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경주를 역사관광도시를 넘어 미래 원자력 산업과 MICE가 어우러진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경주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정책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경주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북도와 시·군이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해결방안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주시는 SMR 국가산단 조기 조성,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장, 광역교통망 확충 등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경북도의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또 보문관광단지 인프라 혁신과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을 위한 재정 지원을 건의하고, 안강 RE100 e-모빌리티 산단 승인과 국가산단 기업 유치 등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경상북도는 경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관광산업 고도화와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북 ‘피지컬AI 공급망 메가특구' 편입, 제조업 AI 전환,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 브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전 세계 12개국 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제9회 세계 접착 및 관련 현상 학술대회(WCARP 2030)’를 경주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HICO)는 한국접착및계면학회(WCARP 2030 유치위원장 정인우 경북대 공과대학장)와 공동으로 유치추진단을 구성해 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경주시가 WCARP 2030의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WCARP(World Congress on Adhesion and Related Phenomena)는 4년마다 열리는 접착 및 계면 과학 분야의 국제학술대회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산업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경주는 브라질에서 열린 제8회 대회에서 차기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WCARP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CARP 2030은 오는 2030년 9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한국접착및계면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정기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국내외 학계와 산업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연구 성과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 하늘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등장하며 ‘2026 경주국가유산야행’의 개막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경주시는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6 경주국가유산야행’을 앞두고 행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개막식 축하공연에 나서는 블랙이글스가 경주 도심 상공에서 사전훈련을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블랙이글스는 대한민국 공군을 대표하는 특수비행팀으로, 고난도 편대비행과 화려한 공중기동을 선보이며 각종 국가행사와 국제 에어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대릉원과 동부사적지, 월정교 상공을 가르며 편대비행과 다양한 기동을 선보여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 공연은 개막일인 18일 오후 5시부터 10여 분간 월정교 인근 상공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경주국가유산야행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월정교와 경주교촌마을, 경주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기존 월정교와 교촌마을 중심에서 경주읍성까지 행사 공간을 확대했다. 행사에서는 ‘8야(夜)’를 주제로 지난해 33개보다 늘어난 45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월정교 야경과 드론 라이트쇼, 신화의 숲, 경주읍성 야간경관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경주시는 추석 전 임시 개통을 앞둔 해당 도로의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로개설공사’는 석장동 화랑마을 앞에서 현곡면 상구리 마을회관 인근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08억원을 투입해 연장 1.35㎞, 폭 11m의 왕복 2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추석 전 임시 개통을 거쳐 오는 10월 말 정식 준공할 예정이다. 그간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우회 거리가 길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시는 도로가 개통되면 석장동과 현곡면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시가지 교통량 분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주 시장은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임시 개통에 대비한 도로시설물 설치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또 현장 관계자들에게 임시 개통 전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잔여 공사와 품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임시 개통 전까지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2026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경상북도 시부 3위를 달성해 받은 포상금 700만 원 전액을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긴급지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재정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대규모 투자사업과 소비·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신속한 집행을 추진했다. 특히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원인을 분석해 선금·기성금 지급을 확대하고 행정절차를 조기에 이행하는 등 사업별 맞춤형 대응을 통해 집행률을 높였다. 이번에 기부하는 포상금은 생계·의료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재정 신속집행 성과로 받은 포상금을 어려운 시민을 위해 다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효율적인 재정운용과 함께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대규모 투자사업과 민생 밀접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대응을 강화해 연말까지 효율적인 재정집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 육성사업에서 2개 관광권에 포함되며 광역 관광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 육성사업’은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방문과 체류를 확대하고 새로운 지역관광 성장축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해공항 관광권을 ‘부산~경주~울산~거제·통영’, 대구공항 관광권을 ‘대구~경주~안동’으로 선정했다. 경주는 두 관광권에 모두 포함돼 동남해안과 영남 내륙을 연결하는 주요 관광도시로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신라의 역사문화유산을 비롯한 풍부한 관광자원과 부산·대구 등 주요 관문도시와의 연계 가능성이 높아 지방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경주 유입과 체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부산·대구 등 인근 도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과 체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관광 기반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2027년 국비 659억 원과 지방비 276억 원 등 모두 935억 원을 투입해 해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9기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2027년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경주시는 14일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민선9기 공약 및 2027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과 내년도 주요업무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부시장과 국·소·본부장, 44개 부서장이 참석해 전체 284개 사업 가운데 중점 추진사업 114건을 집중 점검했다. 중점 추진사업은 공약사업 81건, 지시사항 6건, 역점사업 9건, 신규사업 18건으로 구성됐다. 보고는 문화관광국을 시작으로 경제산업국, 농축산해양국, 도시개발국, 시민복지국, 환경녹지국, 포스트APEC본부 등 부서별로 진행됐다. 시는 사업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예산 확보 방안을 살펴보고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특히 공약사업은 추진 일정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 시민과의 약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규·역점사업에 대해서도 사업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와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경주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창업 실전 점프업(Jump-up)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봉황대 광장에서 열린 ‘체험 한마당 & 플리마켓’에 프로젝트 참여자 10여 명이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아로마 팔찌 만들기, 양말목 티코스터, 십자수 공책, 마음 수호 쿠션, 자개 키링 만들기 등을 직접 운영하며 고객 반응을 살피고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쌓았다. 이어 11일에는 전국궁도대회와 연계해 활 모양 자개 장식을 활용한 ‘자개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해 대회 참가자와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두 차례 현장 운영을 통해 확인한 의견과 반응을 향후 아이템 보완과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창업 실전 점프업(Jump-up) 프로젝트’는 여성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실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현장실습과 체험부스·플리마켓 운영, 전문가 컨설팅, 성인지 비즈니스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최연선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참여자들이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지역 사회복지공무원 300여 명이 경주에 모여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시군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경주시는 ‘2026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이 지난 1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시군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일선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 공무원 표창을 시작으로 선배 사회복지공무원과의 대화, 주제 강연, 공연과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후배 공무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고민에 대한 조언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이어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변화하는 복지 환경과 이에 따른 공공복지의 역할을 짚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은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무원 간 정보 교류와 협업 기반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힘쓰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한다. 경주시는 총사업비 31억 4,1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1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 기간 청소년수련관 이용이 중단됨에 따라 사무실을 화랑마을로 임시 이전하고,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운영한다. 1995년 개관한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은 2008년과 2019년 두 차례 개보수를 거쳤지만 시설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번 공사는 건축과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노후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1,533.2㎡ 규모 석면을 철거하고, 지하층 방수와 대용량 배수펌프 교체로 반복되던 침수 문제를 해소한다. 또 고효율 냉난방장치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조명과 음향, 바닥, 공간 구성 등 청소년 활동에 필요한 시설도 보강한다. 시는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계약심사와 입찰을 거쳐 시공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청소년수련관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축제인 ‘202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1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시민운동장과 축구공원, 알천구장, 스마트에어돔 등에서 열린 화랑대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학교와 클럽에서 U-12 395개 팀, U-11 394개 팀 등 모두 789개 팀, 1만5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1주차와 2주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모두 2,400경기를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U-12 경기는 수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U-11은 순위 없이 수준별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됐다. 경기는 시민운동장을 비롯해 축구공원 6개 구장, 알천구장 5개 구장, 스마트에어돔에서 펼쳐졌으며, 안강·건천·외동·감포·형산강 체육공원과 화랑마을, 서천둔치 등이 연습구장으로 활용됐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대규모 방문객이 경주를 찾으면서 유소년 축구 중심도시이자 스포츠 도시 경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경주 보문단지 소재) 및 경주 일원에서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 개최된다.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2017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는 산업전으로 국가유산 보존·복원부터 신기술, 활용 등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국가유산 분야 전시회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33개 업체와 기관이 참여하며, 한옥과 전통건축 관련 기술, 자재, 콘텐츠 등을 통해 한옥의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한옥문화박람회'와 동시 개최되어, 국가유산 산업과 전통건축 산업 간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산업전은 5개 분야(보존관, 신기술관, 제품관, 활용관, 홍보관)의 전시관에서 국가유산 발굴, 보수·정비, 안전관리기술 및 시스템, 인공지능(AI) 등 국가유산과 접목한 첨단 기술 및 연구개발(R&D) 분야의 전시뿐만 아니라 공예품·식품, 기념품, 공연예술 등 국가유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가 이뤄졌다. 또한, 전국 지자체의 국가유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유산 연구기관 협의체 연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2027년 제4회 한-중앙아 지방정부 협력포럼’ 유치에 나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1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포럼’에 참석해 2027년 제4회 포럼의 경주 개최 의지를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양국 지방정부 대표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박찬대 인천시장 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유민봉 사무총장,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잠시드 호자예프 부총리와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경제·산업과 투자,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교류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주와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오는 11월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제3회 한-중앙아 지방정부 협력포럼에 이어 내년 제4회 포럼을 경주에서 개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경주시는 우즈베키스탄과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 기반을 꾸준히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2026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부터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관내 1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199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교실형과 버스형을 결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실에서는 전문강사가 ‘노담밴드 시리즈’ 동화구연과 이야기 나누기, OX 퀴즈, 신체활동 등을 통해 담배의 유해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어 버스 체험교육에서는 ‘담배몬스터를 잡아라’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동요·율동 프로그램을 활용해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마친 유아들에게는 관련 교재를 배부해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교육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연계했다. 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유아기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흡연의 위해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령에 맞는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에서 경북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32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경주시는 이시은 ㈜맷돌순두부 대표가 경주시 제32호이자 경북 제20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32명을 배출해 경북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게 됐다. 가입식은 지난 9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준민 ㈜맷돌순두부 공동대표, 이상춘 경주 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김재훈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대표적인 민간 기부 네트워크다. 이 대표가 운영하는 맷돌순두부는 1994년 문을 연 뒤 30여 년간 국내산 콩과 가마솥 방식을 고수해 온 지역 음식점이다. 2010년 초부터 박준민·이시은 대표가 2세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이시은 대표는 “30여 년 동안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받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산업의 변화와 국제협력 방향을 모색하며 산업 경쟁력과 국제행사 역량을 알렸다. 경주시는 ‘2026 경주 글로벌 CEO 서밋’을 통해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새로운 성장 방향을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매일경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AI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지역의 미래산업과 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9일 힐튼경주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위정환 매일경제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2025 세계지식포럼 with 경주’의 흐름을 이어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의 국제행사 역량과 미래산업 비전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산업 AX 대전환 △미래농업 △스페이스 이코노미 시대 △CEO 라운드테이블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연사로는 세바스천 스런 구글X 창립자, 닉 래드퍼드 페르소나 AI 최고경영자(CEO), 로라 홀드워스 부킹닷컴 아시아태평양 총괄 매니징디렉터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AI와 로봇, 관광 등 미래산업의 변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주시는 원자력과 미래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