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업 미래를 이끄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이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안동에 모여 영·호남 동서화합을 다지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농업의 대전환을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19일 농협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철식 농수산위원장, 송종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장, 이훈구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영·호남 상생 협력의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농도 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대의 과수 생산지이자 대한민국 농업 구조 개혁을 선도하는 농업대전환의 중심지로 첨단 스마트팜 확산, 주주형 공동영농 모델 도입, 첨단 물류 및 유통 구조 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첨단 기술 농업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전통의 곡창지대이자 농생명 바이오 산업의 허브이다. 비옥한 평야 지대를 바탕으로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기지일 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내 농·생명 국가기관 및 연구단지와 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상반기 상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4만 5,1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상반기 상담 실적과 비교해 도민의 응급의료 상담 수요 변화를 파악하고, 이를 향후 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과 맞춤형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했다. 2026년 상반기 전체 상담 실적은 4만 5,157건으로, 2025년 상반기 3만 9,899건보다 5,258건(13.2%)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1만 5,809건(35.0%) ▲응급처치지도 1만 4,936건(33.1%) ▲질병상담 7,835건(17.4%) ▲의료지도 4,490건(9.9%) ▲이송병원 선정 2,072건(4.6%) ▲기타 15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는 2025년 상반기 1만 7,022건에서 1만 5,809건으로 1,213건(7.1%) 감소한 반면, 질병상담은 3,625건에서 7,835건으로 4,210건(116.1%) 증가했다. 응급처치지도 역시 1만 1,833건에서 1만 4,936건으로 3,1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상반기 호응을 얻은 대학 연계 주말 가족 프로그램을 확대해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온동네 돌봄 주말 가족 프로그램 시즌2’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도의 ‘U-온동네 초등 돌봄·교육’ 사업의 하나로, 지역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초등학생과 가족이 주말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즌 2는 영양·영덕·청도·영천 등 4개 시군에서 천문, 전통문화, 환경‧자원 순환, 빵‧과자 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양군에서는 밤하늘 관측과 별자리 투어, 나만의 목재 만들기 프로그램, 청도군에서는 도마, 쟁반, 책갈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덕군에서는 화과자 및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 영천시에서는 포도 활용 케이크 만들기, 자원 순환 작은 지구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각각 12회씩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경북지역 초등학생과 가족이며 총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8월 24일부터 안내 포스터 큐알(QR) 코드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북도가 상반기 의성, 성주, 칠곡에서 운영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8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북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7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지역과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정책과 지속적인 고용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도와 시군이 일자리정책의 기획·집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 결과, 공시제 부문에서 영덕군과 칠곡군이 우수상, 포항시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해 도와 시군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용노동부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산업구조와 노동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경쟁력과 고용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 생활권과 정책 대상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 주요 기업의 이탈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서울 일원에서 ‘대체불가 프리미엄 경북 포도, 대한민국 대표 케이(K)-포도!’를 주제로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홍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 시식·판매를 넘어 고급 외식업장, 백화점, 도심형 장터, 도매시장 등 성격이 다른 4개 유통망을 동시에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 소비자, 유통 전문가가 한자리에서 신품종을 맛보고 평가하도록 해 품종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제 소비·유통시장 진입 가능성을 점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품종은 8월에 수확되는 ‘골드스위트’와 ‘레드클라렛’이다. ‘골드스위트’는 황금빛 과피에 깊은 아카시아향과 높은 당도, 아삭한 식감이,‘레드클라렛’은 진한 적색 과피에 풍부한 과즙과 은은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두 품종 모두 껍질째 먹을 수 있어 간편함과 프리미엄 품질을 동시에 갖췄다. 첫 행사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한남동 미식업장 5개소에서 열리는‘경북 신품종 포도 주간(Grape Week)’이다. 셰프들이 신품종을 활용한 고급 메뉴를 선보이고, 시식 행사와 누리소통망(SNS) 홍보로 포도를 외식·후식 분야의 고급 식재료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26.8.7.)된 안동시 일직면·남선면·임하면, 의성군 단촌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시행한다. 경북도는 해당 지역의 수수료 감면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으며, 감면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인 8월 7일부터 2년간 1회에 한해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감면 대상은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측량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의뢰하는 지적측량(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 등)이다. 피해 토지에서 직접 복구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부득이한 사유로 특별재난지역 내 다른 토지에 건축물 등을 신축하기 위해 지적측량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수료 감면은 지적측량 신청 시‘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피해사항 등을 기재한‘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주거용 주택 등은 100% 그 외의 경우 50% 수수료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대형 산불과 수해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될 때마다 국토교통부에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요청해 피해 주민을 지원해 왔다. 이 가운데 2025년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18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경북‧대구 사회복지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iM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서로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iM금융그룹과 iM사회공헌재단이 사회복지사 지원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신용필 iM금융그룹 전무가 후원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전했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도 전달했다. 2부 힐링콘서트에서는 가수 애플트리, 하이량, 이재훈(쿨)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사회복지사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공연으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으며, 참석자들은 음악과 함께 일상의 피로를 덜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변화에 단순히 뒤따르는 데 있지 않고 그 변화가 인간다운 사회를 향하도록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이하 영상제)를 기반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기업과 인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산업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8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군 관계자, 영상제 조직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일 개막하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의 올해 주요 프로그램과 발전 전략을 종합 발표했다. ⁍ 글로벌 협력 확대, 올해 영상 공모전 97개국 3,403편 출품 성과로 이어져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 최초 AI·메타버스 영화제로 출발한 영상제는 산업 중심의 글로벌 플랫폼을 목표로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그 결과, 올해 AI 영상 공모전에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총 3,403편이 출품돼, 전년 1,075편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해외 출품작은 지난해 72편에서 1,587편으로 20배 이상 늘어 AI 콘텐츠 행사로서의 성장세를 보여줬다. 현재 수상 후보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기투표도 진행되고 있어, 글로벌 관심과 참여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정신을 새로운 영상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1926년 일제강점기 민족의 독립 의지를 보여준 6․10만세운동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독립운동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 인물과 정신 등을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독립운동 AI 영화 부문과 청소년 UCC 부문으로 나뉜다. 독립운동 AI 영화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5분 이상 10분 이하의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청소년 UCC 부문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5명 이내의 학생과 지도교사로 팀을 구성해 숏폼,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 자유 양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독립운동 AI 영화부문은 대상 1팀에 500만 원, 청소년 UCC 부문은 최우수상 1팀에 200만 원 등 총 12팀을 시상한다. 선정된 작품은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페어 기간(2026. 11. 4. ~ 6.) 내 상영되고, 공익 홍보 영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소방본부는 지난 8월 12일 상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소방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소방민원 담당자 직무연찬회’를 열고, 소방민원 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신임 담당자의 조기 업무 적응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소방민원 업무를 맡은 직원들의 조기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과 관서별 처리 편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민원 업무처리 기본사항 ▲소방시설공사 착공 및 완공검사 ▲소방시설업 등록·변경 및 행정처분 ▲건축허가 소방동의 ▲성능위주설계 ▲위험물 설치 인·허가 등 소방민원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과 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신임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민원 사례와 업무처리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사례별 실무교육을 실시해 담당자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민원업무의 연속성과 처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담당자 간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의견교환을 통해 법령·제도 변화와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관서 간 업무처리 기준을 정립해 신속하고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도와 시군,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등 3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 7월 호우 특별재난지역 안동(본청), 의성(본청), 재난지역 4개 면은 연습 제외 을지연습은 1968년 1·21사태를 계기로 시작된 국가 비상대비훈련으로, 전시 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전시 전환 절차와 기관별 임무를 숙달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습은 ① 전시 대비계획인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 ② 전시 전환 절차 숙달, ③ 주요 국면을 상정한 전시 현안과제 토의, ④ 도민의 생명과 재산 최우선 보호를 위한 실제훈련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쟁 초기 사회 혼란에 대비한 민심 안정 방안과 전시 이재민 구호 대책을 주요 현안과제로 다룬다.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도지사 주재 토의를 진행하고, 전시 군사작전 지원에 필요한 실·국별 예산 편성 방향도 함께 논의한다. 아울러 군·경·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숙달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전쟁과 같은 극한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안동․청송․영양 일원에서 전국 청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경북 역사로드’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 곳곳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독립운동 유적을 재조명하고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이를 지역의 관광·문화자원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대학생과 20대 청년 등 30여 명은 1박 2일간 영양․청송․안동의 독립운동 역사 현장과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지역 미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첫날 참가자들은 영양 남자현역사공원을 찾아 여성 계몽운동과 항일독립운동에 헌신한 남자현 지사의 삶을 돌아봤다. 이어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에서는 청송의진을 비롯한 전국 의병들의 항일투쟁과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안동에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을 방문해, 한 가문에서 여러 독립운동가를 배출하며 이어온 항일정신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짚었다. 둘째 날에는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한 이육사문학관을 방문하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내앞마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재외동포, 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정대영 광복회 경북회장 등 보훈단체장과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의원, 주요 사회단체장이 각계각층을 대표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날 경북에 연고를 둔 재외동포 30명이 경축식에 함께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549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호국의 고장’이다. 참석자들은 국권 회복과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재외동포 청년들과 함께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경축식은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장 기념사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수여에는 국가상징 선양 및 나라사랑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도민 5명과 공무원 4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유공자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14일 경상북도청 회의실에서 ‘제4차 경상북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경북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기후위험 진단과 향후 세부 이행과제 발굴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해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환경연구원 임영신 박사 등 기후변화, 산업·에너지, 농수산, 산림·생태계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3차 적응대책의 이행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지역별 기후리스크 분석 방향을 논의했다. 지방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제4차 계획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시행된다. 경북도는 제4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2026~2030)과 연계해 산림 비중, 농업 구조, 산업단지 분포, 고령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중간보고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최근 10년 평균 폭염일수는 22.6일로 과거 10년 평균 12.2일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39.3일을 기록했다. 열대야도 최근 10년 평균 8.7일로 과거 10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1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케이(K)-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년과 도지사와의 만남 행사를 열고, 세계 각국에서 온 재외동포 청년들과 모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7박 8일간 진행되는 ‘케이(K)-디아스포라 재외동포 청년 정체성 함양지원 연수 사업’의 주요 일정으로 마련됐으며, 미국, 호주, 스페인, 독일 등 10개국에서 온 청년 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동안 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 등 ‘5한(韓)’으로 대표되는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화랑·선비·호국·새마을 정신을 배우며 모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날 청년들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만나 꿈과 포부를 나누고, 모국과 재외동포 청년들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도 함께해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했으며‘사람과의 만남, 꿈너머 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전통 성년례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전통 복식을 갖춰 입고 성년례 의식을 치르며,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공동체 의식을 되새겼다. 이경곤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참가자들에게 갓을 씌우고, 성년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