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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 위한 ‘온 가족 건강 지키미’ 수칙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다. 긴 귀성·귀경길 운전, 과식을 유발하는 명절 음식, 그리고 집중적인 가사 노동 등은 신체에 예상치 못한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 허정욱 원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따뜻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다. 긴 연휴 동안 과식이나 피로,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 연휴 식습관 관리: 과식 및 고칼로리 경계, 만성질환자 특히 신경 써야 명절 음식은 대개 고열량, 고지방, 고나트륨인 경우가 많아 체중 증가는 물론 혈당 및 혈압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연휴 기간이라도 평상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명절 음식은 가급적 저칼로리 조리법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기름을 많이 쓰는 전이나 튀김 대신 찌거나 굽는 방식으로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고, 나물은 볶기보다 무침으로 조리해 열량을 줄인다. 또한, 갈비찜 등 육류 음식은 조리 전 지방을 최대한 걷어낸다. 식사 시에는 나물, 채소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먼저 섭취하면 포만감을 높이고 탄수화물 흡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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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공원과 숲길, 산림경영으로 군민 삶의 질 및 지역경제를 함께 높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기존의 산림 보호 중심, 소극적 관리에 머무는 정책에서 벗어나 산림을 적극적으로 개발·활용하는 주도적인 녹색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신도시와 원도심 주민을 위한 녹색복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숲가꾸기와 임업 소득사업을 통한 산림경영 기반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패밀리파크와 범우리공원, 옛 기찻길 문화공원, 다솜길, 봉덕산~흑응산 숲길, 남산공원 정비, 숲가꾸기·임산물 소득지원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들이 추진되어,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신도시, 패밀리파크·범우리공원으로 생활밀착형 산림복지 실현 예천군은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공간 수요에 부응하고 자연친화적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패밀리파크는 6만5천㎡ 부지에 캠핑장과 가족 물놀이장, 파크골프장, 다목적 잔디광장, 풋살장, 농구장 등을 갖춘 복합 여가 공간으로, 물놀이장에만 3만6천여 명, 캠핑장에 1만8천여 명이 다녀가며 신도시의 대표 가족친화형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주거단지 중심에 위치한 범우리공원은 숲속놀이터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