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장환)는 4월 24일 오전 9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상주시‘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원 상주시 부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장,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는 식전 축하공연과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상주시장상 10명, 국회의원상 3명, 시의회의장상 3명,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김세경 시의원과 상주시자원봉사센터가 장애인단체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상주시장애인후원회(회장 김태희)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12명의 학생들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은자골생탁배기(대표 임주원) 후원으로 대한적십자 봉사회 상주지구협의회에서 밥차를 운영하여 행사 참여자에게 중식을 제공했으며 상주대한약국에서는 의약품을 후원, 삼백오토봉사회 및 일출식품에서는 후원금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했다. 2부 행사는 15개 팀에서 장기자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천대 관광지 내를 순환하는 전기버스를 운행한다. 경천대 전기버스는 2023년부터 운행을 시작하여 경천대를 방문한 관광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기버스 1대 운행 예정으로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일 6회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코스는 경천대 주차장, 전망대 입구, 조각공원, 출렁다리, 상도 촬영장, 무우정을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올해 4월 전기버스 운행을 위해 시범운행을 실시하여 운행 코스 점검과 관광객들이 전기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판, 안전바 등 시설물을 정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대의 가파른 보행길로 불편을 겪은 노약자 및 영유아 동반 가족들이 전기버스 이용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천대를 관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관광약자들을 위한 관광지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청리면 부성스마트팜(육계) 이재훈 대표는 청정 축산환경 개선 공으로 4월 2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농협경제지주 주관 ‘제6회 청정축산환경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시상금 7백만원)을 수상했다. 이재훈 대표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은 2세대 육계업 종사자로 부모님의 사육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으며, 그에 더하여 ICT스마트팜 기계 장비를 도입해 생산비를 낮추고, 과학적 순환시스템으로 악취는 줄이고, 품질경쟁력은 높여가고 있다. 또한, 무항생제인증, HACCP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농가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데이터를 통한 과학적인 관리로 악취와 사육환경 최적화, 미생물제제 사용으로 깨끗한 농장관리를 위하여 큰 노력을 기울여 온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청정 축산환경 최우수상을 수령하게 된 것이다. 이재훈 대표는 “앞으로도 스마트팜 농장의 지속적인 환경개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생산 등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22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민원 응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시 본청 인허가 담당자 및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담당공무원 특이민원 응대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이 민원 유형을 파악하고 사례 위주로 응대 기법을 습득하는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공무원들의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상주시는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민원응대직원 보호조치 음성안내 강화, 민원처리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지침 일부 개정 등을 통해 민원담당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상원 부시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응대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산림녹지과는 이번 주말을 끝으로 북천가로화단을 아름답게 만들었던 튤립 알뿌리 3,000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무료 나눔은 4월 30일 오후 2시이며, 냉림동 114-2번지 일원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소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튤립 알뿌리 재활용은 물론 상주시민들의 정원가꾸기 일환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시범적인 이벤트 형태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다우죤, 퍼스트클래스, 란카 등 여러 색상의 튤립 20~30구를 풍성하게 구성해 나눠주기 위해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산림녹지과는 이번 ‘무료 나눔’ 깜짝 이벤트의 시민 반응을 통해 내년 튤립 알뿌리 식재 계획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벤트가 실시되는 냉림동 114-2번지 일원은 주차 공간이 없기에 산책하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22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적정성 여부 및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 기간 중 접수된 의견 제출 건에 대하여 개별주택가격을 심의하기 위해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표준주택 기준의 적합성, 개별주택 특성 조사의 적정성, 인근 개별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에 중점을 두고 심의했다. 심의 대상 개별주택은 29,475호이며,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전년 대비 0.4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의 경우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주택 개선(증·개축)으로 인한 상승 및 주택에 대한 토지가격 상승분이 반영되어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2024년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며 상주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고, 공시된 주택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인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방재정 확충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상주시에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세에 대한 징수를 위하여 적극적인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하며,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하여 재산압류·공매와 출국금지, 명단공개, 가택수색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은 적극적으로 정리보류를 시행하여 행정력의 낭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부유예 및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인 시민들도 발굴하여 사회복지 혜택을 안내하고자 한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여 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하며 조세형평성 제고 및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23일 오후 2시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선정된 마을 대표 및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을소액사업 관련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마을소액사업은 수요조사를 시행해 읍면 지역 행정리 마을 10개소를 선정해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 스스로 기획한 사업에 보조금 400만 원을 지원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마을소액사업 보조금 교부 신청서 작성 요령, 교부금 신청 준비 관련 서류, 주민 공동학습회(마을 발전체계) 진행 일정 등 다양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액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는 4월 23일 우리고장 평화통일로드 백화산 호국의 길 걷기 행사를 추진했다. 여성분과위위원회(위원장 김연희)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북한이탈주민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백화산 둘레길을 시민과 함께 걷고 소통함으로써 작은 통일의 시간을 만들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 계기가 됐으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소중한 전투를 기록한 화령장 전투전승기념관에서 6.25 전쟁의 삶과 전장을 체험하고, 삼국통일의 성지이면서 몽골침입 때 고려가 대승을 거두고, 임진왜란 때는 의병들의 주 활동지인 천년옛길 백화산 호국의 길을 걷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안에서 평화 통일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고, 우리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면서 분단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통일된 국가를 만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MOU체결을 통해 평화통일교육실현을 위한 상호협력·소통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2일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 ‘ESG&ISO22000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상주시가 주최하고 가람과 사람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직업 능력 개발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리더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주요 트렌드인 ESG와 식품안전 경영 분야의 국제표준 규격인 ISO22000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식품 관련 업종 종사자를 포함한 ESG 분야에 관심 있는 상주시민 12명이 선발되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70시간에 걸쳐 이론과 내부 실습 등의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는 희망 시 ESG 전문가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추가 트레이닝과 자격시험을 통해 ISO22000 심사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성 평생학습원장은 “본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여 시민의 역량을 향상시키길 바라며, 이번 교육이 평생학습을 통한 직업전환과 진로 설계의 기반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기간 동안 5회에 걸쳐 학부모, 교사, 교육지원청, 교육단체 관계자 110여 명과 함께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주시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는‘아이들은 상주의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교육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주시는 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창의적 미래인재육성 지원사업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전국 19개 지역) 지정을 계기로 온마을 스쿨버스 지원사업(교통 취약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지원) 등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수요자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 교육발전특구 세부계획 수립 시, 교육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행사에서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는 지역 교육에 대해 우리 모두 함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19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산불 감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시스템 개발 기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시장, 국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본 용역을 통해 올해 6월초까지 인공지능(AI) 산불 감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시스템 개발사업을 위한 추진 방향 및 전략을 제시하고 CCTV 카메라(열화상), 드론 스테이션, 드론 통합관제센터 등 시스템 운영 장비, 물품 표준 규격 및 제원 등 통합관리 체계 구축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상세 추진계획 및 제안요구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상원 부시장은 “산불은 상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재난인 만큼 조기에 발견하여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불 감시 시스템은 상주를 산불뿐만이 아니라 모든 재난으로부터 더 안전해질 수 있는 과업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으로 시스템 개발을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양계협회 상주육계지부(지부장 채욱식)는 4월 20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육계사양관리 교육을 진행하여 육계 증체 및 질병 관리 등 사육에 관한 유익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본 행사는 내빈 축사, 유공자 표창, 주요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채욱식 지부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상주육계지부를 중심으로 양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농가들과 협조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질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77농가에서 493만여 마리의 육계를 사육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 상주육계지부는 육계 농가의 권익 도모와 화합에 앞장서며 상주시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20일 ‘2024 제4회 왕산 도심문화축제’가 도시재생 상주패션거리 사업준공을 기념하고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위해 서문사거리 중앙로와 패션거리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도시재생위원회, 왕산상인회, 왕산지구도시재생위원회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상주시의회의 후원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시재생 상주패션거리 준공식’에는 정상원 부시장, 남영숙 도의원,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축제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지역 예술가 및 초청 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40여 개의 전시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는데, 도심 지역의 상가 상인들이 부스 운영에 참여해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심영보 도시재생위원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찾아주신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원활히 진행하고, 문제없이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상주시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생업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치유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상원 상주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본예산 대비 625억원이 증액된 총 1조 2,375억원을 편성해 4월 2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1,750억원 보다 5.32% 늘어난 것으로,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 1조 977억원 대비 580억원(5.28%) 증가한 1조 1,557억원, 기타특별회계는 기정 118억원에서 6억원(5.08%) 증가한 124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 655억원 대비 39억원(5.95%) 증가한 694억원이다. 상주시는 이번 추경에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예산을 편성했으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SOC 확충에도 집중 투자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상주형 24시 시간제 보육 운영지원 ▲어린이집 친환경 농산물(쌀) 지원 ▲아이돌봄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마을돌봄터 운영지원 ▲청년 월세 특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등 출산·돌봄·주거·청년 등의 분야에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