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의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센터장 이재민)가 국방 ICT 및 스마트군수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엔셀㈜(대표이사 임용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국립금오공대의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 이재민 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장을 비롯해 엔셀㈜ 임용일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24일부터 3일간 열리는 ‘ITRC 인재양성대전 2025’에 참가해 기관 홍보와 함께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국방 ICT 및 스마트군수 관련 국책사업 공동 참여 △연구 인력·장비·시제품 등 인프라 공동 활용 △공동 R&D 및 기술 개발 △스마트 팩토리·인공지능·반도체 장비 분야 협력 △연구 및 학술 정보 교류 등이다. 국립금오공대와 엔셀㈜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방 ICT 및 스마트군수 분야의 공동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활발히 교류할 계획이다. 엔셀㈜는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반도체 장비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북도청신도시 하나로마트 수변점 로컬푸드 매장에서 예천농산물가공제품 공동브랜드 맛뜰리:예 상품들의 홍보판촉 및 시식행사를 개최한다. 하나로마트 자체 할인행사기간에 열린 이번 판촉전에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 9명이 27개 제품을 선보이며 홍보에 나섰다. 특히 사과를 활용한 가공품인 사과정과, 검은콩을 활용한 콩누룽지와 시즈닝검은콩, 현미와 귀리를 활용한 오색현미미숫가루, 귀리가루를 새롭게 선보이며, 지난해 8월 입점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쌀과자, 마늘누룽지, 서리태가루, 간편된장국 등과 함께 간편함과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가공상품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현장 구매고객들에게는 맛뜰리:예 브랜드를 상징하는 잎새볼펜을 증정하여 청정가공품 이미지를 강조하며 현장판매 촉진에 힘썼다. 하나로마트를 방문한 신도시 주민은 “예천군이 보증하는 가공품을 가까운 매장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좋다”며, “초등학생인 딸을 위한 간식도 구입하고 홍보선물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맛뜰리:예라는 브랜드명이 예천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5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 보건소 ․ 읍면 노인돌봄 담당공무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급증하는 돌봄 수요를 해결하고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성주군 의료- 돌봄 서비스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내용으로는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이해 △전라남도 담양군의 통합돌봄 추진사례(담양군 향촌복지과 이선임팀장) 등 시범사업에 대한 실무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어르신들과 대면 소통하고 있는 노인돌봄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2026년 3월부터 전국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 지원사업을 대비하여 보건복지부 공모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한국코미디타운에서 지역 특색을 담은 새로운 공연콘텐츠 ‘배째단 쇼’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확실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가 추천한 “배짼다 쇼”는 SBS 현직 개그맨 ‘깽상도 놈들’의 공연콘텐츠로 경상도 사투리와 유머를 통해 일상, 사회, 세대 갈등 등 다양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관객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상도 자부심을 담은 ‘대구특별시’, 예측불허 웃음의 ‘타임머신’, 웃픈 ‘철부지 형제’, 관객 참여형 ‘뭐라고 말해줄까?’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됐다. “배짼다 쇼”공연팀은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박영재를 비롯해 ‘웃찾사’, ‘개그투나잇’ 출신 김동욱, 김민제로 구성된 실력파 팀으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갈라쇼에 국내 개그팀 중 최다 초청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5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온라인 및 현장 예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청도군 이서면에 위치한 한국코미디타운(이서로 565)은 대한민국 유일의 코미디 전문 공간으로 주말 코미디 공연뿐만 아니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25일, 경북 고령 출신 범농협 임직원 5명이 고령군(군수 이남철)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에는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청훈 농협은행 부행장, 임도곤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김종권 농협파트너스 대구경북지사장, 김영희 동대구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 5명이 참여해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북 고령 출신 범농협 임직원의 고향사랑기부는 작년, 재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어졌으며, 이번 기부 또한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농협 관계자들은 “직원들과 함께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주신 우리군 출신 범농협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 고령군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관내 노인시설인 친절한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강정호) 이용자 및 직원 일동은 4월 23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경북의 산불 피해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 62만5천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관내 기업체인 일광영농조합법인(대표 이현송)은 4월 24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경북의 산불 피해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관내 퇴직공무원 모임인 행정동우회(회장 김종철)는 4월 24일 경북의 산불 피해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는 4월 2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군캠퍼스 2기·3기 동창회 및 4기 학생회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고자 마음을 모은 것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고령군캠퍼스 2기·3기 동창회 및 4기 학생회에서는“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한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을 위해 4월 25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국비(40%), 도비(9%), 군비(21%), 농협(30%) 지원을 받아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건강상담,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2025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령농협, 동고령농협과 협력해 지역농업인 600여 명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4월 25일 이날은 고령농협이 주관하여 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 주민을 대상으로 1회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하여 3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오는 5월 13일에는 성산면, 개진면, 우곡면 주민을 대상으로 동고령농협이 주관하는 2회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왕진버스 운영은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의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관광연구회 및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을 대상으로‘고령군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 및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일정에서 특별히 개최한 포럼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고령군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고령군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령군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팸투어’를 병행하여,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첫날인 22일에는‘디지털 시대 관광전략 및 고령 콘텐츠 관광 현황’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 발제는 이재곤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하여 1부에서는 한국스마트관광협회 김바다 회장, 스페이셜코어 이종훈 대표,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이 발제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관광 트렌드 변화와 고령군의 특색을 살린 디지털 관광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했다. 이어서 2부‘고령군 관광 활성화 기업 발표’에서는 호호창작소 김남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4월 28일 오전 9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당면업무 추진에 철저를 당부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이영수)은 4월 25일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 소속 당원들로부터 모금된 산불피해 성금 2천만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안동, 의성 등 북부지역 5개 시군에 큰 피해를 남긴 경북 산불로 많은 인명피해와 주택 3,819동이 전소되고 3,77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각 시도당이 성금 모금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중앙당이 당원 6천653명으로부터 모금된 5억 3천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 경기도당, 대전시당, 경북도당 당원들이 추가 성금 2천만원을 모아 경북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에서 ‘2025년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 피해보상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한 만큼 조속히 통과되어 이재민들에게 현실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당은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4월 25일 디아크 문화관에서 각 시군 담당자, 대구지방환경청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녹조 저감 대응 및 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내 주요 수역에서 발생하는 녹조 문제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방안을 논의하고, 시군별 녹조 저감 대책과 추진 실적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녹조는 기상 요인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단순한 배출시설 단속 위주의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시군별 맞춤형 녹조 저감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녹조 발생의 주원인인 인(P) 등 영양염류를 발생시키는 가축분뇨는 물론 토지 등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원 관리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21개 시군에서는 맞춤형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협력 체계 강화 등 실시간으로 녹조 발생 상황 공유하여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도내 녹조 경보 발령은 총 5회로 강정고령보 3회(관심 2, 경계 1), 해평 1회(관심 1), 영천호 1회(관심 1)가 발령됐다. 기후 변화와 장기적인 폭염, 국지성 호우 등의 영향으로 녹조 발생이 심화되면서 2023년 보다 조류 경보 발령 횟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개별주택가격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부동산가격 공시위원과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군내 개별주택 1만4천335호에 대한 2025년 개별주택가격을 전년 대비 1.11% 상향 조정해 심의·의결했다. 개별주택공시 가격은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주택의 특성을 비준표에 따라 가격을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 소속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이날 심의회에서는주택특성과 표준주택선정의적정성, 인근개별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주요사항에 대한 적정성 여부, 특히 전년도 대비 30% 이상 상승한 주택 39호에 대하여 중점 심의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이달 30일에 결정 공시되며, 군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이달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재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의신청할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