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인구유입을 위해 오는 5월 22일까지 ‘2026 경북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와 시‧군, 경북경제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 청년들의 창업 사업화와 함께 지역 정착을 동시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년유입을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한민국 청년으로 개인 또는 최대 2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상북도 이외 지역에 주소지를 둔 청년이어야 하나, 경북 내에 주소지를 둔 청년도 경북 외 지역 거주자와 팀을 이루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5개 시·군(경주시·김천시·문경시·예천군·울진군)에서 총 7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시제품제작, 원료구입비, 인증획득비, 장소임차, 인테리어 등 창업 사업추진에 소요되는 사업화자금 1,500만원과 사전지역조사, 주택임차, 교통비 등 지역 정착에 소요되는 정착활동비 500만원이 지급된다. 그 밖에도 전문가 컨설팅과 창업기초교육 등 후속지원도 실시하여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밀착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예비·신혼부부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호르몬 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년 Zero&Joy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저출생 극복과 환경호르몬 저감 실천을 연계한 사업으로, 예비·신혼부부가 환경호르몬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일상 속 유해 환경요인을 줄이는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는 예비부부(결혼 예정 1년 이내) 또는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20쌍이며, 자녀 동반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5월 6일부터 23일까지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혼부부는 혼인관계증명서, 예비부부는 청첩장 또는 웨딩홀 예약확인서 등을 증빙서류로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신청이 불가하다. 캠프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호르몬 수치 검사(채혈, 결과 개별 통보) ▲환경호르몬 바로 알기 특강 ▲부부 소통 레크리에이션 ▲숲 체험·산림치유 프로그램 ▲환경호르몬 프리 친환경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올 4월 상하이 권역에서 개최한 투자포럼(Post-APEC 투자포럼)의 후속 성과로, 중국 심천전자상회(深圳市电子商会) 대표단의 도내 방문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Post-APEC 투자포럼을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추진된 후속 사업으로, 중국 심천 지역의 유망 전자·반도체 기업들이 경북의 투자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심천전자상회는 약 2,900개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 대표 전자정보 산업단체로, 반도체·AI·스마트제조 등 첨단 산업 분야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조직이다. 방문단 25명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도내 주요 산업 현장을 누빈다. 첫날인 7일에는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경산시 투자환경 소개를 듣고, 경산시 소재 로봇 및 자동차 부품 기업 10개사와 간담회를 통해 기술 협력 및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인 8일에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홍보관을 견학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제조 공정을 확인하고, 이어 경상북도·구미시 공동 투자환경 설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5월 7일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일원에서 산사태 복구사업지와 대피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예천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점검은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사태 발생지역의 복구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민 대피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지인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는 2023년 7월 15일, 약 34시간 동안 384mm의 극한강우가 내리면서 토석류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당시 산사태로 약 7.36ha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주택 2동이 파손되고 주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상북도는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복구사업 시설물의 외관 상태 등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의 대피시설로 지정된 명봉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대피소 운영 실태를 살폈다. 대피시설 관리 상태와 안내체계, 대피 동선, 비상연락망 구축·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7일 경상북도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와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로 54번째를 맞은 이번 기념식은 “당신의 삶이 우리의 길이 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평생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삶을 기리고, 그 가치와 정신을 이어가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양재경 회장,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동인 경상북도교육감 권한대행 등 주요내빈과 도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등 총 14명(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 도지사 표창 7,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표창 6)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수상자 중 지역사회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으로 활동하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문금서 씨(의성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가 치매를 앓고 있는 시아버지를 10여 년간 가정에서 정성껏 봉양하여 단순한 돌봄을 넘어 가족 간 유대를 지켜온 모범적인 효행자로 주목받았다. 행사 마지막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구미시, 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경북 로봇산업의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의 최적지인 구미·포항의 산업 역량과 기술력을 국내 유수의 인공지능(AI) 기업들에게 집중 홍보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AI EXPO KOREA’는 국내 약 350개 인공지능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5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다. 인공지능(AI) 솔루션과 인프라 등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산업별 인공지능(AI) 적용사례가 선보일 이번 행사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한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혁신과 경상북도의 미래 비전을 선보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에 경북도, 구미, 포항은 경상북도의‘K-로봇 메카클러스터’구상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구미, 포항이 가진 산업·입지적 우수성과 기술역량을 홍보한다. 경북도가 제시한‘K-로봇 메가클러스터’모델은 구미시의 반도체·전자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제고와 정부 합동평가 목표 달성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운영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1993년 도입된 제도로,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기 위해 자동차와 시설물 등에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자동차 부문은 경유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 재원 마련을 위해 매년 두 차례(3월, 9월) 부과된다. 시설물 부문은 과거 연면적 160㎡ 이상 건축물에 부과됐으나 법률 개정에 따라 2015년 9월 마지막 고지를 끝으로 신규 부과는 종료됐다. 도에 따르면 최근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이는 과년도 체납액 비중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현년도 징수율은 84% 수준인 반면, 과년도 징수율은 체납자의 소재 불명과 납부 이행 저조 등으로 9%에 그치고 있다. 지난해 체납액은 총 181억 원(58만 6,968건)으로, 이 중 현년도 체납액은 16억 원(4만 3,827건), 과년도 체납액은 165억 원(54만 3,141건)이다. 과년도 체납액 비중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도내 중소기업 28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연구개발(R&D)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 지원사업으로, 선도기업 중심 산학협력 기술혁신을 위한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과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기업 역량강화’ 사업으로 운영된다.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 2년간 최대 14억원 **(지역기업 역량강화) 2년간 최대 4억원 이번 공모에는 기업 매출액, 매출 증가율, 연구개발(R&D) 역량 등 요건을 충족한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전문 기관의 평가를 거쳐 전국 30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그 가운데 경북은 총 28개 기업이 선정돼 2년간 국비 69억 원을 확보했으며 도는 지방비 29억 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역 기업들은 지역 주력산업인 전기․전자,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품목을 주력업종으로 하는 중소기업으로,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 개발, 제품 고도화 등을 위한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의 대표적인 인재 양성 대학 지원 사업인 앵커 사업(구 라이즈)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기업 협업 연합대학 등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경일대학교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먼저, 경일대학교가 운영하는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는 입학과 동시에 등록금 부담 없이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취업을 확정하고 기업 수요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모델이다. 전국 7개 4년제 대학에서 운영 중인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는 지역에서는 경일대학교가 유일하다. 방위산업 시스템학과 등 7개 지역 특화 분야를 운영하고 모집 인원이 200명으로 전국 두 번째 규모임에도 신입생 충원율은 전국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주 효과다. 입학생의 29.2%가 대구‧경북 외 출신으로 수도권 7.0%, 부‧울‧경 12.3%, 충청권 5.7% 등 전국 우수 인재가 유입되고 있다. 또한 졸업생의 대구‧경북 지역 기업 재직 비율이 82.9%에 달하는 등 지역 정착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 1,100여 개의 기업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6일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5억 원을 확보했다. * 수요확대형 배터리 : 특정 산업, 환경, 제품 요구사항 맞춤 배터리로 기존 전기차용 배터리 이외 다양한 산업현장 요구에 따른 성능·안정성·수명 등이 특화된 산업용 배터리 이번 공모사업은 배터리 주요 수요처가 전기차 중심에서 방산․로봇․조선․ESS 등의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는 상황에 대응해, 분야별 특성에 맞는 다품종 특화 배터리 셀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가의 테스트 장비와 실증역량 부족으로 다품종 배터리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통해 산업별 특성에 적합한 배터리 설계부터 제조·평가·실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산업용 배터리 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4년간 총사업비 335억원(국비 145억원, 도비57억원, 시비133억원)을 투입해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일원)에 수요 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를 조성한다. 주요 사업 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6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AI·탄소중립 시대, SMR 생태계의 역할과 의미’를 주제로 경북 세션을 개최하고, 차세대 원자력 산업을 선도할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세션은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등과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소형모듈원전(SMR)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경북도가 추진 중인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산·학·연 전문가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은 김무환 전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총장의 ‘SMR의 미래 :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여야 하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미경 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 육진성 포스코홀딩스 부장, 심형진 서울대 교수, 조윤제 한국원자력연구원 센터장, 이상일 서울대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이재영 한동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AI·탄소중립 시대, SMR 생태계의 역할과 의미’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SMR 국가산단 조성과 연계한 지역 특화 산업과의 연계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경주의 역사적 상징성과 첨단 원자력 기술을 결합해, 가장 한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6일 도청 종합민원실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민원실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민 중심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민원 처리와 상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이‧반복 민원 해소 대책 ▲민원해결형 조직 구성 및 전문인력 운영 방안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조치 및 사기진작 방안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 접근성 개선 등 다양한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이‧반복민원 사례를 공유하며, 민원처리 담당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사항을 자유롭게 논의하였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도민 상담의 최일선에 있는 행복콜센터를 직접 찾아가 상담 직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민원행정은 도민과 행정을 잇는 가장 중요한 접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소방본부는 5월 5일 도내 22개 소방관서를 중심으로 어린이날 행사 등 각종 지역 행사와 연계한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여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생활 속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체험 ▲연기 대피 및 화재 시 행동요령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소방차량 및 장비 전시 ▲방화복 착용 체험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소방관서는 지역별 행사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와 보호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현장 대응 태세도 한층 강화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 단위로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해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최근 도청 공무원을 사칭해 고가 장비와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범죄가 도내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하자, 도민과 지역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사기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 위조 공문에 가짜 명함까지… 치밀해진 사기 수법 확인된 사기범들은 실제 공무원의 성명을 도용하거나 정교하게 위조된 공문, 구매확약서, 가짜 명함을 제시하며 업체에 접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주로 “특정 소방 장비를 설치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며 공포심을 조장하거나, 도청이 보증하는 사업인 것처럼 속여 물품 선납품이나 대금 선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 도내 전역에서 물품구매 유도 사기 시도 및 피해 속출 최근 발생한 주요 피해사례를 보면 수법이 점점 대담해지고 있다. 도청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이 도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빌미로 특정 장비(공기호흡기) 구매를 유도한 피해사례가 확인됐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용품(질식소화포, 리튬이온전지) 구입을 유도한 사기 시도 사례도 발생하였다. 이 외에도 영천, 봉화, 상주 등 경북 전역에서 유사한 범행이 동시다발적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 영양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이후 인구 증가세를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양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서 인구 감소 문제를 겪어 왔으나, 2025년 10월 기본소득 시범지역 확정 이후 현재까지 인구가 820명 증가한 16,005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반등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인구 고령화와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에 인구 유입이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영양군의 올해 지급 대상 인원은 약 1만5천명으로 시범사업 대상인 10개 인구소멸지역 중에서도 가장 인구가 적은 지역이다. 군은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른 시범지역보다 월 5만원을 추가 지원해 1인당 월 20만원의 농어촌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첫 지급 이후 3월 말까지 82억원이 지급되었고 4월 지급액은 32억원, 대상자는 1만 4,298명에 달한다. 기본소득 지급 이후 군내 면소재지 상권에서는 소비 증가 현상이 나타고 있다. 한 마트의 경우 매출이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민들의 생필품 구매도 활발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업종별 사용 한도를 두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