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때 스포츠는 단순한 체육활동으로 인식됐지만. 오늘날의 스포츠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대폭 높이는 핵심 미래 성장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서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스포츠를 도시의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연간 60여 개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 전지훈련팀 유치, 국제대회 확대에 이르기까지 스포츠를 도시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튼튼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 스포츠도시의 시작,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 집적화 김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과감하고 지속적인 스포츠 인프라 투자에 있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는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배드민턴경기장, 실내수영장, 테니스장 등 종목별 전문시설이 한곳에 집적되어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여러 종목의 전국 및 국제대회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는 시설 집적도는 김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선수단은 경기장과 숙박·편의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주관하는 ‘2026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평화남산동 일원(부곡동 일부 포함) 정비사업을 주민들의 협조로 민원 없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 본격 추진, 구도심 공중케이블 정리 시작 이번 사업은 구도심 지역에 수년 동안 난립하여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해 온 방치 케이블 및 복잡한 전선망을 일괄 정리하는 사업으로, 20억 원 전액 국비 사업이다. 현재 김천시는 완공된 보건소 신축이전과 더불어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 첨단콘텐츠혁신센터 건립과 같은 대규모 도시계획 사업이 원도심(평화남산동 일대)에서 계획되어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공중케이블 정비 제3차 중장기 종합계획(2026~2030년)」의 일환으로 실시된 전국 중소도시 수시 정비 대상지 공모에 김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국 10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현재 KT,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HCN 등이 정비 대상 지역의 복잡한 통신선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한국전력공사가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박권현)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리고 새로운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 영농, 교육, 지역 융화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활력 있는 농촌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귀농·귀촌은 단순한 인구 이동을 넘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활력을 이끄는 중요한 변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청도군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도시민 단계에서부터 청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교육, 정착 이후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2025년 12월 말 기준 귀농인 98명, 귀촌인 1,232명이 청도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군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정착형 귀농·귀촌’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통한 맞춤형 밀착 지원 청도군은 지난 2021년부터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와 민간위탁 협약을 맺고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군에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센터는 도시민의 유입부터 안정적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의 주거 안정을 주요 시정 과제로 삼고, 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주거는 단순한 생활공간을 넘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반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은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자 가정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다. 김천시는 저소득층과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과 청년,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인 삶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촘촘한 주거복지 안전망 구축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한 기반, 주거급여 지원사업 강화 먼저, 시는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주거급여 지원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약 14% 증액한 75억 원으로 편성하고, 보다 촘촘한 주거복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매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자가주택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혁신도시의 심장, 김천시 율곡동이 뜨겁게 꿈틀거리고 있다. 단순한 외형적 도시 조성을 넘어,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완벽한 ‘화합의 하모니’를 이루며 향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2차 공공기관 이전’의 강력한 희망의 길을 제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 벽을 허문 신뢰, 전통문화로 마음을 잇다 경북 혁신도시의 중심인 율곡동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12개 공공기관이 둥지를 틀며 도로·교통, 농·생명, 에너지 분야의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해 왔다. 하지만 이들의 진정한 경쟁력은 화려한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기관과 주민이 ‘가족’이 되어 가는 끈끈한 유대감에 있다. 올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율곡동 농악단과 주민들은 주요 이전 공공기관을 찾아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펼쳤다. 공공기관 임직원들은 문을 활짝 열고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에 맞춰 덕담을 나누며 격의 없이 서로 어우러졌다. 서로 다른 조직과 지역이라는 보이지 않는 벽을 ‘전통문화’라는 매개체로 완벽히 허문 순간이었다. 이러한 정서적 교감은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의 가장 단단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 환경을 지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선 8기를 통해 ‘다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은 구미시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출범 보름여 만에 투자유치 1조 원을 눈앞에 두며 실행 중심의 시정을 본격화했다. 민선 8기 구미시는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고 역대 최대인 16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6개의 핵심 국책사업을 확보하며 재도약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라면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에 연간 10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회색도시를 낭만문화도시로 탈바꿈시켰다. 이와 함께 청년·여성 정착 지원과 돌봄·교육·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출생아 수를 다시 2,000명대로 회복시켰고, 로컬푸드 직매장은 누적매출 19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또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비롯한 광역교통망을 확보하며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렸다. 정체됐던 성장의 시계를 다시 움직인 구미시는 이제 그 성과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갈 새로운 4년을 시작한다. 민선 9기에는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은 지금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다. 지난 4년간 경산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하나씩 풀어내며 도시의 가능성을 넓혀왔다.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유치로 경산지식산업지구 활성화의 물꼬를 텄고, 5,31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해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성장 기반도 마련했다.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과 대경선 개통은 시민의 생활권을 넓혔고, 경산은 대구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되며 산업과 인구, 기회가 함께 흐르는 도시로 도약했다. 아이를 키우는 환경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도 차근차근 자리 잡으며, 경산은 ‘살기 좋은 도시’에서 ‘머물고 싶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러한 변화와 노력은 2023년, 2026년 경상북도 시·군평가 대상 수상을 비롯해 재난 관리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지역 보건 의료계획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대외 평가로도 이어졌다. 투자와 교통, 복지와 안전 등 시정 전 분야에서 이뤄낸 성과는 경산의 저력과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이제 민선 9기 경산시정은 지난 4년간 마련한 성과를 시민의 삶 속 변화로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산업의 성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 시민들의 문화 일상을 지켜온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이 6월 26일, 약 1년 7개월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획전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 개막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대공연장에서 시립국악단의 재개관 기념 음악회가 90분간 펼쳐지며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00년 개관 이후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교향악단․합창단․국악단 등 5개 시립예술단이 상주하는 명실상부한 김천 문화예술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러나 개관 후 24년이 지나며 무대 설비와 시설 곳곳이 노후화되었고, 대형화·다변화되는 시민들의 문화적 기대를 충족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했다. 이에 김천시는 총 195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을 결정했고,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약 1년 7개월간의 대대적인 공사를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 곁에 돌아왔다.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유치할 수 있도록 공연장의 격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가장 혁신적인 변화는 무대 인프라다. 오페라나 뮤지컬 같은 대형 종합예술 공연을 소화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이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예우를 바탕으로 일자리, 건강, 여가, 교육, 돌봄을 아우르는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며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청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년 5월 기준 청도군의 총인구는 4만58명이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는 1만9,014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7.5%를 차지한다. 군민 두 명 중 한 명가량이 어르신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청도군은 올해 833억 원을 노인복지 분야에 편성했다. 특히 청도군은 100세 이상 어르신이 21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장수지역이다. 인구 대비 100세 이상 어르신 비율은 전국 평균의 약 3배 수준으로, 군은 장수 어르신에 대한 예우를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에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 장수 어르신의 삶과 헌신을 존중하는 청도 청도군은 10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100만 원과 장수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하며 한 세기를 살아온 삶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또한 오랜 세월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70세 이상 노인 부부를 대상으로 분기별 ‘행복부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족과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이 혹한을 견뎌내고 독보적인 풍미를 자랑하는‘의성 한지마늘’의 본격적인 수확이 한창이다. 의성군은 전국 한지형 마늘 생산량 1위의 위상에 걸맞게, 올해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후 극복을 통해 최고 품질의 마늘을 성공적으로 수확하고 있다. 의성한지마늘은 10월 말 파종되어 혹독한 겨울 저온을 땅속에서 버텨내며 자생력을 키운 마늘이다. 특히 밤낮의기온차가 큰 의성 특유의 분지 지형 덕분에 당도가 30브릭스(Brix) 이상으로 높고, 핵심 성분인 알린 함량이 풍부해 첫 맛은 맵고 끝맛은 달큰한 프리미엄 원물 식재료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화산활동의 영향을 받은 미네랄 풍부한 ‘혈암’토양이 배수와 보수를 적절히 조절해 주어, 올해 수확된 마늘 역시 겨울을 나고 봄까지 둬도 썩지 않을 만큼 치밀한 조직감과 월등한 저장성을 자랑한다. 또한, 여름철 논에 물을 가둬 병해충을 사멸시키는 ‘논 이모작’방식과 바이러스 감염률을 낮추는 ‘주아 재배 기술’등 의성만의 과학적 무병(無病)생산 시스템이 더해져 올해도 균일하고 단단한 최고급 마늘이 탄생했다. 특히 올해 수확현장은 의성군이 도입한 스마트 농업과 기계화 혁신의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지리정보팀 ❍ 지적재조사사업 청도군 지리정보팀은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정확한 지적정보 구축을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노후화된 종이지적을 최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시키는 이 사업은 경계불일치로 인한 주민갈등을 줄이고, 재산권을 명확히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정밀한 측량과 주민의견 수렴을 병행, 신뢰도 높은 지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적행정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지적팀 ❍ 구토지(임야)대장자료변환(한글화)사업 구(舊) 토지대장이 한자 및 일본어로 작성되어 민원인의 이해가 어렵고, 소유권 변동 이력 확인이 곤란해 조상땅 찾기 등 토지행정에 한계가 있었다. 지적팀은 주민들이 토지 기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舊) 토지·임야대장을 전면 한글화하고 토지 및 소유자 변동 이력을 포함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으로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적기록물통합관리시스템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여름 예상되는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8.8억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풍수해 예방사업에 투입되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사업은 ▲우기대비 긴급 배수로 및 빗물받이 정비사업 ▲중·소하천 재해 취약지역 정비사업 ▲우리동네 풍수해 안전망 구축사업 3개 분야로 나뉘며, 그간 반복적으로 침수·범람 피해가 발생해 온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과 마을 내 노후 배수시설을 정비해 침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하천 퇴적토 준설과 호안 보강 등으로 통수 능력을 높여 범람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아울러 재해 취약지역의 기반 시설을 보강해 주민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전체 예산을 전액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청도군은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조사와 피해 이력 분석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사업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한 끝에 8.8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기 전 상습 침수·범람 취약지역에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인구감소와 빈집 증가로 농촌마을의 활력이 저하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화양읍 다로리 일대 유휴 빈집을 활용한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방치된 빈집 10호를 리모델링해 체류형 마을호텔을 조성하는 것으로, 민간 전문기관과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마을 경관 개선은 물론, 지역자원과 연계한 체험·교류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2026년 시범운영과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2027년 본격 운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모델 구축과 함께 농촌소멸 대응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청도만(萬)원주택사업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거자원으로 재활용하고, 귀농인·청년·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청도만(萬)원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빈집 소유자가 월 1만원, 6년 의무임대 조건으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경우 주택 본채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도모한다. 2025년에는 총 8호에 23명이 입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적인 복지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먼저 찾아가고, 필요한 서비스를 더 빠르게 연결하며, 시민의 참여가 다시 시민의 삶을 살리는 ‘복지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 국가를 위한 헌신, 끝까지 예우… 보훈정책 강화 김천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한층 강화한다. 시는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충혼탑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위패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단지 시설 개선이 아니라,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공간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경북 최초로 김천시립추모공원 내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시설인 ‘호국영령 예우의 전당’을 조성했다. 개인단 1,107기, 부부단 549기 규모로 마련된 이 시설은 타 지역 현충원보다 접근성이 좋아 유족들의 장례 편의와 참배 여건을 크게 높였다. 특히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 안에서 존엄하게 추모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배려라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권 벚꽃 명소인 연화지 일원에서 개최 중인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6월에는 김천 캠프닉페스티벌(6/6), 김천 전국 그래피티페스타(6/13~14)까지 상반기에만 3개의 축제를 기획 중이다. 특히 시범운영을 마치고 최근 정식 개장한 김천시립박물관(오삼아지트)과 3월 말 준공식을 마친 전통한옥촌(솔향스테이)을 관광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삼아, 전통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 핑크빛 벚꽃으로 물든 연화지, 축제로 만개하다. - 연화지 벚꽃 축제 연화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릴 만큼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각종 SNS에 높은 주목도를 보이며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김천의 대표 봄철 벚꽃 명소이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화지 벚꽃 축제를 야심 차게 준비했으나 경북 지역 대형 산불 위기 상황으로 인해 전면 취소되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한층 내실 있고 풍성한 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