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 소망봉사단은 4월 24일 청도군 청도읍 소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며 이동상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낡고 오래된 싱크대 사용으로 위생상으로도 문제가 있음을 확인,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싱크대 교체와 가구 재배치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소망봉사단 관계자는 “어르신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5일 청도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협의체에는 청도군수와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이 참여한다. 교육발전특구는 청도군, 교육지원청, 군의회, 대학, 공공기관 등 지역 주체가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특례 신설을 통한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의 의지를 다지고 청도군 지역 여건에 맞는 ‘청도형’ 교육정책을 도출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는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청도군 통합 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교육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아 추진 전략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공교육을 강화시켜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밀 측량을 통해 디지털지적으로 전환 구축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ㆍ측량하여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국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적측량비 등 토지소유자의 비용 부담없이, 토지의 경계를 현실에 맞게 정형화하여 경계를 확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토지활용도를 증가시키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각북면 남산1지구(남산리 820-3번지 일대)는 지난 2022년 10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시작으로 토지 현황ㆍ경계조사와 토지소유자 협의를 거쳐 지적재조사 측량을 시작했다. 이후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 이의 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4월 22일 남산1지구 407필, 226,160.2㎡ 토지에 대한 지적공부를 새로이 작성했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문수1지구(문수리 일대)는 사업지구 지정이후 토지현황 및 경계조사를 거쳐 지적재조사측량 중으로 2025년 사업완료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남산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원만히 완료될 수 있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3일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강소농교육'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딸기 재배 농가와 준비 농가 23명이 참석했다.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이 교육 프로그램은 딸기 재배 기술, 스마트팜 시설 관리, 농업 경영 및 유통 데이터 분석법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농가들의 스마트 농업기술 및 경영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는 이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체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소득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은 농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별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함으로써, 농가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올해 청도군에서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하여 설 명절 대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하여 명절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바가지요금,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 등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물가대책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소비자물가 안정화 대책을 논의하고 군에서 관리하는 공공요금의 상·하수도요금 및 쓰레기봉투 판매가격을 동결 조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물가 안정화를 도모했다. 특히, 상수도요금은 2015년 물이용 부담금 인상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인상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외에도 매월 전통시장 10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하는 물가모니터단 운영,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지역 물가 안정화를 유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4일 (사)한국쌀전업농청도군연합회 주관으로 이서면 금촌리에서 2024년도 재해없는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첫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농협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쌀전업농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식재배 모내기 이앙과 논이모작을 통한 곡물자급률향상을 위한 조사료 호밀 수확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이앙한 벼품종은 진옥벼로 조생종이다. 타품종에 비해 고품질에 수량성도 양호하다. 특히,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에 저항성이 있어 병해충 발생이 적은 장점이 있으며 8월말경 수확하여 추석전 조기출하로 농가소득증대가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농촌인구 고령화 및 일손부족에 따른 노동력절감과 벼재배농가의 생산비절감을 위한 드론방제사업과 생력화장비지원, 친환경쌀재배지원 등 고품질쌀 생산기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4월 22일 청도군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청도농협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 열었다. 조합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청도농협 이재희 조합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선수단,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는 10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27홀 스트로크방식으로 순위를 가려 1~5위 입상자를 선정하고 총상금 2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종합 타수를 기준으로 입상자를 선정한 결과 남자개인전 우승은 93타로 김광한이 차지했으며, 여자개인전 우승은 94타로 오화진씨가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재희 조합장은 “최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늘고 있고 조합원 사이에게 파크골프가 인기가 높고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활기 넘치는 농촌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출연기관인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4월 30일 오후 4시 30분, 청도문화테마파크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다목적홀에서 “신라 천 년의 곳간을 들추다-화랑밥상 재현 및 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위치한 운문면 일대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성취한 신라 화랑정신과 문화가 펼쳐진 곳으로, 《삼국유사》 효소왕(孝昭王) 죽지랑조(竹旨郞條)에서는 화랑인 죽지랑이 그의 부하인 득오가 노역하는 것을 위문하러 갈 때 술 한 병과 설병(舌餠) 한 합을 가지고 갔다는 기록이 전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는 “1,500여 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의 바탕에는 화랑밥상이 있었다.”며, “전통음식전문가 단체와 고증을 바탕으로 확장적이며 창의적 해석을 통해 화랑밥상은 신라 천 년의 곳간에서 식재료 구성과 그릇의 품새까지 호국(護國)의 혈관을 데운 화랑의 정기를 곡진하게 담고자 했다.”며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화랑밥상은 청도의 화랑정신 스토리를 담은 향토 음식 콘텐츠화의 하나로서, 청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2일 공사·용역·물품구매 관련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지자체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설계 단계에서 원가계산 적정 여부 등을 심사해 예산을 절감하는 제도다. 교육은 계약원가심사 대상 변경사항, 상시 지적사례, 산업안전보건관리비·환경보전비 정산 등 내용으로 구성돼 향후 사업담당자들의 설계서 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재정여건이 점점 열악해지고 있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 건전화가 특히 필요한 시기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역량을 키워 예산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보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전 부서장 및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기본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식 이후, 저출생 극복 TF 추진단(단장 장상열 부군수)을 구성하여 주민 의견수렴 및 회의를 진행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특수시책을 발굴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여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제시,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정주공간 140호 조성 및 매년 출생아수 200명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세부적으로 청년 정주기반 구축을 위한 ▲주거·일자리,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임신‧출산 두려움 극복을 위한 ▲결혼·출산·양육, ‘함께돌봄’을 통한 공적돌봄 보완을 위한 ▲완전돌봄, 청도형 지역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교육 4대 전략을 수립, 출산장려금 지원 인상, 지역활력타운 친환경 주거공간 조성 등 23개 세부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청도군에서 출생하여 청년이 될 때까지 1인당 최대 1억9,200만원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의 강화방안도 모색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 확산을 위해 4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고, 첫날 기후행동 동참 캠페인을 개최한다. 군은 22일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 환경관리지도사협회 40명의 회원과 함께 청도군청 입구에서 축협 삼거리까지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며, 1회용품 안쓰기, 쓰레기 다이어트, 에너지 절약 등 군민실천 주제 피켓을 활용하여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당부했다. 청도군은 해당 기간 동안 △탄소중립과 군민실천을 위한 캠페인, △소등행사, △함께해요 “탄소중립포인트제”, △우리마을 탄소줍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도군수는 올해 주제인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다소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는 일”로, “1970년부터 시작된 지구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행동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체육회(회장 차용대)가 주최하고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하는 ‘2024 청도군수배 종목별체육대회 합동개회식’이 4월 20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합동개회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과 선수 등 3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는 800여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청도군수배 종목별 대회는 9개종목(축구, 풋살,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볼링, 파크골프, 골프, 게이트볼, 야구)를 한곳에 모아 합동 개회식을 개최함으로써 가맹경기 단체 상호간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고 청도체육의 저변확대와 상호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대회를 정성껏 준비해 준 체육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정정당당한 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즐길줄 아는 스포츠인으로 거듭나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2일 본예산 대비 399억원(6.58%)이 증가한 6,463억원(일반회계 5,816억원, 특별회계 64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4월 19일 청도군의회 임시회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급한 군정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현안사업을 살펴보면, 지역사랑상품권할인지원 22억원, 청도시장주변편의시설조성부지매입 8.5억원, 가로등신규설치 3억원, 소규모수리시설사업 16.9억원, 화양읍지역특화도시재생사업 7.4억원 재난예경보용마을방송시스템무선방송장비구축 4억, 복숭아포장박스지원 5억원, 청도반시포장박스지원사업 5.2억원, 풍각면복합체육시설건립 25억원, 산동지구(금천면)파크골프장조성사업 6.5억원 등을 반영했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추경예산 확보로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군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4월 19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기화서 재단 대표이사 및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 신기수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청도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숙박시설(화랑촌, 화랑카라반)을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 직원들이 휴양소로 활용하는 데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노동조합원 휴양 관련 숙박시설 제공 △맞춤형 교육·복리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호교류 및 협력사업 공동발굴에 대한 협력 등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는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원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향후 직원 역량강화 및 소통·공감 같은 다양한 행사들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불교사암연합회(회장 지행스님)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4월 19일 바르게살기공원에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종교단체 내빈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번 봉축점등식은“마음의 평화, 행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자비와 지혜의 불빛을 밝히고자 마련됐으며, 군민의 안녕과 군정 발전,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했다. 청도불교사암연합회장인 지행스님은 봉행사에서 “우리가 밝히는 등불 빛이 어둠을 밝혀가듯 우리 사회의 어려움도 밀어내길 기원한다. 우리가 밝히는 등불로 세계가 한 생명임을 일깨워주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축사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의 빛으로 밝힌 오늘 이 자리가 화합과 상생을 설파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펼치는 계기가 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그들에게 위로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