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5일 상반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종료하고 출국 근로자를 위한 환송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41명은 고령농협 10명, 동고령농협 19명, 쌍림농협 12명이 배정됐으며, 딸기·블루베리·마늘·양파 재배 농가의 농작업 현장에 투입되어 인력을 적기에 지원함으로서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 농협 관계자는 “라오스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하반기에도 라오스 근로자를 적극 도입하여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덕분에 고령군 농가들에게 농번기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 라오스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하반기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88명을 도입하였으며, 하반기 계절근로자 수요조사를 통하여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71명,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37명을 도입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5일 군청 우륵실에서 세자녀를 둔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출산·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세자녀공무원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세자녀를 둔 공무원의 일과 가정에 있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녀키우기 행복한 공직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출산·육아 시책발굴을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소통콘서트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군정에 반영하여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중국 안휘성의 마안산시 태권도협회가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세계유산의 도시 고령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군 태권도협회와 마안산시 태권도협회 간의 교류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이루어졌다. 마안산시 태권도협회 일행은 고령군에 머무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하여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생활촌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탐방했다. 이를 통해 고령의 풍부한 문화와 전통을 직접 체험하며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16일에는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공식 환영 행사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조용흠 고령군체육회장을 비롯하여 고령군 태권도협회(수석 부회장 송영훈)의 임원이 참석했다. 환영 행사에서는 고령군 홍보영상 시청, 환담, 선물교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양측은 우호와 협력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한편 고령군 태권도협회와 마안산시 태권도협회는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태권도를 매개로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승조, 공공위원장 석성철)는 7월 25일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각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 냉방시설을 점검·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이번 수박 나눔을 통해 폭우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며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석성철 성산면장은 “한마음으로 수박 나눔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행정력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화진산업(대표 유경태)은 7월 2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고령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산면 동고령산단 내에 위치하고 있는 화진산업은 각종 PE 나사 조임식 이음관, 관수자재, PE 수도관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는 회사이다. 자체기술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전국의 각종 건설공사장에 납품하며 우수한 제품 품질을 인정받았다. 유경태 대표는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동참하고자 고령군을 찾아왔다.”며, “고령군 발전에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선뜻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유경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군민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아 고령군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령군지구협의회(회장 유갑연)는 무더위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에게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했다. 여름나기 키트는 원터치모기장, 여름이불, 휴대용 선풍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7명에게 배부된다. 유갑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령군지구협의회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는데 여름나기 키트를 사용해서 취약계층 아동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령군지구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 32가구와 결연을 맺어 매달 물품기부를 하고 있으며 무료급식봉사, 재해 구호품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 특성에 기반한 치매안심마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고령군은 치매환자, 가족, 주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치매친화적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치매환자 사회참여” 부분에서 선정됐으며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운수면 화암1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5개월간 합창, 합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주민 및 치매환자, 가족들이 상호작용하며 사회적 참여 기회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화암(花岩)리 마을 이름에 걸맞게 “리듬을 타는 꽃길 인생” 이라는 작은 음악회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교류하고 지역 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백섭)는 7월 23일부터 하나지역아동센터와 오는 8월 6일까지 다산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생생러닝스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상 센터 이용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센터 이용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인권 존중과 미디어 사용조절, 진로체험 등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생생러닝스쿨에서는 청소년 권리교육과 슈링클 키링 만들기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권리교육을 통하여 청소년 인권감수성 및 인권 존중태도 형성에 기여할 뿐 아니라 성평등과 성고정관념 오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 슈링클 키링 만들기 체험에서는 창의성 발달과 소근육 발달로 성취도 및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위치한 천태종 고령지회(주지스님 강문구)는 7월 24일 사랑의 쌀(10kg) 40포를 고령영생요양원에 기탁했다. 천태종 고령지회는 충북 단양에 있는 구인사의 말사 중 하나의 사찰이다. 천태종 고령지회(주지스님 강문구)는 “어르신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영생요양원(원장 김영규)은“어르신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천태종 고령지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관련 총기사고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피해방지단 26명을 대상으로 7월 24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2층 자활교육실에서‘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 환경과와 고령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총기 사용 안전 수칙 및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수칙, ASF 예방을 위한 방역 방법 등이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군내 농작물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에 앞장서 노력해 주시는 피해방지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안전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총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포획 활동 중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군수 이남철) 7월 22 ~ 7월 24일까지 2박 3일간 대가야고등학교(교장 백은숙)에서 운영하는 서울대학생 멘토들과 함께하는 드림캠프에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드림캠프는 서울대학생 22명과 대가야고등학교 60명이 함께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찾고 구체화 시키는 등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고령군 김충복 부군수는 “미래의 대한민국 인재들이 고령군에 방문해서 지역 고등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줘서 고맙다. 지난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대가야 고분군을 꼭 방문해 보시고, 경주, 공주, 부여, 익산에 이어 전국 5번째로 지정된 고도(古都)의 기운도 받아 가시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다산면 새마을회(회장 제종하, 부녀회장 최선희)는 7월 22일 오전 10시 좌학리 소재 영농 폐비닐 집하장(좌학리 1,000번지)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용병 및 비료포대 등 영농폐농약류 수거 및 선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각 마을에 방치된 폐농약병, 폐농약봉지류를 집중 수거하고, 영농 폐비닐 집하장에서 종류별로 선별작업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다산면 새마을회는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폐농약용기류 및 재활용품 등을 매년 주기적으로 수거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제종하 다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선희 다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이른 아침부터 폐농약용기류 집중수거 및 선별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다산면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다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다산면을 위해 적극 봉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등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다함께 깨끗한 다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고령군민체육관 및 대가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3회 고령군수배 및 협회장배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 농구협회(회장 심재섭, 전무이사 윤성익)가 주관하고 고령군 체육회가 주최한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24개 팀 350명 가량이 참가하여 함께 경쟁하고 소통, 화합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농구협회 등록기준 선수출신 2인을 포함할 수 있는 ‘디비전3’와 비선수출신 동호인들로 구성된 ‘디비전4’의 두 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해 팀들의 수준에 따라 경쟁의 공정성을 유지하고, 보다 흥미로운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디비전3에서는 ‘서울 업템포’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전주 몽키즈’, 3위는 ‘부산 솜사탕’,‘김해 마스터즈’팀이 차지했다. 디비전4에서는 ‘대구 다크호스’팀이 승리의 영광을 안았으며, 준우승은 ‘부산 벨로시티’,3위는‘대구 세신버팔로’, ‘울산 지베스트’가 차지했다. 고령군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고령군의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홍보에 큰 역할을 하였.”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 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NH투자증권은 7월 1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냉장고(852L) 38대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냉장고는 농촌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냉장고가 비치된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3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ESG(환경·책임·투명경영) 기업 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사회공헌단을 두고 있으며, 2019년부터 농촌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까지는 1,260대의 전기레인지(인덕션)을 기부하고, 2022년부터는 냉장고를 현재까지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단 내에 37개의 사내봉사단을 운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냉장고 기탁식을 위해 고령군을 찾은 NH투자증권 김용기 부사장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고령군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냉장고를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 더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기탁하신 냉장고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를 잘 보내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동의 큰 박수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수경재단에서 7월 19일 다산면 호촌2리 경로당에서 돌봄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폭염 관련 용어 설명부터 시작해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응급상황 발생 시 처치 요령,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안전 관리 요원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폭염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시기 바라며 군에서도 혹서기를 대비해 취약 노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 노인 맞춤돌봄 수행인력들은 폭염주의보 및 폭염 경보 발생시 노인맞춤돌봄 대상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안전, 안부 확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식회사 왕의 떡(대표 장정숙)은 7월 2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송편떡 1,500박스(3,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성산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왕의 떡은 전통 떡을 만드는 식품회사로 우리 지역에서 한창 성장하는 유망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송편떡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왕의 떡(대표 장정숙)에서는“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소중한 송편떡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