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 산업계 모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한수원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한마음 힐링콘서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 가족들도 함께 행사에 참여해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첫 번째 공연은 지난달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수원 본사와 협력업체 직원 및 가족 등 약 700명이 자리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연에서는 온 가족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올드팝과 인기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펼쳐졌으며, 인기 밴드인 ‘한상원밴드’와 여러 객원 보컬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청렴 캠페인도 함께 시행하며 한수원과 협력사들이 청렴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수원은 오는 4월 23일에는 영광, 5월에는 울진에서 각각 한빛원자력본부 및 한울원자력본부, 협력업체의 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가족 참여 문화공연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술과 문화 혜택을 누릴 기회가 적은 원전 주변 지역에서 원전 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공연에 참여해 진정한 화합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원장 남태헌)은 국립김천치유의숲,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산림조합 등이 공동 주관하여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인천 중구 소재)에서 재정착난민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우리나라 우리숲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 재정착난민이란 해외 난민캠프 등에 임시 정착 중인 난민 중 한국으로 재정착을 희망하는 자에 대해 유엔난민기구의 추천과 법무부의 심사를 거쳐 입국한 난민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재정착한 난민 가족들이 숲을 가꾸는 즐거움을 통해 한국 생활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에서 생활 중인 미얀마 재정착난민 등 80여 명은 무궁화(100주)와 편백나무(200주) 묘목심기에 이어 아로마테라피와 솔방울 부엉이 만들기 등 심리지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김천치유의숲은 오는 5월 4~5일에는 경기도 김포지역 등에서 생활하는 재정착난민 가족 43명을 김천 수도산 자작나무숲으로 초대해 해먹 명상과 맨발 걷기 체험 등 ‘K-산림치유, 숲속 쉼표 여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역사적 특수 동포(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가 운영·관리 중인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이 4월 13일 ‘2024 내포 가야산 봄맞이 걷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가야산 인근 지역주민들과 함께 운영된다. 주요 행사로는 △내포문화숲길 걷기, △문화공연, △각종 체험 및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예산군 덕산도립공원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http://www.naepotrai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범권 이사장은 “내포문화숲길은 역사·문화유적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지닌 국가숲길이며 앞으로도 국가숲길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손명철)는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경북선용궁역 일원에 본부스텝 및 현업직원 27명이 참석한 식목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용궁역 관광테마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용궁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여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목전정 및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역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손명철 경북본부장은 “용궁역구내 수목을 정비하여 관광테마사업과 더불어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여행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식목일에 담긴 의미를 다시금 떠올리며, 앞으로 푸르른 나무처럼 성장하는 경북본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는 예측 불가능, 복잡 다양해지는 재난환경에 맞춰 국민 개개인의 재난 대비·대응능력 향상과 피해 감소를 위해 변화하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을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기존 교육의 경우 재난 상황 발생 시 국가 중심의 책임과 대응을 강조한 소방안전교육이 추진돼 왔으나, 변화하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에서는 “스스로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국민과 정부가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2024년 소방안전교육이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은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운영 ▲일상 및 재난 시 대응활동을 위한 소방안전가이드 제작·배포 ▲수요자의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 활성화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멀티미디어북 활용 교육 확대 등이다.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슬로건은 공모전을 통해 선발 됐으며, 그 중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 ‘안전, 나부터 시작’등 5개의 슬로건이 선정됐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더욱 복잡하고 다양하지는 재난환경에 맞춰 스스로 지키고, 이웃을 돕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4월 9일 근로복지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심리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범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봄기운 가득한 숲에서 나만의 특별한 목공작품을 만들어보는 DIY 목공체험과 밧줄 매듭을 이용하여 해먹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해보는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국립청도숲체원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사업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향후 원활한 사업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수혜자 중심의 내실 있는 산림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도숲체원을 기점으로 산재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심리적 치유의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4월 8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주)(이하 BEP)와 급속 전기차 충전시설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방문자센터에 설치된 목재 캐노피형 급속충전시설(200㎾) 4기, 산림환경연구동에 설치된 충전시설 2기 등 총 6기에 대해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충전부 접지상태 ▲절연저항, 접지저항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추가로 감전, 화재 등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충전 시 물기 주의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장시간 햇볕 노출 자제 등 안전 수칙을 부착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창술 원장은 “전기차 충전시설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 며 “전기차 이용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수목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정학)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구미 금오공고 등 9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용접, 타일 등 2개 직종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경북 지방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지도교사와 출전 선수는 휴일도 반납하며 기능연마에 정진하고,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인으로 성장하고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그 결과 용접, 타일 직종에서 금메달 1개, 장려상 1개 총 2명의 수형자가 입상하며, 명실상부한 직업훈련 전담 교정기관임을 보여줬다. 한편 경북직업훈련교도소는 2023년 경북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타일부문 금메달, 은메달 및 용접 부문 장려상을 획득한 쾌거를 거둔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정란)는 4월 5일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108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 지역 22개 시‧군 中 19개 시‧군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경찰은 노인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학대 실제사례를 소개하며 노인학대 인식개선과 신고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방법(▲112 ▲노인보호전문기관 1577-1389 ▲나비새김앱 등), 금년도에 개정된 도로교통법 7개 주요내용, 70세이상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농기계 운행 시 음주운전 금지 등을 안내했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문경시 생활지원사 총 108명은 1인당 노인 15명을 돌보고 있으며, 문경경찰서는 이번 교육이 어르신 1,500명에게 재전파되는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란 서장은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지속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노인안전 인프라를 구축, 사각지대에 방치된 범죄피해노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제16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면접전형 합격자 650명(예비인원 150명)의 명단을 4월 8일 오후 3시 발표했다. 제16기 이야기할머니 면접전형은 지난 3월 19일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3월 29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원주 등 7개 권역별 면접장에서 실시했으며, 총 3,344명이 면접시험에 응시했다. 이번 16기 이야기할머니 면접은 500명 선발에 3,445명이 지원하여 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43:1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면접전형에 합격한 예비 이야기할머니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신규교육, 월례교육 등 약 6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 11월 4일 최종적으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로 선발된다. 신규교육은 오는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진행되며, 2박 3일간 이야기할머니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자원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4월 6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린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잔치국수 일만이천그릇 나눔 봉사활동’ 및 ‘찾아가는 원·바·퀴’, ‘SNS 이벤트’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성 월성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잔치국수 일만이천그릇을 직접 말아 나눠주며 월성원자력본부의 정성을 선물했다. 월성원자력본부가 2007년 대회부터 시행한 잔치국수 무료나눔 행사는 이제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물로 자리매김했다. 배식시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며, 특히 코스별 참가자들이 완주한 시간대에는 금새 몰려든 참가자들로 ‘대박국수집’의 풍경이 연출됐다. 선수들은 완주의 성취감을 안고 잔치국수 배식대를 찾아 따뜻한 국수 한 그릇과 함께 원기를 회복했다. 참가자들은 “역시 벚꽃마라톤대회 최고의 먹거리는 월성원자력본부의 잔치국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참가자는 “이 잔치국수 먹으러 매년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많은 외국인 참가자 및 관광객들도 함께 국수를 즐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경운기, 트랙터, SS기 등 농기계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총 265건의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되는 봄철에만(3월~5월) 67건의 안전사고와 1명의 사망자, 15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전체 사고 및 인명피해의 약 1/4을 차지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농기계 전도, 추락사고 147건(55.5%), 끼임·깔림 등의 사고 118건(44.5%) 순이었으며, 피해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46명(73%), 60대 11명(17.5%), 50대 이하 6명(9.5%) 순이다. 올해에도 지난 3월 5일 안동시 서후면에서 70대 남성이 농업용 트랙터로 작업을 하던 중 바스켓에 머리가 끼이는 사고로 병원에 이송됐다. 25일에는 의성군 사곡면에서 70대 남성이 논에서 트랙터 작업을 하던 중 로터리 날에 다리가 끼이는 등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농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4월 7일 대구광역시/대한육상연맹에서 주최한 2024대구마라톤대회에 참여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건협대구, 경북 직원 약 100여명이 5km 건강달리기 코스에 참가하고, 참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대회참가 시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를 진행하여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고, 건강증진을 위한 홍보활동, 그 밖에 페이스페인팅, 포토존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는 매개체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오는 5월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지난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적발된 산림 내 불법행위는 총 95건으로 이 중 34%인 32건의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가 있었으며, 올해 초 조직적인 겨우살이 불법채취자가 적발되는 등 매년 30여 명의 임산물 불법 채취자가 꾸준히 적발되고 있다. 이번 단속에는 남부지방산림청과 관할 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30여 명을 투입하여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에 대해 집중단속 하며, 봄철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시에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소각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임산물 불법 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도록 국민 모두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4월 4일 서장실에서 화재현장을 목격하고 화재진압과 연소 확대 방지에 공로가 큰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표창을 받은 델포스 건설 라세은(여, 30세) 대리는 지난 3월 29일 12시 52분경 회사 입구 청소를 하던 중 인근 야적장에서 검은 연기를 목격 후 사무실에 있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진압을 했다. 화재는 인근으로 연소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시민의 발 빠른 초기대처가 없었다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초기 진압한 라세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칠곡소방서는 재난현장의 대응뿐만 아니라 화재예방 및 화재 경각심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