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7일 서울요금소 입구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 및 공사 노동조합, 경찰청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기간 교통량 증가와 함께 장거리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으며,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이지웅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윤희근 경찰청장은 귀성객에 대한 맞이 인사와 함께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공사는 “안전한 추석 연휴,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합니다”를 테마로 고속도로 이용 고객들에게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2차 사고 예방 요령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고속도로 안전운전’ 리플릿과 얼음생수, 안전쿠키(‘졸리면 쉬어과자’), 껌 등으로 구성된 졸음예방 물품 300세트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로인해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증가와 장거리 운전으로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즐거운 명절 연휴를 위해 장시간 운전 시에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가는 등 안전운전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9월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경주 지역 어려운 이웃 돕기 생필품(쌀) 지원’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농산물인 경주 이사금쌀(20Kg)을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문무대왕면·감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각 70포대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 총 210세대에 1천 2백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동경주 이장단협의회장(고하근)은 월성본부에서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잊지않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추석 연휴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인기 간식을 할인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호두과자, 떡꼬치(소떡소떡), 핫도그, 어묵바 등으로, 이번 할인판매는 지난 9월 발족한 ‘휴게시설 혁신 국민행복 T/F’를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대한 공사와 휴게소 운영업체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도입됐다. 9월 27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184개 휴게소에서 인기 간식을 2~3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간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묶음 간식 꾸러미도 최대 33% 할인한다. 한국도로공사 휴게시설처 김희태 처장은 “맛있고 저렴한 휴게소 간식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휴게소 주요 상품가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음식가격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디스플레이 USR사회공헌활동팀은 9월 25일, 구미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장명희)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선물(냉장고 1대, 추석 선물세트 22개)을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 USR사회공헌활동팀은 매년 설 · 추석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선물 및 비품기자재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2023년 설에는 공기청정기와 선물세트를 후원했다. 장명희 센터장은 “매년 명절마다 발달장애인들의 두 손을 든든하게 해주시는 LG디스플레이 USR사회공헌활동팀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9월 26일 경북도청에서 도·시군·출자출연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획재정부가 비수도권 14개 광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대해 시군은 물론 도(道) 관련기관과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펀드에 적합한 사업기획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정부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재정사업에서 탈피, 정부 재정은 마중물이 되고 민간자본과 금융기법을 활용하여 지역이 원하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펀드’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정책 수단이다. 그간 연간 1조 원이 넘게 편성된 지방소멸대응기금도 107개 기초지자체에 분산 배분되다 보니 총 558개 사업에 사업당 평균 18억 원 정도로 소규모, 단발성 투자가 지속되어 지방소멸의 판을 바꾸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철우 도지사도 그동안 정부 재정에 의존한 소규모 단발성 지역 발전사업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대규모 민간자본 유치로 극복해야 한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피력했다. 설명회에서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구조와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미 지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9월 26일 고속도로 운전자들에게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운전이 우선이라며, 특히 2차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귀성ㆍ귀경길 안전운전 요령] 이번 추석연휴는 임시공휴일(10.2)을 포함한 6일간의 긴 연휴로 귀성·귀경객뿐 아니라 나들이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거리 운전 시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로 인한 졸음운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최근 5년간(‘18~‘22년) 설ㆍ추석 연휴 사망자 13명 중 졸음ㆍ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는 6명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후속차량 운전자가 졸음ㆍ주시태만으로 전방에 정차된 차량을 추돌하는 2차사고 위험 또한 평상시보다 1.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18~2022년 2차사고 원인 교통사고 사망자 분석 장시간 창문을 닫은 채로 운전하면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졸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한다. 사고 또는 고장으로 차량이 정차했다면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개방해 후속차량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신속히 가드레일 밖 등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2차사고를 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지역 내 10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BSI 전망치는 84로 나타나 전분기 대비 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업체 104개사 중 불변을 응답한 업체가 47개사,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37개사,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한 업체는 20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 2022년 4분기(78), 2023년 1분기(81), 2분기(91), 3분기(80)) 세부 항목별로는 설비투자 96, 매출액 88, 영업이익 78, 자금사정 75로 나타나 모든 항목에서 기준치를 하회했으며, 전분기 대비 설비투자는 8포인트, 매출액은 1포인트가 각각 상승한 반면, 영업이익은 7포인트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80), 전기·전자(77), 섬유·화학(64), 기타 업종(95) 모두 기준치를 하회하였으며, 규모별로는 대기업 74, 중소기업 87로 나타나 악화 전망이 우세했다. (* 기타 업종으로는 안경, 식료품, 골판지 상자 등 포함) 또한 2023년 4/4분기 전국 BSI는 84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세종(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일반직 25명, 공무직 6명, 체험형인턴 19명, 휴직대체근로자 2명 등 총 52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일반직 중 방폐물관리, 환경방사선관리, 부지조사(지질), 설비계통(전기), 설비계통(기계), 건설관리(건축), 건설관리(토목), 경영 직무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산업안전 직무는 관련 학위 및 자격증이 필요하다. 공단은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별도전형으로 일반직 중 일부 인원을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으로 채용하며, 경영 직무로 고졸 1명을 별도 채용한다. 공무직은 환경미화, 경비, 시설물관리, 전산 분야에서 총 6명을 채용한다. 비정규직은 총 21명으로 체험형 청년인턴 16명, 체험형 장애인인턴 3명, 휴직대체근로자 2명을 채용하며 체험형 청년인턴 수료자 중 성과 우수자는 향후 2년간 정규직 채용 시 가점을 부여한다. 모든 분야에 공통으로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저소득층·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경우 사회형평적 가점을 부여하며, 고령친화직종인 환경미화·경비 직무에 대해서는 준고령자를 대상으로 가점을 부여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직무 중심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동해안의 주요 생물(대게, 청어 등) 유래의 새로운 펩타이드인 미토콘드리아 타겟 펩타이드(Mitochondria Target Sequence, 이하 MTS)가 항균‧항암 분야의 메디컬 신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환동해산업연구원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은 동해안의 해양생물 유래의 신규 MTS 소재 발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470개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중 유효 펩타이드 25종류를 선별하여 연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9월 20일 개최된 ‘동해안생물 기반 해양펩타이드 의약소재 개발사업’의 중간보고회에서 기존의 항균펩타이드(AntiMicrobial Peptidesl, 이하 AMP)의 독성, 안정성 및 생산의 어려움을 대체할 해양생물 유래 신규 MTS의 항균, 항염, 피부개선 효능 뿐 아니라 높은 안전성을 확인하고, 이후 항암 효능 평가에 대한 긍정적 연구결과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에서 아직까지 연구된 사례가 없는 새로운 펩타이드 소재로 향후 항암 전임상 실험과 진핵생물 기반 생산 연구를 진행하며, 이에 대한 특허출원 및 의료·식품·화장품 등의 실용화 소재로의 적용을 위한 연구 사업을 진행할 계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9월 25일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과 내부통제 강화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감사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전 사업 전 분야의 감사 관련 정보 교류, 전문분야 감사인력 지원(교차감사)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효과적인 내부통제 관리 방안 공유, 우수분야 벤치마킹, 반부패・청렴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렴・반부패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청렴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최익규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원전 사업의 핵심인 설계․건설․운영을 담당하는 두 기관의 자체 감사기구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패 발생을 예방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해 청렴한 원전 산업 생태계 조성과 해외 원전 수출에 기여할 것이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황주호 사장이 9월 25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여성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 사장은 다양한 직급, 직군의 여성 직원들과 한자리에 둘러앉아 현장 업무의 고충 및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격의 없이 소통했다. 또, 여성 관리자 육성, 일과 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근무 여건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수원은 여성 직원과 여성 리더 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직 내 성별 균형을 위한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여성 관리자 목표제, 승격 시 육아휴직 전체기간 경력점수 반영 등 여성 관리자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해마다 9월에는 양성평등주간과 연계한 캠페인을 시행하며, 사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여성 직원들이 경력단절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육아시간제, 육아기근로시간단축제 등 다양한 육아 지원 제도를 운영하며 제도 활용을 독려하고 있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 ‘2022년 워라밸 실천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능력 있는 여성이 일과 생활을 병행하며 조직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9월 25일 포항공대 포스코 국제관에서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도·시의회 의원, 지역대학교 총장, 포항 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동서발전, 두산퓨어셀, SK에코플랜트, 에프씨아이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지방시대 주도 수소경제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2050 경상북도 수소경제 마스터플랜과 그동안의 주요성과 그리고 향후 중점 추진 사업순으로 발표했다. 경북도는 ‘수소경제 전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상북도의 미래산업 선도’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3대 추진전략으로 ‣ 수소산업 경쟁력 제고 ‣ 수소생산·공급 기반 강화 ‣ 생활 밀착형 기반 확대로 정하고 15대 전략과제를 수립해 지역 간 균형 있는 수소 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수소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부 전략과제로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70개 기업을 유치하고, 수소 전문인력 3,000명 육성, 수소전문기업 100개를 육성하고, 분산에너지원으로 건물 및 산업단지에 연료전지 1GW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아울러, 한국수소기술원도 함께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9월 25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K-뷰티 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했다. ‘K-뷰티 페스타’는 ‘Young & Beauty : 경산에 美치다!’라는 주제로 도내 뷰티산업의 성과와 지역기업을 홍보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일반적인 박람회 형식을 벗어난 참여형 축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의 동아리 축제 ‘들풀제’와 함께 진행된다. 지역 뷰티기업 및 유관기관 홍보관 50여 개, 유명 인플루언서의 뷰티 & 토크쇼, 뷰티 상품 할인마켓, 렛미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퍼스널 컬러와 피부 및 두피진단, 포맨 프로그램, 화장품 만들기 등의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축제가 MZ세대는 물론 도민들에게 지역 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경북 뷰티산업의 브랜드 가치가 K-뷰티뿐만 아니라 세계로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경북도는 콘텐츠 개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5, 27일 양일간 포항 죽도시장과 예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와 ‘민생 氣살리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는다. 첫날인 25일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대표 수산물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다.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동해안 경북 대표 수산물인 오징어를 비롯한 돌미역, 다시마, 가자미, 고등어 등을 손수 구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죽도시장 회장단, 포항시장, 지역 도의원과 관내 수협장, 경북 수산업경영인 연합회장, 지역 공공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지역 인사 100여 명이 함께했다. 위축된 소비 심리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함께 나누고 극복해나가자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먼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방류 이후 지역 민심과 시장 상황을 살펴보고, 행사와 연계하여 죽도시장에서 경북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해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9월 21일부터 9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2023년도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혁신연구센터(IRC)’공모에서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 ‘바이오미래기술 혁신연구센터(총괄책임 유주연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 혁신연구센터(IRC, Innovation Research Center)는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대학 연구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올해 3개 센터 선정을 시작으로 10년간 10개 센터 육성을 목표하고 있다.( * (국가전략기술) ①반도체·디스플레이, ②이차전지, ③첨단 이동수단, ④차세대 원자력, ⑤첨단 바이오, ⑥우주항공·해양, ⑦수소, ⑧사이버보안, ⑨인공지능, ⑩차세대 통신, ⑪첨단로봇·제조, ⑫양자) 이번 선정된 포스텍 ‘바이오미래기술 혁신연구센터’는 올 9월부터 오는 2033년 2월까지 10년간 총사업비 577.5억 원(국비 487.5억 원)을 지원받아 첨단 바이오(유전자․세포치료제) 분야 특성화 기술 기반의 개방형 융합 연구거점 조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포스텍과 서울대 연구진을 중심으로 ▲생체막 엔지니어링 기술개발 ▲전달체 엔지니어링 기술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