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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도심 전체가 축제장으로 변모하다!
- ‘책에 빠지다! 경북에 빠지다!’
- 경산시, 평등이 자라고 행복이 꽃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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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환우와 시민이 함께하는 산림치유 공간 조성
- 지역예술의 새로운 길 열고 높이 날아올라
- ‘배움으로 삶이 빛나는 평생학습도시 상주!’
- 경북도, 내수면 생태계 복원한다!
- 경북도, 세계를 향한 양자 도약 가속한다!
- 전 세계 한인 여성들 안동의 매력에 빠지다!
- “별빛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완연한 가을 감성의 콘텐츠”
- 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10월 25일 개막
- 김천시,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 수상으로 건축문화 우수성 입증
- 청도군, 훈장 김봉곤·가수 김다현 홍보대사 위촉
- 청도군,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 일손 부족 해소
- 영천시, 가을 축제 8만2천명 방문 ‘성황’
- 청도군, 오직 명품만이 무대에 오른다!
- ‘스마트하고 깨끗한 지속가능 축산도시 성주’
- ‘205 문화거리 페스타’ 칠곡형 문화축제의 새로운 모델 제시하다!
- 영양군, 공군 제 8789부대 이발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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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군 자율방재단, 전국 자율방재단 20주년 전진대회서 ‘최우수 단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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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기차 타고 안동·영주로 떠나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찬조)는 10월 17일 청량리역 맞이방에서 안동 ·영주 기차여행의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는 “가을엔 안(동)영(주)하세요~!”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행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안동·영주 기차여행의 매력과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기 여행상품인 ‘일승지마을 촌캉스’, ‘2025 영주시티투어’, ‘안동 먹탐시티투어’ 등을 소개하는 리플렛을 배부하고, 보온병, 여행용 칫솔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했다. 지역사랑 철도여행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 안동·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철도 운임 5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지역사랑 철도여행 자유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봉화송이축제를 비롯한 지역의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면서, 이용 열차 운임의 50%상당 할인쿠폰도 제공받는다. 경북 지역을 경제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은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www.korail.com/tour) 또는 모바일 코레일톡 앱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찬조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부석사, 도산서원 등 아름다운 관광지가 위치한 안동·영주는 가을철 여행지로 최적의 지역”이라며 “영주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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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5호기, 17일부터 발전 재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의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발전기 차단기 설비 조치를 완료하고 10월 17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10월 19일 지난 10월 15일 터빈을 수동 정지한 한울5호기가 발전기 차단기 설비 조치를 완료하고 17일 11시 25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18일 오후 8시시 15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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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마리나항에서 소상공인 화합과 상생 위한 축제 한마당 열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8일 울진군 마리나항 일원에서 ‘2025년 경상북도 소상공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손병복 울진군수,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박형수 국회의원, 이선희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재준 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상북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소상공인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북 경제가 산다’를 주제로 한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쿠키, 허브향낭, 도어벨 만들기 체험 부스, 소상공인 어울림 노래자랑 등 도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 소상공인이 참여한 제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의 특색있는 상품을 널리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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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화장품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에서 열린 제32회 ‘인터참(InterCHARM) 모스크바’에 경북기업 공동관을 개설하고 도내 기업들의 화장품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0개국 1,700여 개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화장품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을 전 세계 구매자들에게 선보였다. ‘인터참 모스크바’는 러시아, 동유럽, 중앙아시아 지역의 미용, 향수 및 화장품 산업을 위한 최대 규모 전시회로, 참가 기업에 해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망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은 디유코스메틱, 미진화장품, 블레스드, 셀드로우, 애니룩스, 토브, 허브F&C 총 7개 업체로 총 109건 15만달러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현장에서의 경북 화장품의 인기가 뜨거웠다. 특히, 미진화장품은 러시아 마스코홀릭(Maskoholic)사와 귀걸리형 리프팅시트 마스크팩 3종을 5만 1,000달러에 계약 성공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전시회 기간에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참가 기업들을 위한 수출 상담 통역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