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업 미래를 이끄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이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안동에 모여 영·호남 동서화합을 다지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농업의 대전환을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19일 농협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철식 농수산위원장, 송종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장, 이훈구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을 비롯해 도의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영·호남 상생 협력의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농도 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대의 과수 생산지이자 대한민국 농업 구조 개혁을 선도하는 농업대전환의 중심지로 첨단 스마트팜 확산, 주주형 공동영농 모델 도입, 첨단 물류 및 유통 구조 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첨단 기술 농업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전통의 곡창지대이자 농생명 바이오 산업의 허브이다. 비옥한 평야 지대를 바탕으로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기지일 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내 농·생명 국가기관 및 연구단지와 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19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의 한울4호기(100만kW급) 원자로가 자동정지 됐다.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4호기는 8월 19일 오전 8시 50분경 터빈발전기 보호신호로 터빈이 정지됐고, 이어 발전소 보호계통이 동작하여 원자로가 자동정지 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한울원자력본부는 상세 원인을 분석 중으로, 정지로 인한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서울 일원에서 ‘대체불가 프리미엄 경북 포도, 대한민국 대표 케이(K)-포도!’를 주제로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홍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 시식·판매를 넘어 고급 외식업장, 백화점, 도심형 장터, 도매시장 등 성격이 다른 4개 유통망을 동시에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 소비자, 유통 전문가가 한자리에서 신품종을 맛보고 평가하도록 해 품종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제 소비·유통시장 진입 가능성을 점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품종은 8월에 수확되는 ‘골드스위트’와 ‘레드클라렛’이다. ‘골드스위트’는 황금빛 과피에 깊은 아카시아향과 높은 당도, 아삭한 식감이,‘레드클라렛’은 진한 적색 과피에 풍부한 과즙과 은은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두 품종 모두 껍질째 먹을 수 있어 간편함과 프리미엄 품질을 동시에 갖췄다. 첫 행사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한남동 미식업장 5개소에서 열리는‘경북 신품종 포도 주간(Grape Week)’이다. 셰프들이 신품종을 활용한 고급 메뉴를 선보이고, 시식 행사와 누리소통망(SNS) 홍보로 포도를 외식·후식 분야의 고급 식재료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26.8.7.)된 안동시 일직면·남선면·임하면, 의성군 단촌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시행한다. 경북도는 해당 지역의 수수료 감면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으며, 감면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인 8월 7일부터 2년간 1회에 한해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감면 대상은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측량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의뢰하는 지적측량(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 등)이다. 피해 토지에서 직접 복구하는 경우뿐만 아니라 부득이한 사유로 특별재난지역 내 다른 토지에 건축물 등을 신축하기 위해 지적측량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수료 감면은 지적측량 신청 시‘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피해사항 등을 기재한‘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주거용 주택 등은 100% 그 외의 경우 50% 수수료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대형 산불과 수해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될 때마다 국토교통부에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을 요청해 피해 주민을 지원해 왔다. 이 가운데 2025년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구미)상공회의소(회장 : 윤재호)가 NICE평가정보㈜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별도포괄손익계산서 기준)를 토대로 ‘(2025년 기준)본사 구미소재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100대 기업의 2025년 총 매출액은 16조 9,569억원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하였고, 같은 기간 구미산단 총 생산액(47조 4,856억원)의 35.7%를 차지하였으며, 51개사는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 49개사는 감소했다. 매출액 규모별 분포를 보면 ‘500억원 미만’이 35개사로 가장 많았고, ‘500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이 34개사, ‘1,000억원 이상 5,000억원 미만’ 25개사, ‘5,0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 3개사, ‘1조원 이상’ 3개사 순이었으며, 매출액 상위 3개사는 한화시스템(3조 915억원), 에스케이실트론(2조 773억원), 도레이첨단소재(1조 9,554억원)로 100대 기업 전체의 42%를 차지했다.*상위 10개사 매출액 합계 약 10조 4,895억원, 100대 기업 매출액의 약 61.9% 수익성 측면에서는 100대 기업 중 81개사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며, 평균영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이하 영상제)를 기반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기업과 인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산업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8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군 관계자, 영상제 조직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일 개막하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의 올해 주요 프로그램과 발전 전략을 종합 발표했다. ⁍ 글로벌 협력 확대, 올해 영상 공모전 97개국 3,403편 출품 성과로 이어져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 최초 AI·메타버스 영화제로 출발한 영상제는 산업 중심의 글로벌 플랫폼을 목표로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그 결과, 올해 AI 영상 공모전에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총 3,403편이 출품돼, 전년 1,075편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해외 출품작은 지난해 72편에서 1,587편으로 20배 이상 늘어 AI 콘텐츠 행사로서의 성장세를 보여줬다. 현재 수상 후보작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기투표도 진행되고 있어, 글로벌 관심과 참여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2026년도 을지연습 기간 중인 8월 18일 신한울1발전소 일대에서 통합방호 대비태세 완비와 현장 대응 위주 작전 종결 능력 구비를 위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울본부 청원경찰과 특수경비대 및 자체 소방대를 포함하여 50사단 예하 부대, 울진군 경찰 및 해양경찰, 소방, 울진군청 방사능 측정팀 등 약 230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미상 드론 무력화 조치 △드론 침투에 의한 건물 타격 및 폭발·화재 발생 △사상자 발생에 따른 복구 활동 등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유관기관이 합동하여 현장 통제와 화재 진압 및 구조활동을 수행했다. 이용희 본부장은 “다양한 상황을 상정한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각 상황에 대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나리오별 훈련을 실전처럼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8월 26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4회‘한울다누림컬쳐데이’아동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시간이 멈춰가는 이상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앨리스와 하얀 토끼, 친구들이 하트 여왕에 맞서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한울본부는 8월 26일 오전 10시, 8월 27일 오전 10시에는 관내 아동 및 초등학생 초청 관람을 시행하며 8월 26일 오후 7시에는 사전 예약으로 아동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본 공연은 울진군민 대상이며 사전예약(300석)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hi+han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희 본부장은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아동 뮤지컬 ⌜알라딘⌟이 큰 호응을 얻어, 이번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다시 찾아뵙게 됐다’며 ‘관내 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공연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8월 12일 울진군 연호문화센터에서 제2회 ‘반드시 빛날 당신과 함께하는 희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로와 미래로 고민이 많은 울진의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했으며,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는 지역 청소년 댄스팀 느와르·중앙대학교 응원단 후라씨·밴드 위시스·가수 백지영의 공연으로, 2부는 사랑의 편지 쓰기·QR퀴즈게임·경품 추첨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수 백지영은 “진부한 얘기일 수 있지만 미래보다는 지금 이 시간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해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또한 힘든 순간이나 슬럼프가 온다면 삶의 ‘쉼표’라고 생각하고 조금은 여유를 가져도 괜찮다”라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울진고등학교 김진구 교장은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학생들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새롭게 느껴졌다” 며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보면서 덩달아 행복했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13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한 제3자 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상철 경북도 안전행정실장,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재난 취약계층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도민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과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 소유자·세입자의 재해보험 가입 자부담을 지원하고, 정책보험인 ‘풍수해·지진 재해보험’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취약계층의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선뜻 기부에 나서준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취약계층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든든한 안전망을 갖출 수 있도록 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건의한 이차전지 연관업종 국가산단 입주 규제개선 과제가 정부 대책에 반영되면서, 폐배터리에서 리튬·니켈 등 핵심광물을 회수하는 재자원화 기업의 구미·포항 국가산단 입주 길이 열리게 됐다. 8월 1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투자혁신 지원방안’에 경북도가 건의한 ‘이차전지 연관업종 국가산단 입주 허용’ 과제가 반영됐다. 관리기본계획 변경 등 후속 절차가 마무리되면 국가산단 입주업종 제한으로 투자를 미뤄 온 관련 기업의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입주의향 기업이 경북도에 제출한 투자계획을 기준으로 투자 규모는 1,000억 원 이상, 신규 고용은 13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과제는 경북도가 지난해 11월 포항에서 개최한 ‘이차전지 기업규제 개선 현장간담회’에서 발굴한 기업 애로에서 출발했다. 경북도는 이를 개별 기업의 입주 문제에 그치지 않고 다른 국가산업단지에도 활용할 수 있는 제도개선 과제로 발전시켜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 ‘폐기물 업종’ 분류에 막힌 재자원화 기업, 국가산단 입주 허용 추진 배터리 재자원화는 사용후 배터리를 해체·파쇄한 뒤 정제·제련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및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8월 12일 ‘경북지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FTA 활용 방안’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지역 농수산식품 수출기업과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 및 준비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과 FTA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강미영 주무관이 맡아 수출 기본 절차, FTA 활용 방법, 원산지 증명, 농수산식품 수출 시 주요 유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대구본부세관이나 구미시,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 경북지역 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농가와 농수산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을 희망하는 농가와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FTA 활용 컨설팅, 교육, 수출 관련 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K-푸드 수출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 김재현 센터장은 “K-푸드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김회천)는 차세대 원전(SMR)이 대한민국 미래 대도약을 위한 ‘7대 SEED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원전 산업계를 대표해 정부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는 8월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성장동력, 7대 첨단기술 보고회’를 개최하고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을 7대 SEED 분야로 선정했다. 정부는 이 첨단기술을 미래 경제와 안보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8월 4일 ‘2026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SMR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한데 이어 이번 ‘7대 SEED 프로젝트’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으로 SMR을 선정한 것은 탄소중립 달성과 기후위기 극복은 물론 국가경제발전의 핵심인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원전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정부도 함께 인식한 것으로 원전 산업계는 매우 고무적인 분위기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폭넓은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원전 산업계는 산·학·연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공급망 구축 및 산업 기반을 유기적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6년 2분기 경상북도 관광 시장이 굵직한 국제 행사와 차별화된 지역 특화 콘텐츠의 흥행에 힘입어 의미 있는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뚜렷한 증가세와 관광 소비 확대가 돋보인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관광 통계 분석’에 따르면, 이 기간 경북을 방문한 외국인은 전년 동기 약 162만 명에서 올해 약 205만 명으로 26.4% 급증했다. 내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기 4,642만 명에서 올해 4,509만 명으로 소폭(2.9%) 감소했다. 전체 관광소비액은 체류형 숙박 및 식음료 소비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약 1조 3,336억 원에서 올해 약 1조 5,488억 원으로 16% 증가했다. 이는 안동 한일 정상회담 개최, 전년도 APEC 개최 및 올해 PATA 개최 효과에 따른 해외 인지도 상승, 동해선 철도 개통, 중국인 단체관광 무비자 시행 등 다양한 긍정적 요인이 맞물리며 전체적인 방문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통과 미디어의 만남... 문경·경주·안동 방문객 증가세 뚜렷 내비게이션 및 이동통신 데이터 분석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방문객이 가장 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8월에서 9월 고추 수확기에 응애 피해가 증가할 수 있어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고추에 주로 발생하는 점박이응애는 상대습도 50% 내외의 건조한 환경에서 산란과 증식이 활발해지는 대표적인 고온·건조성 해충이다. 고추 주산지인 경북 북부지역의 8월 기상자료를 보면 2025년은 강수량이 역대 가장 적었고, 2024년은 역대 4번째로 적었다. 이러한 고온·건조한 날씨가 최근 수확기 응애 피해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참고 기상자료 : 기상청 기후통계분석(1973~2025년 안동·봉화·의성 관측지점 강수량) 올해도 7월부터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응애 발생과 피해가 일부 포장에서 관찰되고 있어 철저한 예찰과 관리가 필요하다. 점박이응애의 고추 초기 피해증상은 고추 잎의 엽맥 사이에 미세한 퇴색 반점이 관찰되며, 잎 뒷면에는 퇴색 반점과 함께 응애가 관찰된다. 또한, 초기 방제 시기를 놓쳐 밀도가 높아지면 잎 전체가 황화되고, 거미줄이 관찰되며 과실 품질 저하가 발생한다. 응애는 크기가 작고(성충 0.5mm 이하), 초기 피해증상이 생리장해 증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