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6월 2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이사와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근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운영시설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이용과 관련한 상호교류 및 연계·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이행 ▲청소년지도자의 현장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신화랑정신 함양 청소년교육 및 활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관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11박 12일간 ‘청소년 대상 인터넷치유학교’ 프로그램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진행키로 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교육 관련 사업을 확대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 나아가는 계기로 삼자”라고 밝혔다. 현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청소년 대상 1박 2일, 2박 3일 일정의 ‘화랑되기‘, ’화랑국선되기‘ 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이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공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양귀비 꽃길이 6월 5일 현재 붉은 양귀비꽃들이 만개해 있는 청도군(금천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동곡2리부터 갈지리까지 왕복 14km 구간의 도로변에 조성된 꽃길은 아름답고 풍성한 양귀비꽃이 포근한 봄 날씨와 어우러져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한층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곳 양귀비 꽃길은 지난해 12월 종자 파종을 시작해 양귀비꽃이 만개하기까지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꽃길을 완성해 왔다. 조성된 꽃길은 향후 양귀비꽃 이외에도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들을 심어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활기찬 힐링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금천면은 동창천 강변도로 장미길, 시가지 가로 화단 및 마을별특색있는 꽃밭 조성 등 다양한 꽃길과 꽃밭 조성을 위한 경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청도군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분들이 계절을 만끽하고 청정하고 아름다운 청도를 느낄 수 있도록 꽃길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3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화양읍 다로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고혈압 자가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삼신보건진료소 관할 구역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과 함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기초상식을 배우고, 질환별 영양, 합병증 예방 등 이론 교육과 혈압기 사용법, 생활 속 운동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관리법을 배운다. 또한 사전검사, 사후검사를 실시하여 측정치 비교를 통한 정기검진의 중요성 및 규칙적인 약 복용의 필요성 등에 대하여 묻고 답하기를 진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인지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활력 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정부 7개 부처(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합동으로 공모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화양읍 일원 38,889㎡의 부지에 2026년까지 총사업비 396억원(국비 172, 도․군비 149, 기타 75)을 투자하여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이 지원되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게 됐다. 본 사업은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복합된 생활거점을 조성하여 대도시 청년들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인구감소지역에서 성장발전지역으로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군은 맑고 아름다운 복사꽃 피는 무릉도원의 의미인 “청려도원”을 사업브랜드로 하여 ‘청년의 여유와 공동체 삶을 위한 무릉도원’이라는 비전으로 임대주택 30호, 분양주택 20호의 주거시설과 취·창업지원센터, 유아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잔디광장, 수변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지역주민과 입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앞으로 국비를 계속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우량 공모사업으로, 청도군에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필요한 사업이었다. 그동안 경상북도개발공사,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사)경북시민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6월 1일 신도터널 입구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진현환)주관으로 청도-밀양 국도건설공사에 따른 개통식을 가졌으며, 오는 9일 도로 전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청도-밀양 국도건설공사’는 국도25호선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를 잇는 도로에 총사업비 1,074억원을 투입, 도로개설 L=10.9km(2차로), 구간 내 터널 1개소 ,교량 5개소, 교차로 14개소를 설치한 국도건설공사이다. 청도군은 공사준공에 따라 해당구간의 통행시간(19분→14분)과 운행거리(13km→10km)가 단축되는 효과가 있어 그간 도로이용객들이 겪었던 통행불편이 해소되고 교통 안전성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밀양 국도건설을 통해 인근 대도시 관광객들이 청도군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며 단축되는 통행시간, 통행거리만큼 청도군이 관광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기간도 단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 및 산업과 밀접히 연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해주신 군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31일 ‘청도 관광 9경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연환경 변화와 새로운 관광지 개발 등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청도 관광 9경(景)을 새롭게 선정했다. 청도 관광 9경 후보지로 이름 올린 곳은 2022년도 한국관광데이터랩 청도군 관광지 분석을 기준으로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군은 그 결과를 토대로 역사성, 상징성, 상품화 가능성, 주변 편의시설 등 지역관광 활성화 파급효과를 반영하여 최종 선정했다. 이번 확정된 청도 관광 9경(景)은 △제1경 청도읍성 △제2경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제3경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제4경 운문사 △제5경 섶마리한옥마을(신지리 일대 고택) △제6경 낙대폭포 △제7경 유등연지 △제8경 와인터널 △제9경 청도레일바이크 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 관광 9경 선정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대상으로 선정한 만큼 주민과 관광객의 취향과 눈높이를 존중하는 의미로 청도 대표 관광 명소로 육성하여 청도로 구경(9경) 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호기)는 5월 31일 각남면 내 화재 피해 가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화재 폐기물 수거 등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상가구는 지난 27일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농사용 창고가 전소돼 보관중이던 경운기, 건조기, 선별기 등 농기구들이 피해를 입었다. 피해 가구의 빠른 복구를 위해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강호기 민간위원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끼리 마음을 모아 봉사 활동을 하게 됐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각남면 녹명2리(이장 강호기) 마을에서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피해 가구에 성금 일백만원을 전달하는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30일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물놀이 관리지역에 배치되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24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이론교육 및 건강증진센터 수영장에서 실제 인명구조 실습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사)경북수난구조대 백민규 대표이사 및 수난구조사 10여명과 함께 하였으며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앞두고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인명구조 실제훈련과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구조장비 사용방법 등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상호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올 여름철에는 많은 물놀이 이용객들이 청도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구조 예방교육을 통해 물놀이 안전요원들에게 인명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로컬브랜딩 활성화지원사업’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고수구길을 생활권으로 선정하여 도보 여행을 통해 주민이 살맛나고 지역의 활력을 찾기 위한 나만의 청도 여행탐구생활, ‘고수구길 웰컴문화정류장’ 사업계획으로, 서면평가와 현장 발표평가 등을 거쳐 전국 10개 지자체를 선정하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고수구길 일대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1910년대 근대건축물, 1950년대 목조건축물 등을 활용하여 주민들을 중심으로 로컬브랜딩 협의체를 구성하여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역사 및 문화 스토리를 개발하여 로컬라이프가이드 육성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시행중인 경북-청도소통협력공간, 청도읍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청도주민에게는 익숙했던 청도를 재발견하고 청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과 대구시 수성구 파동 두 기관은 5월 24일 파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어깨동무,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씩을 상호 기탁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는 인접 자매결연 도시인 수성구 파동과 각남면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부 활성화로 지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수 각남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매결연도시와 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자매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소망봉사단은 5월 25일 풍각면 풍각쟁이광장에서 ‘행복나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복나눔 어울림 한마당’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짜장면 나눔행사로, 소망봉사단은 풍각면에 거주하는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짜장면을 대접하고, 기념선물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맞게 협력업체의 협찬과 풍각부녀회, 복일번지식당, 청사모 등 지역 내 단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김하수 청도군수도 함께 하며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박진우 공사 사장은 “어르신들께 찾아가는 행사로 작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하며, 우리 공사는 계속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방 공기업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돌발병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24일 화양읍 다로리 일원에서 협업공동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돌발병해충 확산 방지와 농업인 동시 방제 독려를 위하여 청도반시 과원 및 인근 임야에 전용 약제를 살포하고, 농업기술센터, 경제산림과, 화양읍 및 농업인이 함께 협업하여 공동방제 함으로써 방제 효과를 극대화했다.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병해충은 5월 하순에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며, 가지의 즙액을 빨아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공동 방제기간에 반드시 방제를 실시하는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청도군은 5월 24일부터 6월 22일까지를 ‘돌발해충 공동방제 기간’으로 지정하고 과수면적 1,227ha를 방제할 수 있는 돌발해충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산동·산서지역 돌발해충 방제단을 시범 운영하여 병해충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제 체계를 구축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병해충의 발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20, 21일 양일간, 청도군 아동 및 가족 100여 명과 함께 ‘2023 청도 숲속놀이학교(최고의 쉴 숲, 놀 숲 청도!)’ 3회차 프로그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국립청도숲체원, 청도숲속놀이터 협동조합 4개 기관의 협력 하에 청도읍성과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됐으며, 마지막 프로그램답게 다양하고 특별한 활동이 준비됐다. 청도 읍성 일대에서는 ‘읍성 물들임(林) 손수건 만들기’가 진행됐다. 국립청도숲체원에서는 ‘인간 윷놀이’, ‘카프라 쌓기’, ‘둥지 짓기’ 등의 게임과 ‘락(樂)! 락(Rock) 놀 숲 장기자랑’, ‘운문 숲속 특별한 영화제’, ‘소나무 쟁반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장기자랑에 참여한 한 아동이 드림스타트 선생님들에게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플롯으로 담아냈는데, 함께한 많은 참여자와 관계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청도 문제 해결이라는 색다른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준 4개 기관과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프로그램에서 도출된 좋은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 맞춤형복지팀은 5월 23일 풍각면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16명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협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참석한 생활지원사들은 평소 사랑愛채움나눔 냉장고에 주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기부하고 취약계층에 골고루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맞춤형복지 업무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두근 풍각면장은 “맞춤형복지팀과 민간 인적 안전망의 협업을 통해 취약 가구를 한집이라도 더 찾아가고, 세심하게 살핌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5월 22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복숭아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이재희 조합장을 포함한 청도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회장 오화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지원했다. 이재희 조합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농가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