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전자기기의 감각에 해당하는 센서는 최근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AI 기반 산업구조 속에서 소형화·지능화되면서 디지털산업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응을 위해 서비스로봇, 스마트팩토리, 미래모빌리티 등에 이용되는 센서 부품산업 육성을 목표로‘첨단 스마트센서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첨단스마트센서 기술고도화지원사업 : 2024~2026(3년간) /총사업비 24억원/ ‣ 기술고도화R&D ‣ 사업화지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주관) 이번 사업은 스마트센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 기술 고도화 R&D 지원과 ‣ 사업화 지원으로 구성된다. R&D는 지능형 센서 플랫폼, 유니버설 센서제어 기술, 스마트센서 기반 응용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비 R&D는 맞춤형 애로 기술, 장비 활용 및 데이터분석, 시험분석, R&D 기획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상북도, 구미시, 경산시가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경북 IT융합산업기술원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R&D사업은 3년간 5개 기업, 비 R&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25일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의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K-U시티프로젝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주민설명회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시행일 2025.1.17.)’(이하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특별법에 대한 주민 이해도 향상과 2023년 행정안전부 인구감소 대응 경진대회 전국 최우수상을 받은 K-U시티프로젝트로 ‘울릉글로벌그린U시티’추진상황과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대해 주민들에게 발표했다. 김동기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설명회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환경으로 살아 숨 쉬는 울릉을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울릉군-한동대학교-글로벌리딩기업이 지난 3월 25일 협약 체결한 ‘울릉글로벌그린아일랜드프로젝트’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울릉군의 3대 혁신 방향으로 ▲특별법 ▲화이트스페이스 ▲규제프리존을 제시하고, 울릉군 종합발전계획에 담을 목표로 ▲ 세계 최고의 청년 정주 섬! ▲세계 최고의 친환경 섬! ▲세계 최고의 100만 관광 섬! ▲세계 최고의 경제도시 섬!을 발표했다. 김 과장은 “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25일 오전 8시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마지막 구간 걷기에 이어 폐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5회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80여 명으로 구성된 재현단이 퇴계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지난 12일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25일 안동 도산서원까지, 5개 시도를 거쳐 걸어오며 퇴계 선생의 참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재수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80여 명의 재현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귀향길 재현행사의 마지막 구간인 삽골재에서 도산서원 구간을 걷고, 상덕사에서 고유제를 지낸 후 폐막식을 개최하며 13박 1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폐막식에는 귀향길을 경험한 재현단을 대상으로 소감문을 평가해 대상(도지사상) 1명, 금상(안동시장상) 2명, 은상 30명(도산서원장상)에게 시상을 하고 270㎞를 끝까지 걸어온 참여자에게는 안동지역 관광 숙박권을 제공했다. 경상북도에서 이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450여 년 전 퇴계 선생이 서원 교육의 체계화(교육의 균형발전), 강남농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월 25일 오츠카 츠요시(大塚 剛) 駐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를 접견하고 경상북도와 일본 지역 간 우호 협력 방안을 비롯해, 양 국가와 지역이 안고 있는 과제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오츠카 츠요시 총영사는 駐韓 일본대사관과 駐부산 총영사관에서 수년간 근무하면서 유창한 한국어 구사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국내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지한파 외교관으로, 2022년 9월 駐부산 일본총영사관 총영사로 부임했다. 이철우 도지사와는 동북아관광문화포럼과 DGIEA 친선의 밤, 안동에서 개최된 세계역사도시회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현장에서 만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총영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최근 한일 양국의 관광수요 증가와 항공, 국제여객선 재개 등으로 지방외교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며, “올해도 한일 관계를 더욱 진전시키고 지방정부 간에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활성화되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경북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배경 등 저출산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을 설명하면서 일본의 앞선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함께 협력해 가기를 바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푸드테크 분야 10대 핵심기술* 중에서 식품 로봇,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업사이클링 분야의 연구지원센터를 전국 3개소 구축하는 것으로 경북은 식품 로봇 분야에 선정됐다. (* 세포배양식품 생산기술, 식물기반식품 제조, 간편식 제조, 식품프린팅, 마트 제조, 유통, 식품업사이클링, 식품커스터마이징, 친환경포장, 식품로봇) 경북도는 그동안 공모를 위해 농식품부에 ‘K-키친 프로젝트’와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를 제안해 농식품부 ‘식품산업 진흥 기본계획(2023~2027)’에 반영시키는 등 센터 구축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경북도는 포항시 융합기술사업지구 일원(부지 6,636㎡)에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155억을 투입해 기업 입주공간, 기술실증센터, 키친인큐베이팅 등의 공간을 갖춘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센터는 시설·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개발과 기업의 요구도가 높은 기술개발과 실증연구 분야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국내 최초 NSF* 식품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이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마련에 나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4월 24일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지역 기업대표와 함께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전 세계 4천 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최신 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산업 종합전시회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 종교 문화시설 건립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권선호 칠곡군의원을 비롯해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와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출장길에 올랐다.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등 최신 산업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했다. 특히 LS 일렉트릭, SK Inc 등의 한국 기업은 물론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등 세계적인 기업 부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 소망봉사단은 4월 24일 청도군 청도읍 소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며 이동상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낡고 오래된 싱크대 사용으로 위생상으로도 문제가 있음을 확인,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싱크대 교체와 가구 재배치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소망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5일 청도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협의체에는 청도군수와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이 참여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청도군, 교육지원청, 군의회, 대학,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특례 신설을 통한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의 의지를 다지고 청도군 지역 여건에 맞는 ‘청도형’ 교육정책을 도출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는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청도군 통합 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교육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아 추진 전략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교육을 강화시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보건소는 4월 24일 혈액 수급난에 도움을 보태고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헌혈은 성주군 보건소 전정 헌혈 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성주군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 실시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보람 있고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헌혈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삼국시대의 고대 역사·문화을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고분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 “삼국시대의 철기문화”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는 “삼국시대의 철기문화”라는 주제로 3차례에 걸쳐 개최됐으며, 삼국시대의 무기체계, 말갖춤, 장신구의 종류·변화와 지역적 특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자세히 살펴보았다. 강좌 종료 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강의의 난이도, 강의와 강의 자료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각 88%, 87%가 긍정적으로 답하여 2024년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 강좌가 4년차에 들어선 만큼 앞으로 우리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평생 교육기관으로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이 자리잡기 위하여 새로운 강의 주제를 발굴하는 등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 등으로 인한 산림피해 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집중단속 할 방침이다. 단속반은 특별사법경찰관을 포함 1개반 6명으로 구성하여 집중 단속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가용인력을 활용하여 산불예방 활동과 병행하여 임산불 불법 채취도 상시 단속할 예정이다. 군은 4월 24일 산불피해지로 평소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자가 많은 수륜면 토실마을 주변 산림을 집중 단속한 결과 임산물 채취자 15여명을 적발했다. 산림소유자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음’을 알리는 임산물 불법 채취금지 현수막도 20여개 설치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산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임산물이라도 소유자의 동의나 허가 없이 굴·채취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행위”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2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공무직 환경미화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업무 종사자 안전․복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교육의 필요성 증가에 따른 안전 보건 의식 고취와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경북북부지사 정수동 강사의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환경미화원의 작업유형에 따른 주요 위험 요인과 재해사례별 예방대책, 안전 행동 요령 등 현장 상황에 직접 접목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자원순환과장의 환경미화원으로서 지켜야 할 복무규정과 업무추진 변경 사항, 대민 친절 서비스 등을 교육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매진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근무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봄철 어류 산란기를 맞아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불법 어업 집중지도·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직지천, 감천 유역에서 위법한 유어와 어업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산자원의 증식과 보호를 위한 특별 관리에 나선다. 주요 단속 대상에는 면허 또는 허가받지 않거나 신고하지 않는 불법 어업 행위, 불법 어구, 유독물와 전류 등의 유해 어법을 이용하여 포획·채취하는 행위, 낚시 금지구역 내에서의 유어행위, 포획금지 기간을 위반하고 수산자원을 포획하는 행위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어업 단속 기간 내 적발되는 불법 어획물 및 어구류 등은 현장에서 전량 몰수하고 불법 어업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는 등 불법 어업 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스포츠산업과는 4월 24일 구미시 체육진흥과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기반으로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내년에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도민체전과 올해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62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과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고향 또는 관계가 깊은 지역, 응원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서 기부하고, 기부자에게 그만큼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과에서는 이번 상호 기부를 바탕으로 인근지역과의 상생 협력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 지방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25일 구미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 주관으로 2024년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박종섭 구미경찰서장, 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수영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본부장,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주요활동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2024년 신임 임원진 선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는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는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및 시설확충, 불법주정차 단속 등 다양한 시책으로 안전한 구미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는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 부회장으로 구성돼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스쿨존 교통시설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