기업 워크숍에서는 개발도상국 기후·녹색성장 프로젝트와 포항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무 협력이 이뤄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김철수)는 10일 제10대 전반기 의회 개원 이후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지역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제10대 전반기 의회의 개원을 맞아 진행된 이번 방문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단체의 현안을 청취해 이를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의회와 지역 주요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철수 의장과 조민성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단은 첫 일정으로 ▲포항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노인복지회관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찾아 어르신 복지 증진과 고령사회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학도의용군 포항시지회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포항시의정회를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단체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 나갈 사항에 대해 폭넓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수 의장은 "의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10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GGF)과 연계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2026 포항 타운홀 COP’를 개최했다. 타운홀 COP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를 지역사회에 접목한 시민 참여형 기후회의로, 시민과 함께 기후 정책을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공론장이다. 시는 지난해 제1회 포항 타운홀 COP를 통해 시민 중심 기후 거버넌스 모델을 제시한 데 이어 올해는 시민 참여를 한층 확대했다. 지난 6월 기후 전문가와 환경단체, 시민 등이 참여한 ‘탄소중립 정책 이행점검 사전 워크숍’을 열고 본 행사에서 논의할 의제와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이 ‘타운홀 COP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박선영 포항시 환경정책과장이 포항시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김주일 한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곽상훈 한동대학교 교수, 이동걸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대행, 박영규 포항시산림조합 임산물가공센터장, 김창근 경북동부환경기술인연합회 회장, 손동광 경상북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용선 포항시장은 10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참석차 방한한 아비아야 칼회이 크누센(Aviaja K. Knudsen) 북극경제이사회(AEC) 의장과 면담을 갖고,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거점화와 실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포항시가 지난해 12월 북극경제이사회(AEC)와 체결한 업무협약(MOU)과 올해 2월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열린 ‘북극 프론티어 컨퍼런스’ 참석에 이은 후속 협력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민선9기 출범 이후 박용선 포항시장과 크누센 의장의 첫 공식 면담으로, 양측은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북극경제이사회(AEC)는 2014년 출범한 북극권 경제협력기구로 노르웨이 트롬쇠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해상운송과 항만, 에너지, 기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권 8개국의 민간 기업과 주요 기관이 참여하며 북극 비즈니스 협력을 이끌고 있다. 이날 포항시는 철강 중심 산업도시에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친환경 녹색산업도시로 전환하고 있는 비전을 소개했다. 이러한 산업 전환 방향은 AEC가 추구하는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