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홈경기 이벤트와 연계한 축구클리닉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24일 김천 운곡초등학교에서 ‘선수와 함께 추꾸로 슈웅’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축구클리닉 사회공헌활동에는 프로축구선수 고승범, 이영재를 비롯해 U12 조형준 감독, 박상민 코치가 참여했다. 김천상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프로축구선수가 참여하는 공식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선수와 함께 추꾸로 슈웅’ 사회공헌활동은 학교를 방문해 프로축구선수들이 축구를 가르쳐주는 활동이다. 이번 축구클리닉은 5월 5일 홈경기 ‘나만의 슈웅이 만들기’ 이벤트와 연계해 가장 많은 학생이 참여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운곡초 재학생들은 어린이날 홈경기에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고 김천상무의 사회공헌활동 혜택까지 누리게 됐다. ‘선수와 함께 추꾸로 슈웅’은 김천상무 축구클리닉으로 오전 10시부터 운곡초 6학년 총 102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콘 통과, 패스, 미니게임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고 운동장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어진 팬 사인회에서는 콘서트를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이 지역사회 치매인프라 구축과 기관 간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5월 24일 삼성요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은 국가보훈처를 통해 국가유공자보훈위탁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1등급을 연속해 받은 바 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국가치매안심병원과 재활환자연계시범병원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은 공립요양병원으로서 거시적 차원의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 지역사회 치매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민의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비롯하여 치매에 걸리더라도 안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지역민을 위한 치매인식개선사업 수행 △양 기관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협력사업 수행 △ 치매환자와 보호자에게 맞춤형‧ 연속적 사례관리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논의와 협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5월 20일 오후 경찰서 별관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역경찰관서장과 경찰발전협의회원(협의회장 김대진) 등 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의 주요 활동 사항을 등을 설명하고 향후 지역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상호 약속했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평소 경찰발전협의회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민을 위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진 협의회장은 “상호 협력적인 관계와 지역치안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은 5월 10일 경북 봉화지역 계약재배 사업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2022년 종자 공급 및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경제기업 포함 총 31개 농가가 참여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올해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42만 본을 계약재배를 실시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4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981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418명, 포항 387명, 경산 316명, 경주 164명, 안동 100명, 영주 93명, 김천 75명, 칠곡 68명, 상주 54명, 예천 54명, 영천 43명, 문경 42명, 의성 32명, 성주 20명, 울진 20명, 청도 17명, 영덕 16명, 고령 16명, 청송 15명, 봉화 12명, 군위 9명, 영양 8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2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07.2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68,892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학교·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5월 7일부터 영천, 칠곡 등 지역 시내버스 방송을 통해 학교·가정폭력 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학교·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시군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안에서 홍보방송이 나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스에서 나오는 학교폭력 홍보방송은 “학교폭력은 범죄입니다. 더 이상 고통 받지 마세요. 117학교폭력신고센터와 학교전담경찰관이 24시간 여러분을 돕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다. 이 내용을 중·고등학교 주변 정류장을 통과할 때 정류장 안내 방송 후 연이어 위 내용이 나오도록 했다. 또 가정폭력 홍보방송은 “폭언, 억압, 통제, 학대 이 모든 것이 가정폭력입니다. 당신을 돕기 위해, 경찰 112, 여성긴급전화 1366으로 전화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아파트 단지, 주거 밀집단지 주변 정류장을 통과할 때 정류장 안내 방송 후 위 내용이 나오는 방식이다. 이번 홍보방송은 특정 정류장에서 지역별, 타깃별 홍보가 가능해 장기간 같은 노선의 버스를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광고 수용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23개 시군 중 시스템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장영철)는 5월 24일 중앙선(비동-의성) 여름철 폭염 대비해 열차 안전운행확보를 위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폭염·태풍·국지성 호우 등에 대비해 선로를 비롯한 철도노반, 선로침수 등 장애로 이어 질수 있는 위험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불안전한 행동과 작업방법 불량 등에 의한 산업재해를 예방해 여름철 열차운행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시행됐다. 박주철 시설팀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 레일 온도가 상승해 열차운행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철 본부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해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겠다고”고 의지를 밝히며 직원들에게 “여름철 급격한 기온 상승 및 집중호우로 온열질환을 비롯한 여름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서장 조유현)는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5월 24일 청도읍에 위치한 청도전통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지도방문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와 새정부 출범 후 100일간 화재안전 집중 강화기간을 병행해 전통시장의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상인회 중심 자율 안전점검 추진 ▲시장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당부 ▲돌출 가판대 정리 등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소화기 및 비상소화장치(3개소) 점검 및 사용방법 교육을 통한 초기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조유현 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청도시장 상인회에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대응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소방서에서는 야간 취약시간대 순찰과 소방도면을 활용한 도상훈련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5월 24일 신임 비상임이사에 청소년특별회의 윤선재(남, 만21세) 의장, 이바다(여, 만19세) 부의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청소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부여와 청소년 중심의 경영 추진을 위해 지난 2019년 공공기관 최초 청소년이사제를 도입(1기)했으며, 올해 5월 ‘청소년이사’ 4기를 출범했다. 진흥원은 청소년특별회의* 의장과 성별이 다른 부의장을 당연직이사로 선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선임된 청소년이사는 다른 이사와 동일하게 진흥원 사업운영계획, 예산, 결산, 각종 규정의 제·개정, 임원의 선임 및 해임과 같은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기본법 제12조에 따라 청소년정책과제의 설정, 추진 및 점검을 위해 청소년위원(17개 지역회의 및 선발직)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 참여기구를 말한다. 4기 청소년이사로 활동하게 될 청소년특별회의 윤선재 의장은 부산광역시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해왔다. 또한, 청소년특별회의 이바다(여, 만19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농업기술원은 5월 24일 콩이 반짝반짝 빛나고 속 푸른 검정콩의 신품종인 ‘빛나두’를 상주 함창읍 ‘나누리’콩 작목반을 중심으로 특화지역으로 선정해 3년간 종자를 보급하고 실증시험과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검정콩 빛나두에 앞서 지난해부터 극대립 속 푸른 검정콩 새바람과 조숙, 이모작형 속 푸른 검정콩 경흑청을 안동 풍산콩 작목반, 구미 선산콩 작목반에 특화단지로 선정해 실증시험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품종 검정콩 빛나두는 2011년에 선흑콩과 RCS640(농가 수집 검정 서리태)을 교배해 2016년부터 2년간 생산력검정시험에서 유망계통으로 평가돼 경북7호로 계통명을 부여받았다. 2018년부터 3년간 전국 7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 거쳐 2020년에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규등록 품종으로 결정하고 빛나두로 명명했다. 2021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했고 2023년에 품종 보호등록이 될 예정이다. 특화단지로 선정된 상주 함창은 선풍콩과 대원콩을 재배하고 생산된 콩으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간장, 된장을 담그고 ‘담꽃새’의 이름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또 큰 면적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는 ‘백두대간 생생탐사대’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곤충탐사(6월, 8월), 수서생물탐사(7월), 식물탐사(10월)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6월에서 10월까지 총 4회 운영된다. 백두대간 생생탐사대는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내강의와 야외탐사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관련 진로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탐사를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탐사 배지가 수여되며, 탐사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곤충탐사는 5월 24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 및 예약방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교육안내-교육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2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3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65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88명, 구미 298명, 경산 244명, 안동 145명, 김천 102명, 칠곡 70명, 영천 66명, 상주 55명, 예천 49명, 경주 47명, 문경 41명, 의성 29명, 영주 27명, 청도 21명, 청송 18명, 고령 13명, 봉화 13명, 영양 12명, 성주 11명, 울진 7명, 군위 6명, 영덕 6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5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649.1명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 정승현, 고승범, 권창훈, 조규성이 6월 A매치 4연전에 참가할 남자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5월 23일 대한축구협회는 6월에 열릴 A매치 친선경기 4연전에 참여할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에서는 캡틴 정승현을 비롯해 고승범, 권창훈,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승현은 2022년 1월 터키 전지훈련(아이슬란드-몰다바 친선경기) 국가대표팀 소집 이후 4개월 여 만에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승현은 “대한민국을 위해 매 순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대표팀 발탁은 늘 설레고 2017년 첫 발탁을 생각나게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승범은 2022년 1월 터키 전지훈련(아이슬란드-몰다바 친선경기) 국가대표팀에 대체 발탁되며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3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에도 포함됐다. 고승범은 “김천상무의 상황이 좋지만은 않아서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항상 대체 발탁으로만 선발됐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발탁돼 감사하다. 힘들게 이뤄낸 결실과 성장한 모습을 대표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권창훈은 입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공동체 인식 확산과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도서관은 5~6월 1달여간 ‘경북도서관과 아이·가족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개관 3년차를 맞은 경북도서관이 사회 소통․통합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시도하려는 전략적 인식에서 처음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규격 및 응모자격 등 참가 조건들을 모두 없앴다. 휴대전화‧디지털카메라 등을 사용해 경북도서관을 배경으로 아이 또는 가족을 촬영한 사진이라면,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온라인(경북도서관 홈페이지)으로 신청 접수받고, 6월중 자체 심사와 수상작 발표로 마무리된다. 최종 78점(최우수 1, 우수 2, 가작 5, 입선70)을 얻으면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며, 총 100만원 상당의 부상(문화상품권 등)이 함께 수여된다. 정선홍 도서관장은 “커뮤니티 거점시설이자 복합문화공간인 공공도서관이 지닌 사회 전반에 대한 영향력은 상당하다.”며 “앞으로 올바른 사회 가치 형성은 물론, 도서관의 경쟁력 강화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호남고속도로 금산사IC 진출입로 재포장공사를 위해 야간시간대(19시~06시)에 국도 진출로와 고속도로 진입로를 순차적으로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차단기간 동안 금산사IC로 진출하지 않는 차량은 평소와 같이 본선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공사는 2020년 6월부터 진행된 정읍IC~김제IC 구간(33km) 개량공사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금산사IC 진출입로를 아스팔트로 재포장 하는 것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출로는 25일, 진입로는 26일로 나눠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에 진행된다. 차단시간은 국도 진출로의 경우 25일 밤 7시부터 익일 6시까지, 고속도로 진입로는 26일 밤 7시부터 익일 6시까지이며, 해당 시간대에는 금산사IC 이용이 불가능해 인근 국도 1호선을 통해 태인IC, 김제IC로 진출입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티맵(T-MAP)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안내를 제공하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에도 공사 안내를 병행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5월 28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 일원에서 안동호반 달빛야행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다섯번째로 개최되는 안동호반 달빛야행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문화공연과 이벤트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5월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출발, 세계물포럼기념센터를 경유하여 안동댐 상부를 걷는 약 5.0km의 안동호반달빛야행 걷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플리마켓 ▲LED풍선만들기 ▲나노블럭만들기체험 ▲버스킹공연 ▲나리마칭밴드공연 ▲지역가수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 등으로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시키도록 구성됐다. 행사 관계자는 안동댐 상부를 걷는 구간이 새로이 추가되어 오는 28일에 행사에서만 안동댐에서 바라보는 안동 시가지 야경을 특별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사전예약 및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안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