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5월 14일 영양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해 부서별·읍면별·관계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순찰대 운영,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점검, 산불피해지역 내 벌채지역 집중 예찰, 건설현장 수시 점검, 재난 발생 시 피해상황 공유체계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집중호우 시 토사유출과 산사태 발생 우려가 큰 산불피해지역 중 벌채지역에 대해서는 우기 전 사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현장통제와 주민대피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읍면과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기로 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산불피해지역 산림복구현장을 방문해 복구사업 추진상황과 우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배수처리 상태, 토사유출 우려 구간, 사면 안정성 등을 확인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조치와 수시 예찰을 당부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부서와 관계기관 간 피해상황을 신속히 공유하고, 경찰·소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5월 14일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6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생활밀착형 방문 행정인 '효자손 행정서비스'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효자손 행정서비스'는 생활민원, 보건, 복지, 자원봉사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행정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제공하는 영양군의 생활밀착형 방문 행정 서비스다. 이번 대회에서 영양군은 초고령화와 교통 불편으로 행정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현실을 현장 중심 행정으로 보완하고, 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양군은 내륙지역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고,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인구감소지역이다. 또한 4차선 도로와 철도, 고속도로가 모두 없는 교통 3무(無) 지역으로, 병원 진료나 생활민원 처리 등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지역적 한계를 안고 있다. 이에 군은 군민이 행정기관을 찾아오는 방식만으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행정이 먼저 마을과 가정을 찾아가 불편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문 행정을 확대해 왔다.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 달간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5월 14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산림녹지과, 영덕국유림관리소가 협업해 돌발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 유입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충으로, 주로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과수의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 특히 돌발해충은 농경지에서 방제를 실시하면 인근 산림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농경지로 복귀하기 때문에, 알에서 부화하여 날개가 발달하지 않은 시기인 지금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 시기다. 올해 공동방제는 작년 산불 피해를 입은 석보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방제관을 비롯한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산림녹지과 및 영덕국유림사업소 전문 인력 20여명과 함께 방제차량 및 SS기 등을 동원하여 집중방제를 실시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돌발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농가에 선제적으로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며, 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농촌 기본소득의 실질적 효용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기면 소재‘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에 기본소득 거점 가맹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청기면 주민들은 기본소득을 지급받아도 지역 내 마땅한 소비처가 부족해 인근 면지역 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을 기본소득 거점 가맹점으로 등록하고, 생필품 등 즉시 구매할 수 있는‘생활 밀착형 판매 거점’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소비 정주 여건 및 편의성 개선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액션그룹 참여를 통해 다양한 역량교육을 이수하여 단순한 물건 판매를 넘어 마을만의 고유한 제빵 브랜드 개발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 가맹점은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와 어떻게 결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기본소득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그 수익이 다시 마을 공동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영양군불교 사·암 연합회 주관으로 佛紀2570(2026)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5월 13일 영양군청 앞 솔광장에서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불자들이 함께 모여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아름다운 연등의 불빛 속에서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오전 11시 식전행사로 시작되었으며, 부처님 상단불공 및 관음무 시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법요식이 열렸으며 오후 2시부터는 공연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졌다. 영양군청 앞 솔광장에서 열리는 연등문화축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화합의 장이 되었다. 영양군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연등의 밝은 빛처럼 모두의 마음에도 평화와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5.12. 14:00부터 14:20까지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영양군청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은 관공서, 공공기관 및 학교 중심으로 적 공습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이다. 8월에 시행하는 공습대비 대피훈련을 대비한 훈련이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차량 이동통제와 주민대피 없이 영양군청 직원 대상으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적 공습을 가정하여 영양군청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14:00에 발령되었고, 영양군청 공무원들은 대피안내자와 상황전파자의 안내에 따라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였다. 지하대피소에서는 공무원들의 비상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하여 행동요령과‘안전디딤돌*’앱 사용 교육을 하였다. *안전디딤돌이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전국 대피소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앱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은 공무원 중심으로 진행되었지만,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보호가 걸린 중요한 훈련인 만큼 다음 민방위 대피훈련은 이번 훈련결과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군민이 참여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훈련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과 전입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인구정책 통합 플랫폼‘영양살이’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영양살이’는 그동안 주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지원혜택을 찾기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지역 정착을 원하는 주민들이 영양군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돕는‘정착 가이드’역할을 한다.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맞춤형 사업카드’도입이다. 주택임차료지원, 결혼장려금, 귀농·귀촌 정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청소년·청년 등 연령과 대상별로 분류하여 복잡한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각화했다. 특히, 기존 방문 신청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위해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인구정책사업만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군은 시범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실시간 인구 추이와 연령별·읍면별 인구동향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귀농·귀촌인 지원 정보사이트 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8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제5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한궁협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한궁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시·군 동호인 통합 대항전(남자단체, 여자단체, 혼성단체)으로 진행되었다. 500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쳤고 남자단체 우승 영주시한궁협회 1팀, 준우승 안동한궁동아리, 3위 영양석보면 여자단체 우승 영주시한궁협회, 준우승 안동한궁동아리, 3위 영양영양읍 혼성단체 우승 영덕군한궁협회 2팀, 준우승 영주시한궁협회, 3위 영덕군한궁협회 1팀 그리고 특별상은 영양군 한궁협회가 차지하였다. 영양군 관계자는 “오늘 대회 참가를 위해 영양군을 방문하신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한궁의 발전을 위해서 동호인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한궁은 궁도와 투호의 특성을 따서 만든 한국의 전통 생활체육 종목으로 참가자는 한궁보드로부터 3m 떨어진 곳에서 측면자세로 서고 팔을 구부렸다 펴며 핀을 던지며 더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승리하는 스포츠다,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저강도 운동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8일 영양 삼지 파크골프장에서 BYC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영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영양·청송·봉화 파크골프협회 회원 및 동호인 180여 명이 참가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누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를 즐기는 영양·청송·봉화군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마음껏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라면서, “이번 대회가 지역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하였다. 한편 일반 골프를 단순화해 공원이나 전용 구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과 가족 단위 참여가 많아지면서 건강·여가 활동 측면에서 장점이 큰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2025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2025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각각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안내문에 기재된 세액에 이의가 없다면 홈택스‧손택스‧ARS 등을 이용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 후 납부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 신고 없이 안내문에 표시된 세액을 위택스 또는 가상계좌 등을 이용하여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만약 안내문에 기재된 내용을 수정하고자 한다면 홈택스 등을 통해 수정사항을 반영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도 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수정된 내용으로 신고하고 납부하여야 한다. 영양군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안동세무서와 함께 5월 12일(화)부터 5월 13일(수)까지 이틀 동안 군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 합동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와 단순경비율 적용하는 소규모 사업자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 상’을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관광객 12만 명 유치, 6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축제임을 입증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극대화한 공간 배치였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동선을 파괴하고 산나물 판매장터를 영양문화원 방향으로 전격 배치했다. 이러한 전략적 배치는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영양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로 유도했으며, 축제의 열기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시장 경제 활성화’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먹거리 콘텐츠에서도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 축제의 대표 격이었던 고기굼터의 비중은 대폭 줄이는 대신, 산나물을 주재료로 한 ‘미식로드’를 새롭게 조성했다. 미식로드에는 지역 내 다양한 식당이 참여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도 축제의 흥행을 이끌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운영된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산나물축제 기간을 맞아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1층에서 ‘산나물축제와 함께하는 아이사랑 나눔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장난감을 무료로 나눠주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과 돌봄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나물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축제의 활기를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직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계기로 아동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강화는 물론, 아이들의 웃음과 가족의 행복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산나물 축제 기간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외된 가구 없이 모두가 행복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축제장 내 전용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주민들이 위기 징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나물 퀴즈로 배우는 복지 상식’ 코너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OX 퀴즈를 통해 전달되는 주요 내용은 주민들이 흔히 오해하기 쉬운 복지 상식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고독사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등 전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어려운 이웃 신고 시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는 점 ▲본인이 아니더라도 이웃이 대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복지 참견'을 독려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산나물이 영양의 산 곳곳에 숨어 있듯, 위기 가구 역시 우리 주변 보이지 않는 곳에 있을 수 있다”라며, “축제를 즐기는 즐거움 속에서도 주변의 빈집이나 홀로 계신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 영양군은 농작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군민회관에서‘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올해 검진 대상은 영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짝수년도 출생의 51~80세 여성농업인으로, 선착순 190명 모집한다. 검진 항목은 일반 건강검진과 차별화하여 여성농업인에게 빈번한 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된 5개 영역 총 10개 항목이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원이며, 이 중 90%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여 2만 2천원의 본인 부담금만으로 전문적인 농작업 관련 특수 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검진기관은 소망하나로병원이며 작년부터 영양군으로 직접 찾아오는 이동검진형으로 운영되며, 농업e지 앱이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영양군 농업축산과장(이재열)은 “여성농업인들은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작업 환경으로 인해 건강 위험에 노출돼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을 통해 발생하는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농업 활동을 이어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경제적 위기에 처한 군민이 긴급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는 ‘그냥드림사업’을 지난 5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냥드림사업’은 실직, 질병 등으로 갑작스럽게 생계가 어려운 영양군민이라면 별도의 까다로운 소득 기준 증빙 없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밀착형 복지서비스다.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당장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장소는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이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문을 연다. 지원 품목은 쌀, 라면 등 식료품과 세면제 등 2만 원 상당의 기초 생필품 패키지로 구성되며, 하루 지원 물량은 선착순 30꾸러미다. 이용 절차 또한 주민 편의를 우선했다. 1인당 총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첫 방문 시에는 간단한‘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작성만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후 2회차와 3회차 지원 시에는 담당자와의 상담을 진행하여 공적 급여나 사례관리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영양군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대상자의 근본적인 위기 사유를 파악할 방침이다. 상담 결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월 5일(화) 어린이날을 맞아, 영양군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수차례 회의를 거쳐 또래와 어린이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스티커와 장식을 활용해 개성을 표현하는 ‘나만의 키캡 키링 제작’ ▲가족·친구와 함께 축제의 순간을 기록하는 ‘포토팡팡(사진촬영)’ ▲찍찍이 공을 과녁에 던져 성취감을 느끼는 ‘던지GO’ 등이 운영되었다. 또한 부스 운영 직후 진행되는 ‘자기주도적 만족도 조사’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청소년들이 행사를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수렴하는 행정과정으로 기획되어 의미를 더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김ㅇㅇ(16세) 학생은 “어른들이 정해준 프로그램에 참여만 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우리가 직접 고민하고 부스를 꾸미게 되어 매우 뿌듯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번 부스는 행정 혁신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참여기구의 활동 범위를 넓혀 이들의 창의적인 생각들이 군정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