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이 코로나19로 출입국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외국인고용법) 일부개정안이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홍석준 의원은 “코로나19의 해외유입을 우려한 방역당국의 입국제한조치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는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어도 제때 출국을 하지 못하고, 재입국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에도 입국 제한을 받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산업현장이 인력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외국인근로자가 직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중소기업 및 농가의 입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뜩이나 어려워진 근로 환경에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마비까지 더하게 돼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코로나19로 출입국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활동기간을 1년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게 되고, 개정안 시행 이전에 발생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중소기업과 농가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효율적 인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대식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이 25일 병역기피자들의 軍면제 연령을 현행 38세에서 45세로 연장하는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병역법은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않은 사람이라 할 지라도 38세가 되면 병역의무를 감면 받도록 되어있다. 문제는 병역의무자 중 해외에 장기체류하여 병역을 면탈했다가 병역면제 연령이 지나서 국내에 입국하여 취업을 시도하는 등 법률 체계 한계를 악용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강대식 의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병역의무를 기피하거나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아니한 사람들에 대해서 병역의무 감면 기한을 현행 38세에서 45세로 연장함과 동시에 병역의무 불이행자에 대한 제재도 그 연장 기한에 맞추어 적용하도록 했다. 강대식 의원은 “병역 감면 연령 상향을 통해 병역기피자들의 병역의무 회피·면탈 시도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공정 병역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며 법안의 발의 배경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도록 상주시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이 2월 25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작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간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재현 의장은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의 지목으로 동참했으며 SNS에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든 사진을 게시하고 확산 분위기에 동참했으며 다음 동참자로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손성문 관장을 지목했다. 정재현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어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월 25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9일까지 1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3월 5일 6차 본회의까지 6회에 걸쳐 상주시 부서별 전년도 실적 및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또한, 3월 8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를 처리하며 9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13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은 “이번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2021년도 상주시 주요업무를 파악해 시정의 방향을 확인하고 주요시책을 시민들을 위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은 소방자동차의 우선 통행을 위해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하도록 의무를 부여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게 소방대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한 출동 환경조성 의무를 부여하기로 했다. 최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긴급자동차에 대한 특례 범위가 확대되어 소방자동차가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소방자동차의 출동 환경조성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도심지의 교통량 증가와 신호대기로 인한 차량정체가 심화 되는 등 다양한 교통 환경은 소방자동차의 신속한 출동을 저해하고 교통사고까지 유발하고 있어 국가 차원의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실제 ‘최근 5년간 소방차 교통사고’는 2015년 119건, 2016년 151건, 2017년 142건, 2018년 136건, 2019년 210건으로 총 758건의 소방차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그중 72%가 긴급출동 중에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화재 신고 뒤 현장까지 7분 안에 도착하는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은 2월 25일 김천시 옥률~대룡 구간 국도대체우회도로와 교동·삼락동, 봉산면을 연결하는 삼락교차로 설치사업 예산 49억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삼락교차로는 2023년 완공될 계획이다. 교차로가 완공되면 김천문화예술회관, 종합운동장, 김천대학교, 한국보건대 방문자들과 거문들 마을 주민들이 시가지로 우회하지 않고 국도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송 의원측은 당초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계획에는 삼락교차로 설치사업이 반영되지 않았지만, 송언석 의원과 김천시가 함께 국토교통부 등을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한 결과, 국토부와 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거쳐 삼락교차로 설치사업 예산 49억7천만원을 포함한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의 총사업비 1,449억원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송언석 의원은 “삼락교차로 설치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어린이가 안전하게 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안동시의회 김호석 의장은 2월 24일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이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김 의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김 의장은 사진과 함께 “이번 교통안전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통안전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가 안전하게 커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포항시의회 정해종 의장의 추천을 받은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최경애 종로구의회 의원, 고금숙 도봉구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과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홍정근 위원장(경산)이 2월 23일 국회에서 진행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 무산에 따른 성명서 발표에 이철우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참석해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지난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예타 면제 등을 골자로 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만 의결하고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이 심사 안건으로 계류된데 대한 유감 표시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에 협조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명서에는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구경북신공항의 경우 군 공항 이전과 함께, 민간공항이 제대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이철우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데 경북도의회가 힘을 보태고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성명서 발표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원이 2월 22일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언론인들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세운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김천시의회 의장을 맡아 소통의 리더십으로 조직의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천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 ‘김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의 조례안을 발의함으로써 시민이 잘사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노력하며 약자의 권익보호와 누구나 혜택받는 복지지원에 힘써 김천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왔다는 평가다. 김세운 의원은“지금까지 시민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에서도 강행한‘죽도(竹島)의 날’행사를 강력 규탄하고 성명서를 통해 끊임없는 독도에 대한 영토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날 성명에서 “일본의 ‘죽도의 날’ 행사 강행은 우리 땅 독도를 러․일 전쟁 중 강제로 편입한 일본제국주의와 다름없으며 제국주의 전쟁으로 빼앗은 땅에 대한 영유권 주장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위배된다.”며 ‘죽도의 날’ 조례를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올 1월 일본 외무상의 일본 정기국회 개원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다케시마’라고 한 망언을 강력규탄하고, 역사왜곡으로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인식을 심는 역사교과서,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방위백서, 팽창주의 정책을 담은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 할 것을 요구했다.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죽도의 날 행사강행은 일본 극우세력이 국내의 어려운 정치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일본인의 눈과 귀를 돌리려는 정치적 술책에 불과하며, 일본이 1905년의 독도 무단편입을 그리워한다면 1945년 패망의 전철을 밟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한 목소리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2월 22일 오전 임동면 망천리 산불 관련 긴급 의장단회의를 갖고, 제223회 임시회 일정을 일부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안동시의회는 산불 진화 일정 등을 감안해 당초 예정됐던 22일부터 24일까지의 본회의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산불로 본회의 일정이 대폭 축소된 만큼 각종 안건 의결 등 회기 중 업무를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에 거쳐 압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김호석 의장은 “본회의 일정에 앞서 산불진화와 피해복구 작업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의원 전원이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박정)과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이 2월 21일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K-뉴딜, 코로나 방역, 민생현안 등에 대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과 김철민(안산상록을)·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을 비롯해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이우원 수석부위원장, 김위한 안동예천지역위원장, 황재선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위원장, 정복순 여성위원장, 유경상 자치분권위원장, 박태춘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상생협약서를 교환하고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대선·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도당을 지원하고 지역의 정책현안을 서로 교류함으로써 민주당의 전국 정당화를 앞당기는 한편, 장기적인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시도당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은 “경북지역 당원들의 열정과 환대에 감사하다.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서 앞으로 정기적인 정책 간담회를 활성화 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함으로써 함께 성장하자”고 말했다. 장세호 경북도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2월 22일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에 마련된 산불현장 지휘본부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살피고, 산불진화 활동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주말 안동 일원에서 발생되어 인근 지역인 예천과 영주 등지로 확산된 산불로 피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날 고우현 의장은 안동시 임동면 지휘본부를 방문하여 격려했으며, 도기욱 부의장과 안희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예천군 감천면 진화현장에서, 황병직 문화환경위원장은 영주시 장수면 산불현장에서 시군 공무원과 밤을 지새우며 피해주민 지원활동과 진화활동을 돕고 있다. 피해현장을 둘러본 고우현 의장은 “산불피해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도민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 돕도록 하겠다.”며 피해주민을 위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지방세특례법 개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용욱 월배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김정사 중앙회 전문이사, 심동보 대구지역본부장, 김동윤 경영지원팀장, 김덕용 서부금고이사장, 전철열 성서금고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용판 의원은 소속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의 법안 심사 과정에서 새마을금고, 신협 등의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업무용 부동산 취득세, 재산세 감면 일몰기한을 연장시키는데 기여하며 지역 주민에 대한 복지지원 사업을 원활하게 했다. 김용판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에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이 국회도서관에서 평가한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국회도서관은 올해 개관 69주년을 맞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승수 의원을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분’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 김승수 의원은 제21대 국회 임기 시작 이후 국내외 정책현황, 입법사례, 연구자료들을 적극 활용하며 의정활동의 품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평소 동료 의원들에게 이른바 ‘열공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는 김 의원은 국회연구단체인 ‘혁신4.0 연구포럼’ 연구책임의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진정성 있는 입법 활동으로 제21대 국회 대구·경북 의원 중 법안통과율 1위라는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김 의원은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자료를 연구해 왔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국회의원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양질의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더욱 성실하게 또 지혜롭게 정책 개발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예술·체육·관광업계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며, 정부의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상훈 국민의힘 대구 서구 국회의원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은 제외하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만 통과됐다.”면서 “향후 대구시, 경북도, 국토부와 협의하여 신공항연결철도 등 대경공항의 체계적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법안 마련을 논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경우 동일 입지 내 군공항 특별법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2개가 작용해 법리상 문제가 있다.”는 논리로 재석 23인 중 찬성 21인, 반대 1인, 기권 1인으로 가결시켰다. 다만 민주당은 "추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을 포함한 국제민간공항의 원활한 건설지원을 위한 대안을 협의해 조속 처리하자.”며 야당에게 제안했다. 김상훈 의원은 두 법안의 동시처리를 위해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도 면담을 했지만, 이낙연 대표 또한 현재 대경공항이 군공항 이전 특별법에 근거한 기부 대 양여 방식이 선행, 추진되고 있으므로, 민간공항 건설을 위한 별도의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돌아섰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 17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난 자리에서는 특별법 통과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