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월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 2026’에서 ㈜에스투피와 세라믹 기반 첨단소재 생산거점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2026년 상반기 투자유치 목표 5조 원 중 4조 원을 달성했다. 또한 민선 8기 투자유치 목표액 35조 원을 넘어 총 45조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기록하며, 삼성SDS AI 데이터센터, C&P신소재테크놀로지의 양극제 제조, ㈜루브루의 관광단지 조성 등 첨단전략산업과 관광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투피는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구미시 수출대로 411 일원(舊 LG디스플레이 공장)에 연료전지용 세라믹 소재 양산시설을 구축하고, 2031년까지 1,600여 명의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상범 에스투피 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미코그룹 계열사인 에스투피는 그룹에서 축적된 세라믹 소재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발전기의 첨단소재 생산 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1일 대구시 달서구 와룡 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경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 (재)대구테크노파크, (재)대구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등 7개 유관기관과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구경북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대구경북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등 5개 협‧단체 등 13개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대경중기청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물품을 달서구학산종합사회 복지관에 기부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며 “차례용품을 준비할 때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상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고물가, 고금리 장기화와 지역산업 위기 등으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현장에서 즉시 대응하는 민생경제 해결체계를 가동한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월 11일 경제진흥원에서 ‘민생경제 현장지원단’을 출범시키고, 4,000억 규모의 ‘2026년도 민생경제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현장지원단은 현장의 문제를 바로 예산까지 연결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기존 행정 절차를 크게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생경제 현안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번 현장지원단 출범은 북부권 신활력 프로젝트에 이은 2026년 경제정책 방향의 두 번째 축으로 도정의 최우선 과제를 민생경제 회복에 두겠다는 경상북도의 의지를 담고 있다. ◈ 민생경제 현장지원단 출범, 예산지원 현장결정 등 즉시해결 민생경제 현장지원단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컨설팅을 위한 앰뷸런스도 운영하며, 예산이 수반되어 해소가 가능한 문제라면 현장에서 의사결정까지 하는 실천형 조직이다. 지난해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운영했던‘기업규제 현장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설 명절을 앞둔 2월 11일 경주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수원 직원 봉사자 약 40명과 경주시 장애인거주시설·장애아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등 16곳의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장을 본 뒤, 약 1,500만 원 상당의 구매 물품을 각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는 동시에,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았다. 2016년부터 시작된 한수원의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이번으로 90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누적 약 7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한수원은 경주 본사뿐만 아니라 원자력․수력․양수발전소 등 사업소가 위치한 전국 각지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에도 전사적으로 약 3억 원 규모의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월 10일(현지시간) 미국 피닉스에서 미국 전력연구원(EPRI, 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이 주관하는 2025년 Technology Transfer Award(이하 TTA)에서 증기발생기 검사기술 혁신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PRI는 전 세계 40여 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전력산업 기술개발 비영리 국제 연구기관으로, TTA는 EPRI 기술을 산업 현장에 가장 성공적으로 적용한 성과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한수원 수상의 영예는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기술 동등성 검증 방법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한 성과 덕분이다. 기존에는 검사기술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항목을 개별적으로 검증했으나, 한수원은 EPRI 검사기술을 적용, 시스템 단위 검증 방식으로 전환했다. 또한 EPRI 검사기술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서 국내 발전소 환경에 맞춰 지침을 제도화했으며, 모든 발전소에 적용하고 기술 교육을 실시해 현장 적용성을 빠르게 이끌었다. 그 결과, 검사 절차가 획기적으로 간소화되어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시간 단축을 비롯해 약 220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정부와 재계의 ‘지방 투자 300조’라는 역대급 투자 흐름을 경북 발전의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심장부로 ‘경북 구미’를 제안하고 나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11일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계의 대규모 지방 투자 결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반도체 산업군을 향해 ‘글로벌 초격차를 완성할 팹(Fab)의 최적지는 이미 준비된 경북 구미’라며 전략적인 투자 유치 제안을 공식화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2월 4일 이재명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 간담회에서 발표된 ‘향후 5년간 300조 원 규모 지방 투자 계획’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철우 지사는 대통령의‘5극 3특’체제 구상과 기업의 결단을 적극 환영하며,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력과 용수 부족이라는 한계에 부딪힌 지금 풍부한 기반 시설을 갖춘 경북 구미가 국가 균형발전과 기업의 투자 효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구미는 반도체 팹 구축의 필수 요건인 전력, 용수, 부지를 충분히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경북은 전력 자립도 228%로 전국 1위를 기록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감:기다림의 농업’이라는 주제로 상주감연구소, 상주 출신 김미연 서양화가와 공동으로 감 연구 성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대구 문화예술복합 공간인 보이드갤러리에서 기획전의 형태로 진행되며, 감 산업과 농업의 가치를 예술과 연구 성과를 결합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상주감연구소가 그동안 축적해 온 감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연구소 개발 신품종 5종, 감 가공품 5종, 자체 발간 책자 10권 등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감 품종 개발부터 재배 및 가공 기술, 기록과 아카이빙*에 이르기까지 감 산업 전반에 대한 연구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아카이빙 : 중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는 과정) 특히, 전시와 연계해 운영되는 카페 대봉정에서는 연구소가 육성한 신품종 곶감‘금동이’와 감잎라떼 등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연구 성과가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실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독립서점 대봉산책에서는 상주감연구소에서 발간한‘감 유전자원 도감’과‘감으로 만드는 우리 먹거리’ 책자를 무료로 배포해 감 연구 자료에 대한 시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0일, 사과 등 주요 성수품의 물가 안정과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영주시 봉현면 소재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영주의 과수거점 APC를 방문해 명절 대비 수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선별·출하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경사과원예농협이 운영하는 영주 과수거점 APC는 연간 1만 톤 규모의 사과를 처리하는 현대화된 유통시설로, 경북 사과 유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과일 가격은 품목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과는 생산량 회복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 수요 증가로 가격 강세를 보이는 반면, 샤인머스캣은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공급 증가로 전년보다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현장에서 “사과는 경북 농업의 자존심이자 설 차례상의 대표 품목”이라며, “막바지까지 안정적인 물량 공급에 힘써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 완화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지난 2월 2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와 폴란드를 방문해 중동과 유럽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 이후, 경북의 경제 영토를 자본력이 풍부한 중동과 유럽의 신산업 거점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UAE에서는 2026년 세계정부정상회의(WGS)와 연계해 중동 국부펀드의 자본 유치를 시도하고, 이어진 폴란드 방문에서는 K-방산과 이차전지 등 유럽 내 신산업 거점으로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현지에 진출한 기업을 통한 유럽 시장 확대 교두보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WGS 2026 참가... ‘경북형 AI 이니셔티브’ 글로벌 비전 공유 첫 일정으로 양금희 부지사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GS) 2026에 참석해 글로벌 이슈인 인공지능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경북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했다. 이번 WGS는 100개 이상의 국제 및 지역 기구와 450명 이상의 글로벌 인사가 참석했으며 320개 이상의 세션으로 구성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2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2026 기업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를 비롯한 경북 지역 기업체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해 준비된 좌석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경북지역 기업들이 매년 달라지고 복잡해지는 기관별 지원사업 정보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경영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자사의 경영 여건과 필요에 맞는 지원사업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 기업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최근 급변하는 수출입·통상 환경에 맞춘 정책 동향이 소개됐다. 특히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 글로벌 경기 둔화, 통상 규제 강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참고하고 대응할 수 있는 관련 제도와 지원 내용이 심도 있게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설명회에는 ▲구미시 ▲대구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월 10일 한수원 본사에서 체코의 케이블 전문기업인 CICM과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 케이블 기자재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계약 체결 행사에는 파벨 쿠빌릭(Pavel Kupilík) CICM CEO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향후 원전 사업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계약은 한수원이 EPC 사업자로 참여 중인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건설사업과 관련해, 현지 사업 수행에 필요한 케이블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한수원은 루마니아 원전 EPC 사업에서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 전반을 총괄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전원, 통신, 제어, 소방 등 케이블 기자재를 확보하게 됐다. CICM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등 유럽 지역에서 플랜트 설비용 케이블을 공급해 온 전문기업으로, 관련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수원은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설비 사업을 시작으로 체코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향후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포함한 유럽 지역 원전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기자재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인식 한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한국능률협회 주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공공부문(에너지 분야) 2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올해 23회를 맞는 국내 대표 우수기업 인증 체계로, 한국능률협회의 평가 기준과 1만 명이 넘는 산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분야별 가장 탁월한 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한수원은 무탄소 전원인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운영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 이행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수원은 지난해 원전 이용률 84.6%를 기록하며 2015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국가적으로 약 8,899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또, 원전 생태계 활성화와 동반성장 촉진에 앞장선 점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비롯해 최대 3조 원에 달하는 일감 공급과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다각적 지원으로 중소기업 수출 1.5조 원을 달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덕과 경주 지역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과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을 살피고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민생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 전통시장·장보기·기업 현장 찾아 민생경제 회복 행보 이 지사는 이틀간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아울러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둔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였다. 먼저 9일에는 2021년 대형 화재로 소실됐다가 현대식 시설로 재건축된 영덕시장 재건축 개장식에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시장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오랜 시간 불편을 견뎌온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10일 경주 성동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에 나서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장을 방문해 명절을 앞두고 활기를 띤 전통시장 분위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정부정상회의(WGS·World Governments Summit) 일정을 마친 뒤, 중동·북아프리카(MENA·Middle East & Northern Africa)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화장품 유통기업인 1004 고메(1004 Gourmet, 대표 신동철 회장)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아프리카 시장 내 K-Food와 K-Beauty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경상북도 농수산식품과 화장품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4 고메(천사고메)는 두바이를 거점으로 5개의 자체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여 개 이상의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 한국 식자재를 납품하는 등 MENA 지역 내 K-Food 확산을 선도하는 핵심 유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 부지사는 경상북도 농․수산물의 현지 유통 및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행정·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도내 제품들이 현지 시장에 보다 폭넓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방문 당일 1004 고메 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SMX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필리핀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6(Travel Tour Expo, 이하 TTE 2026)’에 참가해 경북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통계에 따르면 필리핀은 연간 방한객 615,141명을 기록하며 방한 순위 6위를 차지한 핵심 시장이다. 공사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찾는 필리핀 최대 규모 박람회인 TTE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다. 특히 2022년에는 ‘마부하이(환영합니다) 경북’을 주제로 한류 자원을 소개했으며, 2024년과 2025년도에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벚꽃 테마 등을 활용해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 TTE 2026에서 경북도는 한국관 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Post-APEC’을 위한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선보였다. 올해 TTE 2026에서는 경북도는 한국관 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Post-APEC’을 위한 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이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2026년‘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하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더탑[THE TOP(대표 김성달, 성주)]’은 국내 시장에서 머물던 단순 직물 제조에서 벗어나 레저·건축 등 시장 확대를 위한 브랜드 네이밍 및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그 결과 전년 대비 매출 31.5% 증가 및 고용도 50%로 늘었으며, 미국 직접 수출 확대 및 일본 라쿠텐 입점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성공하며 본 사업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세부 지원내용으로는 특허맵, 특허기술홍보영상제작, 디자인개발(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 등), 브랜드개발(신규브랜드, 리뉴얼브랜드), 국내출원비용지원 및 해외출원비용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미, 김천, 상주시, 고령, 성주,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으로, 관할 내 지역 기업들은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로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2026년‘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의 1차 수혜기업 모집공고 기한은 2월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