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문화유산·관광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문화관광 워킹 그룹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높아진 안동 하회마을의 세계적 관심을 관광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하회 선유줄불놀이를 세계적인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하회선유줄불놀이 활성화 및 안동 하회마을 관광자원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경북연구원 사현지 부연구위원은 하회선유줄불놀이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공연 주기 정례화를 통한 고정적 관광수요 창출,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안동 하회마을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문화유산과 관광산업을 연계하는 통합 TF를 구성하는 한편, 입장료 수입을 콘텐츠 개발과 인력 확충에 재투자하는 구조 마련 등을 통해 연간 방문객 100만 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자문위원들은 지난해부터 도입된 하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 광역지자체 부문에서‘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경북도가 2023년부터 4년 연속(2023년 최우수, 2024년 대상, 2025년 최우수, 2026년 최우수)으로 노인 일자리사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경북도의 지속적인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과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지회‧노인복지관 등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공익활동, 역량활동, 공동체사업, 취업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65만여 명으로 도민의 26%를 차지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전남에 이어 고령인구 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중요성이 특히 큰 지역으로 꼽힌다. 이같은 여건 속에서 거둔 이번 최우수상은 더욱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시‧군‧구 부문에서는 포항시가 우수상을 받아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도 함께 인정받았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장마철과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해 7월 15일 문경시 일원에서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상반기에 구축을 완료한 ‘인공지능(AI) 기반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기에 앞서,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시스템의 작동성과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반기 극한 호우에 대비해 도내 22개 시군 담당 공무원과 시범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 훈련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된 시범마을 중 문경시 산북면 가좌리와 동로면 수평2리 2개 마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일강우량 80mm, 누적강우량 300mm의 극한 호우 상황을 가정해 마을 주민 91명과 마을순찰대 12명이 직접 대피 현장에 참여했으며, 도 및 시·군 공무원 100여 명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훈련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했다. 이날 훈련 참여자들은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의 4대 핵심 기능인 ▲AI콜 ▲대피콜 ▲마을순찰대 앱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전처럼 가동하며 주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도청 내 대표 문화공간인 ‘동락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동락관 개관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시즌별로 개최하고, 7월 16일 저녁 인기 밴드그룹 ‘소란(SORAN)’공연으로 첫 무대를 연다. 이번 공연은 밴드 ‘소란’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와 재치 넘치는 무대로 가득 꾸며지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청량한 음악과 함께, 동락관을 찾은 도민들에게 올여름 가장 낭만적이고 깊은 울림을 주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도민의 일상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짜임새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동락관을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갈증을 채우고 도민의 행복을 피워내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즌 2에서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무대에 올라 오페라부터 팝스,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클래식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5일 포스텍 포스코국제관에서 2015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카지타 다카아키(Takaaki Kajita) 도쿄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경북과학고와 포항시 관내 과학중점고(포항고·이동고)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노벨상 수상 과학자와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과학 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주관으로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석학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카지타 교수는 중성미자의 진동을 발견해 중성미자에 질량이 있음을 증명한 공로로 2015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 권위의 물리학자이다. 이날 카지타 교수는‘연구자로서의 여정에 대한 통찰과 중성미자를 이용한 우주의 비밀 분석’을 주제로, 연구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연구 경험, 우주의 비밀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했다. 강연에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강연에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카지타 교수는 “위대한 발견은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며 호기심을 놓치지 않는 직관과 동료들과의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7월 15일 문경시를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폭염에 대비해 물놀이 관리지역과 지난해 다슬기 채취 익수사고 발생지역, 무더위쉼터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살피는 한편, 매년 반복되는 다슬기 채취 익수사고 등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수상안전사고 총 18건 중 ‘다슬기 채취 중 익수사고’가 7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 중 3건이 문경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사고 재발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날 현장에는 경상북도 재난관리과 관계자와 문경부시장 등 문경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물놀이 안전관리와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먼저 문경시 농암면 쌍용계곡 사우정 물놀이 관리지역을 찾아 물놀이 안전관리와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지킴이를 격려했다. 이어 구명환·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물놀이객의 구명조끼 착용 홍보와 계도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5일 포항 영일만산단에 소재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본사에서 ‘경상북도 – 에코프로 비즈니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박용선 포항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철우 도지사 취임 이후 민선 9기 첫 기업인 회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서는 경북과 에코프로의 협력 성과를 되짚고,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경상북도 – 에코프로 8년간 협력으로 이차전지 산업 기반 구축 경북도와 에코프로의 협력은 2016년 경북도와 포항시가 에코프로와 리튬이차전지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1,5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본격화됐다. 이후 에코프로는 2017년 에코프로GEM의 1공장 착공, 2021년 포항캠퍼스 완공에 이어, 2025년에는 4캠퍼스를 본격 가동하며 연간 양극재 27만 톤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8년간 에코프로가 포항에 투자했거나 투자 예정인 금액은 4조 9천억 원에 이른다. 고용(예정)인원은 3,700명에 달한다. 포항시 전체 수출에서 이차전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경상북도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대학에서 양성하고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기업 수요 기반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7월 15일 경북연구원에서 경북도, 경북연구원, 앵커센터, 용역사,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기업 인력수요 및 중장기 채용 전망 분석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지역기업의 실제 인력 수요와 지역대학의 인재 공급 체계를 분석해 상호 불일치를 해소하고,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지역기업 118개 사와 28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별 인력 수요와 공급구조를 분석하고 전문가 심층 면담(FGI), 대학생 취업 희망 조사, 산업‧고용 통계 분석을 참고해 용역의 객관성과 신뢰성도 높였다. 연구 결과, 경북 인력 문제의 본질은 단순 인력 부족이 아닌 학생 선호 불일치, 산업별‧직무별 수요와 대학 공급 간 구조적 불일치, 현장 역량 요구 불일치로 나타났으며,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와 대학 교육의 정합성 제고가 핵심 과제로 부각 되었다. 이런 구조적 불일치 해소를 위해서는 직무 중심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5일 한동대 환동해지역혁신원에서 도, 포항시, 글로컬대학사업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K-글로컬대학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특성화지방대학(舊 글로컬대학) 성과평가 결과에 대한 조치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과 대학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학별 성과평가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특성화지방대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협의회 종료 이후에는 한동대학교가 추진 중인 환동해지역혁신원과 제네시스랩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환동해혁신원은 지자체, 대학, 기업, 기관 등이 협력하여 효과적으로 환동해지역의 문제해결 싱크탱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장량동과 오천읍 2개소에 운영 중이며, 2년간 30여건의 강좌를 개설해 시민학생 1,000여명이 수강하였다. 또한, 제네시스랩은 AI 스타트업에 특화된 창업연구문화 융복합 공간으로 청년 창업자와 연구자들이 혁신 실험과 협업을 수행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여름축제는 물놀이와 생태체험, 공연, 지역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피서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지정 유망축제인 ‘제24회 울릉 오징어축제’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울릉군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푸른 동해와 울릉도의 독특한 해양문화를 배경으로 지역 대표 수산자원인 오징어를 관광 콘텐츠로 선보인다. 오징어 맨손잡기, 전통 떼배 퍼레이드, 해담길 걷기, 바다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울릉도의 바다와 해양문화를 만날 수 있다.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는 경상북도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제28회 봉화 은어축제’가 개최된다.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봉화 은어축제는 은어 반두잡이와 맨손잡기, 제2회 이몽룡 선발대회, 은어 봉화예술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경북 대표 여름 생태축제다. 같은 기간 안동시 정하동 낙동강변 일원에서는 ‘2026 안동 수(水) 페스타’가 펼쳐진다.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장 등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5일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항시, 포스텍, KT, KT SAT, ㈜맵시 등과 함께‘북극항로 대비 AI기반 해양기술개발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AI 분야 선도 기업과 대학이 함께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AI·데이터 기반 전환과 산업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용선 포항시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성원제 KT 동부법인본부장, 박현배 KT SAT COO, AI 해양기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맵시의 조홍래 대표이사 등 산․학․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식과 전문가 포럼이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 AI기반 해양기술개발 공동 추진, ▲ 북극항로 대비 해양산업 생태계 및 클러스터 조성, ▲ 위성․해양데이터 기반 미래선박․극지해양 기술 실증, ▲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거점항만 특화 개발, ▲ AI 해양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해 AI 기반 해양기술 전환을 추진하고, 해양수산부의 하드웨어 인프라 중심 동남권 발전전략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7월 15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파리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2~2025년) 도내 해파리 쏘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53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2년 15건, 2023년 4건, 2024년 21건, 2025년 13건이다. 올해도 지난 5월 24일 포항시에서 11세 어린이가 해파리에 쏘여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해파리 출현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해파리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다에 들어갈 때 전신 수영복이나 래시가드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해파리를 발견하면 호기심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즉시 물놀이를 중단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에는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쏘인 부위를 충분히 세척한 뒤, 남아 있는 촉수는 신용카드와 같은 단단한 물체로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해야 한다. 반면 수돗물이나 알코올로 상처 부위를 씻거나, 쏘인 부위를 문지르거나 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도내 공공기관, 연구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연구개발장비의 공동 활용을 활성화해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은 공공 재원으로 구축한 연구시설·장비를 보유 기관뿐만 아니라 외부 연구자와 기업에도 개방하는 제도로 이를 활용해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 성능 검증, 인증 준비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은 고가의 연구장비를 직접 구입하거나 전문 분석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공공 연구개발장비의 공동 활용은 연구개발 비용을 줄이고 기술 사업화를 앞당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북도는 연구 현장에서 장비 활용 역량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기존의 연구장비 홍보 중심 일회성 행사인 ‘연구장비 개방 행사(Open Lab Day)’를 연구개발장비 전문인력 양성 중심으로 전환해 운용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구개발장비의 특성을 고려해 분야별 교육 대상자를 모집하고, 장비의 원리 이해와 사용법, 시연, 실습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4일 구미대학교 긍지관에서 장애인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26회 경북장애인 IT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대회 참가자 및 자원봉사자,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이 날 오전 개최된 경기대회는 인터넷검색, 워드프로세서, 타자, 컴퓨터활용능력, ITQ파워포인트 등 6개 종목으로 성인부, 학생부 대회가 각각 진행되었으며, 총211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성적 우수자 33명(종목별 각 3명)과 특별상(도지사상, 도의장상 등) 수상자 14명 등 47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은 장애를 극복하고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수여하여, 참가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더해주었다. 한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교통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1995년 설립된 단체로 도내 장애인 정보화교육, 교통사고 중증장애인 재활대회, 동료상담가 양성교육, 교통사고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통해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7월 14일 동부청사에서 ‘경상북도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저탄소 전환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저탄소 전환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용역을 주관하는 경북연구원 정군우 연구위원의 용역 착수발표에 이어 보고회에 참석한 지역 철강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부터 경상북도의 저탄소 철강전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7년 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될 계획으로, 국내․외 철강산업 여건 분석을 바탕으로 경북 철강산업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저탄소 전환 전략 및 경쟁력 강화 ▲핵심사업 발굴 ▲재원 확보 방안 등을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월 시행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철강산업법)’은 철강산업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률로, 정부의 기본계획 수립과 연구개발 지원, 저탄소 철강기술 실증 및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철강산업법’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경북형 중장기 발전전략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가 대구시, 경북대와 손잡고 대경권 첨단‧전략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7월 14일 경북도는 지역 거점 국립대인 경북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추경호 대구시장, 허영우 경북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성장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양 시도지사 인사, 협약 내용 설명, 협약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3자 상호 협력을 통해 ‘대경권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 및 ‘인공지능(AI) 교육‧연구 거점대학’ 공동 육성, ‘초광역 공유대학’ 추진에 공동 대응하는 것으로 대경권 첨단‧전략산업 분야 교육‧연구 활성화와 지역 성장을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는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필두로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미래 이동 수단(Mobility), 바이오 등 대경권 핵심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 국가 공모사업 대응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거점 국립대 패키지형 인재 양성(총 3,000억 원, 교당 1,000억 원 정도)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총 800억 원, 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