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주연)와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는 5월 24일 화서면 시민센터 전정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세탁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동세탁서비스사업’은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서비스 차량을 이용하여 장애인가정, 결손 가정, 독거어르신 등 세탁이 어려운 가구에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불세탁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화서면 자원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돌며 세탁물의 수거와 건조 배달까지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김주연 화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시는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화서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5월 24일 상주경찰서,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상주시 관내 청소년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욕구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 ‘비행기:비상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행복을 기다리다’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행기’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받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청소년 복지사업으로 대상자 욕구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써 동기강화 프로그램, 인턴십 등으로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주시 관내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협약 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청소년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소속 축구단이 ‘2022 전반기 전국고등축구리그’ 경북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전국 축구리그는 청송군에서 3월 26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5월 22일까지 경북에 있는 10개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45경기가 진행되며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경북자연과학고가 무패행진으로(9전 7승 2무) 우승컵을 차지해 8월 초 전국 왕중왕전 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창단 2년째인 경북자연과학고 축구단은 지난해 팀 대부분이 저학년들로 구성되어 초반 고학년과의 경기에서 고전했지만 후반기에는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강신옥 교장은“지도자분들과 선수 모두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실력을 발전시켜나가는 선수들을 위해 축구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교뿐만 아니라 동문들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진환 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선수단의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로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바라며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치유농업을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차세대 치유농장 육성을 위해 ‘2022년 치유농업 교육’을 5월 24일에 개강하여 7월 26일까지(10회 40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관내 치유농업 희망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장 자원분석과 디자인, 치유농업 서비스 대상에 대한 이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실습, 선도 치유농장 현장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산업으로 농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재생시키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특히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2021년 3월 25일에 시행되면서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치유농업 콘텐츠 개발과 확산, 농촌의 활력 제고를 위한 치유농업 사업모델 육성과 일자리 창출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조인호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유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선도 치유농장을 육성하여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지 침수방지를 위하여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 495억원(국고 330억, 시비 165억)을 투입하여 ‘상주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1단계)’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공정율은 68.5%로 냉림동 빗물펌프장 완공을 앞두고 시운전하고 있으며, 남원동, 무양동, 냉림동, 계림동, 복룡동 일원에 우수관로 및 우수박스를 교체․개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시공 난이도가 높은 후천교사거리 시공구간에 4개월의 공사기간(‘22.06.02~‘22.09.30.)동안 시민들의 차량통행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상주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협의하여 기존 신호교차로 체계에서 임시 회전교차로 체계로 변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시민들이 임시 회전교차로 운영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교육기관에 공문을 통하여 홍보하고 플래카드 설치,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에 공사안내문 부착 및 배부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도시침수 예방사업 기간 동안 도심지 굴착사업으로 인하여 불편함이 많은데도 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두환(남경스님)]은 5월 20일 상주라이온스클럽과 노인복지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주라이온스클럽은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취약계층 위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마련 및 관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행사에 인적·물적 자원 제공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상주라이온스클럽의 사회공헌활동에 관해 적극적인 지역사회 홍보 활동 등 상호협력을 통하여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남경 관장스님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상주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상주시가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상주지부(회장 박영애)는 5월 21일 경천섬 야외공연장에서 ‘색다른 주제가 있는 여성예술인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천섬을 찾는 상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농산물 판매 촉진 및 공연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여 자립기반의 토대 마련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상주지부는 2014년 설립하여 17개 분과 128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영애 회장은 “회원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여 지역사회 나눔 실천 앞장서는 계기가 됐다.”며 “호응해 주신 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예술인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20일 스마트팜 혁신밸리 대회의실(상주시 사벌국면 소재)에서 공유재산 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2022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 강사(김백헌 차장)를 초빙하여 최근 개정한 공유재산 법령 설명 및 제도의 이해, 실태조사와 변상금 등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적으로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상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 사업에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어 사업지원비 5천만 원과 자체 예산 5천만 원을 더해 매년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주용덕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시 재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은 5월 20일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기초과정 수료생 19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과정에서는 농산물가공산업의 전망,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실습 등 가공창업에 필요한 기초교육을 매주 금요일 4시간씩 총 12회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시간 중 80%를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은 “가공창업 교육을 통해 가공 창업에 대한 방향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품질 좋은 가공품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케팅, 판로확보 등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추후 농산물 가공창업 심화과정 교육 운영으로 가공제품개발교육 및 가공사업장 기반조성 요건 등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가공창업 농가를 육성할 예정이다. 김우진 미래농업과장은 “지속적인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을 실시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5회 전국종별 우슈선수권대회’가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500여 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우슈협회 및 상주시 우슈협회가 주관하며 상주시, 상주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쿵푸의 국제명칭인 ‘우슈’는 중국 전통무술의 일종으로, 이번 경기는 투로, 산타, 등타 총 3종목을 인원별(개인전, 단체전)․연령대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체급별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대회를 통해 지역 우슈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대회기간 동안 선수‧임원, 관계자들이 우리시를 찾음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홍보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진환 부시장은 “전국적인 우슈대회를 상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슈를 비롯하여 비인기 종목으로 알려진 생활체육 종목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초등학교 학부모회 자원봉사단과 노란발자국 설치 활동을 펼쳤다. ‘노란 발자국'은 횡단보도 주변에 발자국 모양의 스티커를 부착해 어린이들이 길을 건너기 전, 노란 발자국을 밟아 멈출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교통사고 예방장치이다. ‘노란발자국’ 설치는 5월 19일 상산초등학교 학부모봉사단(회장 김하나)을 시작으로 24일 상주초등학교 학부모봉사단(회장 방상희), 26일 성동초등학교 학부모봉사단(회장 조재숙)이 활동에 참여하며, 이후 6월에는 상영초등학교와 중앙초등학교 학부모봉사단이 노란발자국 설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활동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관내 5개 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들의 논의를 통해 기획됐으며,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준비부터 실행까지 학부모봉사단이 주도적으로 진행됐다는 점이 뜻 깊다. 상산초등학교 학부모봉사단 김하나 회장은 “노란발자국 설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하며 건강하길 바란다. 어린이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북천을 주민친화형 명품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보고회를 5월 1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지난 2020년 환경부가 기후ㆍ환경중심 도시모델 구축을 위해 추진한 공모사업이다. 상주시는 종합선도형 모델로 선정되어 국비 100억원 포함 총 사업비 167억원을 투자하여 기후탄력(클린로드, 쿨링포그), 물순환(식생체류지, 그린인프라, 생태계류), 미래차(전기차 충전인프라), 스마트 생태교육시설 설치를 통해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북천 산책로에 이색적인 쿨링포그 테마존을 구성하고 산책로 주변 녹지공간에는 발담금시설인 생태수로를 설치하여 여름철 폭염과 미세먼지에 안전한 휴식공간을 마련한다. 후천교 주변에는 식생체류지(빗물 정원)와 노면 태양광 발전 및 미디어 LED광장을 조성하여 볼거리와 경관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빗물펌프장 옥상녹화를 통해 북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휴식처도 확충한다. 또한 북천 주변 도로에는 클린로드 시스템을 구축하여 여름철 열섬 완화와 겨울철 염수 분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쾌적한 도시 공간을 조성하고, 전기차 충전시설 16기[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5월 18일을 시작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설명회 및 민간 참여활동 조직양성 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신활력아카데미 기초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자의 이해를 높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할 민간참여 활동조직인 액션그룹 발굴ㆍ구성을 위하여 개인ㆍ공동체ㆍ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조직을 활용한 추진주체 육성, 농촌 지역 자산을 활용한 특화산업 개발 등 농촌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사람과 공동체를 키우는 지속가능한 먹거리기반 만들기’라는 비전으로‘먹거리통합지원체계 구축, 먹거리기반 사회적경제주체육성, 먹거리 공동체 문화 확산’의 3개영역, 8개 추진과제에 4년간 70억원(국비 49억, 지방비 21억)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활력 아카데미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활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창의적인 사업발굴과 액션그룹을 양성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진환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실무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상주시 인구활력 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19일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지역에 지정되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상주시 인구활력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각 부서에서 협업하여 발굴한 사업을 바탕으로 작성된 투자계획서를 제출하기 전 최종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추가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5월 말 행정안전부에 최종 투자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빠르면 금년 9월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진환 부시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받는 첫 해인만큼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각 부서에 협조를 부탁하며, 기금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17일 상주시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시행을 위한 1차 지자체별 설명회를 가졌다.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은 지자체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 청년의 지역자원 발굴과 지역에서의 창업 모델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하여 선발된 청년들은 지역자원조사 등을 통하여 비즈니스 활동을 진행하고 추후 해당 창업사업을 통하여 지역에 정착하여 지역사회 활성화 및 가치창출을 이행한다. 본 사업은 사업대상 청년 모집(2022. 5. 16.(월) ~ 6. 10.(금)) 후 지역자원조사 및 사업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평가를 통한 최종 선발 후 사업모델 및 고도화 과정 진행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투자연결,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 “지역 발전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 중 하나가 도시청년의 지역유입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전도유망하고 능력 있는 청년들이 상주지역에 많이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