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8월 19일 군수실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관리 시스템 개발업체 ㈜유비(대표 유창욱)와 지역발전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관리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계기로, 사업 초기부터 영양군과 긴밀히 협력해 온 ㈜유비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500만 원의 기부금을 자발적으로 전달하면서 마련됐다. 영양군은 전국 최초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관리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여 신청·심사·지급·사후관리 전 과정을 전산화 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타 지자체의 관심과 도입 문의가 이어지는 등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영양군 낙후지역발전 특별회계에 세입 재원으로 활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 증진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양군은 이번 기부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민간기업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이자 지역사회에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 최초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관리 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와 경상북도한의사회(회장 김봉현)는 19일 영양군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를 돕는 ‘건강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식습관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활력 있는 일상을 돕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봉현 경상북도한의사회 회장은 “만성질환이나 건강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영양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라며, “기탁된 성금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한의사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경상북도한의사회 김봉현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정성이 담긴 성금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희망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정부 기능을 유지하고 군사작전을 지원하는 한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이다. 영양군은 이번 연습을 통해 전시 전환 절차와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연습 첫날인 18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해 전시 상황에 따른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이어 연습 기간 동안 전시 직제 편성 및 창설기구 운영,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사건계획에 따른 상황조치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해 실제 비상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단순한 절차 숙달을 넘어 실제 발생 가능한 위기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군·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를 통해 상황 발생 시 기관별 임무를 신속하게 수행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상대비태세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영양군은 연습 기간 중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14일(금) 일월면 오리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주민 시공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지역 간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30세대 이상 소규모 마을을 대상으로 LPG배관망 및 저장탱크 등 설치하여 주민 편의 및 에너지 복지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56세대 규모로 국·도비 350백만원을 포함해 1,708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저장설비 탱크(2.0톤 1기), 배관(4.64㎞) 및 세대별 보일러 등이 설치된다. 설명회에는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영양군의회 의원 및 한국LPG사업관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실시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사업 추진과정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 부담을 낮추고자 자부담금 금액(1백만원)을 타 지자체 대비 최소화하였으며, 연내 가스 공급을 위해 11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가스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서울 한복판이 3일 동안 영양으로 물든다.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행사가 아니다. 영양고추를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은 물론 지역의 문화와 관광, 전통음식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영양군 대표 통합 홍보의 장이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영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생산자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엄선된 생산농가와 지역 농협, 가공업체가 참여해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하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농산물 판매장 외에도 영양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조선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알리는 홍보관을 비롯해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관이 운영되며, 영양군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 중앙에는 영양고추를 활용한 테마 공간이 조성돼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서울을 찾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13일(목)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경로당을 이끄는 회장, 사무장들의 행정·회계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로당을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중심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하고 올바른 집행을 위한 회계 교육을 실시하여 보조금 집행 기준, 정산서 작성법, 주요 부적정 집행 사례를 다루는 등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어 진행된 경로당 활성화방안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모델을 소개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였다. 오대원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지회장은 “항상 경로당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봉사해주는 회장님들과 사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한층 높이고, 어르신들이 매일 찾고 싶은 활기찬 경로당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로당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12일 국회 이정헌 국회의원실에서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정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갑)과 이영호 전 국회의원에게 영양군 명예군민패를 수여했다. 이번 명예군민패 수여는 영양군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두 의원의 공로를 기리고, 인구소멸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헌 국회의원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영양군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영양군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앙정부와 국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정책 지원에 힘썼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영양군 대형 산불 피해 당시 신속한 피해 복구와 국비 확보, 정부 차원의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력해 군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이영호 전 국회의원은 제17대 국회의원과 제21대 대통령후보 농어촌총괄특보단장,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풍부한 경륜과 중앙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양군의 주요 현안 해결을 지원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11일 필리핀 근로자 20명이 농업근로자 기숙사에 추가로 입소하면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소한 필리핀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지난 4월 영양군과 필리핀 팡가시난주 비날로난시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첫 성과로, 본격적인 고추 수확철을 앞둔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군은 지난 6월 라오스 근로자 20명을 농업근로자 기숙사에 입소시켜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 필리핀 근로자까지 입소함에 따라 총 4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농업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입암면 신구3길 31 일원에 조성된 시설로 지상 3층 18호실 규모에 총 6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냉·난방시설과 공용 주방, 샤워실, 세탁실, 다목적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입소한 근로자들은 지역 신청 농가에 일일 단위로 배치되어 농작업을 지원하며, 입국 당일 마약검사와 통장개설, 상해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또한 법무부 조기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폭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2026 영양 반딧불이 야시장’이 오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양군청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영양청우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야시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푸드트럭, 체험 프로그램, 거리노래방 등이 운영되며, 가수 김채안 공연과 마술·서커스·불쇼 등을 선보이는 ‘마술 공연에 bar진 남자’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야시장은 군청 앞 잔디마당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영양의 특별한 여름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마련된 이번 야시장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8월 31일까지 2026년 주민세 개인분 납부와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영양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총 8,086건(8,850만원)이 부과됐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30세 미만 미혼 단독 세대주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지난해에는 산불 피해지역인 입암면과 석보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세 개인분을 한시적으로 감면했으나, 올해는 감면 기간이 종료돼 정상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기준 사업소의 연면적 등을 과세표준으로 하며,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납세의무자다. 영양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납부서 778건(9,558만원)을 사전 발송했다.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기한 내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과세내역이 다른 경우 위택스 또는 본청 재무과,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고·납부할 수 있다. 납부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 등을 이용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주민세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북도 영양군의회(의장 홍점표)는 8월 10일 제3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7월 28일부터 이어온 1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14일간의 임시회 기간 중 「영양군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2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안 1건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행정사무감사계획서도 채택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지난 7월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구진회 의원 외 6인이 공동발의한 「고추재배농가 생존권 보장 및 선제적 가격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이다. 영양군은 전체 4,588농가 중 1,807농가(약 40%)가 고추를 재배하는 대한민국 으뜸 고추 주산지로, 고추 산업이 지역경제와 농가소득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기상 여건이 양호해 작황이 다소 좋은 편이지만, 수확을 앞두고 출하 물량 증가에 따른 산지 가격 급락 조짐이 나타나면서 농가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유가·인건비·자재비 폭등으로 생산비용은 이미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르렀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 산촌생활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의 정확한 조성 연대를 밝힌 기록을 정자의 부속채인 주일재(主一齋) 상량문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는 조선 중기 학자 석문(石門) 정영방(鄭榮邦, 1577∼1650) 선생이 노년을 보내기 위해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에 건립한 정자 경정(敬亭)에 딸린 정원 시설이다. 1608년부터 연당에 별서(別墅)를 짓고 고향인 예천에서 왕래하던 석문 선생은 병자호란(丙子胡亂)을 피해서 연당으로 다시 들어왔을 때 별서 옆에 경정을 지은 뒤 ‘영양 서석지’를 조성했다. 그동안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포털 등에는‘1613년에 조성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기록되어 있었으나, 구체적인 조성 연대를 입증할 명확한 문서 자료는 없는 상태였다. 이번 발견은 영양군이 의뢰한 「‘영양 서석지’ 세계유산 가치 발굴 기초연구 용역」 조사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조사팀은 경정의 자양재(紫陽齋)에 주일재 상량문 3점이 보관되어 있음을 확인했고, 이영재 학예연구사가 이를 면밀히 분석했다. 해당 상량문은 1919년 주일재 중수 당시 후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7일(금)부터 12일(수)까지 3차례에 걸쳐 베트남 계절근로자 270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4차 입국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추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기에 맞춰 부족한 농촌 일손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면 영양군은 해외 지방정부와의 업무협약(MOU)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등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0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게 된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를 비롯한 상추, 사과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과 관리 작업에 투입되어 본격적인 수확철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시행된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조기적응프로그램 의무 이수제에 따라 근로자들은 농가 배치 전 3시간 동안 국내 생활 적응, 기초 법질서, 산업안전 및 인권교육 등을 이수했다. 이어 군은 근로자와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해 근로자 준수사항과 농작업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 후 농가에 배치했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19년 전 영양군은 조금 다른 선택을 했다. 산지에서 소비자를 기다리는 대신 소비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기로 했다. 그렇게 시작된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올해로 19년째를 맞으며 영양군을 대표하는 통합마케팅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영양군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을 개최한다. 2007년 시작된 이 행사는 영양고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생산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마다 서울광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며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알려온 대표적인 직거래 행사다. 영양고추 H.O.T Festival이 오랜 기간 이어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신뢰'가 있다. 청정 자연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판매하고,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를 만나 상품을 설명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소비자는 믿고 구매하고, 생산자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며 품질 경쟁력을 높여왔다. 행사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에 머물지 않았다. 영양고추를 중심으로 음식디미방, 지역 관광, 문화자원까지 함께 소개하며 영양군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성실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방세입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영양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양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공무원 및 기간제근로자 각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과 납부 독려 업무를 수행한다. 자진납부 유도 및 납부 여력에 따른 분할납부 등 맞춤형 납부방법을 안내하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련 부서와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경우에는 재산 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체납처분을 병행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방침이다. 권영수 재무과장은 “지방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방세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황찬영)는 2026년 8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2026년산 홍고추 수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수매는 지난 6월 홍고추 수매약정을 체결한 관내 1,082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수매 물량은 5,759톤 규모다. 수매 계약 단가는 출하장려금 300원/kg을 포함한 kg당 특등(수) 2,750원, 특등(우) 2,550원으로 확정됐다. 영양고추유통공사의 홍고추 수매 사업은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산비를 줄여 농가 경영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매된 홍고추는 엄격한 선별과 위생적인 가공 과정을 거쳐 전국 최고 품질의‘빛깔찬’명품 고춧가루로 재탄생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이상기후, 농자재 원가 상승 등으로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재배 농가들이 걱정 없이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