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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시, ‘진심을 다하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한다!’

안동시, 2021년 안동시정 설계 …무너진 일상 회복과 민생 안정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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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2021년 새해, 1조 2,550억 원의 예산 규모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민생 안정 만들기’ 시정안을 설계 발표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더욱이 지난해 코로나19 등 힘든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각종 수상실적 등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위한 탄탄한 예산 편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아울러 권영세 안동시장은 신년 화두를 성윤성공(成允成功)으로 정했다. 이는 ‘진심을 다하면 목표했던 일들을 끝까지 완수한다.’는 뜻으로 민선7기를 실질적으로 마무리 하는 해로서 안동발전을 위해 달려온 지난 1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는 관광거점도시사업, 경북 헴프 산업화 규제자유 특구,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준비, 중앙선 복선전철화 개통, 3대문화권사업 준공,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추진, 물순환 도시 조성 등 안동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사업들이 완공되거나 본격 추진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시금 안동의 위상을 세우고 재도약할 수 있는 5가지 역점시책을 밝혔다.

 

▷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안동형 일자리 발굴, ▷ 바이오․백신산업 기반구축으로 미래산업도시 실현, ▷ 관광거점도시사업 본격 추진으로 안동관광도시 개발에 박차, ▷ 활력이 넘치는 도심과 농촌 환경 조성, ▷ 촘촘한 사회안전망 속 든든한 복지 확충으로 시민이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시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안동형 일자리 발굴

 

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지속가능한 안동형 일자리모델을 발굴, 인력양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은 지역특화분야 지원 즉, 문화관광, 바이오 백신, 대마 등 농식품 소재 분야 산업에 있어 “10년간” 매년 가용재원의 10%를 꾸준히 지원하여 지역대학, 중소기업과 연계해 안동형 일자리를 창출한다.

2022년까지 구축기로 준비과정을 거쳐 2026년까지 강화기로 중점추진, 2030년 AI첨단 산업도시로 최종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뉴딜사업을 발굴하여 청년 취업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금융정책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 바이오․백신산업 기반구축으로 미래산업도시 실현

 

백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기업 유치로 감염병 예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백신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 백신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에는 바이오․백신 등 기업을 유치하고, 안동문화관광단지와 3대문화권사업단지에는 호텔, 콘도 등 관광 관련 기업 유치하여 2개의 축을 중심으로 한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

 

특히 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백신상용화 기술 기반시스템을 구축, 안동 백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바이오 백신사업의 중심지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안동의 전통산업인 대마 산업을 전통기술과 신산업을 융합한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 농∙생명기반 바이오산업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산업의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

 

▷ 관광거점도시사업 본격 추진으로 안동관광도시 개발에 박차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도시로의 명성을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올해년도 완공되는 3대문화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 선진 교통인프라와 도시 안전망 구축 등 관광객이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안동을 관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뿐만 아니라, 관광수용태세를 개선하고 ICT기반 스마트 통합관광 서비스를 도입하여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기틀을 다지는데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여기에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폐철도 자원을 활용하여 월영교와 원도심권 야간경관 조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젊은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 활력이 넘치는 도심과 농촌 환경 조성

 

시민모두가 행복한 풍요롭고 활력 넘치는 도심과 농촌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물순환 선도 도시 조성과 함께 안기복개천 생태하천 복원, 도시재생 사업 등을 통해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꾀한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4차원 플랫폼을 구축, 안동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법인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과 안동 농축산물 브랜드 제고로 농촌지역의 자립적인 발전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고 수출역량 강화 등 판로 개척으로 농촌지역 소득 증대를 도모해 나간다.

 

▷ 촘촘한 사회안전망 속, 든든한 복지 확충

 

일상생활을 보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체계 구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재난과 사고에 대비한 예방책 마련, 사전 재난 취약지 정비 등으로 시민의 일상과 건강이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탄탄히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

 

또한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AI플랫폼을 통해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시민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열린 사고로 꿈꾸며, 열정적으로 도전하겠다.”며,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의 기치 아래 “행복안동을 만들어 나가자”라며 새해 시정을 위해 보다 더 올곧게 정진해 나갈 것으로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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