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관내 노인시설인 친절한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강정호) 이용자 및 직원 일동은 4월 23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경북의 산불 피해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 62만5천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관내 기업체인 일광영농조합법인(대표 이현송)은 4월 24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경북의 산불 피해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관내 퇴직공무원 모임인 행정동우회(회장 김종철)는 4월 24일 경북의 산불 피해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1일 석적읍 포남리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직접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로 모내기 작업을 했으며 농업인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도 했다. 이날 모내기를 시작한 윤영득 농가는 조생종 해담쌀을 이앙했으며, 전체 벼 재배면적이 20ha에 이르는 쌀 전업농가이다. 이앙한 벼는 8월 중하순경에 수확할 예정으로 추석 제수용 햅쌀로 시중에 판매된다. 칠곡군은 5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어 6월 중순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 풍년 농사와 쌀값 안정을 기원하며, 고품질의 칠곡쌀 생산을 위해 지역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할매래퍼 영상 보면 치킨 준다고?” 여든 넘은 할매래퍼가 출연한‘바다가는 달’홍보 영상이 인기를 끌며, 댓글 이벤트까지 이어졌다. 경북 칠곡군 할매래퍼그룹‘수니와칠공주’는 4월 22일 해양관광 캠페인 홍보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영상은 반나절 만에 1만 회를 넘긴 데 이어, 3일 만에 3만 회를 돌파하며 또 한 번‘할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가 연안과 어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바다가는 달’캠페인의 홍보 콘텐츠다. 영상은 한국관광공사TV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영상이 많은 관심을 얻자 한국관광공사는 댓글 이벤트까지 기획했다. 영상 댓글에는 “할머니들 웃는 모습에 같이 웃었다”,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 났다”,“우리 바다, 해외보다 멋지네요”는 따뜻한 반응과 함께,“이분들 보고 따라 웃다 배꼽 빠질 뻔” 같은 유쾌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좋아요’를 누르고 감상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치킨 상품권(3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총 30명이 선정되며,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5월 8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관내 경제인 모임인 세경회(회장 류병수)는 4월 21일 경북의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의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경회는 칠곡군 해외무역사절단에 참가한 기업체 모임으로 지역의 경제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동명면 송림 가산산성상가번영회(회장 나재승)는 지난 4월 16일, 경북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30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상가번영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을으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재충, 민간위원장 손정식)는 4월 22일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3개월분 영양제(비타민)를 전달했다. 저소득 청소년 영양제 지원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손정식 민간위원장은“학생들이 건강한 지역인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도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충 약목면장은“이번 비타민이 학생들에게 성장 발달 및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더욱 더 귀를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약목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맞이 식품꾸러미 전달, 머리정돈 재능기부, 사각지대발굴 지원사업, 복(福)닭복(福)닭 등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군민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보건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월간 소식지인 ‘건강담은 칠곡군보건소’를 발행하고,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에 나섰다. ‘건강담은 칠곡군보건소’는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군민에게 매월 1회 발송되며, ▲월별 주요 보건소 사업 ▲운영 중인 건강 프로그램 ▲예방접종, 건강검진 안내 ▲생활 속 건강정보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군보건소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에서 ‘칠곡군보건소’를 검색해 채널추가하면 구독할 수 있으며, SNS 채널은 인스타그램(@chilgokhealth), 페이스북(칠곡군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읍은 4월 21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왜관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칠곡군 지역사회자원단체인 희망봉사단, 뚜레박, 자유총연맹 여성회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리플렛(복지사각지대 발굴, 호이복지톡, 긴급지원제도)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우석 왜관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정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257억원(3.2%)이 늘어난 8,279억원으로 편성해 4월 22일 칠곡군의회에 제출했다. 제309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5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 신축 지원 30억원, 명문고 육성지원 및 작은도서관 지원 등 교육발전특구지역 시범사업 19억 2천만원, 북삼읍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18억원, 군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5억원, 2025 칠곡 크리스마스마켓 운영 2억원, 칠곡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건립 15억원, 심천2리(점마) 배수관로 설치공사 5억원, 중앙로∼등기소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11억원, 오평일반산단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제평가용역 포함) 15억원 등이다. 또한 왜관남부 공영주차장 확장 사업 2억 6천만원, 철도 유휴부지 정비사업(주차장 조성) 5억 6천만원 등 왜관역 주변 주차장 조성도 눈에 띈다. 특히 팔도장터 관광열차 운영지원, 상권활성화 팝업스토어 운영, 로그온길 경관조성사업,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대경선 로그온길 조성사업에 14억원을 투입하여 대경선 왜관역 역세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1일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칠곡군 청년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왜관읍 중앙로10길 12에 위치한 청년센터는 현 도시재생지원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사무실과 개인학습·휴게공간, 소규모 공연장 등을 갖추고, 청년정책 정보제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활동을 위한 청년네트워크 구축과 교류를 위한 지역 청년활동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3층에는 칠곡상공회의소 2층에서 운영중이던 1인창조기업·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새롭게 이전 개소함에 따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창업입주 공간 제공, 창업 관련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센터와의 협력 시너지도 기대된다. 청년과 중장년 창업자 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년센터는 단순한 공간이 아닌,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하며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희망의 플랫폼”이라며 “청년이 머무르고 싶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칠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나도 바다 본 여자다. 해외여행 말고, 바다로 놀러 오세요.” 대한민국 최고령 힙합그룹‘수니와 칠공주’가 바다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 해양관광 캠페인 홍보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추진하는‘바다가는 달’캠페인에 이들이 참여해, 통영 바다를 배경으로 랩을 선보이며 해양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연안과 어촌의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처음으로 협업한 해양관광 특화 캠페인이다. 홍보 영상은 4월 22일부터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과 정부 옥외광고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파도 파도 끝없는’이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지역 행사와 관광 혜택도 연계돼, 해양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수니와 칠공주는 칠곡군 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배우고, 힙합과 랩을 익힌 여든 넘은 할머니들로 구성된 국내 최고령 힙합그룹이다. 멤버들은 대부분 내륙에서만 평생을 살아왔으며, 누군가는 10년 만에, 또 누군가는 반세기 만에 바다를 다시 찾았다. 그중 이필선(89) 할머니는“20대 이후 처음 바다를 다시 보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경상북도가 발표한 ‘2024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평가’에서 도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23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평가’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2024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평가’ 결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 및 자체감사활동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결과를 이루어낸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가 선정했다. 이는 칠곡군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주도하에 ▶청렴추진단 구성 ▶청렴소통 간담회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명함 및 안내판 제작 ▶찾아가는 반부패 청렴 컨설팅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공직문화에 청렴이 기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군수를 비롯한 전직원의 청렴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계속해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칠곡을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는 민원인 및 내부 공무원의 설문조사로 이루어지는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 취약분야 개선,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칠곡군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ECO-자원 교환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칠곡군청 환경관리과 주관으로 매월 둘째 또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왜관읍, 북삼읍, 석적읍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4월 23일 지구의날 55주년을 기념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북삼읍 인평3리 마을회관에서 ECO-자원 교환소를 운영한다. 교환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10개 당 건전지 1개 또는 20L종량제봉투 1매, 우유팩 1kg 당 화장지 2개 또는 종량제봉투 2매, 투명페트병 1kg 당 화장지 1개 또는 종량제봉투 1매로 총 3개의 품목을 교환하고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재활용품 교환소 운영으로 재활용 가능자원을 적극 이용하는 것은 생활폐기물 배출량 감소에 크게 기여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