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대에서 ‘2026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경중기청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10여개 혁신기관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투자자, 대·중견기업, 대학, 창업지원기관 등 지역 창업생태계의 다양한 주체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새로운 협력과 성장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10주년을 맞는 해다. 이에 “10년의 혁신, 유니콘을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그동안 축적해 온 지역 창업생태계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또,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대구’의 취지를 담아 기존 창업기업 중심의 행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예비창업자와 일반 시민까지 누구나 창업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확대한다. 올해 행사는 시민들이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했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대에서 스타트업의 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1일부터 포항·경주·경산·울진 등 4개 시군에서 ‘2026 추석맞이 전통시장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마을세무사들이 전통시장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도민이 겪는 일상 속 세금 고충을 맞춤형으로 상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등에서 경북도와 대구지방세무사회가 협력해 2023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상담을 원하는 도민에게 해당 시군청 전화로 일정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상담이 어려우면 전화로도 상담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마을세무사는 지역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로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89명이 참여하는 제6기가 운영 중이며, '납세자보호관', '선정대리인' 제도와 함께 대표적인 납세자 권익 증진 제도로 자리 잡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추석맞이 행사를 계기로 마을세무사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더 많은 도민이 무료 세무상담의 기회를 누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세무사와 협력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9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포항시, 뉴로메카와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활용한 로봇파운드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이 주도하는 4대 파운드리 구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총사업비 약 1,800억원 규모로, 코스닥 상장사인 뉴로메카가가 포항에 1단계 400억원 규모의 로봇 파운드리 및 시스템하우스 기반을 우선 구축하고, 향후 사업 여건과 관계기관 협의를 바탕으로 2단계 약 1,400억원 규모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으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박용선 포항시장,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등이 참석했다. ◈ 1단계 400억원 규모 사업...지역활성화투자펀드 구조화로 투자 부담 완화 1단계 사업은 뉴로메카가 포항에 로봇 파운드리와 시스템하우스 기반을 구축하는 총 4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구조화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뉴로메카의 투자계획에 펀드 자금을 연계함으로써 당사의 직접 투자부담을 낮추고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구축될 로봇파운드리는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로봇을 주력으로 하는 뉴로메카의 자체 생산시설 확충과 함께 다른 로봇기업의 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10일 안동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개막식에서 안동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정밀발효 기반 바이오‧푸드테크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이상엽 KAIST 합성생물학연구센터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 관계자와 엑스포 참석자 등 200여 명이 자리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AI 바이오 국가전략’을 발표하고 바이오 제조‧농식품 등 5대 분야 혁신 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번 협약은 첨단 바이오 기술을 연계해 고부가가치 미래식품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특화 농식품 자원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세 기관은 정밀발효 기반 미래식품‧바이오소재 신산업 육성, 첨단 바이오 연구개발‧실증‧산업화 추진,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올해 KAIST와 루테인 등 고부가가치 식품 원료 국산화를 위한 산업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동의 기존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공공 생산시설과 기업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연구 성과의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10일 오전 안동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과 도의원·시의원, 국내외 바이오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첨단 바이오 미래를 여는 경북'을 주제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안동 실내체육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다. 개막식에서는 이상엽 KAIST 특훈교수(전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가 '바이오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 대사공학'을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이어진 라인투어에서는 경상북도·안동시 주제관과 SK바이오사이언스(백신), 티리보스(세포배양), 바이오솔루션(첨단재생의료), 실리코바이오(합성생물학), 네오켄바이오(대마),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뷰티) 등 참가 기업·기관 부스를 둘러봤다. 올해 엑스포에는 77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백신, 뷰티, 세포배양, 첨단재생의료 등 분야별 제품·기술을 전시한다. 행사장에서는 AI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회와 구매·투자 상담회도 상시 운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협력사 품질부서장 및 품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원자력 품질 교육을 실시했다. 협력사의 원자력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협력사 품질부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심화과정(1차)에 이은 것으로,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의 원자력전기 및 계측제어 과목을 새로 추가해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한수원은 연말까지 협력사 경영진 대상 기초과정(2차)과 품질부서 임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2차)을 추가로 운영해 협력사의 품질 역량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소순규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한수원뿐만 아니라 협력사가 높은 수준의 품질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긴밀히 소통하며 원전산업 전반의 품질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리더십 강의도 함께 진행돼 한수원과 협력사 간 상호 신뢰에 기반한 품질문화 조성 방안이 논의됐다. 한수원은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원자력 품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및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9월 9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주요 수출국 진입과정에서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IP)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추진 중인 경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 관련 분쟁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큐리어스 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가 맡아 지식재산권의 기본 개념과 특허·상표·디자인 등 권리별 특징을 설명하고, 해외시장 진출 전 필요한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과 출원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안내했다. 특히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제품·기술·브랜드 보호를 위한 지식재산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표 선점과 모방제품, 특허·상표 분쟁 등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소와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구미지역의 특허 출원 현황과 산업 특성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권 활용 필요성도 함께 설명했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경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 물 행사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KIWW) 2026’에 주최기관으로 참여,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한수원은 물과 에너지를 함께 활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력·양수발전소 운영기관으로써 올해 행사부터 새롭게 주최기관으로 합류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수자원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물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실행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Water, Energy, AI : Securing Our Future: 물·에너지·AI :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집트 수자원관개부,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너지청 등 해외 정부 주요 인사 및 세계 각국의 물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위급 회의, 주제별 세션, 전시 및 구매상담회 등 5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권원택)는 9월 9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대구·경북지역 테러대책협의회’에 참석해 월성원전의 대드론 방어체계를 소개했다. 국가정보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찰·소방·군 등 대구·경북지역 대테러 관계이 참석해 국내외 테러정세와 드론 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대응체계 및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불법 드론의 잠재적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원전 주변 드론 비행금지구역 관리와 레이더·RF스캐너를 활용한 드론 탐지·식별, EO/IR(광학/열화상)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추적, 고정형 재머를 활용한 불법드론 무력화 등 단계별로 운영 중인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를 소개했다. 월성본부는 원전 주변 비행금지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불법 드론의 접근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드론 위협 양상의 변화에 맞춰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 및 합동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9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양국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프랑스 오라노(Orano)사(社)와 우라늄 농축 분야의 장기 협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지난 4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방한 당시 체결한 한수원-오라노 간‘핵연료주기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후속 성과다. 특히 이번 협력의향서 또한 양국 정상이 임석한 자리에서 체결됨으로써 단순 기업 간 협력을 넘어, 한국과 프랑스가 원자력 및 핵연료 공급망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을 한층 구체화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의향서를 계기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라늄 농축분야에서의 장기적인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서구권 신규 농축 공급원 확보 및 공급망 다변화 가능성을 한층 확대하고, 오라노는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신규 농축 프로젝트의 사업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글로벌 핵연료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지사장 이돈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 달간 기초연금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가족과 이웃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추석을 활용하여, 수급 자격을 갖추고도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신청 어르신들의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정부의 기초연금 개편 방향에 따르면 취약․저소득 어르신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정책이 강화되는 만큼, 공단은 대상자가 제도의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내와 밀착 홍보에 나선다. 집중 홍보 기간 동안 대구수성지사는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 등에 포스터를 게시하고, 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소통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한 주요 개선사항도 적극 안내한다. ▲ ‘수급희망이력관리 제도개선(7월~)’으로 소득 기준 초과로 탈락한 대상의 이력을 관리해, 수급 가능 시 재신청 절차나 별도 구비 서류 없이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다시 심사한다. 또한 ▲ ‘온라인(복지로) 신청 절차 개선(10월~)’으로 모바일과 PC를 통한 신청 절차가 대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7일 유망 스타트업·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 수상 기업 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리하이, ㈜엘앤와이, 주식회사 니나노컴퍼니, 주식회사 다원화학, 주식회사 티웰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티이오, 주식회사 포스코어 등 7개사다. 이들 기업은 독자적인 원천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며 경북 첨단산업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 경북도는 선정 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하고, 벤처기업 육성자금·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한도 우대와 창업·경쟁력강화지원자금 융자 가점을 지원한다. 해외 시장 개척단 파견과 해외전시 참여 기회도 우선 제공하며, 지방세 세무조사도 3년간 유예한다. 이번 혁신대상 선정은 1조 원 규모 G-Star 펀드를 조성하고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경산 임당 유니콘파크·구미 스타트업 파크를 연결하는 권역별 창업 허브를 구축해, 지역에서도 유니콘 기업을 키울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다. 이 같은 지원은 실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24년 스타트업 혁신대상 수상 기업 ‘소울머티리얼’은 설립 3년 만에 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8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반도체 기업과 대학·특성화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상북도 반도체 인재 플랫폼-매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경북의 우수 반도체 인재와 지역기업을 연결해 함께 성장·도약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기업 제품 전시, 반도체 공정 VR 체험, 기조강연, 취업특강,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LG이노텍, 원익QnC, 월덱스, LB세미콘, KEC, 씨엠티엑스, 에이프로세미콘 등 지역 반도체 선도기업 7개사가 참여해 패키지 기판, 쿼츠웨어, 실리콘 전극·링, 전력반도체, GaN 에피웨이퍼 등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전시관에서 지역기업 제품을 살펴보고,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이 운영하는 VR 체험존에서 가상 팹(Fab) 투어와 소자 제작과정을 살펴보며 제조공정 이해를 높였다. 개막식에서는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참여기업 7개사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LED 터치 퍼포먼스로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이병훈 나노융합기술원장은 ‘반도체 최신동향과 지역대응 방안’을 주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안동시 일원에서 추진하는 ‘경북 안동 산림자원수집센터 조성’ 사업이 8월 26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심사를 거쳐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11호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이는 구미 국가1산단 구조고도화,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포항 AI 데이터센터에 이은 네 번째 선정 사례다. 총사업비 약 380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안동시, LX인터내셔널 등이 MOU를 맺어 추진하며, 원목 생산과 숲가꾸기 과정에서 나오는 산림 부산물과 산불·재선충 피해목 등 활용도가 낮았던 자원을 수집·선별해 목재칩으로 가공해 바이오매스 발전소 등에 공급하는 민관협력형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6년 하반기 인허가를 거쳐 2027년부터 10년간 운영한다. 센터는 연간 약 42만 톤의 목재칩을 파쇄·보관하는 시설을 갖추고 외부 조달분 8만 톤을 더해 연 50만 톤 규모의 공급체계를 구축하며, 굴삭기·우드그랩 등 벌목·집재 장비를 지역 업체에 대여해 산림작업의 기계화도 지원한다. 전체 면적의 약 70%인 129만ha가 산림인 만큼, 활용되지 못한 부산물과 피해목을 안정적인 산업자원으로 전환하는 거점이 될 전망이다. 안동 센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9월 8일 경주시, 위덕대학교와 함께 지역 청년의 창업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2026 신(新)골든 청년 창업특구 조성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수원의 사업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6억 원이 투입되어, 경주 황오동 원도심 일대에 새롭게 문을 열 8개 청년 창업 점포(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선발된 8개 창업팀에는 점포 인테리어 및 초기 사업 자금 지원을 비롯해 전문가 컨설팅, 사후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창업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수원은 2020년부터 경주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황오동 일대에 총 33개의 청년 창업 점포의 개소를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참여 점포들이 연간 총매출 57억 원을 기록하고, 6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 내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수원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 유공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자체, 지역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이 제9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화학 및 재료 기초분야에 김상규KAIST 화학과 교수, 응용분야에 김윤희 경상국립대학교 화학과 교수를 선정하고 각각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상규 교수는 분자 구조에 따른 화학반응성 변화에 대한 독창적 실험기법을 개발해 매우 짧은 순간의 분자 변화를 관찰하여 화학반응 속도를 관장하는'전이상태' 및 '원뿔형 교차점'의 구조 동역학을 규명하였으며, 또한 음이온 전자를 임의로 조절하여 전자와 핵 상관관계의 근본 원리를 이해하는 새로운 개념과 실험적 근거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윤희 교수는 유기반도체 소재 합성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창출하여 국내 유기반도체 연구 발전에 기여해 온 여성 과학자다. 고효율 진청색OLED소재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발전을 이끌어, 소재 국산화와 관련 산업의 기술·인력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도레이 펠로십에는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해 각각3년간 총1억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수상자는 화학 및 재료의 기초분야에 송인택DGIST 화학물리학과 교수와 홍승윤 서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