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훈선 안동시장 후보는 5월 25일 지역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편견과 차별을 타파하고, 서로 다름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권익과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무장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훈선 후보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교통약자 등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안동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관내 도로, 건축물, 공원 등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개별시설을 이용하거나 접근‧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생활환경을 갖춰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을 영위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이에 따른 시행 방안으로는 무장애도시조성기본계획 수립 후, 이에 근거한 1기에는 물리적 이동권에 중점을 둔 ▲장애인버스 구입 ▲이동식 경사로 비치 및 도움벨 설치 ▲무장애숲길 조성 등을 시행하고, 2기에는 장애인 이동권의 보장을 위한 각종 복지시책 발굴을 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분야별 ▲BF(Barrier Free-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는 5월 24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을 만나 지역대학과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동기 총장을 만난 조현일 후보는 그동안 공약에서 밝힌 바 있는 ▲대학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생캠퍼스 조성, 창업아카데미로 활용 ▲산·학·관 협력 강화 ▲대학 및 연구소 기술 개발 상용화 지원 ▲지역대학 연계한 온오프라인 경산형 영어마을 조성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 갔다. 우동기 총장은 “조현일 후보를 이렇게 만나 대화를 해보니 그동안 지역대학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준비된 후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물론 어제 방송 토론도 잘 봤다. 누가 정책적으로도 준비된 후보인지를 잘 알겠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현일 후보는 “부끄럽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앞으로 지역 대학의 총장님들과 함께 지역대학의 상생 방안 마련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 채널을 상시 가동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것을 도출하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조현일 후보와 우동기 총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 내 문화시설, 강당을 지역민들에게 개방하자고 의견을 모았으며, 강당은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 남구 무소속 희망연대는 5월 24일 오후 3시부터 이동 경성타운 앞 장마당에서 열린 정우영 경북도의원 후보와 이보석 포항시의원 후보의 유세 지원에 나서 무소속 바람과 연대의 힘을 경북의 정치1번지인 효곡·대이동으로 확산시켜 나갔다. 이날 유세에는 서재원·조영원·김철수·박정호·김홍열·최현욱 등 무소속 희망연대 6명의 후보들이 지원에 나선 가운데 초여름의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주민들의 발길과 눈길을 끌며 무소속 희망연대의 힘과 세가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먼저 “주민을 4랑하는 기호 4번 지역일꾼”으로 자신을 소개한 정우영 후보는 “효곡·대이동은 지난 4년간 지역연고가 없었던 도의원 선출로 ‘도의원 부재 상태’였는데 또 다시 지역연고 ‘제로’인 도의원으로 효곡·대이동 주민들의 주권을 상실할 수 없다.”며 “앞으로 4년은 효곡·대이를 4랑하며 15년을 일편단심 봉사해온 정우영이 주민과 함께 경북1번지답게 명품 효곡·대이로 만들어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보석 후보는 “35년간 효곡·대이동에 살면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해 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13년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민의힘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는 지난 24일 청송읍 청송시장 입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유세 전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와 함께 청송시장을 돌아보며 윤경희 후보와 함께 당선을 시켜달라며 한분 한분 인사를 나누어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군민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청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동서횡단철도 건설, 남북 9축 고속도로(영천-청송-양구) 조기 건설, 영천-청송 간 국도 4차로 확포장 공사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하여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는 “바쁜 유세 일정에도 청송을 찾아주신 이철우 경북 도지사 후보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송군이 추진 중인 골프장 건립의 인허가권을 도지사께서 가지고 계신데 이 자리에서 승인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해 주시면 좋겠다.”고 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여기 있는 도의원 후보와 함께 지원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기도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유세 현장의 폭력·테러는 선거의 자유를 방해하고 민주주의 질서를 흔드는 행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5월 23일 지난 22일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유세 중 신원미상의 남성 3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것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빠른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현 선대위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한 망치 테러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철제그릇 투척 사건에 이어 또 다시 민주주의 국가에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폭력·테러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공직선거법은, 후보자 또는 선거운동원을 폭행·협박함으로써 선거의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는 중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집단폭행 사건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고, 또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 조치를 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어 유세 현장에서 폭행을 당해 입원한 선거운동원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후보는 24일 영양시장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국민의 힘 합동유세에 참석해 영양군수 선거에 “반드시 압승으로 당선되어 이철우 도지사후보님과 함께 우리 영양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다짐했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오 후보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후보가 참석했으며,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 김귀임 영양군의원 비례대표후보, 영양군“가선건구(영양읍·일월·수비면)의 우승원, 김영범, 김창훈 후보”등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영양군 국민의 힘 후보들도 총출동해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오도창 후보는 지난 민선7기에 지킨 약속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영양의 미래를 확 바꿀 수 있도록 농업분야, 교통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소멸극복 등 주요 10개 분야 공약들을 반드시 완성시켜 “예산 5천억원, 고추생산 1위, 농가소득 6천만원” 5·1·6 비전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으며, 영양 발전의 청사진을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 오도창 후보는 조용하게 일 잘하는 군수이다. 오도창 후보와 함께 남북 9축 고속도로 등 경북과 영양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일인 5월 26일부터 선거일인 6월 1일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마감 시각인 오후 7시30분까지 선거에 관하여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는 선거일에 가까워질수록 여론조사결과가 선거인으로 하여금 승산이 있는 후보에게 가담하게 하거나(밴드왜건 효과 band wagon effect) 열세자 편을 들게 하는(언더독 효과 underdog effect) 등 선거에 영향을 미쳐 국민의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고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될 경우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가능성이 높음에도 이를 반박하고 시정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여론조사결과 공표금지기간 전(5월 25일까지) 공표된 여론조사결과를 인용하거나 금지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행위는 가능하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북지역 왜곡 공표·보도 등 선거여론조사 관련 위반행위에 대한 조치 건은 총 7건으로, 고발 3건, 경고 4건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개시 후 6일째를 맞아 봉화, 영양, 청송, 영덕을 잇달아 찾아 선거운동을 펼치며 하루 4개 시·군 이상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철우 후보는 봉화 억지춘양시장, 영양 공설시장, 청송 재래시장, 영덕 동광어시장 등을 돌면서 유세전에 나섰다. 이날 하루에만 경북 4곳의 시장을 돌면서 상심(商心) 공략에 나선 것이다. 이 후보는 “선거기간 첫날 8군데하고는 목이 다 쉬었다.”며, “100미터 달리기를 할 때 최선을 다해 뛰듯이, 선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유세에 앞서“봉화를 지속가능한 전원녹색생활 도로 만들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백두대간 수려한 봉화의 가치를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봉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서산~점촌~봉화~울진), ▲백두대간 웰니스 문화관광 산업벨트 조성, ▲3대문화권 테마관광 클러스터 조성, ▲어르신 버스 무료승차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후 이철우 후보는 영양 공설시장으로 이동하여 유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2028년에 신공항이 개항이 되면 외국 관광객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무소속 서범석 김천시장 후보는 5월 19일 오전 신음동소재 이마트사거리에서 공식적인 선거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서범석 후보는 1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원들과 함께 1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서 후보는 “김천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김천의 미래를 위해 희망의 돛을 올렸다. 과감한 결단과 추진력으로 눈앞에 놓인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행동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도한 서 후보는 “자기들끼리만 나누는 비상식과 불공정의 패거리 정치문화의 김천이 아니라 공정과 상식이 통하 김천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공명선거를 강조했다. 이어 “역대 민선에서 당을 보고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오직 정책만을 바라보고 두 번이나 당적이 없는 무소속 후보를 지도자로 선택한 적이 있는 합리적이고 수준 높은 의식을 가진 시민들이 도시임”을 주장했다. 서 후보는 새로운 선택, 도·농 상생을 슬로건으로 제시하면서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도시민 1가구 1농장 무상임대, 노인 일자리 스마트팜 사업을 30만원에서 225만원으로 현실적으로 인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5월 23일 청소년·장애인·어르신들을 위한 ‘100원 버스’ 공약을 발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는 “초중고생, 장애인부터 어르신까지 단계적인 100원 버스 시행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 복지확대, 탄소중립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또한 지역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이동량 저하로 위기에 몰린 대중교통을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100원 버스’ 공약을 내놨다.”고 밝혔다. 또 “구미의 대중교통은 접근성 부족과 요금 등이 승객감소로 이어져 보조금 증가라는 악순환 상태를 방치하고 있다”며 “100원 버스 도입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선확대 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 체육, 여가 시설 등을 아무리 많이 마련해도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지 않으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시민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시민들은 주로 교통약자들이다.”며 “누구나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하고 더 넓어진 생활권에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소속 기호 2번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5월 23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으로 경제권이 초토화된 동해안의 끝자락 울진을 찾아 동해안권 주민들의 표심(票心)을 공략했다. 울진은 지난 3월 역대급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피해를 입은 세입자 이재민들이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구호단체의 보상금 배분에 이의를 제기하며 차별없는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울진산불 피해세입자 이재민들은“전국 각지에서 모인 성금이 자가와 세입자를 구분해서 차별 지급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부는 재난 앞에 자가와 세입자 차별없이 지원금을 공평하게 배분하라”고 요구했다. 이 같은 분위기를 감안해 이 후보는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의 차별없는 지원금 지급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준의 지원금이 지급 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 또한 조속한 산림회복을 위해 낙동정맥 산림대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경북 동해안 경제를 완전히 초토화시켰다.”면서“탈원전 정책은 인류를 기후재앙으로 구원할 수 있는 수단을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현재 경북에는 가동 중인 원전 11기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손희권 국민의힘 경북도의원 후보(제9선거구, 효곡동·대이동)가 자신의 SNS에 동영상(릴스)를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페이스북 조회수 1,800여회, 공유 39여회를 돌파하며 지역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손 후보가 제작한 영상은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지구방위대 챌린지’를 차용한 영상으로, 유세활동을 돕는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효곡·대이동을 지킨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무심한 듯 하면서도 코믹한 안무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인해 계속해서 영상을 떠올리게 된다는 반응이다. 손희권 후보는 “정치에 무관심한 분들이 정치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영상을 찍게 됐다.”며, “영상에 대한 관심이 정치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깨끗한 학교 가꾸기 사업비 증액을 통해 학교 내 상시 청소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연 1회 이상 전문청소인력을 활용한 학교 클린 환경 조성을 통해 교육적 효과와 학생들의 위생·건강을 고려한 클린 학교를 만들겠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5월 24일 “학교에서 아이들이 담당하고 있는 청소에 대해 교육적 효과와 더불어 학생들의 위생과 청소 부담을 고려한 학교 청소 개선 방안에 대해 오래전부터 고민해 왔다”고 밝히고 관련 예산 증액과 전문청소인력 활용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임종식 후보는 “학생들의 청소 동원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교육적 의미를 강조하는 의견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미래교육으로 도약하는 단계에서 여전히 학교 공간 청소를 ‘학생들에게 맡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학교 현장의 인식도 크게 다르지 않다. 포항에 근무하는 A교사는 “더 이상 학교 청소는 과거처럼 학생과 교직원들의 몫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 각자의 교실뿐만 아니라 해당 복도, 특별교실, 화장실, 운동장, 계단, 강당 등 학교의 모든 장소에 구역을 정해 학생과 교사들이 의무적으로 청소를 해왔다.”며 대책 마련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4일 “국내·외 경제위기와 코로나19 사태 등 악조건 속에서도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한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인 구미의 미래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의 일환으로 ‘통합신공항 시대 교통축 대전환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특히 △공항철도 대구경북선(동구미역), KTX구미역 신설 준비, 대구권 광역철도(사곡역)개통 준비 △북구미-군위 JC 고속도로 건설확정(동구미 IC), 중부내륙고속도로(김천-낙동)확장 계획 반영 △북구미 IC 및 국도대체우회도로(인동-거의-고아-선산)를 개통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교통축 대전환을 토대로 구미가 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최대 수혜를 기대하기 위해선 앞으로의 4년이 매우 중요한 만큼 연속성을 갖고 추진한 일들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5월 24일 민선 7기 임기 4년간 LG BCM 및 SK 실트론 투자 유치와 5공단 80% 분양 달성 등 대형 프로젝트를 구체화시킴으로서 강력한 추진력과 유능한 해결사라는 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년 오직 구미발전만을 생각했고, 성과를 얻었다.”고 강조한 장 후보는 “구미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안하무인 구미정치가 시민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면서 “추진해온 각종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4년이 필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장 후보는 지난 4년 간의 주요 실적으로 도시재생, 산업재생에 온 힘을 쏟은 결과 △원평시장 일원, 선주원남동,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900억원 규모 선정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재생사업 1,738억 원 규모 선정 △3대 대형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그린 산단사업 7,912억 원, 산단재개소 사업 9,317억 원,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216억 원을 선정되도록 했다고 전했다. 장세용 후보는 “선산, 해평, 지산, 도량, 인동, 형곡, 신평 등 지역별 맞춤 재생사업을 이어서 추진할 것이며, 2~3공단 재생사업지구를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 국민의힘)이 역점추진해 온 상주‧문경 철도건설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5월 20일 임이자 의원은 국토교통부 강희업 철도국장 등의 예방을 받고 문경~상주~김천간 철도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문경~상주~김천간 철도사업은 중부내륙철도(수서~문경)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를 잇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축을 완성하는 구간이다. 그러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도 아직 예비타당성조사도 마치지 못하고 유일한 미연결 구간으로 남아있는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에 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철도사업을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기 위해 철도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실제로 지난 2월, 상주 풍물시장을 찾은 윤 대통령은 지역민의 숙원 사업인 ‘문경~상주~김천’간 중부내륙고속철도 구간 완성을 약속하며 “임 의원이 당사 제 방에 문지방이 헐도록 수시로 드나들며, 엄청나게 저를 괴롭히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공언한 바 있다. 또한 임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 간사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