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11월 14일, 수도 누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각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수도배관 수리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장기간 누수로 인해 수도 요금이 증가하고 주거환경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현장 확인을 통해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추진되었다. 협의체는 전문업체와 연계해 배관 점검, 누수 지점 확인, 노후 부품 교체 등 전반적인 수리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수도 누수로 인해 수도 요금도 부담이 되었지만 겨울철 수도 동파가 가장 걱정이었다. 이렇게 도움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영선 위원장은 “협의체는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늘 함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지원사업을 통해 따뜻한 군위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작은 누수라도 취약가구에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깊어가는 가을,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의 한 사과 농가에 16명의 군위군 행정동우회 회원들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지난 11월 13일, 이들은 바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붉게 익은 사과를 수확하는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하며 땀을 흘렸다.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회원들은 잠시도 쉬지 않고 힘을 보탰다. 나무에 매달린 탐스러운 사과들을 조심스럽게 따고, 상자에 담으며 농가주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자 노력했다. 서툰 손길이었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보람과 나눔의 기쁨이 가득했다. 김윤진 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군위군 행정동우회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6월‘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활동을 하자’는 마음으로 창립된 군위군 행정동우회는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꾸준히 지역 공익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그들의 진정성 있는 행보를 또 한 번 보여주는 활동이었다. 군위군 행정동우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미식축구협회는 지난 11월 15일 군위 생활체육공원에서 ‘2025 유·청소년 I-리그 플래그풋볼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I-리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플래그풋볼은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비접촉형 미식축구 종목으로, 국내에서도 학교·생활체육을 중심으로 참여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충돌이나 태클 없이 허리에 착용한 플래그를 잡아 플레이를 종료하는 방식으로 경기의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빠른 판단력과 협동을 기반으로 한 전술적 요소가 많아 청소년 스포츠 교육에 적합하다. 또한 장비 부담이 적고 규칙이 직관적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친화형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남·녀·청소년 등 총 5개 부문, 24개 팀,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서의 경쟁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 서울 윈드호버스, 여중부 이우중, 남중부 이우중, 여고부 소양마운틴스, 남고부 소양마운틴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SBS와 SOOP 플랫폼을 통해 중계 방송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최근 주거환경이 심각하게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발굴해 각종 복지사업을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현장 확인 결과 단열 문제, 노후시설, 위생 취약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보건복지팀은 저소득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긴급 연계해 단열공사를 진행하고,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주택수리지원을 통해 싱크대와 변기를 교체했다. 아울러 복지팀 직원들과 군위읍 안전협의체 위원들이 3~4일간 직접 청소·정리·이불 교체 등을 진행해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7월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주민을 발견해 구조한 사례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 대응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취약가구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11월 13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위군가족센터, 소비자교육중앙회군위군지회,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손사랑회 등 자원봉사단체와 관계기관이 함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카네이션문화봉사단에서 재능나눔 공연 단체도 참여하여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과 가요 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했다. 김정애 센터장은“한 해 동안 시장상인회와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단체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확산과 활기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소보면(면장 권상규)은 11월 14일 소보면 사과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수확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확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수확을 맞아 하루하루 인력 걱정에 애태우고 있던 차에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권상규 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어 뿌듯하다”며 “오늘처럼 서로 협력하여 어려움은 나누고 행복함은 함께 누리는 소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1월 12, 13일 이틀간 임용된지 1년 내외의 저연차 새내기 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군위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근무지인 군위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친절한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김수환 추기경 생가와 사랑나눔공원, 인각사, 화본역, 삼국유사테마파크 등 군위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군위가 간직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의 정체성과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위 곳곳에 깃든 나눔과 기록, 배움의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 공직자로서 군민과 함께 성장하고 군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새겼다. 또한 화본마을과 화산마을 등 주민의 손으로 변화하는 마을 현장을 탐방하며,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군위군이 추진 중인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현장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은 주민이 주인이 되어 주민이 만들어가는 힘의 가치를 몸소 느끼며,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직의 자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1월 14일, 군위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지역활력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 거점시설 준공을 기념하고, 지역 공동체와 액션그룹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하여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장우환 추진단장, 군위군 44개 액션그룹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지역활력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약 310㎡ 규모로, 내부에는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사무실, 공유주방,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공동체 활동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적인 민간조직(액션그룹)을 활용하여 농촌의 자립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액션그룹’은 동일가치와 사업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되어 사업을 발굴·기획하고 현지에서 직접 실행하는 조직체다. 군위군은 2020년 사업 선정 이후 올해까지 사업을 시행하며, 액션그룹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활력센터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11월 13일, 산성면 새마을 재활용창고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설치는 새마을 자원재활용 창고 외부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여 창고 내부 환경 개선 등 농약 빈병 수거 후 재활용품의 효율적인 관리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새마을지도자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품목별 분리수거함을 마련했다. 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스스로 환경을 지키는 문화가 자리 잡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실천으로 깨끗한 산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범수 산성면장은 “지역의 환경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분리수거함 설치는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과 재능이 한데 모이는 특별한 무대, ‘예술인 군위’ 공연이 오는 11월 22일 오후 4시, 군위군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위군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기획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정식 공연장에서 자신의 무대를 선보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개 팀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무대에 오르는 팀들의 면면은 군위 예술계의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먼저,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결성된 패션쇼 퍼포먼스 팀 ‘위키즈’가 무대에 오른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뭉친 이들은 기존의 틀을 깨는 파격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예고하며, 지역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무대는 오랜 역사와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들의 무대이다. 우리 고유의 정서가 담긴 민요팀 ‘얼쑤’와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 팀 ‘군위군소년소녀합창단’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4회 군위중학교 학생 7명을 대상으로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회복탄력성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회복탄력성은 청소년들이 어려움에 빠지더라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이다. 회복탄력성은 청소년기에 가질 수 있는 부정적 정서를 잘 조절하여 소통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구, 교사, 가족들과 긍정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요 내용은 감정 이해와 정서 조절 및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 등이다. 참여자는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고 친구와 잘 지내려면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소감을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군위의 청소년들이 역경을 이기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김미정)는 11월 11일 경주시 일원에서 2일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돌봄통합의 이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 법인, 단체, 시설과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민관협력기구로 군위군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주민들을 찾아 돕는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위군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가장 중요한 민관협력기구로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복지 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면서 군위군 복지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귀한 시간이 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김진열 군수가 11월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시대위원장, 민선8기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해 국정운영 방향과 자치분권, 균형성장 등이 논의됐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토지보상과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필요한 재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이전지 확정 후 5년이 지났고, 필요한 절차도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제 남은 것은 토지보상과 착공이며, 관건은 재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대양여 방식의 한계에 공감대가 있는 만큼, 공자기금 등 가용 재원을 활용해 보상과 설계를 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간명히 밝혔다. 군위군은 이번 만남이 지역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절차적 협의를 이어가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대통령과의 만남을 계기로 관련 예산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업 진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1월 13일 오전 7시부터 군위고등학교 대학수학능력 시험장에서 차량통제 및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교통지도와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군청 건설교통과, 대구군위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10여 명이 불법 주·정차 차량 및 통해방해 차량 이동 조치하고 수험생 탑승차량 우선 진입을 유도하여 수험생이 원활히 시험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했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편한 환경에서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면서 “수험생들의 원활한 출입을 위해 도움을 주신 군민들께도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2일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직원들이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 주민들을 위해 롤휴지 20세트를 기탁했다. 또한 이날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직원 일동은 기부와 더불어 부계면 영세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와 사과따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은수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은 “농가 고령화와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어려운 농가를 위해 직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며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부계면 이웃사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소중한 기부를 나눠주신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장님과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기가 연말까지 전해지도록 부계면에서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