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14일부터 상주곶감공원 감락원 3층 휴게공간에 ‘상주곶감의 四季’라는 주제로 상주곶감 관련 사진들을 전시해 상주곶감공원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지역의 사진작가 동호회가 상주풍경연구회의 작품을 전시한다. 감나무의 봄, 여름, 가을, 겨울별 세부 장면들을 통하여 상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곶감 생산 장면으로 후대에 농업 유산으로 전승 가치가 있는 곶감 농가들의 농업 활동 장면들을 잘 보여주고 있어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상주시는 상주 전통 곶감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후 상주곶감공원 감락원에 샌드크래프트 놀이시설, VR체험장, 상주곶감을 이용한 음식만들기 가상체험장, 상주 전통 곶감의 변천사 등 홍보시설물을 설치하여 상주 전통곶감의 역사성을 알리는 데에도 한몫하고 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상주곶감공원을 통해 체험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늘려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 및 욕구 파악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관내 20개 고물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축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폐지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보건복지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상주시는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통해 파악한 복지욕구에 따라 보건‧복지‧노인일자리를 통합 지원하고 폐지수집 노인들이 더 나은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수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에 등록해 폐지수집 노인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위기가구 지원절차와 방법을 준용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체계적인 지원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복지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예천시니어클럽은 3월 14일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 및 노인 사회활동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업무 상호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사업수행 및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도모해 상호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의 지역사회 인적·물적자원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노인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수요처 연계 및 지원, 사회복지 증진과 노인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적극 협력을 목표로 보았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두환 관장(남경스님)과 예천시니어클럽 천정은 관장(덕기스님)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어르신의 역량을 활용한 사회활동을 창출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양 기관이 함께 양질의 노인 사회참여 환경조성과 활성화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방세 징수율 제고로 지방세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추진한다. 평가대상은 24개 읍면동이며, 올 1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 확충,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공무원 전문화, 세원 확보 노력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을 평가할 계획이다. 본청 세정업무 담당 직원(10명)으로 실무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야별로 제출된 평가표를 분석․평가하여 연말에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최종 평가 결과 최우수 및 우수 각 1개, 장려 4개 읍면동을 선정하여 연말에 표창과 더불어 시상금을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통해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읍면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재정건전성 확보와 세수 확충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도시 간 상호 협력 차원에서 교차 기부 및 공동 홍보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은 경북 중․서부권 시군인 상주, 칠곡, 김천, 구미의 지역 간의 화합 및 우호증진, 고향사랑 상호협력을 목표로 지난 2023년 1월 체결하여 각 지역 축제 행사 등에서 합동 모금 홍보를 하는 등 서로 응원해 왔다. 올해는 정상원 상주 부시장이 김천시에, 그리고 상주시 세정과 직원 일동이 칠곡군에 기부하는 등 20여명이 참여해 2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 정상원 상주부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비롯한 여러 방면의 교류를 통하여 지자체 간 상생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는 16.5% 공제 및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기부 및 농·축협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 기부가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하수도 협력업체 일동((주)진영개발 외 6개 업체)은 3월 15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상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350만 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현재 상하수도 협력업체는 7개이며 ㈜진영개발, ㈜동방토건, 용호산업개발(주), (합명)두산건설, 주미건설(주), 주식회사 신화건설, 주식회사 윤성건설로 이루어져 있다. 담당 지역별로 급수공사 및 누수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휴일에는 윤번제로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긴급공사 발생 시 즉시 대응하여 조치하고 있으며, 야간에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여 현장 출동에 상시 대비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진영개발 류정기 대표는 “협력업체 모두 뜻깊은 일에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 장학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상주시를 짊어지고 이끌어나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상하수도 협력업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상주시 장학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3월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2024 실업탁구 챔피언전’을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개최한다. 한국실업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팀, 시․군청팀의 통합 대회로서 단식, 복식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5일간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냈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전 경기가 유튜브와 네이버 스포츠로 중계되어 명품스포츠 도시 상주시를 전국에 홍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장 권위 있는 탁구대회 중 하나인 실업탁구 챔피언전을 이곳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 모두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3월 15일 본센터 다목적실에서 상반기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의 자발적인 민간조직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통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위기(가능)청소년을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큰 가치가 있다. 현재 상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의 하부지원단 영역으로는 발견·구조, 의료·법률, 상담·멘토, 복지로 나뉘어져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보고와 더불어 다가오는 3월 23일에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하는 북천 가족사랑 아웃리치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문적인 상담과 각종 심리검사, 학교 및 청소년단체와 연계한 집단 상담활동,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상주시청소년안전망의 허브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에서 육성 중인 상주시 4-H연합회는 3월 1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 상주시 4-H본부 임원, 전직 4-H연합회장 등 내빈과 관계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상주시 4-H회는 1947년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단체로 영농 4-H회, 학생 4-H회, 대학 4-H회 10개 회 3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영농 4-H회에는 정예 청년농업인 9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상주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제62대 임원에 회장 정상민(모동면) 외 10명이 취임했으며, 이임하는 김진구 회장에게는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 평소 4-H회 활동에 앞장서 온 정상민 회장은 “4-H회원 간의 교류와 소통, 상생할 수 있는 모습을 견지하고 지(智)·덕(德)·노(勞)·체(體) 4-H회 정신을 계승하여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금언 아래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차세대 주역으로 거듭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취임하는 두 회장을 비롯해 상주시 농업발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은 ‘상주 견훤산성 국가 사적 승격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3월 13일 오후 2시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상주 견훤산성’은 1984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후, 2000년 초반부터 학술지표조사와 동문지 발굴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2020년에는 국가 사적 승격을 위한 조사용역을 통해 가치를 조명받았다. 상주시는 2021년 경상북도를 거쳐 문화재청에 국가 사적 승격 신청을 하고,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는 여러 번의 현장 조사와 검토를 통해 명칭 변경 등의 보완 내용을 통보했다. 또한, 상주시는 화북면 지역주민들에게 사적 승격 추진 과정을 소통하고 견훤산성의 명칭 변경에 대한 의사를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최고 전문가인 한국성곽연구소 심광주 소장을 초청하여 ‘상주 견훤산성의 가치와 명칭 제고’라는 주제로 주민들을 위한 강연회도 열렸다. 권양희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유산을 승격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한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많은 지지를 받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상주 견훤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일어나는 산불, 누군가의 부주의로 발생한 작은 불씨는 건조한 날씨 속 강풍을 타고 우리의 귀중한 산림을 잿더미로 만든다. 산불은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월별로는 3월에 최다 발생한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각종 소각행위 등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였다. 산불 예방을 위한 최선의 대책은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작은 실천이다. 첫째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산림인접지 등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은 절대 소각하지 마시고 파쇄해야 한다. 올해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으로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둘째로, 산에 오를 때에는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아야 하며, 입산통제구역에 출입해서는 안된다. 셋째로, 산림인접 건축물 내 소각․화재 등이 산불로 확산되는 사례가 많아 산림 연접 주택에서는 화목보일러 사용 및 용접작업 등 화기 취급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우리들의 이 작은 실천이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지켜내고 대형산불을 예방하는 가장 큰 힘이 되기 때문에 시민의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3월 14일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28명과 고용주 7농가를 대상으로 고용주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상주시 초산동에 있는 천연영농조합법인에서 계절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및 근무 일수 보장, 외국인등록, 통장개설, 산재보험 가입, 근로자 인권 보호 등 고용주 의무 사항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지정된 근무처, 허용된 업종 근무 등 근로자가 지켜야 할 사항 등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절차와 의무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입국한 28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지난 2023년 10월 상주시와 라오스 고용노동부의 MOU 체결 이후 입국 절차를 거쳐 입국하게 됐으며, 고용주 배정을 통해 5~8개월간 포도, 콩, 양파, 감자, 참외 등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단기간(최대 8개월) 동안 근로자를 초청, 고용할 수 있는 단기 외국인 고용 프로그램으로 지자체와 MOU를 체결한 해외 지자체의 주민 또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 또는 4촌 이내의 친척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상주시의 경우 2024년 상반기 기준 2,005명(M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은척면(면장 박일룡)은 3월 13일 은척면장, 남곡1리 주민자율 산불감시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곡1리 마을회관 에서 주민자율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남곡1리 주민자율 산불감시원은 매년 순찰 활동과 마을 주민 계도 활동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 불법소각의 심각성을 알리며 산불 예방에 큰 기여를 해왔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24. 5. 15.) 동안 남곡1리 주민자율 산불감시원은 2인 1조 5개조로 운영하며, 오전·오후로 나눠 마을 순찰 및 계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은척면 박일룡 면장은 “마을 주민 스스로 내 고향의 산림과 주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주셔셔 감사하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홍보·계도활동에 힘쓰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인기)는 3월 12일 우석여고와 상산전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상주시의 인구증가시책을 홍보하고 인구감소라는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계림동 직원들은 우석여고와 상산전자고등학교에서 신입생들과 신규 교직원들의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전입지원금, 입학준비금 그리고 결혼장려금 등의 다양한 시책들을 소개하고 안내했다. 또한 타지역 학생들의 상주시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학교측과 심도있게 논의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상주에 소재하고 있는 학교들의 실력향상과 역량은 상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중고등학생의 전출을 막고 나아가 타지역 학생들의 전입을 유도할 수 있는 효율적인 인구정책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학교의 신입생 유치가 인구정책의 기본적인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재동)와 모동면 건강위원회는 3월 11일 모동면 복지회관에서 모동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2024년 모동면 건강걷기대회’를 논의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건강위원회 월례회에는 건강위원회 위원장, 건강지기 등 다수 건강위원이 참석하여 걷기대회와 관련하여 세부 일정, 걷기 코스, 필요 물품 등을 논의했다. 3월 26일에 실시할 ‘모동면 건강걷기대회’는 참여를 희망하는 모동면민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백화산 무대부터 둘레길 및 반야사 옛터 정자까지의 코스를 왕복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매달 월례회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건강위원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협조하겠다.”며 모동면 15개 마을 주민 참여로 주민 교류가 활성화되고 걷기를 통해 건강증진을 할 수 있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