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읍장 오우석)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6월 24일 무지개세탁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석적, 나래, 다온)와 무료 세탁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세대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가구를 대상으로 의류, 침구류 등에 대해 세탁지원서비스를 지원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추진하게 됐다. 해당 협약은 다음달 7월을 시작으로 3년간 제공할 예정이다.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영인 무지개세탁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우석 석적읍장은 “협약에 참여한 지역 세탁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보살핌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우리마을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6월 23일‘사랑의 건강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성군 새살림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사랑의 쿠킹박스(건강 밀키트, 과일 도시락)를 만들어 한부모가정에 배달하고 가족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재활용 가능한 용기와 가방을 사용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역의 관심도를 높이고 건강식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유행으로 증가한 인스턴트 섭취량을 줄이는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대상자를 확대하고,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여 사각지대 없는 건강돌봄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월 23일 오전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만 75세 이상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도래한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원스톱(검진·교육) 서비스’를 실시했다.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현재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 3년마다 치매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교통안전교육이 의무화 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 이후 고령의무교육 대상자의 적체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경북권역의 기존 교육장(구미·안동·문경·포항)까지의 이동에 제한이 있는 고령운전자의 경우 장거리 이동에 대한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의성군에서는 고령운전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및 문경운전면허시험장과 연계하여 치매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 및 면허갱신서류를 현장에서 접수해 운전면허갱신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진행헸다. 더불어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감대 조성을 위해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운영지원 체계구축을 통한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원스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급수 취약지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맑은물 공급을 위해 간이상수도를 사용중인 가음면 현리1리 척화마을에 사업비 47백만원으로 수질정화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가음면 현리1리 척화마을엔 주민 22가구, 35명이 간이상수도를 음용수로 사용 중이다. 이번 수질정화시스템 구축으로 주민들은 탁도 등 개선을 통해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받게 됐다. 이외에도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신평면 교안1리 염소투입기 설치, 옥산면 오류리 수중모터 교체 등 소규모 급수시설 유지보수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규 지방상수도 공급과 마찬가지로, 급수 취약지역 관리 또한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의성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업인들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5개소와 유용미생물공급 3개소에서 카드 결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드 결제는 각종 금융기관에서 발급하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의성사랑카드 등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아울러 그동안 현금 결제방식의 번거로움을 겪던 농업인의 편리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농기계임대사업은 고령화된 지역사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48종 79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7,000명 이상의 농업인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유용미생물배양실은 관내 친환경농업의 발전과 경영비 절감을 위해 6종의 유용미생물을 생산·공급하는 시설로 연간 약 36톤의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전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통해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보훈단체장과 6.25전쟁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오늘 기념식을 통해서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희생하신 영령들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고,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5일 오후 호국의 도시 칠곡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년 당선인이 함께한 ‘경북 청년 당선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 광역·기초의회 청년 당선인 9명을 비롯해 대구시 기초의회 당선인도 함께 참석해 도정 핵심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청년관련 사업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선거 당선인들에게 일일이 축하인사를 건네며,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청년 리더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번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출마 연령이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지고 첫 선거로 경북의 경우 당선자 373명 중 청년(만19세~39세) 당선인은 13명으로 3.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제7대 지방선거 369명 당선자 중 청년 당선인이 9명(2.4%)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소폭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청년들의 정치 참여가 확대되고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가 정책에 담겨질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 중 최연소인 김정도(28세) 당선인은 “지지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함께 청년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6.25 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숭고한 뜻을 기리는 행사였다. 이 날 식전행사, 6.25 참전용사 무공훈장 전수, 보훈유공자 표창, 만세삼창, 위로연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6.25의 노래를 제창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국민들이 피폐해지는 것을 보면서, 6.25전쟁을 겪은 우리로서는 가볍게 봐서는 안 될 일이며, 우리 후세가 두 번 다시 이런 일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6.25전쟁 기념행사가 가지는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년)의 서거 2주기를 맞아 6월 25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원로회의와 백선엽장군 추모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백선엽장군 2주기 추모위원회 대구경북본부가 주관했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추모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상훈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권영해 공동의장, 홍재철 공동의장, 송영근 백선엽장군 추모위원회 공동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정희용ㆍ안철수ㆍ이인선 국회의원 등 대구․경북기관장들과 6.25참전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잊지 말자 6.25, 지키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헌화·분향, 추도사, 추모사, 장군 추모영상 상영, 추모공연, 호국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면서 북한의 침략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다부동 전투’의 주역이다. 그의 전쟁 당시 “내가 앞장서서 싸우겠다. 만약 내가 후퇴하면 나를 먼저 쏴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제72주년 6.25 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회장 하윤도)에서 주관했으며, 배기철 동구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6.25‧베트남 참전비 참배’를 시작으로 동구합창단 공연, 기념영상 상영, 보훈유공자 표창, 만세삼창, 6.25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하윤도 6.25참전유공자회 동구지회장은 “다시는 이와 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 안보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거듭한 것은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며,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25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김희국 국회의원, 김주수 의성군수, 배광우 의성군의장, 방성대 3사관학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군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지켜낸 자유, 지켜갈 평화’라는 주제로 기념공연, 보훈콘텐츠 영상 상영, 호국보훈의 달 유공자 표창, 호국노래(전우야 잘자라) 합창, 6․25노래 제창, 회고사,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상북도지부에서 6.25전쟁 당시의 처참했던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해 전쟁의 참혹한 실상을 함께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에서 체험음식 나누기 행사를 준비해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경북은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낸 구국의 현장이며,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항일운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는 6월 25일 오후 1시 ~ 9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작은 행복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13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홍보하고, 목공체험, 정원가꾸기 체험, 진로체험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전래놀이 경진대회, 태권도 시범, 밴드 공연, 별빛음악회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협업으로 새마을재단,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연수원)도 함께 뜻깊은 사회적 가치 활동에 동참했다.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고, 시민들과의 연대와 상생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3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우병윤)는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민선8기 군위군정 슬로건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군위군정을 대표할 슬로건을 확정했다. 새로운 민선8기를 맞아 군민 통합과 지역 발전의 의지를 반영하고 군정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사용될 군정 슬로건 공모 결과 “아름다운 변화, 멋진 도약, 행복한 군위”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 슬로건을 반영하여 최종 군정 슬로건을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로 확정하여 사용하게 된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군민들의 변화에 대한 바람과 군위 발전에 대한 염원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공모전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이 담긴 군정 슬로건대로 군정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 ․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1명), 우수(1명), 장려(2명)에 대해서는 7월중 시상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덜고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6월 27일부터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한시적으로 1회에 한해 지급되며 최소 30만원에서 최대145만원까지 급여 자격별·가구원수로 지급금액이 달라진다. 지급방식은 지원취지를 고려해 현금대신 사후관리가 용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는 선불카드로 지원되며 지원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고 수령 시에는 읍면의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5부제를 시행한다.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유흥, 향락, 사행, 레저 업소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되며 이용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민영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최근 물가상승으로 생활고를 겪고 계신 저소득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가 7월 1일부터 관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1인당 매월 2만 원 한도의 택시요금을 지원하는 ‘해피맘콜’ 사업을 시작한다. 해피맘콜 사업은 임산부의 병원 왕래 등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임산부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근로기준법상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까지의 여성을 임산부로 정하고 있어, 대구시 관내 약 2만여 명의 임산부가 지원 대상이다. 산부인과에서 발급하는 임신확인서나 출산 후 주민등록표 등본, 가족관계증명서로 대상 자격을 증빙할 수 있다. ‘해피맘콜’ 사업은 동명의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 회원등록을 하고 지역화폐인 대구행복페이 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70%를 월 2만 원 한도로 다음 달 20일에 대구행복페이 카드로 캐시백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임산부 1인당 최대 22개월간, 총 44만원의 택시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대구시는 임산부 편의성에 최대한 초점을 맞춰 지역화폐와 연계해 대구시 면허의 모든 택시(15,600여 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