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통합신공항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2월 6일 군청 소공원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합신공항 유치 희망트리’점등식을 가졌다. 의성군에 따르면 이날 불을 밝힌 ‘통합신공항 유치 희망트리’는 작은 불빛들이 모여 아름다운 트리를 이루듯, 군민들의 마음이 한데 모여 ‘통합신공항 유치’라는 목표를 이루고 군민화합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의 미래와 대구경북의 상생을 위해 통합신공항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며 “군민들이 하나로 뭉쳐 통합신공항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신공항 유치 희망트리’는 매일 오후 6시~자정까지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으로, 내년 1월말까지 약 두 달간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12월 6일 ‘수도권일보·시사뉴스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함께 ‘서울평화 문화대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국익 도움 전혀 없는 9.19 남북군사합의서 조속 폐기 촉구, 예비군 훈련 보상금 처우 개선 등을 정부에 촉구하며 국방안보분야 의정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구미시(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구미 대기업 투자 확대 및 신규고용 촉진, 3년 연속 국방ICT 산업 박람회 구미 유치, EBS 입시설명최 구미 개최 등 구미 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복지증진에 힘써왔다는 평가다. 백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수상의 영광을 구미시민과 함께 하겠다. 상장은 더 잘하라는 주문서로 받아들이고 주마가편(走馬加鞭)하여 구미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2016년 국회에 입성한 이후로 총 9건의 수상실적을 냈으며, 2019년에만 ‘자유한국당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도권일보·시사뉴스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서울평화 문화대상 의정대상’ 총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2월 9일 오전 10시50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복지행정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2월 6일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폐물사업 홍보를 위해 영상홍보 차량을 도입하고, 유튜브에 코라드TV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이 올해 새로 도입한 홍보 영상차량은 120인치 LED 모니터와 스피커 3대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서울, 경주, 성남 등 전국을 대상으로 방폐물사업과 경주지역 관광명소, 농특산물을 연계해 홍보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달 서울 광화문, 남산, 강남 등지를 돌며 방폐물사업의 안전성 등을 알렸다. 또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경주시 농축수산물 판매홍보 행사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과 공단이 관리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수산물 판매 플렛폼인 ‘감포바다’와 지역 농수축산물을 홍보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과 전국 주요 축제, 행사장을 돌며 정보제공 노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중저준위 방폐장이 위치한 경주시가 주최하는 축제, 농수산물 홍보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공단은 9월말 경주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 황금정원나들이, 황성공원에서 열린 신라문화제 등에 홍보 차량을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2월 6일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발생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군에서 적극적으로 차단 방역에 힘써 주신데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돼지고기 소비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소비 촉진 일환으로 군청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급식 행사를 실시했다. 김기덕 부군수는 “돼지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 홍보 및 소비촉진에 동참해 한돈 농가를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2월 6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8일까지 강원도에서 생산된 옥수수 종자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옥수수 보급종자는 4품종으로 찰옥수수(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 3품종과 오륜팝콘(팝콘용) 1품종이다. 미백2호는 흰색 찰옥수수이고, 흑점2호는 흰색과 보라색이 섞인 찰옥수수이며, 미흑찰은 보라색 찰옥수수이다. 신청 단위는 1kg이고, 찰옥수수는 1봉당 26,000원, 오륜팝콘은 35,000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한 내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로 방문 또는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종자는 2020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 내 공급할 예정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한 내 신청 농가에 대해서는 전량 공급할 계획으로 운송료가 없으나, 신청 기간 이후 신청하면 운송료는 농가에서 부담해야 한다.”며 기한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상습 차량 정체를 겪고 있는 도심지 도로를 조기 개통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기여하게 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조기 개통한 도로는 안동MBC방송국 앞 도시계획도로(중로2-2)로 애초 연말 준공 예정이었다. 시는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아스팔트 포장 및 차선도색을 완료하고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개통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 도로는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심해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지역이다.”면서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방부에 해당 부지 사용 동의를 적극 요청했으며, 2018년 6월 국방부와의 협의를 마치고, 7월 공사를 시작했다.”면서 이번 도시계획도로가 확장 개통됨으로 그동안 교통 불편을 겪어 오던 평화동, 안기동과 송현동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시 관계자는 “ 시는 시가지 교통망 확충을 위해 주요 간선 도로 및 소방도로 개설 사업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12월 9일부터는 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이 전학하고자 하는 학군의 학교별 전학 가능 인원 현황을 쉽게 알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중·고등학교 전학생을 위한 결원현황 조회서비스’를 12월 9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한 해 동안 전학하는 학생수는 고등학생 약 700여 명, 중학생 약 1200여 명 정도 된다. 그 동안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가 전학을 위해 학교별 결원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학교나 교육청에 전화로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 및 학부모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결원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대구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조회 서비스를 구축해 놓았다. 변흔갑 대구시교육청 총무과장은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교육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대구시민들의 요구 파악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영천성 수복전투’를 재조명하고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12월 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행정부지사, 영천시 부시장, 도의원,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전쟁기 창의정용군의 영천성수복전투’란 주제의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영천역사문화박물관(관장 지봉스님) 주관으로 임진왜란시기 최초, 대규모 육지전 승리인 ‘영천성 수복전투’와 그 승리의 주역인 ‘창의정용군(경북연합의병부대)’에 대해 객관적인 해석과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창의정용군은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대규모 육지전인 영천성 수복전투 승리의 주역으로, 경북지역에서 자발적으로 결성된 의병연합부대(10여개 지역, 3,560여명, 영천, 경주, 의성, 청송, 영덕, 경산, 포항, 상주, 영주, 예천 등)이다. 학술토론회는 1부 행사에서 ▲창의정용군과 영천성 수복전투에 대한 자료수집현황 ▲전투의 전개과정 ▲의병의 시각에서 본 관점 ▲임진전쟁기 영천지역 의병활동 개관 등에 대해 지봉 스님(영천역사박물관), 김경록 교수(군사편찬연구소), 김강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2월 5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옥외광고 민·관 합동 워크숍’에서 ‘2019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옥외광고 업무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과 유해환경 개선 및 옥외광고 업무 개선실적, 경관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안동시는 올해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사업, 옥외광고 발전기금 운용 및 옥외광고물 정책 시행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상북도 최초로 실시한 옥외광고물(간판류) 적법화 사업과 중구동 원도심 활성화 간판개선사업, 2020년 사업비 확보를 위해 중앙 및 도 공모사업 참여해 선정되는 등 적극 행정 추진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쾌적한 도심 경관 조성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 수상의 영광이 있기까지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광고협회 안동시지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안동시 광고 문화와 옥외광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지난 4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 중회의실에서 물산업 활성화 및 물기업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알 벍혔다. 전국 환경공단 CEO 및 부서장,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과 입주기업협의회 대표단 등 약 30여 명의 물 환경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전국에 있는 환경공단(광주, 대전, 대구, 부산, 인천) CEO들을 대상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역할을 소개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회원사 소개를 통해 입주기업 지원과 더불어 물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주요 내용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소개 및 물산업 진흥계획 공유, 실증화시설 소개 및 현장견학, 입주기업 회원사 소개 및 인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환경공단 협업을 통해서 물산업 혁신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가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국 환경공단 CEO들이 소통하고 협업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윤경)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6일 상주시 아이쿱 생협 3층 공연장에서 ‘다(多)함께 행복한 우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한 해 동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준 상주 시민과 결혼 이민여성 등 100여명을 초청한 이날 행사는 식전 전통의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꿈그린 예술단의 라인댄스 공연,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및 알뜰장터 등으로 운영됐다. 조성만 가족복지과장은 “2019년을 마무리하는 행사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기쁘다. 다양한 문화 속에서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2020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상주시의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갈등과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가족교육, 가족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올해 대구를 빛낸 우수시책 ‘2019 대구시정 베스트 10’을 시민 투표로 뽑는다. 대구시정 베스트 10 사업은 민선7기 시정 슬로건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적극 구현하고 시민이 시장인 참여의 도시 건설을 위해 올해 대구를 빛낸 10개 우수시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성과평가위원회, 대구경북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시정발전 기여도, 대외적 파급성, 성과 및 기대효과 등 객관적 기준에 따라 선정한 15개의 우수시책에 대해 온라인투표와 길거리투표(오프라인) 등 시민투표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온라인 투표는 12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간 시 홈페이지 토크대구 투표란을 활용해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토크대구’를 검색해 접속한 다음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투표에 응하면 된다. 또, 길거리 투표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1일, 12일 유동인구가 많은 5개소를 순회하며 실시한다. 이 투표는 시민들이 올 한해 가장 공감하고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을 선택해 자유롭게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올 한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국악 인재 발굴과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12월 7일 오전 상주문화회관에서 ‘제12회 상주국악제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판소리·기악·무용연희·가야금병창 분야에서 120여 팀이 참가하며 일반부·초등부·중고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개회 결과 심사를 통해 종합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경북도지시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경연 후에는 특별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상주문화 예술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고(故) 모정 이명희 명창을 기리기 위해 국악 동인과 후배, 제자 등이 추념 무대를 꾸민다.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리는 이 무대는 불후의 명곡에서 최연소 우승자인 청학동 국악자매가 함께하며 김봉곤 훈장의 해설과 사회로 진행된다. 상주 출신인 이명희 명창은 동편제의 계보를 잇는 대구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예능보유자다. 올 초 지병으로 타계한 이후 그의 딸인 정정미(대구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전수조교)가 사)가 영남판소리보존회 이사장직을 맡아 뒤를 이어가고 있다. 이명희 명창은 20여 년 전 상주 지역의 한국 민요의 보존 육성을 위해 상주문화원과 함께 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달성군농업기술센터가 센터 내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시험재배 중인 아열대 과수 바나나를 성공적으로 수확했다고 6일 밝혔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6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스마트 온실을 설치해 바나나, 망고, 용과 등 10여 종의 아열대 과수를 시험재배하고 있다. 스마트 온실 내에 설치된 과학영농실증시범포(약 480㎡ 규모)는 재배자의 설정에 따라 온실 내 온도, 습도 등이 자동제어 가능한 첨단 스마트팜 시설이다. 이번에 수확한 바나나는 지난 8월 개화를 시작하여 약 4개월 만인 지난 11월 말에 첫 수확했으며 한 포기당 수확은 30kg 정도이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실증시험재배 결과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내 재배희망 농업인에게 시비, 관수, 병해충 방제 등 재배기술을 전수하는 현장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