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8일 경북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산림 재해복구사업 등 산림토목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협의회 4월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보건 협의회는 수급업체 대표와 현장대리인, 감리 관계자, 공사감독 등 150명으로 구성되며, 수급업체가 현장의 다양한 안전 위험 요소를 도출하여 구성원들이 토론해 안전보건 전반사항에 대한 개선과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매월 개최하는 회의이다. 이날 회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적용이 제외됐던 개인사업자 및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유예기간이 2024. 1. 27.부로 종료됨에 따라 대부분 작업환경이 두메산골인 산림토목사업의 안전보건 체계 구축과 이행으로 안전한 산림사업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다. 한편,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해 6~7월 내린 역대급 집중호우로 인해 영주, 문경, 예천 등 경북 북부 지역에 산사태·토사유출로 산사태 피해 149ha, 임도 피해 9.6km 등 총 677개소 산림피해 지역에 피해복구비 426억원을 투입해 6월 우기 전 완료 목표로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구재완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장은 “안전보건협의체에서 논의된 사안은 공사추진에 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4월 18일 수사과 형사2팀이 ‘2024년 1분기 경북청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돼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베스트 형사팀은 강·절도 검거, 피해품 회수 등 정량요소와 우수검거 사례, 피해자 보호 노력도 등 정성요소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칠곡경찰서 형사2팀은 약물 이용 특수강도 피의자를 긴급체포하는 등 중요사건을 해결하고, 그 밖에 다수의 강력범죄를 신속·공정하게 처리하여 경찰 수사활동의 신뢰를 높이고 공감받는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조창영)는 4월 16일 창평저수지(군위군 부계면 창평리 소재)에서 2024년 안전영농을 기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통수식 행사에는 공사 직원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운영대의원, 지역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안전한 영농과 풍성한 수확을 기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이번 통수식을 시작으로 관내 급수구역 8,390㏊에 순차적으로 영농급수를 시작한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 담당자와 117명의 수리시설감시원 등 지사의 역량을 총동원해 287개의 저수지와 양수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차질없는 영농급수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위군을 전담하는 군위지부가 올해 신설됨에 따라 군위군 관내 농업용수 수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영 의성.군위지사장은 “급격해진 이상기후 등 농업 환경이 날이 갈수록 농업인에게 불리해지고 있다.”면서 “공사는 스마트 물관리, 적시(時)․적소(所) 용수공급으로 ‘2024년 안전영농 기원 통수식’ 창평저수지 수로 개방 작동 장면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진행된 AAN(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미국신경과학회) 학술대회에 최유진 교수(신경과) 연구팀이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성과를 거뒀다. AAN 학술대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경과 학술대회로 미국신경과학회에서 직접 최유진 교수 연구를 채택하여 초청했으며,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세계 각국 신경과 의료진 및 연구진들과 심도 있는 토론의 자리도 마련됐다. 최유진 교수 연구팀은 퇴행성 뇌질환, 특히 루게릭병에서 성상교세포 TDP-43-mediate 신경염증을 글리코겐 합성효소 Kinase 3β(GSK3β)로 조절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역량과 위상을 입증했다. 최유진 교수는 “세계 최고 신경과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연구의 깊이를 더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연구자들과 함께 교류하여 퇴행성 뇌질환 치료 술기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도박 근절을 위해 예방 동영상을 QR코드로 제작하여 학교 및 유관기관에 배부했다. 동영상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도박의 심각성을 고취시키고, 예방 및 치유기관 안내를 통해 도박중독을 예방하고자 경찰서에서 제작했으며, 학교뿐만 아니라 문화, 교통시설 등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일반 시민들도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도박 예방과 관련된 퀴즈를 QR코드로 제작하여 함께 배부하였으며, 정답을 제출한 학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홍보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QR코드 인식 후 네이버폼을 통해 정답을 제출하면 되고, 기간은 오는 5월 5일까지이다. 칠곡경찰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청소년도박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는 4월 18일 오전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식 경찰서장과 청렴선도그룹 “청보라” 회원들이 참석하여, 출근길 직원 대상으로 홍보물(차량용 방향제)을 배부하며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유식 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군민에게 신뢰받고 존중받는 의성경찰을 만들기 위해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범군민 피난대책 인식개선과 안전환경 분위기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작은영화관인 ‘별고을 시네마’ 서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 영상 홍보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와 관련하여 아파트는 밀집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시 연소 확대 위험성이 크다.”면서 “그로 인한 피해를 경감시키고자 화재 상황에 맞는 피난 행동요령 방법을 영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6월까지 ‘별고을 시네마’의 작은영화관에서 대피 행동요령 영상을 상영하도록 협의해 상영할 방침이다. 성주소방서(서장 김인식)는“이번 홍보를 통하여, 아파트 화재 피난 행동요령이 일상 속에 녹아 습관적 행동요령으로 자리 잡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1위 포항을 잡고 1위 자리를 탈환을 예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4월 2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8R 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승점 1점 차 15점으로 2위에 자리한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포항을 잡고 1위에 올라선다는 다짐이다. 김천상무와 포항은 2022시즌 3차례 맞붙어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역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골득실까지 4득점 4실점 동률이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이 1위 자리를 뺏거나 지킬 수 있는 가운데, 양 팀은 나란히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김천상무는 6R와 7R에서 각각 광주와 제주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코리아컵을 포함하면 최근 3연승으로 팀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있다. 포항 역시 최근 2연승에 더불어 리그 6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양 팀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리그에서 13골을 터뜨리고 있다. 선수 개인 면면을 살펴봐도 김천상무 김현욱이 5골, 포항 정재희는 4골로 확실한 골잡이들을 보유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두 선수를 포함한 양 팀 공격진의 활약이 예상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숲체원장 조영순)은 4월 1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정 희)와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시설 인프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들에게 산림분야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교육과 정보제공, 도심권의 교육장 및 회의 공간 등 인프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통시장 연계를 통한 대구‧경북 지역 숲여행 상품개발 및 운영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올해년도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운영하는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육 과정에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 프로그램인 ‘별빛 숲속 공방’을 특별기획하여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본 교육은 소상공인 전문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며 4월부터 7월 총 8회, 약 200여 명의 소상공인 전문업 종사자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도심권 업무‧회의 공간 ‘우리 동네 상생 ㅌ오피스’ 사업을 신규 기획‧운영하고, 도시 외곽 산림복지시설 ‘숲 공유 오피스’ 활용을 적극지원하여 양 기관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청도숲체원은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울산노인요양원 어르신 대상으로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일원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울산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3회에 걸쳐 총 179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산림치유 인자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숲, 숨, 쉼’ ▲양손을 이용해 두뇌를 활성화하는 ‘리스 공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표준항노화 프로그램인 ‘기억의 길’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봄을 맞이하여 대운산치유의숲에 방문해서 무척 기분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시간을 내어 또 방문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고령화 시대에 항노화 산림치유는 매우 각광 받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4월 18일 오후 구미시 구포동 소재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기능별 역할 수행 및 재난 현장 지휘체계 확립 등 재난 대응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상황판단회의·브리핑 ▶긴급구조통제단 기본 이해 ▶각 부·개인별 임무 숙지 및 토론 ▶가상 사고 상황 현장에 맞는 임무·역할 수행 등이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각 부(대응계획부, 현장지휘부, 자원지원부)별·개인별 임무를 잘 숙지해 실제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4월 18일 개발제한구역(GB) 지역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시군(경산시, 고령·칠곡군) 및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민생토론회(2.21.) 때 발표한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을 시행하기 위해 ‘광역도시계획수립지침’ 및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을 개정해 지난 17일 시행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개발제한구역은 1960년 이후 산업화, 도시화가 급속히 진전되어 서울, 부산, 대구 등을 비롯한 대도시 인구집중 현상에 따른 무질서한 도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1971년 수도권을 시작으로 대구권 개발제한구역은 1972년 536.5㎢가 지정됐으며, 현재 경상북도는 경산시, 고령‧칠곡군에 114.7㎢의 면적이 관리되고 있다. 개정된 지침에 따라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되면 GB해제총량을 적용받지 않으며, 원칙적으로 GB해제가 불가한 환경평가 1~2등급지도 대체지 지정(신규GB)을 조건으로 해제가 허용된다. 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사업추진의 필요성, 개발수요 및 규모의 적정성, GB 내 입지 불가피성 등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17, 18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도내 마을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 평생교육 리더로서의 기본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교육은 양흥권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겸 글로컬라이프대학 학장의 ‘평생교육 공동체 형성과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 특강을 시작으로, △정영주 도 협의회장의 ‘경북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의 비전과 도전’, △지방보조금 제도 실무교육, △평생교육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흥권 원장은 특강에서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지적‧기능적‧인성적‧철학적’ 4가지 특성으로 분류해 지도자들의 역량과 자질 함양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정영주 도 협의회장은 평생교육 지도자의 봉사 정신과 기본자세를 강조하는 강의로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들의 활동 의지를 더욱 고취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아이 웃음소리 넘쳐나는 농촌, 경북농민사관학교의 힘! 으로’ 라는 주제로 ‘2024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철식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도의원, 농업인 단체장, 입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교육생에 대한 표창패 수여,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류지봉 농업마이스터를 초빙해 입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의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는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 경북농민사관학교는 47개 과정 1,160명 교육생 모집에 1,478명이 지원해 평균 1.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도내 농어업인들의 관심도가 뜨거웠다. 특히, 경북 미래형 사과원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과 다축형 재배 기술 과정’은 올해도 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꾸준히 인기가 높았으며, ‘수목 재배관리 과정(3:1), ‘농촌자원 활용 카페창업 과정(2.2:1)’, ‘K-푸드 발효식품 가공 과정(2: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여, 농어업인들의 높은 교육열을 확인했다. 올해 경북 농민사관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은 도내 시니어를 대상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감대 형성이란 주제로 4월 18일부터 4회에 걸쳐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으로 손자녀 육아가 처음인 조부모가 손자녀와 소통하며, 함께 놀고, 함께 공부하기 등 육아의 눈높이에 맞는 조력자로서 가족간 돌봄공동체를 통한 안심돌봄 유도로 저출생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또한, 급변하는 시대 변화의 특성을 고려하여 조부모와 성인 자녀, 손자녀 세대간 차이에 대한 소통 기술도 함께 안내 할 예정이다. 최대진 원장은“결혼과 양육의 기쁨,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을 재확인 시켜 줌으로써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생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환경연수원은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도내 시니어 대상으로 시·군별 순회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며, 김익수 교육생 대표는 손자녀 오순도순 돌보기 등 육아 돌봄에 관해서는 전국에서 으뜸가는“최고할배·멋진할매”가 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