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2일 오전 8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읍면동장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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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월 30일 경주 The-K 호텔에서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 공동주관으로 ‘새로고침! 한수원Plus’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새로고침! 한수원Plus’는 한수원의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한수원은 조직 내 자율적이고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연중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은 지역 사업소 근무 직원 100여 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청렴 우수사례 등에 대해 소통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실무에서 겪는 청렴에 대한 고민, 제안 등에 대해 사장과 상임감사위원에게 직접 질문하며 열린 대화를 나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 이하 공단)은 오는 7월 7일부터‘2025년도 신입사원 36명’을 채용한다. 정규직 31명(보훈특별 4명, 고졸 별도전형 3명 포함)과 비정규직 5명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직무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하며,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을 위해 일반직으로 보훈 부문을 별도 모집한다. 일반직은 방사선관리, 국제협력, 설비계통, 방폐물관리, 부지조사, 시설운영, ICT, 재무금융 분야이며 취업지원대상자(보훈) 4명, 고졸인재 3명을 포함하여 총 29명을 선발한다. 공무직은 경비, 시설물관리(조경) 2명이다. 비정규직은 체험형 장애인인턴 3명, 휴직대체근로자 2명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7월 15일 오후1시까지 채용 사이트(https:// korad.scout.co.kr/)에서 접수하며, 직무기술서 등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s: //www.korad.or.kr)내 채용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6월 29일 경주시 문무대왕면 장항리 한수원 본사 일대에서 경주시사이클연맹(회장 김용관)이 주관하고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2025 한수원과 함께하는 경주 바람의 언덕 전국 힐클라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회째 진행 중이며, 전국 각지에서 약 500명의 선수들과 가족 등 총 650여 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황주호 사장을 대신하여 전대욱 부사장은 환영인사로 “자전거는 우리의 두 다리를 동력으로 움직이며, 건강과 환경을 보급하는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이다. 한국수력원자력도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 미래 세대에게 깨끗하고 맑은 자연을 물려주며 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시의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관 경주시사이클연맹 회장은 “경치 좋고 푸른숲으로 둘러싸인 유서깊은 토함산을 배경으로 무공해 청정고장인 문무대왕면 장항리에서 자전거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치러지는 이 대회는 우정을 나누면서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이종수)은 6월 27일 독도에서 서경덕 교수(경상북도 독도 문화산업 콘텐츠 홍보대사)와 함께 올 하반기 TV 방영을 앞둔 ‘강치 아일랜드’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진흥원이 서경덕 교수와 함께 기획해 지난 2일 유튜브에서 공개한 ‘독도 섬기린초’에 이은 다섯 번째 협업 행사다. TV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되는 ‘강치 아일랜드’ 는 총 26편(편당 11분)으로, 마법학교에 다니는 강치들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 마법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다룬 작품이다. 섬기린초, 사철나무 등 독도 자생식물과 다양한 생태환경을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교육적 메시지를 던져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제작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서경덕 교수와 특별한 만남은 광복 80주년 독도 역사 탐방 행사와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는 독도 방문 및 울릉도 곳곳에 남아 있는 독도의 역사적 발자취를 살펴보고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독도에서 서경덕 교수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6월 28일 대구디자인진흥공단 컨벤션홀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도 열여덟혼자서기’사업 후원금 5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황영기 회장)에 전달했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은 ‘열여덟 혼자서기’는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초교육, 직장 인턴십, 자립수당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특히, 자격증 취득 지원, 사회기술훈련 등 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한편, 이날 후원금 전달 행사에서는 자립준비청년 대상 경제교육도 있었다. 자립을 먼저 경험한 선배이자, 본인의 자립 이야기를 담은 책 ‘비밀에 기대어’의 저자인 허진이 작가가 강사로 나서 기초 금융 상식, 금융사기 예방법 등 실제 자립에 도움이 되는 금융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 한수원 채용설명회 원전인력양성원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한수원 입사지원 시 받을 수 있는 우대사항, 원전인력양성원 교육생 선발 과정 등 원전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 현장대응단(단장 채남영)이 6월 30일 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윤)을 방문하여 6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문경소방서 현장대응단이 2025년도 상반기에 업무실적 우수부서로 선정되면서 받은 포상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는 팀원들의 전체 의견으로 복지관에 기탁을 하게 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의 소외계층 여름철 물품 지원 구입에 사용될 계획이다. 문경소방서 현장대응단 채남영 단장은 “우수부서로 선정된 기쁨을 나누기 위해 부서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 김병윤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에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에 하서진 본부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하서진 본부장은 1995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본부 운영지원 차장, 경상북도지부 운영관리부장, 부산광역시 서부지부 전략사업부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또 보건의 날 기념 부산광역시장 표창장,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하서진 본부장은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서 정확한 검진과 다양한 의료서비스로 고객중심의 의료체계를 강화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김영진)은 6월 30일 오전 10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부에서‘2025년 보수 감액 솔선수범 합의서 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변호사 노조(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소속, 위원장 박종항)가 자발적으로 동참을 결정하며 마련된 자리로, 새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 노사의 자율적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단은 지난해 1·2차 선언식을 통해 임원, 고위관리자, 일반직 관리자들이 연봉 감액과 처우 동결을 자율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이번에 변호사 노조가 동참함으로써, 외부의 강제 없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양심에 따라 자발적으로 결단하였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특히 공단은‘국민의 정당한 권리 보호를 위한 사명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이번 변호사 노조의 동참은 내부적으로도 국민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는 자세를 실천한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변호사 노조 박종항 위원장은 선언식에서 “공단의 공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며 스스로 동참을 결정했다”며 “국민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공공기관도 마땅히 책임을 나눠야 한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선언은 조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여름 밤 꽃향기가 가득한 백두대간 알파인하우스에서 별빛 축제를 감상하는건 어떨까.”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7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 ‘알파인하우스 꽃별산책’ 야간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알파인하우스는 지난 몇년 사라져가는 고산식물의 보전을 위해 해발 600m에 1,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야간전시에는 가드너에게 고산식물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고산식물 화분도 만들어보는 ‘달고나(달빛 아래 고산식물과 나)’ 등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계절별 대표 고산식물 중 여름 대표 식물인 알리움에 대한 가드너의 스토리텔링과 중앙아시아 게르 형태 기반의 고산지대 전통가옥에서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중앙아시아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마눌고양이(Otocolobus manul) 캐릭터인 ‘마누리’를 출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파인하우스 야간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에서 확인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6월 30일 경찰서 동료직원들의 축하속에 승진임용식을 실시했다. 이날 승진임용자는 4명으로 생활안전교통과 최영성 경위, 이준식 경위가 경감으로, 경무과 박혜원 순경, 생활안전교통과 박금비 순경이 경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이일상 서장은 “승진자 모두에게 먼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이제 각자의 어깨가 좀더 무거워진 만큼 책임감 있는 경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 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 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에 가야산 법전리 탐방로가 개방되며 생태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창의문화센터, 건강문화캠퍼스, 성주 어울림복합타운, 별의별 문화마당 등 도시재생 1·2단계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군민의 일상 속 문화·체육 인프라가 더욱 풍요로워졌다. 뿐만 아니라 성주과일 어린이 과학체험관, 보훈회관, 반다비 체육센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기반시설들이 대거 조성되어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고, 성주읍 시가지 내 회전교차로 설치, 대구-경북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시행, 별고을 택시 확대 등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오부명) 형사기동대는 6월 23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불법 도박사이트로 입금되는 도박자금을 세탁한 일당 8명을 검거하여 이 중 3명을 구속(6. 19.)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에 따르면 A씨(20대) 등은 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도박자금을 세탁해서 전달해 주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지난해 9월경부터 올 6월 16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주·야로 교대(12시간)하면서 대포통장으로 송금받은 도박자금 3,100억 원 상당을 유령법인 계좌 등으로 이체하고, 그중 일부인 11억 5,300만 원을 수수료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 등은 범행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 텔레그램으로만 서로 연락하고 수 개월 마다 한 번씩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옮겨 다니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등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B씨(20대)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자금세탁 일당까지 검거하게 됐다면서, B씨 상대로는 범죄수익으로 보이는 현금 3억 9,500만 원 상당과 명품시계 등을 압수하고, 범행 현장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8일 오후 5시경,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마치고 복귀 중이던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이 청주-상주 고속도로 문의청남대 IC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승용차 1대가 사고로 정차되어 있었으며, 차량은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차량에 갇힌 남성 1명을 구조팀이 신속하게 구조했다. 구조대원들은 즉시 충북소방본부 119에 신고하고, 구조된 환자를 도착한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후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통제 업무까지 수행하며 완벽한 초기 대응을 마무리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 구조팀은 불과 몇 시간 전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구조분야(RIT) 3위를 수상하고, 복귀중 실제 사고 현장을 목격해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훈련과 실전이 다르지 않음을 증명했다. 경북119특수대응단은 “대회를 마치고 북귀하던 중 뜻밖의 사고 현장을 마주하게 되었지만 주저없이 구조활동에 나선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사명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 직원이 지난 6월 12일 오후 6시 53분경, 국립경국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위험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김천소방서 소속 장순호 소방장과 포항북부소방서 소속 장희재 소방교는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 대비 합동훈련’을 마친 후 복귀하던 중이었다. 두 사람은 안동시내 방향으로 차량 이동 중, 전방에 주행하던 포터 차량 화물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차량을 정차해 현장으로 접근했다. 이어 화물칸 내 가연물을 제거하고 자체적으로 초기 진화 활동을 실시, 본격적인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평소 반복된 훈련이 실제 상황에서 정확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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