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2월 8일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를 찾아 설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연휴 기간 정상 근무를 수행하는 환경공무직과 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주시는 현재 동과 읍면지역을 포함하여 100여 명의 환경공무직과 30여 명의 청소차량운행 운전직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일 평균 70톤의 생활쓰레기, 12톤의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톤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의 선별작업을 하루 10여 톤 처리하고 있으며 명절 휴가 기간에는 평시보다 많은 생활쓰레기가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날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도 반납한 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있어 자랑스럽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청정한 상주가 되도록 애써주시기 바라며 환경관련 근무자들의 복무 및 작업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드론 교육 저변확대와 개발자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생(3기)을 모집한다. 드론 분야 취업 준비, 예비 창업 등 드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29일까지 모집하여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조종 교육이 아닌 드론을 실제로 조립하여 제작하고,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드론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이며, 실제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제작‧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과정당 8시간씩 3일간 진행되며 상주시 ‘상상주도 드림 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상상주도 드림 플레이스는 폐교된 공검중학교에 있으며 현재 공검임대주택단지 본관 공실을 교육장으로 비행 실습은 운동장을 정비하여 임시로 활용하고 있다. 과정별 교육내용은 △(초급)드론의 정의, 아두파일럿 소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 테스트 기체 제작 및 세팅, 비행테스트 △(중급)장애물 인식 자율비행 실습, 웨이 포인트 비행, 임무수행 기체 제작 및 세팅 △(고급) GCS컴퓨터를 이용한 비행, 여러 가지 임무장비 장착 및 세팅, 비행테스트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11월, 12월 드론 개발 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2월 7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시민의방에서 제62대 상주시4-H연합회 정상민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들의 청년농업인 발전을 위해 시장님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루어진 만남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농업기술센터 조인호 소장과 담당업무 부서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상주시4-H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상주시 청년농업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농업인들의 보다 도전적인 정신을 가감 없이 발휘하여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길 바라며 상주시 슬로건인 상상주도에 발맞춰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조인호 소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4-H회원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제작 지원한 ENA, SBS Plu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19기가 2월 14일부터 방송된다.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 12명이 가상의 ‘솔로나라’에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지속적인 인기와 화제성 속에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2월 14일 저녁 10시 30분부터 ENA,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19기는 여러 드라마와 시사‧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게 인지도를 높여온 상주시에서 제작지원하여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랑을 찾는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상주시의 훌륭한 풍경과 우수 농특산물 등 다양한 매력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의 관광명소, 농특산물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SOLO’를 통해 더욱더 알려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사랑의 이야기와 함께 따스하고 정감 있는 상주시의 풍경이 아름답게 방영돼 관광객의 방문과 각종 방송 프로그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2월 7일(수) 11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시청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중앙시장, 풍물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농축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설 연휴기간 전통시장에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해 더불어 잘사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상주시는 맞벌이 가구 등의 자녀양육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하는 등 돌봄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원 확대로 올해부터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본인부담금 10%를 추가 지원하고, 1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중위소득 150% 이하)의 경우 이용요금의 90%를 지원한다. 이에 상주시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를 대비하여 서비스 지원인력을 조기에 확충하고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하여 아이돌보미 양성교육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 추진되고 있는 아동 보육 시책으로는 현금성 지원으로 부모 급여(0~23개월, 월 50만 ~ 100만원), 가정양육수당(가정양육, 24~86개월, 월 10~20만), 아동수당(8세 미만 모든 아동, 월 10만)을 확대 지급한다. 어린이집 시설 이용 아동에게는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며 부모 급여 대상 아동이 어린이집을 다니거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바우처 지원 금액이 부모급여보다 적은 경우에는 그 차액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지난 5일(월) 자원봉사자, 국민운동 3단체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선포식을 가지고 첫 활동으로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 온기나눔은 행정안전부에서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국가적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이를 지역 특성에 맞게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로 기획하여 21개 시군에서 나눔 릴레이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상주시는 취약계층 67세대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배달과 온열매트 및 난방유를 전하며 온기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은 강영석 상주시장과 국민운동 3단체(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상주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상주시지회),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회, 어울림상주, 자원봉사센터 SNS 홍보대사, 자율방범연합대, 한국부인회 상주시지회가 참여하여 온기나눔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설 명절 전까지 국민운동 3단체 및 자원봉사단 50명은 읍면동 추천 가정을 방문하여 이웃의 안부 확인과 더불어 온기나눔박스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해에 이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2024년도 상주시 자전거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 및 공영자전거 대여자로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기간은 1년으로 2024년 1월 17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이다. 보장내용은 상해 최대 50만원, 후유장애 1천만원, 사망 1천만원, 벌금 2천만원 등이며,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까지 청구할 수 있다. 상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건전한 자전거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2월 1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본소 각 과장, 팀장, 보건지소 팀장, 보건진료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인해 부진했던 보건의료사업을 점검하고 보건소 과별 사업에 대한 이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건지소팀장, 보건진료소장과의 연석회의를 계기로 보건지소‧보건진료소 활성화 방안을 함께 연구했다. 특희, 이번 연석회의는 본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 사업에 대한 지소, 진료소가 할 일을 홍보 및 교육하고,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연석회의를 계기로 본소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유기적인 협력과 직원 간 화합으로 상주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국에서 일등가는 보건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1~2월 16일까지(16일간) 어린이놀이시설의 적정한 유지관리 및 안정성 향상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관내 주택단지, 도시공원 및 아동복지시설 등 15곳의 어린이놀이시설이며, 안전관리 의무에 관한 기본적인 이행 여부와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정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현지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관리주체에게 개선명령 후 확인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미흡 시설에 대해 정기시설검사와 안전교육, 보험 가입 등 의무이행을 독려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린이놀이시설은 우리 미래 희망인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사회성을 배우는 중요한 공간이며,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의 안정화를 돕고자 올해 융자 추천을 통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비율을 작년 3%에서 4%로 상향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제도는 일시적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상주시 내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등 11개 업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는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업체는 기업체당 최고 3억원, 여성·장애인기업 등 우대업체는 기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 한도로, 1년간 대출 이자 4%를 지원한다. 상주시는 작년 2023년 86개 기업을 대상으로 231억을 운전자금으로 융자하여 4억 9천만원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하여,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올해 1월부터 신청을 접수 받기 시작하여 현재 18개 업체 융자액 57억 5천만원을 추천 완료한 상태이다. 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 방문신청할 수 있으며, 상주시청 투자경제과 기업지원팀에서 전화 상담받을 수 있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해 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상황반과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이 생활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생활 쓰레기 수거일 지정 및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처리와 환경 관련 민원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반을 편성할 예정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설 명절에 음식물이 남지 않도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중동면 간상리 소재 낙동사격장 주변 소음대책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1월 31~2월 29일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군소음 피해보상은 ’군소음보상법‘ 시행(2020.11.27.)에 따라 2023년까지 신청 주민 357명에 대해 전액 국비로 131,114천원을 보상했으며 올해 3번째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보상 기간은 2023년 1월 1일 ~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며 기본 보상금은 1인 기준 월 3만원(3종지역)으로, 전입시기나 실제 거주일 및 근무지 위치, 사격일수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또한 군사격장 소음조회시스템(https://mnoise.mnd.go.kr)을 통해 대상자 여부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상주시청 환경관리과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5월경 상주시 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결정을 거쳐 8월 31일까지 1차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2022년도, 2023년도 군소음 피해 보상금 미신청자도 올해 접수 기간 내 신청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낙동사격장 군소음으로 피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일부터 오즌 3월 15일까지 경북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의 온라인 및 방문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경북 농어민수당은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모이소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먼저 접수하고,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온라인 및 방문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방문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경북도에서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는 경북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신청년도 1월 1일 이전 1년 이상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거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에게 연 6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상주시는 상·하반기 30만원씩 분할하여 상주화폐로 지급한다. 금년부터 개정된 사항은 주소지는 경북도에 있지만 경작지가 주소지와 연접한 타시도(시군구)에 있는 농업인은 농어민수당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농어업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간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수급한 사람 또는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을 취반하여 처분을 받은 사람과 공무원·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 임직원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독도박물관과 지난 1월 24일 지역 거점박물관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박물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및 박물관 교류사업 추진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협약사항으로는 ▲박물관 주요 업무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추진 및 홍보 협력 ▲박물관 교육사업 상호 추진 ▲학술 진흥을 위한 연구 및 세미나 개최의 상호 협력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기관 소장 자료 및 이용에 관한 협력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오는 8월에 상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를 주제로 한 공동기획전 개최를 결정했다. 두 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상주의 지역민 및 학생들이 울릉도 및 독도에 방문하여 체험형 현장 교육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전시 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독도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및 특강 운영 등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 윤호필 관장은 “지역 거점 박물관의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상호 기관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이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공동기획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가 지역민들의 문화적 체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