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 상황과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하고,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적 비상대비 훈련이다. 올해 연습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을 목표로 전시 비상대비계획 점검, 통합상황 조치능력 배양,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시는 연습 첫날인 18일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의, 전시 직제 편성, 전쟁 수행기구 창설, 행정기관 소산·이동훈련 등을 실시해 전시 전환 절차와 임무 수행체계를 점검했다. 비상소집훈련에서는 문자와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을 활용해 직원들의 응소체계를 확인했으며, 최초상황보고회의를 통해 전시 임무 수행 절차와 주요 일정을 공유했다. 이어 중요문서와 필수 물품을 주 소산시설로 옮기고 전시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사건 메시지의 접수·전파·처리 등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시는 19일 장수면 소재 345kV 신영주 변전소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열정의 무대인 ‘제36회 경상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태권도를 통해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경북 태권도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대회 기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힘찬 발차기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진다.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많은 방문객이 영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체육 활성화와 태권도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경기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경북 각지에서 영주를 찾는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성장과 화합은 물론 경북 태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격무·기피부서 근무자에 대한 인사상 우대를 강화해 일한 만큼 보상받는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최근 격무·기피부서 근무자에게 적용되는 현행 인센티브와 경북 도내 시·군의 지원 수준을 점검하고,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우대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시는 평정과 승진, 전보 등 인사 전반에 걸쳐 격무·기피부서 근무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한다. 우선 격무·기피업무 근무자에게 부여하는 근무경력 가산점을 상향하고, 가산점 인정 시점도 앞당긴다. 현재는 해당 업무를 6개월 이상 담당해야 가산점을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실제 업무를 담당한 시점부터 인정받도록 관련 기준을 개선할 계획이다. 장기 격무업무 근무자에 대한 승진 우대도 강화한다. 격무·기피업무를 2년 이상 담당한 직원에게는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근속승진 기간 단축을 적용해 근무 경력이 실질적인 보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또한 격무·기피부서에서 일정 기간 근무한 직원이 전보를 희망할 경우 희망부서를 적극 반영해 보직 선택의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재난·안전업무 담당자에 대한 우대 방안도 함께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18일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상생협력 농촌일손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영주시와 농협영주시지부, SK스페셜티㈜, 노벨리스코리아㈜, ㈜베어링아트, ㈜KT&G가 참여했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영농철마다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농촌 일손 지원과 연계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영주시와 농협영주시지부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발굴하고 참여기관과의 연계·조정을 담당한다. 참여 기업들은 임직원이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영농철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기관들은 영주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구매와 이용에 관심을 기울이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일회성 봉사활동을 넘어 농촌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에 맞춰 일손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정기관과 농협, 지역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상생협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참여기관과 긴밀히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민선9기 시정의 출발 과정과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민선 9기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 백서를 발간하고,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영주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번 백서는 단순한 인계·인수 과정의 기록을 넘어 영주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실천 과제를 정리한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기초자료로 마련됐다. 백서에는 민선 9기 영주시의 비전인 ‘시민을 봅니다. 영주를 엽니다.’를 비롯해 시정 목표와 핵심 공약 25, 분야별 정책공약,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 분과별 활동 및 성과보고서 등이 체계적으로 담겼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의 현실과 시민의 목소리를 살피고, 공직자들과 업무보고와 토론을 이어가며 시정 전반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경제·산업·농산업을 비롯해 도시·건설, 문화·관광, 복지·교육, 행정 등 분야별로 기존 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피고, 민선 9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거나 개선해야 할 과제를 검토했다. 새로운 사업 발굴뿐 아니라 기존 사업과 핵심 공약의 연계성, 시민 체감도, 지속가능성 등을 함께 살펴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8월 15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회원, 학생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연주 공연이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어 국민의례와 황병직 시장의 기념사, 이상근 의장의 축사, 세로토닌예술단의 난타 공연, 가수 아라와 영주여성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광복절 노래 제창과 이용택 교육장의 선창에 따른 만세삼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그 뜻을 이어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우리가 광복을 기념하는 이유는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해 번영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것이다”며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와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은 8월 14일 안정면 오계리 최이한(37) 씨 농가에서 ‘2026년 8·15 광복쌀 재배단지 첫 벼 베기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햅쌀 생산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과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손기을 안정농협 조합장, 재배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콤바인에 올라 벼 베기를 시연하며 올해 ‘8·15 광복쌀’의 첫 수확을 함께했다. 대한광복단 발상지이자 항일 의병의 고장인 영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와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조기 수확을 통해 차별화된 햅쌀을 공급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수확한 ‘8·15 광복쌀’은 극조생종인 ‘빠르미’ 품종으로, 지난 4월 27일 첫 모내기 후 109일 만에 결실을 맺었다. 시는 이번 첫 벼 베기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총 120톤을 수확할 계획이다. 수확한 쌀은 4kg과 5kg 단위로 포장해 추석 명절 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8·15 광복쌀’은 영주시와 안정농협이 2012년부터 협력해 생산하고 있는 지역 대표 햅쌀 브랜드다. 광복절을 전후해 햅쌀을 수확함으로써 광복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지회장 김종은)는 지난 14일 365전통시장 무대 일원에서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시민들과 광복의 의미를 나누며 나라사랑의 마음과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맹 회원들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찾아 태극기를 전달하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 현장에서 태극기 500개를 배부했으며, 19개 읍·면·동과 기타 단체에도 500개를 전달하는 등 총 1천 개의 태극기를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지역 곳곳에 전했다. 행사장을 찾은 황병직 영주시장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나눈 태극기가 지역 곳곳에 펄럭이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은 지회장은 “나라사랑은 국경일에 태극기를 달고 그 의미를 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영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 소속 김현서 선수가 ‘2026 제8회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 남자 일반부 6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 선수는 뛰어난 기술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열린 결승전에서 우석대학교의 김현준 선수와 맞붙어 판정승을 거두며 남자 일반부 60kg급 정상에 올랐다. 2025년부터 영주시청 복싱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선수는 경상북도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을 통과해 남자 일반부 60kg급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돼 오는 10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도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서 선수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훈련에 더욱 매진해 영주시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영주시의 위상을 높여준 김현서 선수에게 감사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강당에서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영주시의회가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지고, 직원들과 청렴 행정 및 조직문화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과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13명, 국·소장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청렴퀴즈와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대붓 퍼포먼스, 청렴 실천 공동결의, 청렴공감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황병직 시장과 이상근 의장은 청렴실천 공동결의문을 함께 낭독한 뒤, ‘청렴은 기본! 신뢰받는 영주!’ 문구를 대붓으로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참석자들도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청렴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황 시장과 직원들이 청렴행정과 조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 속 청렴 실천과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공직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청렴은 원칙을 지키고 열심히 일한 직원이 정당하게 인정받는 공정한 조직을 만드는 데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12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에서 (사)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회장 권헌준) 주최·주관으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영주 농특산품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기원했다. 이번에 선적한 물량은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 7개사의 35개 품목, 총 10톤 규모다. 홍삼과 부각, 포도잼, 그래놀라, 들기름, 산양삼, 사과주스 등 12만 달러(한화 약 1억7천만 원) 상당이다. 선적된 농특산품은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LA 코리아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는 LA 한인축제에서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영주시는 축제장에 3개 부스를 운영해 지역 농특산품을 홍보·판매할 계획이다. LA 한인축제는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현지 교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의 방문객이 찾는다. 시는 이번 행사가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헌준 (사)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은 “올해도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품으로 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기자)=영주시는 2026년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고지서 및 납부서를 지난 11일 발송하고 신고·납부기한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과된다.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천 원으로, 시는 올해 4만3,255건에 총 4억8천만 원을 부과·고지했다. 사업소분은 영주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신고·납부해야 한다. 사업소분 기본세액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이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면 연면적에 ㎡당 250원을 곱한 금액을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5,178건, 6억7천만원에 대해 면적과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다. 해당 납부서로 기한 내에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자진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에 기재된 사업소 연면적 등 과세 내용이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에는 위택스 또는 서면으로 별도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풍기읍 남원천 하천둔치의 반복적인 잔디 고사 문제를 개선하고 이용 편의와 도시경관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차도블록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원천 하천둔치는 그동안 잔디가 식재돼 있었으나, 차량 통행이 반복되면서 잔디가 고사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하천변 경관이 저해되고 잔디 보식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도 필요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잔디 구간을 내구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이 높은 차도블록으로 정비했다. 이를 통해 계절과 기후에 따른 영향을 줄이고, 연중 쾌적한 주차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차량 통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고르지 못한 노면을 개선해 이용객의 편의성과 안전성도 높였다. 특히 차도블록의 색상을 활용해 주차장 중앙부에 가로 11m, 세로 210m 크기의 ‘세계제일 풍기인삼’ 문구를 표현했다. 하천과 도심이 어우러진 공간에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을 알릴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매년 반복되던 잔디 보식과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사계절 쾌적한 주차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야간과 휴일에 당직실로 걸려 오는 시민들의 민원 전화를 인공지능이 1차로 응대하는 ‘AI 보이스봇 당직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AI 보이스봇은 시민이 사람과 대화하듯 일상 언어로 민원 내용을 설명하면 대화 맥락을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상황에 맞는 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전화 민원 서비스다. 기존 자동응답시스템(ARS)처럼 정해진 안내 번호를 누를 필요가 없어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야간에 소음 민원이 접수되면 AI 보이스봇이 발생 위치 등 민원 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순서대로 질문한다. 확인한 내용은 시스템에 등록한 뒤 당직 근무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AI가 처리하기 어려운 복합 민원이나 직접적인 현장 대응이 필요한 긴급 사안은 즉시 당직 근무자에게 전화를 연결해 유기적인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이원화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당직 근무자의 반복적인 전화 응대 부담을 줄여 민원 내용 확인과 담당 부서 전달 등 후속 업무의 효율성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260여 명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 전담인력 4명은 지난 7월 22일부터 사례관리 대상자중심으로 가정방문 및 전화 상담을 실시해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외출 자제,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폭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했다.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가까운 무더위쉼터의 위치도 안내해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 예방을 도왔다. 특히 온열질환 등 응급상황이 의심될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몸을 식히고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등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은 영주1동 우○○ 어르신은 “날이 더워지면서 이것저것 깜빡하고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 걱정했는데, 직접 찾아와 건강도 살펴주고 더운 날씨에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불안했는데 안부도 확인해주고 세심하게 챙겨줘 든든하고 안심이 됐다”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10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8대 핵심사업을 건의하고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황병직 영주시장은 경북도의회 우충무·임무석·허지훈 의원과 함께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영주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경북도 실·국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별 추진 방향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영주시가 건의한 사업은 △영주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방산기업 유치를 위한 조제일반산업단지 조성 △영주시 골프장 조성 △영주 무탄소 전원개발사업 추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및 영동선 시가지 구간 이설 △영주~부석 지방도 선형개량 △식물세포배양 기반 미래 식품·천연물 산업화 기반 구축 △대규모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 등 총 8건이다. 시는 이 가운데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방산기업과 연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조제일반산업단지 조성에 경북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회발전특구의 경우 경북도 지정계획에 영주시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하고, 조제일반산업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