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해외무역사절단은 10월 8일 한국의 3대 무역 교역국인 베트남(하노이)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수출상담회에서는 베트남 현지바이어와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수출상담 총 44건, 7,086,500달러(원화 95.6억원) 상담액 중 기업간 MOU 체결 실적으로 총 13건, 3,800,000달러(원화 51.2억원)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참가업체로는 ㈜지산타포린, 해원산업(주), 이엔비무역, 다산주철, 대림팜스, 엠스푸드, 밥달라스, 주식회사 에스디, ㈜삼정특수고무, ㈜나호테크 10개 기업이며, 가공식품, 1차금속(자동차부품), 타포린 및 고무롤 등 종합품목으로 구성됐다. 한편 고령군은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KOCHAM, 회장 홍선)와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남철 군수와 김기창, 성낙철 군의원과 김종태 고령군상공협의회장,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 윤휘 부회장이 참석하여 고령군 우수 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 및 지역 우수제품과 농식품의 공동 컨설팅, 인적자원 교류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고령군은 베트남 현지 13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 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0월 11일 5급이하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19일 오후 7시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2024 고령 락(ROCK, 樂)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 행사로의 도약 및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음악을 즐기며 일상 속 즐거움을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락(ROCK, 樂) 페스타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사랑앓이’,‘지독하게’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FT아일랜드와‘좋다’,‘들었다 놨다’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젊고 역동적인 문화관광도시 브랜드 형성을 도모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고령 락(ROCK, 樂) 페스타에서 일상 속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후 1시에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및 대가야 고도(古都)지정 기념으로 ‘제1회 대가야 왕릉 전국 가요제’ 본선도 개최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주민의 감염병 확산과 고위험군의 합병증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10월 1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또한 14세부터 64세 군민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심한 장애인(3급이상),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정 2인, 그리고 세 자녀 이상 가정 2인(막내가 13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독감 접종은 10월 16일부터 보건소에서 시작하며, 17일부터는 보건지소에서도 가능하다. 다만, 올해부터 관내 지정 의료기관이 있는 군 보건소와 다산보건지소에서는 공중보건의사 파견 근무 등으로 인한 의료 인력 부족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독감 접종을 하지 않고, 그 외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그리고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접종을 원하시는 65세이상 어르신은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10월 11일부터 동시 접종하길 권고하며 접종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인접한 달성군, 달서구와 협업하여 ‘달리고’ 투어버스를 10월부터 운행한다. ‘달리고’ 투어버스는 3개 지자체(고령군, 달성군, 달서구)의 대표관광지를 연계하여 운행하는 씨티투어버스 프로그램으로 10월 5일 첫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일 총 15회를 운행한다. ‘달리고’ 투어버스의 코스는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한 ‘역사속으로 달리고’, 달성군의 송해공원, 비슬산자연휴양림 등을 중심으로 한 ‘가을로 달리고’, 달서구의 대명유수지, 대구수목원 등의 ‘자연으로 달리고’의 코스로 지역의 명소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도록 운행된다. 버스 이용료는 성인 5천원, 경로 4천원, 어린이·장애인 3천원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21년을 처음 시작으로 올해 4년차에 접어든 사업으로 고령군을 비롯한 3개 지자체는 ‘달리고’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사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의 모델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웰니스, 힐링, 나만의 숨은 관광지 등 새로운 로컬관광이 각광받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사회복지사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신월식)는 지난 10월 5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6회 경상북도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상북도의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소통을 강화하며 서로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참여해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고령군지회는 이번 대회에서 적은 회원 수에도 불구하고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 다양한 종목에 출전하며 사회복지사로서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대회 측으로부터 우정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이는 고령군지회 회원들의 끈끈한 우애와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신월식 지회장은 “고령군지회가 이번 체육대회에 참가해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적은 인원으로 참가했음에도 열정을 다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러한 자리를 통해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북사회복지사협회 고령군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평일 직장 및 업무로 인해 치매환자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의 서비스 제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주1회 총 4회 대가야시장 고객쉼터와 치매안심가맹점인 전홍태카페에서 운영했다. ‘갑진년 값진 돌봄_일상의 회복’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들의 건강과 일상을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일단 멈추기 ▲차분히 보기 ▲고스란히 깨닫기 ▲그대로 보듬기라는 주제로 총 4회 대가야시장 고객쉼터에서 운영됐다. 지역사회 자원 연계 ‘갑진년 값진 힐링’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치매안심가맹점과 장기요양기관 협력하여 치매가족의 돌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바리스타’ 체험 활동으로 전홍태 카페에서 운영했다. 이번 2024년 하반기 치매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습관화 된 긴장에서 벗어나 자신과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습관화된 긴장에서 벗어나 자신과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매 상담, 돌봄부담분석 △가족교실 △힐링 프로그램 △자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4일, 관내 14개 건축사분과의 소통과 업무연찬을 통해 건축행정서비스 개선과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한 지역건축사 간담회를 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건축사들이 인허가 업무처리과정에서 느꼈던 고충이나 현안들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축사 건의사항 전달, 건축사와 공무원간 협업사례 공유 및 새로운 법령 및 제도 시행에 따른 절차 안내 등 건축행정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제정 이후 20년만에 고령군이 대가야의 도읍지, 고도(古都)로 지정됨에 따라, 고도지구 지정에 따른 건축물, 도시경관 조성 등을 설명하고 관련 업무에 협업의 뜻을 모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건축행정을 위해 건축사의 역할의 아주 크므로 많은 경험과 높은 역량으로 지역의 건축발전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건축사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찬란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고령군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지역건축사회는 저출생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저출생문제 대응 협력에 동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4년 고령 문화유산야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야행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축전 기간 중 야간에 진행된 행사로 지산동 고분군 트래킹, 대가야 미디어아트 쇼, 군립가야금연주단 버스킹, 소규모 지역단체 공연, 샌드아트, 체험행사 등 밤이 내린 지산동 고분군의 다채로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고령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의 “현의 노래”공연과 가야금 버스킹 공연으로 많은 관람객의 박수 갈채를 받았고, 야행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대가야 미디어아트 쇼는 대가야와 고령을 주제로 한 미디어파사드로 매 공연마다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산동 고분군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고령이 대가야고도로 지정된 것은 우리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기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야행기간 동안 고령에서 즐거운 추억 쌓으며,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TBC 주최 ‘2024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고령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내 고향을 향한 아름다운 기부’를 주제로 대구·경북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고령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부제 소개 및 고령옥미, 한우, 방향제, 딸기퓨레 등 고령군 답례품을 전시하고,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돌림판 이벤트 등을 펼치며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김충복 고령군 부군수는 “이번 2024 고향사랑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긍정적 인식이 보다 높아졌길 바란다.” 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7일 관내 중소기업 10개업체와 함께 해외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동남아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4박6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등 공무원 8명과 고령군의회 김기창 군의원, 성낙철 군의원, 관내 중소기업 10개 업체 등 총 21명 참가한다. 10월 7일 베트남 해외진출기업인 해원산업의 현지공장인 해원비나를 방문하여 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10월 12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에서 현지 상담회를 개최하여 관내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업체로는 ㈜지산타포린, 해원산업(주), 이엔비무역, 다산주철, 대림팜스, 엠스푸드, 밥달라스, 주식회사 에스디, ㈜삼정특수고무, ㈜나호테크 10개 기업이며, 가공식품, 1차금속(자동차부품), 타포린 및 고무롤 등 종합품목으로 구성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우리군의 우수 기업 및 제품의 해외시장 판로를 확보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현지 대형 유통기업과 수출지원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등 고령군 K-푸드의 세계시장 진출을 기대한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2일 오후 2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군의회를 비롯하여 사회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상용(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위원장은 대규모 국가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을 통해 고령군이 영남과 호남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 남부경제권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손 대대로 필요한 곳에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늘 첫 출발을 시작한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는 내부적으로는 고령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행정과 협력해 유치를 위한 공식절차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를 통해 4대 산업물류 SOC의 연결거점을 마련하고 경북-대구권 메가시티의 배후도시 도약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와 광역교통망 거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또한 고령역은 도시 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대중교통체계를 변화시키고 대도시 생활권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고령군(군수 이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10월 1일 고온 피해로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진면 딸기, 감자 농가에 군수, 군의회, 도의원, 농협 등 관련 행정기관이 함께 방문하여 피해 현황 파악 및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간을 가졌다. 9월 평균기온이 28℃를 웃돌며 평년 22℃대비 6℃가 증가했으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딸기 모종은 개진면 재배면적의 40~50%가 피해를 입었고, 가을 감자는 9월 초에 정식하여 현재 60% 정도가 생육 상황이 부진하여 농가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농작물 보식을 통해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모종 및 씨감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그마저도 어려운 현실이다. 이상고온이 지속되면서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작물의 작기 및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현장 기술 지도와 빠르게 변화하는 기후에 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경상북도에 농가 지원 방안 등을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다채로운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고령군 체육회(회장 조용흠)가 주관하여 구성한 고령군 선수단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소프트테니스, 씨름, 야구, 족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파크골프 등 총 14개 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선수들은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세계유산의 도시 고령군의 위상을 도내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이번 대회에서 고령군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고령군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그라운드골프 종합 준우승, 게이트볼 혼성부 2위, 농구 일반부 1위, 배드민턴 남자 3위, 볼링 남성 4인조 1위, 야구 3위, 족구 장년부 3위, 태권도 품새 3위, 테니스 여자부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선전을 이어갔다. 조용흠 고령군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고령군 체육의 저력을 도민들에게 선보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읍 시가지와 헌문리(어북실) 일원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어북실 꽃단지 개화로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반려동물 동반 방문객도 많을 것으로 판단되어 공공장소에서의“펫티켓 지키기”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펫티켓은 △반려동물 산책시 목줄착용(2m이내) △배변 수거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등록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완화와 인식개선을 위한 에티켓을 집중적으로 홍보햇다. 고령군 축산정책과에서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어 지역주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