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올해 적십자 회비 모금 우수 행정기관 최우수상을 받았다. 상주시는 2023년 적십자 모금 우수기관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통장 및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적극적인 모금 홍보활동과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가 함께 이뤄낸 성과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경제에도 시민들과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적극적인 모금 활동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경북도 22개 시‧군 중 목표 대비 모금률과 전년 동기 대비 모금액 증감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주시‧성주군이 최우수상, 문경시‧영양군이 우수상, 영천시‧청송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11월 6일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강영석 상주시장, 김재원 바르게살기경상북도협의회장 및 회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 의식과 사명감을 제고하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대회기 입장,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및 채택 순으로 진행했으며, 국민화합과 저출생 극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정부포상인 국민훈장에는 정병철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부회장, 대통령 표창에는 김재환 예천군협의회장과 안병구 구미시 수석부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김명옥 김천시협의회 여성회장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장관 표창 22명, 도지사 표창 23명, 바르게 금장 18명, 중앙회장 표창 33명, 도 협의회장 표창 24명 등 총 12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5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4년 하반기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예산집행과 추진실태 등 사업 전반에 대하여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장, 경상북도 재난관리과장, 관계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사전평가에서 상주시는 경북 도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금번 합동점검 대상으로 선정됐다. 점검단에서는 서류심사 후 함창 구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연원천 스마트계측시스템 설치사업 등 현장 2곳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상황과 적정성 및 관리실태 등을 평가했다. 상주시는 현재 총 16건의 재해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및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설치사업 등이다. 행정안전부는 현장점검을 통하여 공정률 및 집행실적 등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사업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더욱 더 신경써 달라고 주문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재해예방사업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기후위기의 시대에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하여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6일 상주시립도서관에서 시내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장 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환경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내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대기, 폐수)의 대표자, 환경기술인(배출시설 관리자)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법령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경제적·제도적 지원 방안 및 사업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 등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법령 준수사항 ▲주요 위반 사례 ▲법령 개정사항 ▲사업장 지원사업 및 참고사항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장 운영 실무에 관한 궁금점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로 관련 법령이 제·개정되고 있으나 사업주들이 이를 확인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교육을 통해 최근 제·개정으로 의무가 발생되는 법령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낙동면(면장 김영국)이 11월 5일 상주삼백로타리클럽(회장 이두희)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물품 기탁식을 진행했다. 물품은 상주삼백로타리클럽의 자체행사에서 마련된 물품으로 32인치 TV, 컴퓨터 모니터 등(150만원 상당)이며, 전달 대상자로는 올해부터 상주삼백로타리클럽에서 장학금을 받게 된 대학생 자녀를 둔 중증 장애인가구로 이번 기탁을 통하여 가구의 생활환경 및 자녀의 대학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삼백로타리클럽(회장 이두희)은 상주시의 민간단체로서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물품 기탁으로 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을 통하여 지역 복지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역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는 상주삼백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이제 우리 취약계층 이웃들이 많이 어려운 계절이 찾아오고 있지만 낙동면에서는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이달부터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우리동네 클래스’ 사업을 청년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강했다. 수강생 모집은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폼 접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교육기간은 11월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는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상주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 올해는 지역 청년들이 배워보고싶은 것을 행복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취미클래스, 성과공유회 등으로 구성했다. ‘우리동네 클래스’ 교육과정은 △예술·공예 강좌 11개(미닫이서랍장 만들기, 가죽가방 만들기, 핸드크림 만들기 등), △요리 강좌 5개(쿠키 만들기, 막걸리 만들기, 모나카 만들기 등), △힐링 강좌 1개(아로마 체험)로 총 16개 과목의 32개 강좌에 33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청년센터 들락날락 및 지역 내 클래스공방에서 진행된다. 특히 미혼청년들의 교류와 만남기회 제공을 위해 와인이론&시음 클래스를 별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우리동네 클래스’는 2차시 클래스로 구성하여 연속적인 문화·취미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커뮤니티를 구성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찐빵(대표 권만숙)은 11월 5일 오후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상주쌀찐빵(3개입) 500세트(총 2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관내 무료급식소 3개소 외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찐빵은 상주시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금년 2월에도 찐빵 1000세트를 기탁한 바 있다. 권만숙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맛있는 쌀찐빵을 드시고 잠시나마 든든해지시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11월 2일과 3일 상주박물관 전정의 놀이마당과 전통의례관 잔디광장에서 2024년 저출생 극복지원 포괄사업비로 ‘아이조아! 상주박물관 문화놀이터’를 운영했다. 문화놀이터는 상주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공간을 활용,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들의 상시 방문을 유도하여 누구나 흥미롭게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옛아이들 놀이노래 전문가인 편해문·박보영과 함께 참가자들이 춤추며, 옛아이들 노래를 부르는 흥겨운 장을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박물관을 찾은 아이들이 놀이 전문가와 함께 또래의 친구들과 서로 어울려, 드로잉, 음악, 움직이는 놀이터, Up & Re 사이클 놀이터 등에서 신나게 뛰어놀았다. 특히, 택배 상자 등으로 구성된 Up & Re 사이클 놀이터는 인기 만점이었다. 이틀 내내 상주박물관 전통의례관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웃음소리로 가득찼다. 미니오락실 및 줄팽이, 화내기 없기 캐리커쳐, 오뎅, 김치전 등의 즐길거리와 먹거리는 물론, 백원초등학교 댄스동아리, 엄마와 아들이 함께 부르는 작은콘서트, 아빠들의 노래에 이어, 깊어가는 가을 팝페라 공연은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이명섭)는 11월 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주시 중증장애인 및 교통장애인가족 등 300여 명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한 해 동안 상주시지회를 위해서 헌신한 회원(박상희) 및 자원봉사자(상주경찰서 경감 최상배, 상주녹색어머니연합회 부회장 곽나윤,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수석부회장 김미자, 상주소방서 소방경 김원호)에게 격려와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공연장 로비에는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 회원 및 가족들에게 커다란 기쁨의 시간을 제공했다. 정상원 상주부시장은 “제12회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중증장애인 및 교통가족 송년음악회를 축하드리며 상주시민이 함께 화합하고 행복하시기 바라며 상주시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향상 및 권익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명소 활성화를 위해 경천섬 안에 있는 무궁화동산에 작약, 상사화 2만여 본을 심었다. 전국적으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에 피는 무궁화를 보기 위해 동산을 찾는 시민들의 수는 적은 편이다. 이에 상주시는 무궁화동산의 사계절 이용을 위해 아름답게 꽃이 피는 초화류를 식재했다. 한편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국가상징인 무궁화는 국가와 시민과의 오랜 관계에서 만들어졌으며, 이 관계를 유연하게 하는 것이 지자체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입장을 통해 시민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무궁화를 지속적으로 식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전했다. 상주시에서는 내년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무궁화에 내재된 역사성과 대표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무궁화동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당대의 시대정신을 계승시키고,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11월 2일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서뿐만 아니라 보건소 전체의 화합 강화 및 직원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천섬 일원에서 진행했으며, 대구군부대 유치기원을 위한 트래킹을 시작으로, 경품 추천 및 직원들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주시 현안사업인 대구군부대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트래킹을 실시하고, 직원 및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군부대유치를 위한 당위성 및 기대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김재동 상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화합행사를 통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2024 화합의 날 행사는 직원들이 함께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안태용)는 올해 평년 대비 기후변화가 클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한파에 대비 수도시설 동파 방지를 위해 평년 대비 빠르게 동파 방지대책을 추진(기간: 24. 11 .15.~ 25. 03. 25.)한다. 시는 한파 기간에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 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및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상하수도 동파방지 대책반 구성 및 7개 협력업체와 함께 긴급지원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내년 3월까지 요금고지서 및 수도검침원을 통해 계량기 보온 방법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민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수도시설 중 상습 동파지역 및 급수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동파 우려 지역 중점 관리에 나선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동파의 주요 원인이 수도 계량기 보온조치 미비, 장기공가, 장기외출 등으로 가능한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수돗물을 가늘게 흐르도록 조치함으로써 수도시설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며 “수도시설 동파 시 시민의 생활에 큰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 관심과 적극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공성 옥산지구(공성면 옥산리 130번지 일원) , 병성지구(병성동 52-1번지 일원), 남적지구(남적동 4-1번지 일원) 3개지구 (1470필지, 100만9천㎡)를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상주시는 그동안 지적불부합으로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많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지구를 선정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2년부터 올해까지 28개 지구, 총 9,089필지 사업을 완료하였거나 진행중에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공성 옥산지구는 구조물(상가,주택,철도) 등이 밀집해 경계분쟁이 빈번했던 지역이며, 남적지구와 병성지구는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상이해 위치오류가 심하여 재산권에 대한 제약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에 상주시는 국비 3억1천7백만원을 확보하여 2025년 1월부터 약 2년간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절차는 ▲주민설명회 개최 ▲동의서 징구 및 사업지구지정 ▲책임수행기관 위탁 ▲ 토지현황 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 ▲ 임시경계점에대한 의견접수 ▲경계결정 및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 및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조정금 지급 및 징수 순으로 진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가 11월 2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개최됐다.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는 지역 복지기관 참여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시민과 복지를 잇다’는 슬로건 퍼포먼스 및 플래시몹을 선보여 시민들의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40여개 복지기관·시설·단체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시민 100명이 참여한 도전! 복지골든벨을 통해 상주시 복지정책을 일반시민에게 알기 쉽게 전했다. 특히, 2024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에서는 임신·출산부터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전시장 및 2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시장을 선보여, 일반시민이 지역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행사를 공동주관 한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주시에서는 박람회와 같이 시민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공유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은 11월 4일 ‘2024년 상주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 외 운영위원, 전국W아너 리더(임주원 회장 외 5명), 전국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 외 10명, 어울림상주봉사단(김영기 단장 외 20명) 등 약 150여명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은행 재개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자장면 무료봉사를 시작으로 가구에 연탄배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W아너에서는 연탄은행에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어울림상주봉사단과 함께 가구에 직접 6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경상북도 내 3개소 중 하나인 상주연탄은행은 순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상주연탄은행 대표인 강인철 목사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연탄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에 전국W아너에서 연탄은행의 활동에 도움을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