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세대 간 소통과 삶의 지혜를 나누고자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3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조부모, 부모, 손자녀 3대로 구성된 8가족, 총 43명이 참석했으며, 손자녀 해상안전체험, 조부모와 부모 대상 힐링프로그램, 가족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가족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은 “평소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캠프에서 함께 웃고 체험하며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세대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가까워질 수 있는 경험이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3대가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의 마음이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세대 간 단절을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경문)는 9월 15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 관련 공무원,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 상주시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과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특강에는 허유미 유앤미 관계연구소 대표가‘긍정적 관계를 디자인하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실천 중심의 소통법과 관계 개선 전략 등을 소개하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소통 노하우를 공유했다. 2부에는 지역 복지 현장에서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및 공로패 수여식도 함께 열려,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상주시 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에 대한 상주시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14일,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일원에서‘2025 상주시장기 자전거대회’를 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상주시체육회와 상주시자전거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로드부, 전기자전거부, 여성부, MTB(그랜드마스터부, 마스터부, 베테랑부, 시니어부) 총 7개부로 나뉘어 총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상주시장의 출발타징을 시작으로 자전거이야기촌을 출발하여 ~ 삼덕보건소 삼거리 ~ 상주보 ~ 강창교 ~ 오상사거리 ~ 회상삼거리 ~ 경천교 ~ 검도관 삼거리를 지나 반환점인 자전거이야기촌까지 순회하며 약 20km 구간을 달렸으며, 도착 시간순으로 부문별 1 ~ 3위까지, 21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됐다. 특별히, 낙동강변 자전거도로를 따라 이어진 경기코스가 상주의 가을정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참가한 선수들이 상주의 아름다운 자전거길을 따라 힘찬 레이스를 펼치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16일 김천대학교에서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에 체류 중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상주에서 취업할 기회를 안내함으로써, 지역의 인구감소 대응 및 숙련된 외국 인재의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와 김천대학교는 지난 6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우수인재(F-2-R) ▲숙련기능인력(E-7-4R) ▲지역동포(F-4-R) 등 다양한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와 신청 절차, 상주시가 제공하는 정착 지원 혜택 등이 안내됐다. 지역특화형 비자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정책으로 인구감소 및 감소 관심지역의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과 정착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상주시는 우수 외국인재 유입을 위해 비자 취득 외국인에게 초기 정착비 및 가족 초청비 지원, 한국어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지원한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양대학교 건축과 김재경 교수가 설계한‘경주 치유의 집’이 2025년 목조건축대전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상작은 목조건축의 치유적 공간 활용과 친환경적 설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경 교수는 2019년 상주시 낙동면 ‘세그루집’, 2022년 진주 ‘물빛나루쉼터’로 이미 두차례 목조건축대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세그루집 설계 공로로 지난 2023년 상주 명예시민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 교수의 건축적 성과와 상주와의 인연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편 목조건축대전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목조건축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세그루집을 통해 상주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김재경 교수의 세 번째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성과가 우리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사벌국면 사벌농업협동조합(조합장 안창현)은 9월 12일 사벌농협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2025년산 신고배와 샤인머스켓 대만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신고배 16톤(5kg 3,200박스), 샤인머스켓 3톤(5kg, 600박스)으로, 대만의 중추절 소비시장 공략을 위해 소포장(5kg) 형태로 준비됐다. 사벌에서 생산된 배와 포도는 맛과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지에서 한국산 과일의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해 향후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수출 생산단체인 사벌농협 배 공선출하회(회장 이성대) 및 경천대 포도 작목회(회장 권혁주)는 고품질 과일 생산을 위해 재배기술 지도와 병해충 방제 교육 등 농가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수출 물량 확대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벌배는 상주시의 대표 과수로,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풍미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선적식은 사벌배와 샤인머스켓이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종욱 사벌국면장은 “올해 봄 저온피해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가들의 노력으로 명품 배와 샤인머스켓을 수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해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2025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이란 출산 및 육아로 휴·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에게 경영 대체인력을 지원하여 사업체 지속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출산한 소상공인(사업주 및 배우자) 중 ①거주지 및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두고 있고, ②출산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고 연매출액이 12백만원 이상인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연속된 6개월 기간 내 고용한 대체인력 인건비 최대 월 2백만원이다.(총 12백만원) 신청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경상북도 '모이소'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단절을 극복하고 출산하기 좋은 환경 조성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출산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9월 12일 오후 2시 시청 시민의 방에서 영주농협과 상주농협 임직원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남정순), 상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강동구),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장,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으며, 상주시에 천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두 지역 공동체의 상호 발전과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각 지역의 농협이 뜻을 모아 추진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신 영주농협과 상주농협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혜택과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을 제공받는 제도로, 전국 NH농협은행 창구 및 온라인‘고향사랑e음’사이트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올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강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12일 상영 초등학교 앞에서 상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실천을 중점으로 시행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나눠주면서 에어컨 적정온도 유지 및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와 같은 실생활에서 쉽게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읍면동에 에너지절약 홍보물품 배포와 함께 주민 대상으로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시대에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파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작은 실천이 큰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해 주신다면 가계 부담 완화뿐 아니라 탄소중립도시 상주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지원청과 함께 9월 12일 오전 8시 상영초등학교 정문에서 ‘아이먼저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강조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증정하면서 도보 또는 자전거 통학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습관도 안내했다. 등굣길 아이 먼저 캠페인과 더불어 초등학생 2학기 개학을 맞아 개학기 위해 요소를 점검하고 캠페인 후 현장에서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위한 관내 기관장 간담회도 진행하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및 상주교육지원청 합동으로 녹색어머니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주시의 보행환경 개선에 뜻을 모으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9월 12일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보훈가족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상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제2회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조준섭)가 주관했으며, 보훈단체 회원과 보훈가족 등 300여 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날 행사의 시작은 사물놀이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보훈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되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보훈가족 노래자랑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격려와 화합의 시간을 선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상주시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도 재해위험지구 예방을 위한 공모사업에서‘서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하갈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225억 원(국비 173억 원, 도비 5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276억 원(국비 138억, 도비 42억, 시비 96억)으로 내서면 낙서리와 서원리, 화동면 어산리 등 3개리에 걸쳐 하천재해, 내수침수, 산사태 등 여러 유형의 재해요인을 지역단위로 집중 투자하여 일괄 정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하갈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70억 원(국비 35억, 도비 10억, 시비 25억)으로 함창읍 하갈리에 하천재해, 급경사지 및 소교량 등을 정비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심사를 위하여 기초자료 수집 및 면밀한 현장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내실있게 준비하였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심의자료 발표에서 좋은 결과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강영석 상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9월 11일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투자활성화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을 비롯한 경북도 관계자와 상주시 관계자, 상주시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하였으며 경북도의 투자환경 소개, 상주시의 주요 현안 공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등 기업지원과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상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이차전지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완공과 원활한 투자유치를 위해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기업 관계자들은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였고, 경북도와 상주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과 투자여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차형원 상주시 투자경제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와 협력하여 기업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상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지난 9월 10일 2025년 경상북도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농식품라이브커머스, 스마트콘텐츠, SNS활용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스마트농업, 디지털 마케팅 등 농식품 생산·유통과정의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스마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총 4개 분야에서 경진이 이루어졌다. 2025년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이슬기 대표(슭이농장)는 스마트콘텐츠 부분에서 최우수상, 농식품라이브커머스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유원주 대표(상주갑돌이농원)는 SNS활용분야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슬기 대표(슭이농장)는 스마트콘텐츠 부분 및 농식품라이브커머스에서 ‘이것이 루비에스다’ 및 ‘햇사과 루비에스판매합니다’ 로 참석하여 재치있게 방송을 진행했으며, 소비자의 흥미를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청자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받아 스마트콘텐츠부분과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경진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대상을 수상했다. 유원주 대표(상주갑돌이농원)는 SNS활용분야에서 ‘황이련농장’ 블로그를 활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는 대안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적 회복을 위해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BANDY(반디)’프로그램을 9 ~ 10월에 걸쳐 운영한다. 청소년 정신건강교육 ‘BANDY(반디)’는 자기 이해, 감정 인식, 진로 탐색,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을 주제로 체계적인 그룹형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영화 감상을 통한 자기 탐색과 정서 이해, 이완 요법 및 촉각 활동을 통한 심리 안정, 진로 노트·카드·만다라트 작성을 통해 진로 탐색, 성공 경험 공유 및 긍정적 자아 형성 활동, 자기 이해·목표 통합 후 진로 선언 등으로 구성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통해 청소년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긍정적 자아 정체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향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