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28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하여 별빛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원복희)과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공개모집과 민간위탁 운영위원회의 절차를 거쳐 수탁법인으로 선정된 별빛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2024년 4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책임지게 되며,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들에 대한 틈새 돌봄 기능을 담당한다.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3층에 위치하며, 40여 평의 전용면적을 사용한다. 1층에는 시니어클럽, 2층에는 자원봉사센터, 4층은 생활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이용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복희 대표이사는 “초등돌봄에 대한 책임에 부담감이 큰 만큼, 그 이상의 노력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최고의 다함께돌봄센터로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하수 군수는 “수탁을 받으신 법인에서는 청도군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운영해 주길 바라며, 3호점의 설치와 운영으로 청도군의 맞벌이, 다자녀 가구 부모님들의 돌봄에 대한 부담이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일부터 오는 3월 18일까지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도읍(유호지구), 각북면, 운문면 건강마을의 34개 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5회기에 걸쳐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참여 건강마을이란 건강 문제 파악·개선을 위해 주민이 직접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끎과 동시에 주민 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주민 건강조직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 ▲청도읍(유호지구) 건강마을은 8개 리 경로당에서 생활체조, 노래교실, 유호문학교실 ▲각북면 건강마을은 16개 리 경로당에서 노래교실, 체조교실, 숟가락 난타 ▲운문면 건강마을은 10개 리 경로당에서 요가·체조 교실, 신바람 힐링 뇌 건강체조교실, 청춘삼박자(노래, 율동, 난타) 교실이 진행된다. 외부 강사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기찬 일상생활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은 매전면 풍물단(단장 이헌숙)과 2월 26일 마을을 순회하며 매전면민의 다복을 기원하고 주민의 화합을 다짐하는 지신밟기를 진행했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에게 고사를 올리고 풍물을 울리며 한 해의 평안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풍물단과 풍물단 후원회 등 50여 명은 신명 나는 풍물 가락에 맞춰 마을 순회 지신밟기를 진행하고 주민들 간 축원하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헌숙 풍물단장은 “올 한 해도 매전면민들이 무탈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고, 바쁘신 와중에도 지신밟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경미 매전면장은 “매전면의 무사 안녕과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힘써주시는 풍물단과 지원해 주신 후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모두가 소망하는 일이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7일 청도군 이서면의 한 시설하우스에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겨내고 활짝 핀 연분홍 복사꽃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노지의 경우 보통 4월에 개화가 절정에 이르지만 난방 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는 2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한다. 시설하우스는 겨울철 추울 때 가온하여, 노지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보다 40여 일 일찍 수확되고 고가로 판매돼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된다. 화사한 빛깔과 봄 향기 가득한 복사꽃은 4월 중순 무렵이 되면 절정을 이루어 청도의 산과 들, 마을 모두를 연분홍으로 물들이며 장관을 이룬다. 청도는 풍부한 일조량, 밤낮의 높은 기온 편차로 복숭아 재배에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청도복숭아는 향이 좋고 과즙이 풍부하여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2월 22일 대회의실에서 시니어대학원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청도농협 원로대학 수료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교육은 열띤 호응 속에 신청이 조기 마감됐으며, 이날 개강식에는 이재희 조합장을 비롯하여 교육생,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1주차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실시되며 ▶웃음인지 ▶보이스피싱 예방 ▶체질로 알아보는 건강 ▶이미지로 알아보는 인생 ▶현장학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재희 조합장은 지금의 농협이 있기까지 고생하신 원로조합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이번 시니어대학원 프로그램을 열게 됐다. 모든 과정이 알차게 구성 돼 있는 만큼 다양한 지식 함양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3월까지 폐지를 수집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폐지 수집 어르신에 대한 복지 욕구를 파악, 어르신 일자리를 제공하고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관내 고물상을 직접 방문하거나, 읍·면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와 이장, 주민 제보 등을 통해 폐지 줍는 어르신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별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 주거 형태,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 의향, 보건복지서비스 필요 여부 등을 조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어르신 일자리로 연계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생계를 위해 폐지 수집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이번 전수조사를 토대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23일 군청 대회실에서 ‘미래를 향한 혁신·소통·공감,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 및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군수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분야별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앞으로 2년 동안 군정 주요 정책 또는 현안 사업에 대한 조언, 건의,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으로는 김문섭 대구한의대학교 교학부총장이 선출되었으며, 5개 분과(일반복지, 평생교육, 문화․예술․관광, 농업․경제, 도시․환경)에 소속된 4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청도군의 3대 군정비전인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의 추진계획과 청도군 보건소 이전신축 외 9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 그리고 청도군 비전 2040 중장기계획 수립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역 균형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미래의 청사진에 대해 토의하고 자문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중대한 시기에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가 그 중심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24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에 전국에서 4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료했다. 행사장에는 전년도에 이어 높이 20미터, 폭 13미터의 달집이 전국 최대규모에 걸맞은 웅장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2016년 이후 8년 만에 읍·면 풍물경연대회가 함께 개최돼 민속예술의 명맥을 잇고 주민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재개된 대회인 만큼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제13회 풍물경연대회의 장원과 차상의 영예는 각각 풍각면과 각북면에게 돌아갔다. 불타는 트롯맨 TOP3 민수현의 신나는 축하 무대가 끝나고 월출 시간에 맞춰 달집에 불씨가 점화되자 거대한 불꽃과 함께 관람객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고, 저마다 한 해의 풍요와 건강, 개인의 소망을 기원했다. 더불어 경상북도 무형문화유산 제4호인 청도차산농악의 흥겨운 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자 풍물단들과 관람객, 주민들은 달집 주위를 돌며 신나는 화합 한마당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소원문 써주기, 우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2일 관내 취약계층의 2024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새 학기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힘찬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읍내 한부모, 다문화, 차상위 가정의 2024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에게 책가방과 보조가방 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책가방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부모는 “취학통지서를 받고 필요한 것들이 많았는데 가장 필요한 책가방을 지원받게 돼 너무 기뻤다. 아이가 새 가방을 받아 너무 즐거워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용부 공공위원장은 “매년 젊은 연령층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속에서 내년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아동들은 청도읍을 이끌어갈 새싹인 만큼, 앞으로 더 훌륭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23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관내 자원봉사단체, 운영위원, 수요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수행하게 될 찾아가는 이동목욕 및 세탁차량 운영, 청도행복마을 등 자원봉사 사업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홍봉옥 청도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해에는 경북 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1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은 뜻깊은 한 해였다. 올해 또한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는 자원봉사센터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는 만큼 더욱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자원봉사의 열기가 퍼져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이서면 문수리(문수1지구) 727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는 사업이며, 지난해 실시계획 수립 및 주민공람 등을 거쳐 11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위해서는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를 받아, 경상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다. 또한, 군은 책임수행기관인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토지 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 등의 업무를 추진 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구 내 경계분쟁 해결 등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 토지 사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24일 청도천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월대보름 행사를 앞두고 지난 22일 부군수 주재로 ‘2024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을 비롯하여 교통질서, 위생, 시설안전점검 등 축제 관련 소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 전반에 걸쳐 밀착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했다. 합동안전점검은 무대 및 주위 안전시설 확인,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안전 설치 여부, 가스 소화 안전시설, 소방안전 조치 여부, 교통혼잡 및 경찰 안전 분야 적정성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이 모여 개별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축제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주안을 뒀다.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오늘 합동안전점검이 끝이 아니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맡은 자리에서 모든 분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공근로사업 추진을 위한‘청도군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및 관련부서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공근로 대상 사업 및 선발기준 선정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대상자 선발기준 선정 2건의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여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는 사업으로,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21명을 배치할 예정으로 향후 선발 과정을 거쳐 이달 말 대상자를 확정, 통보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생계 안정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00여 대의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조기 폐차 지원대상 차량은 정상적으로 운행 가능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량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또는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로, 청도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성능검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이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차종 및 차량 연식 등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원되며, 기본지원 외에 신차 및 중고차(경유차 제외)를 구매하면 추가지원금도 지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대기환경 개선과 군민의 건강을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22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저출생 극복 TF 회의를 개최했다. 올 1월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에 청도군은 저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 장상열 부군수를 단장으로 저출생 극복 관련 업무 팀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저출생 극복 TF를 구성했다. 저출생 극복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출산 및 양육 친화 사업모델 제시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및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특수시책 등을 발굴했으며, 추후에도 TF 지속적 운영을 통해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 모색 및 범군민 운동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경북도의 저출생 대책에 발맞춰 청도군만이 할 수 있는 저출생 성공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및 구체화를 통하여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