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의료·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치매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2일 서면주민자치센터에서 ‘오지마을 치매극복 인식개선 프로그램 및 배회대처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복지 혜택을 누리기 힘든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현재 인기 프로그램 ‘고향별곡’의 진행자이자 31년 차 베테랑 방송인인 ‘기웅아재’가 함께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알기 쉬운 치매극복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울릉군은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교육에 함께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 실시되는 ‘배회대처 모의훈련’은 치매 환자가 길을 잃거나 배회하는 상황을 가정해 추진된다. 안전하고 원활한 훈련을 위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했으며, 교통 통제 및 응급 대처 준비도 마쳤다. 참가자들은 신고부터 초기 대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도울 수 있는 실전 대응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군은 치매를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관내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사업장 방문은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 군수는 1일 ‘도동~저동간 관광지 연계순환도로 개설사업’을 시작으로 2일 ‘소규모 어항 정비사업’ 현장까지 관내 교통망 확충, 정주여건 개선, 관광 기반 구축 등 지역발전의 기반이 되는 주요 사업장 2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어 사업장별 추진 현황과 문제점, 향후 계획을 보고받은 뒤 주요 시설물과 공사 현장을 세심히 살펴보는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집중 점검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모든 사업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되어야 한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정 및 안전 관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군수 남한권) 은 민·관이 한마음으로 앞장서는 공정·투명·친절한 울릉군을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울릉공설운동장에서 ‘SMILE for Ulleung’ 친절 서약 선포식 및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 57 회 울릉군민체육대회 개최 중에 진행되었으며,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의장 및 의원, 관련 실·과장, 관광 관련 단체 대표 등 60 여명이 참석하여 관광업계와 군민의 의식 개선을 통해 다시 찾는 관광지로서 재도약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남한권 울릉군수는 인사말에서 “최근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으로 울릉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다”며, “관광업계 종사자와 군민 모두가 의식을 바꾸고 친절과 신뢰로 무장하여 재도약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함께·배려·감동, 세 가지 키워드로 1년간 울릉을 바꾸겠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시작된 작은 미소가, 1 년간 울릉을 바꾸는 파도가 된다”며 연중 캠페인 출발을 알렸다. 본 행사인 친절 서약문 낭독 및 공동 선포에서는 친절 서약문을 통해 네 가지 실천 과제를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정직한 가격으로 신뢰를 지키겠습니다 ▲따뜻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제57회 울릉군민체육대회를 지난 9월 30일 울릉공설운동장에서 울릉군체육회 주최·주관 및 관내 각종 기관단체 후원으로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장흥농악단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8개 선수단 입장과 공호식 울릉군 체육회장의 대회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성화 주자로는 2023년 리뉴얼된 울릉군 대표 캐릭터인 오기동이와 해호랑이를 성화 주자로 선정하였으며, 군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대회 성화의 붉을 밝혔다. 8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린 사전경기(10종목) 및 본경기(8종목) 개최 결과 일반부는 24년, 25년 우승팀인 서면선수단이 대회 3연패를 달성하였고, 2위는 북면선수단, 3위는 저동선수단이 차지했다. 직장부에서는 8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1위는 울릉경찰서, 2위는 118조기경보전대 , 3위는 울릉고등학교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도 3년 연속으로 향우회에서 연합팀을 구성하여 참가해 지역민들과 같이 교류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제57회 울릉군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울릉군민들이 경쟁을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건강한 땀방울로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9월 28일 민선 9기 공약의 성공적인 추진을 이끌어갈 공약이행평가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공약 사업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군정 방향에 맞춰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민선9기는 8대 분야 55개 세부사업 97개 공약을 바탕으로 출발했으나, 이번 평가단 심의 과정에서 유사 사업 간 통합, 세부 사업별 기능 분리, 실현 가능성이 낮거나 중복되는 사업의 축소 등 전면적인 정비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78개의 공약사업이 확정됐다. 이번 공약사항 심의의 핵심은 ‘실효성’과 ‘군민 체감도’다. 단순한 수치 채우기식의 공약에서 벗어나,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확정된 주요 분야별 공약에는 여객선 운임 국비 지원 확대, 울릉 특별자치군 추진, 군민 편의 확대를 위한 주차장 확충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세부 추진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한권 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9월 29일 이상휘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휘 국회의원, 남한권 울릉군수, 이철우 울릉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정윤태 경북도의원, 손희권 경북도의원, 울릉군의회 의원,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사업 및 2027년도 주요 현안의 정부예산 반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절기 대비 및 주민 생활안전 관련 특별교부세 68억 5천만원(4건)을 비롯하여 ▲공공임대주택 확대 ▲우산수목원 조성 ▲현포항 및 남양항 정비사업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상휘 의원은 “울릉군은 대내외적으로 변화하는 여건에 맞춘 현실적인 정책 발굴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울릉공항 개항을 앞두고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핵심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죽도를 울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하기 위한 사전 행정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 “도서지역의 특수한 지리적·환경적 한계를 극복하고, 건의된 주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9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갑작스러운 위기나 생활상의 어려움으로 식료품이나 생필품이 필요한 주민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운영한다. ‘그냥드림’ 사업은 별도의 사전신청이나 소득기준 확인 없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용 과정에서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복지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사업이다. 울릉군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운영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은 별도의 사전신청이나 소득기준 확인 없이 운영시간에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지원물품은 쌀, 라면, 통조림 등 먹거리와 휴지, 섬유유연제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되며, 1인당 3~5개 품목, 약 3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다만, 지원물품의 종류와 수량은 운영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용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주거·건강·돌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확인될 경우 읍·면사무소를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지역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쓸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갑작스러운 어려움으로 식료품이나 생필품이 필요한 주민들이 복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과 경상북도가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한 ‘울릉도·독도 문화예술공감 및 독도홍보사업’이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5주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후원하여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성악·퓨전국악·가요 등의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버스킹 거리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과 함께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독도에 관한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도스티커 증정 및 부채·족자 캘리그라피 체험을 해보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2025년 독도문예대전의 수상작들을 함께 전시해 공연을 보러 온 주민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여객선 입출항 시간과 저녁식사 시간 이후에 맞춰 진행하여 1,500명 가량의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또한,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는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울릉도·독도 홍보영상 제작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9월 5일 영상 촬영을 위해 울릉도·독도에 입항하여 현장에서 촬영하였으며, 영상은 12월경 완성될 예정이다. 남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 이용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을 이용한 환자는 총 1,0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43명보다 292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체외충격파 치료를 이용 한 환자는 155명으로 집계됐다.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주민들의 외부 진료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내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체외충격파 치료기를 도입했다. 체외충격파 치료기는 근골격계 통증 및 기능 개선 등에 활용되는 장비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충격파를 전달해 치료하는 방식이다.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체외충격파 치료기 도입을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료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다양한 물리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마련했다. 울릉군 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물리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등 주민 수요가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건의료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울릉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체외충격파 치료기 도입으로 주민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9월 21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 울릉고등학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지질학적·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교육·연구·관광 및 지역사회 참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맞춤형 교육·훈련, 교재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질공원 가치보존 및 지역경제 발전 지오파트너 협력관계 구축, ▲지역 주민 소득 창출 지질공원 연계 상품(지오푸드, 지오파트너 등) 개발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보유한 전문지식과 인적·물적 지원을 적극 공유하고, 교육·연구·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여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독도의 지질학적 가치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지질공원으로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9월 17일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먼저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상휘 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정동만 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을 만나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울릉군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사업비가 추가로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울릉군이 국회 차원의 예산 증액을 건의한 주요 사업은 도서민 여객운임 지원사업과 독도관리선 신조를 위한 설계비 등 지역에 꼭 필요한 필수 현안사업들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의 주요 현안사업은 군민의 이동권과 생활안전, 의료·주거 등 기본적인 정주 여건과 직결된 사업”이라며 “정부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 중앙부처와도 긴밀히 협의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이 군민과 관광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알리는 생활밀착형 홍보에 나선다.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담은 일회용 앞치마 2만 장을 제작해 관내 업소 45곳에 배포한다. 이번 사업은 군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지역 업소를 자살예방 정보 전달의 접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앞치마에 상담전화와 도움 요청 정보를 담아 정신적 어려움이나 자살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배포 대상은 관내 향토음식점과 안심업소, 착한가격업소 등 모두 45곳이다. 착한가격업소에는 음식점뿐 아니라 숙박업소 등도 포함돼 다양한 생활 현장에서 자살예방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1만 장을 배포한 데 이어 올해는 물량을 2만 장으로 두 배 늘려 자살예방 상담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한층 확대했다.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는 자살위기를 비롯한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창구다. 위기 당사자는 물론 가족과 친구, 동료 등 주변인도 상담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배포 대상 업소는 울릉군보건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9월 17일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먼저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상휘 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정동만 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을 만나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울릉군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사업비가 추가로 증액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울릉군이 국회 차원의 예산 증액을 건의한 주요 사업은 도서민 여객운임 지원사업과 독도관리선 신조를 위한 설계비 등 지역에 꼭 필요한 필수 현안사업들이다. 아울러 남한권 군수는 정동만 국회의원과 함께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만나 울릉도 내 임대주택 건립과 관련한 지역의 주거 여건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의 주요 현안사업은 군민의 이동권과 생활안전, 의료·주거 등 기본적인 정주 여건과 직결된 사업”이라며 “정부예산안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안용복기념관은 2026년 9월 19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안용복기념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특별전시회 “기록과 기억 사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문헌부터 일제강점기 신문과 잡지, 해방 이후 문학·영상·공연 및 기념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록과 매체 속에 나타난 안용복의 모습을 통해 시대에 따라 그가 어떻게 해석되고 기억되어 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오늘날 안용복은 독도를 지킨 역사적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시대마다 그를 바라보고 기억한 방식은 조금씩 달랐다. 조선 후기 지식인들은 그를 울릉도 문제를 해결한 민간 교섭자이자 강역을 지킨 공로자로 평가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국권 회복과 독립을 염원하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호걸·쾌걸·무사 등 민족적 영웅의 모습으로 다시 불러냈다. 해방 이후에는 역사소설과 아동문학, 드라마와 공연을 통해 대중이 읽고 보고 듣는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자리하였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변화를 ‘프레임’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낸다. 전시는 ‘조선 후기의 프레임’, ‘식민지의 프레임’, ‘해방 이후의 프레임’으로 구성되며, 같은 인물의 행적이 각 시대의 관심과 매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독도박물관은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독도박물관 2층 영상실에서 제7기 독도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대학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인문학 강좌와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하며, 울릉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문화와 미디어로 보는 울릉도: 섬을 바라보는 시선”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과 영상, 각종 기록 등 시대별로 울릉도를 담아낸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이 울릉도를 어떻게 바라보고 기록해 왔는지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울릉도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여러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총 8강좌로 운영된다. 주요 강좌는 △‘근대 사진으로 보는 울릉도’△‘미디어로 보는 안용복’△“울릉도 양학의사 이일선과‘Island Doctor’”△“‘Out There A Lone Island’와 울릉생활문화사” △‘대한뉴스로 보는 울릉도’△‘우리는 울릉도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이다. 이를 통해 근대 사진에서 영상매체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기록 속에 나타난 울릉도의 모습을 살펴보고, 시대에 따라 울릉도를 바라보는 시선과 기록 방식이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를 함께 생각해 볼 예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9월 16일 추석을 앞두고 울릉도를 방문해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울릉군 충혼탑을 참배하는 한편, 울릉경비대와 독도의용수비대원을 차례로 찾아 위문하는 등 보훈 현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독도의용수비대가 독도 수호 임무를 국립경찰에 인계한 지 7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독도 수호에 헌신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기리고, 국토 수호를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제복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 장관은 오전 울릉도에 도착해 울릉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했다. 울릉군 충혼탑은 1979년 건립돼 노후화가 진행된 시설로, 충혼탑 정비와 함께 지역의 역사성과 호국정신을 담은 새로운 보훈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울릉군은 기존 충혼탑을 철거하고 새로운 충혼탑을 설치하는 ‘호국동백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호국동백공원은 충혼탑 신규 설치를 비롯해 동백공원 조성, 위패 봉안실 및 충혼탑 부속시설 정비 등을 통해 추모와 기념의 공간을 일상 속 보훈공간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주민과 방문객들이 공원을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호국정신과 보훈의 가치를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