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상주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석맞이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운영
- “안동에 가면 살아갈 힘이 난다”
- 2025 안동 탈춤페스티벌 현장
- 경산시,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 코미디 뮤지컬 ‘어린이 넌센스’
- 김학홍 행정부지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복지시설 위문
- 안동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황금연휴, 천년고도 경주서 만나는 특별한 여행
- 구미시, 지역현안 해결·국비 확보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
- 경북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지자체 최초 6년 연속 종합 우승!
- 집중호우, 도시침수 대응 위한 관로시설 개선대책 마련
- 상주시‘남원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첫 삽
- 구미(9味)의 맛, 가을에 물들다!
- 현대인 통증 없는 삶을 위한 생활습관과 비밀 공개
- 27개국 탈춤의 향연, 세계가 안동에서 춤추다
- 연기 OUT! 건강 IN! 금연 새바람
- 안동시, ‘도시계획조례’ 개정 공포
- 안동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 예천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다!
- 최병동씨 가족, 고향발전 기원하다!
- 상주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 상주시, 시민들의 행복한 추석! 안전한 추석연휴 지원
- 한국국학진흥원, 전통시장에 활기 불어넣다
- “전통시장에서 함께하는 추석 준비” 영주시 장보기 행사
- 고령군, 베트남과 활발한 교류 이어간다!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산의 비전 시민과 함께 나눈다!”
- 경산시, 15일부터 '25~'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 “군민의 생명과 안전 지켜주고 있는 소방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한울본부, 추석맞이 울진 바지게시장 이동홍보관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2일 추석을 앞두고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추석맞이 이동홍보관을 열고 버스킹을 시행했다. 지역주민에게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하여 친환경 장보기 실천에 기여했고 핑거스타일 기타밴드 블루퍼피와 발라드 가수 이서진의 공연으로 울진군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바지게시장을 방문한 주민은 “마침 짐이 많아 장바구니가 필요했는데 친환경 장바구니를 받아 장도 보고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말했고,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군민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명절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들을 위해 풍성한 콘텐츠와 함께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
‘울진 키즈! Carpe Diem(오늘을 즐겨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25일 오후 3시 한울에너지팜에서 제2회 ‘한울 상고문화제 가을(秋)편’ ‘울진 키즈! Carpe Diem(오늘을 즐겨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라는 뜻으로 기획된 상고문화제는 春편(사생대회)에 이어 글짓기와 ESG 할로윈 체험, 보드게임 대회 등으로 준비됐다. 글짓기 대회는 울진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제출된 작품은 추후 모음집으로 발간하고 한울에너지팜에 전시될 예정이다. ESG 할로윈 체험은 아이들이 코스튬 착장 후 입장시 기념품을 증정하고, 대여도 가능하며 컨셉미션, 캐릭터 그리팅, 만들기 부스를 통해 할로윈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보드게임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자에게는 상품도 수여한다. 아이들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용품으로 활용 가능한 교통안전 키링 만들기를 통해 기부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풍선아트, 샌드아트, 버스킹 등 다양한 컨텐츠로 쌀쌀해진 날씨에 온기를 더할 것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날 하루
-
다홍빛 물든 영양 고추특구, 생산량 3.7배 증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월 1일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인 영양 고추특구 평가회를 열고, 영양 고추특구가 목표 생산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고추 재배의 틀을 바꾸는 표준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국 고추 생산량의 27% 점유하고 있는 최대 산지이며, 특히 영양군은 재배면적 1,321ha, 생산량 3,700톤으로 군민의 20%(1,807세대)가 고추 농사에 종사하는 주산시군이다.* (전국) 26,430ha, 68,074톤 (경북) 7,280ha, 18,379톤 하지만 고추는 여름철 고온성작물로 기존의 노지재배에서는 강우로 인한 탄저병·역병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육묘기 칼라병 감염에 따른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 문제가 지속돼 왔다.(* 고추 칼라병 : 잎과 과실에 알록달록한 무늬, 반점 또는 변색이 나타나, 심할 경우 잎이 말리거나 과실이 기형적으로 변형되는 바이러스성 질병) 이에 영양 고추 특구는 지난해부터 청년이 주축이 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보완하기 위해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개발한 고깔형하우스와 칼라병 종합방제체계를 도입했다. 먼저, 고깔형하우스는 자동개폐 고깔천장을 통해 여름철 하우스 내부 온도를 일
-
경북도, 무탄소전원 시대 선도 위한 기본 계획 수립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등 동해안권 주요 시군과 포스코홀딩스, 플랜텍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탄소전원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 기본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수소 배관망 구축 현황, 수소 배관망 구축 기술 검토 및 수소 저장‧운송 관련 법률 검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를 통해 경북도의 수소 공급 인프라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적 발판을 조성했다. 특히, 지난 2024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조성과 더불어 원전을 활용한 저렴하고 안정적인 수소 생산은 지역 전통산업이 화석연료 중심에서 수소경제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미국의 철강 수입 관세 상향,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 등 복합적인 대외 악재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철강산업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보고회에서는 친환경 전환의 핵심 대안으로 꼽히는 한국형 수소 환원 제철을 실현하기 위해 ‘수소에너지 고속도로’가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