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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곽용환 고령군수,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고령 실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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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7월 1일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정책 방향에 대해 밝혔다.

 

곽용환 군수는 이날 “코로나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군의회 의원님, 공직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전 세계적 위기상황 속에서도 군민과 전 공직자가 힘을 합쳐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하여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다.”고 회고했다.

 

이어 민선 7기 향후 계획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춰 전략사업의 내용을 수정 보완해 나갈 계획이며, 문화·교육·교통 등 일상생활에서 군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민선7기, 전반기 2년과 후반기 2년은

 

곽 군수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출발한 민선 7기 2년이 숨가쁘게 지나왔다. 지난 2년은 민선7기 군정목표인 ‘더 큰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위한 주춧돌을 쌓는 시간이었다면 후반기 2년은 군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내실 채우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부의‘한국판 뉴딜’추진에 따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뉴딜 사업에 맞춰 군정 전략사업을 재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 도시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군민들의 삶을 챙겨나겠다고 했다.

 

이러한 정책과 함께 민선 7기 군정방향인 ▶ 활력있는 지역경제, ▶ 세계속의 문화관광, ▶ 희망나눔 맞춤복지, ▶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위해 일관되고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군민과 함께 잘사는 고령을 완성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활력있는 지역경제 : 100년을 내다보는 경제기반 구축

 

국가균형발전과 광역교통, 물류망 구축의 가장 효율적인 남부내륙 철도와 달빛내륙철도 고령역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민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사 유치 전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고령역의 경제성, 연계성, 접근성 등의 장점을 피력하며 지역 내 공조체계를 공고히 해 고령역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령역은 국내최대규모의 사찰인 해인사(20km 이내)와 가장 근접한 역으로 관광객 유인효과 크고 최소한의 승객수요가 보장된다. 달빛내륙철도 환승역으로써 철도 간 연계효과가 뛰어나고 인근지역 접근성이 용이해 철도 수혜지역 확대와 지역 관광물류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군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체육, 보육의료, 복지시설 등 생활필수 인프라를 복합적으로 구축하는 생활SOC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생활SOC 복합화 시설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군민 소통·화합의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령경제의 큰 축인 낙동강 경제벨트 완성을 위하여 지난 3월 준공한 동고령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개진 열뫼지구, 다산 월성․송곡 지구에 60만평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중이며,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광역물류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성산면 득성리 일원에 추진중인 동고령 IC 물류단지는 산업단지 확대 조성과 대구권 물류 증가에 따라 물류 대동맥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국민의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과 여가시간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고령군의 레저산업도 각광받고 있다. 대구권의 접근성이 뛰어난 다산 오펠 GC 운영 활성화, 우곡 로얄파인 CC의 조기 완공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세수확충을 통한 지역개발 촉진이 기대된다.

 

공장 설립․등록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확대, 중소기업 운전자금 확대, 지역 특화산업 육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재투자를 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군청 민원실 내 일자리지원 취업정보센터 운영으로 구인․구직자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만족도 높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사업,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 중소기업 인턴 등 공공과 민간부분에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게 유동성 자금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으며,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130억원의 고령사랑상품권을 발행하여 그 중 90억원이 소비되는 등 지역상가와 고령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처럼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서민경제 활력증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령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 세계속의 문화관광 : 가야문화로 열어가는 대가야의 세계화&대중화

 

글로벌 관광도시 고령군은 대가야체험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2020년도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었다. 코로나19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등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4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예정이었던 대가야체험축제를 취소하고 대가야생활촌, 대가야테마관광지, 박물관 등 지역 관광지도 휴장하게 되면서 지역관광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요소인 청정 자연, 열린 관광, 거리두기 관광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고령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디지털, 비대면, 저밀도, 건강 등을 활용한 농업 분야, 최첨단 산업 분야와 융·복합 관광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

 

가야사 국정과제의 중심 고령군은 대가야 역사복원과 부흥을 위해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열린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됐다. 다음 달 개최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 신청대상 심의에서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되면 내년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2021년 현지실사를 완료하고 2022년 최종 등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역사문화권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대통령이 공포하면서 가야사 복원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야문화권시장군수협의회(의장:곽용환 고령군수)는 역사문화권정비특별법 제정을 위해 2012년부터 국회 공청회와 기획전시, 포럼, 세미나, 특별법 제정촉구 등을 가야문화권 공동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고령군은 이번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가야문화권 역사관광 거점도시를 선도해 나가고 영호남이 함께 다양한 교류와 협력사업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서는 경북 환동해시대를 맞아 대가야 국제교류에 대한 연구와 해양교류사 재조명사업을 통해 대가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대역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후기 가야의 맹주였던 대가야는 신라, 백제, 고구려는 물론 위진남북조시대 남조의 제나라와 일본의 고대국가 왜, 오키나와의 고대국가 류큐왕국과도 교류했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류큐대학교, 부산해양대학교, 경상북도, 고령군과 함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2월에는 다큐멘터리 ‘바다로 간 대가야’를 KBS 1TV에 방영하면서 제4국으로 우뚝 섰던 대가야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역사문화 자원 간의 연계와 융·복합을 통해 핵심관광거점을 조성하는 역사문화클러스터 조성사업은 96억원의 사업비로 가얏고 전수관 및 연수시설을 건립해 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전통 국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륵과 가야금의 고향으로서의 대표성을 표현해 대가야 역사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국비1.5억원)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고령관광정보와 온라인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체험상품과 관광상품 프로모션 및 판매를 시행하여 관광사업자들의 수익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 2020년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대가야 캠핑공화국』사업 선정(국도비 7.8천만원)과 경상북도「시․군별 대표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도비4천만원) 되어 지역의 대표적 관광콘텐츠를 활용하여 고령만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해 나갈 계획이다.

 

대가야문화누리와 다산면 행정복합타운을 중심으로 지역별․수요자별 맞춤형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마을별 축제 지원으로 생활 공간속의 축제, 지역 주민을 위한 축제를 만들어 나간다. 실내 체육관 건립, 궁도장 건립, 파크골프장 확충, 우곡문화체육공원 조성, 다산 건강가족센터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강화해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함께 누리는 문화체육을 만들고 있다.

 

□ 살기좋은 희망농촌 :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스마트한 부자농촌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와 산지 마케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 농협을 통해 통합마케팅을 추진한다. 고령군 APC, 다산농협 APC, 쌍림농협 APC등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하여 규격화, 품질균일화된 물량을 확보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마케팅 행사 등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여 나가고 있다. 농협 외 공동선별을 하는 생산자단체에도 공동선별비를 지원하고, 물류효율화를 위한 지게차, 선별기 등 유통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GAP 안전성검사와 생산단계 안전성검사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품질 농산물이 돋보일 수 있는 포장재 디자인 개발과 택배에 적합한 포장재 제작에도 지원하고 있다.

 

농특산물의 홍보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직거래장터, 박람회, 축제 참가를 지원하고, 우곡수박·개진감자 직판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서 수출단지를 육성하고, 수출물류비·해외판촉행사를 지원하여 러시아, 싱가포르, 미국,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등 수출국을 다변화하고 수출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급격한 양파․마늘 재배면적의 증가로 제대로 된 생산지원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2018년 다산농협, 2019년 쌍림농협, 2020년 고령농협이 선정되었다. 또한, 2020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에 동고령농협이 선정되어 마늘 유통가공시설과 저온저장고 및 선별장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변화 대응 작물 개발로 미래농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ICT 스마트 팜 확대와 6차 산업 기반 구축으로 지역 농업의 활로를 구축해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특화품목의 생산시설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팜 기반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63억원, 새소득작목 생산 및 노동력절감시설지원사업 51억원을 확보하였다. 고품질 식량작물 기술보급, 토양검정실 미생물 배양실 등 과학영농기반 구축, 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ICT 융복합 스마트팜 시설보급, 수경재배시설 현대화, 시설하우스 에너지 효율화 지원 등을 확대하여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영농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과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위해 28억원의 사업비로 영농기반확충정비사업(4개소), 재해예방노후수리시설정비사업(6개소), 노후위험저수지정비사업(8개소), 수리시설정비사업(2개소) 등을 추진해 나가고 영농철에 발생하는 폐부직포의 집중 수거로 쾌적한 농촌경관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고령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가야농업기술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본 과정은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 생산과 가공, 유통․체험․관광․판매․서비스 등 6차 산업 전반의 교육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농가경영 진단ㆍ분석과 처방에 따른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통하여 신기술재배 및 생리장애, 병해충방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하여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중환의 택리지를 통해 소개될 만큼 농업의 천혜지역으로 알려진 고령군은 예비 귀농 희망자 영농기초 교육과 재배기술 멘토·멘티 운영으로 귀농인들의 정착을 돕고 있다. 한편 고령에 뿌리를 내린 귀농인 연합회 회원들은 주택수리, 도색, LED 전등교체, 독거노인 사랑나눔 봉사 등의 재능기부로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2개지구(금천지구, 우곡면)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80억원(국비 57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개진 금천지구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사업비 40억원, 우곡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40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되어 기초생활 인프라, 경관개선사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농촌거점기능 강화와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여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시 시행하는 배수개선 공모사업에 『안림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선정되어 쌍림면 안림들 및 기미들의 농경지 55ha를 대상으로 사업비 90억원(국비)으로 배수장 2개소, 배수간선 정비 L=2.2㎞를 실시하여 여름철 풍수해에 대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영농환경이 개선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공존하는 안전도시 :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살기 편한 고령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년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대가야읍 중심지역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33억을 확보하였다. 앞으로 3년에 걸쳐 생활서비스 복합화와 상권브랜드 구축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로 대가야읍의 중심지 기능을 회복시켜 상권과 주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혁신거점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국지도 67호선 운수~용암 구간 조기 개통, 지방도 905호선 무계~송곡 구간 확장, 개진 열뫼~박석진교~현풍 구간 광역도로 개설, 우곡 도진~예곡 구간 완전 개통으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며, 대가야읍, 다산면, 개진면 일원에 연차별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해 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도시계획도로와 전선지중화 사업으로 도시의 안전성, 편의성을 도모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해 나간다.

 

또한 권역별 마을하수처리시설 확대로 쾌적한 생활공간 및 지역개발을 촉진하고 창조적 마을 만들기, 기초생활 거점육성, 민영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꿈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 시켜 간다.

 

환경부에서 공모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5년간 80억원(국비40, 도비12, 군비 28)을 투입하여 중점관리구역, 상습누수지역 등 교체가 시급한 20년 이상 노후상수도 관로 15.3km를 정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한다.

 

군민의 여가와 휴식이 있는 삶을 위해 대가야읍 중화리 중화저수지에 생태습지, 생태관찰데크, 소리숲, 생태둘레길 등을 포함한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가얏고마을, 우륵박물관, 미숭산휴양림 등 주변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둘레길 조성 등으로 생태공원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활동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소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사업비 87억원(국비 44억원)을 투입해 덕곡면 원송리에서 후암리에 이르는 6.5km 구간에 하천생태복원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천의 치수 안정성 확보뿐만 아니라, 하천의 생태적 기능 강화와 건강성 기능에 기반한 환경 친화적 하천정비로 지역관광인프라 구축,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가 예상된다.

 

□ 희망나눔 맞춤복지 : 모두가 잘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

 

2014년부터 시작한 대가야희망플러스는 지역연계모금사업으로 고령군․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관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행중인 지역특화사업은 사업 계획수립, 대상자선정, 사업시행까지 협의체 주도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읍면의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대가야읍과 다산면에 맞춤형 복지팀이 추가로 설치되어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8개 읍면에 권역형 2개 팀과 기본형 2개 팀으로 총 4개의 맞춤형 복지팀의 공무원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읍면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찾아가는 상담․신청을 포함하여 취약가구에 대한 관리를 체계화하고 마을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수도검침원, 이웃주민 등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여 고위험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대상자는 저소득, 질병, 장애 등 복합적 욕구에 따라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 등 단순서비스 제공부터 복합적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 대하여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경제적문제, 신체적문제, 거주환경의 문제 등을 공적서비스와 비예산 사업인 공동모금회 개인긴급지원, 대가야희망플러스 등 민간 복지기관 서비스 연계 등을 활용하여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월에 개관한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도서관, 놀이공간과 교육실로 구성된 교육․문화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아동들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젊은 층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018년 개관한 다산행정복합타운 내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과 장난감 대여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창의력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미술프로그램, 신체활동,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 추세로 가임 여성의 비율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저출산 극복은 국가 와 사회가 함께 관심과 공동의 노력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 문제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령 만들기’를 슬로 건으로 고령군보건소 1층에 마련한 출산통합지원센터는 10월 초 개소하여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전문적 이고 체계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산 지원, 예방 접종, 영유아 검진, 영양플러스 사업, 임산부 교육, 찾아가는 산부인과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출산통합지원센터는 임신과 출산, 양육 지원에 대한 지 역 주민의 체감도 높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신지원 분야는 엄마가 살기 좋은 도시 진료비 지원, 가임 여성 산전 검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영양 제 지원, 임산부 주차증 발급,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진료,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청소년 산모 임신과 출 산 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출산지원 분야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출산장려금 지원, 출생아 건 강 보험료 지원, 출산가정 기념품 증정, 세 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 등을 비롯해 선천성 질환에 대한 다양 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고, 양육지원 분야는 출산·육아용품 무료 대여,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영유 아 건강 검진, 영유아 발달 장애 정밀검사비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

 

출산통합지원센터는 사무실, 예방접종실, 상담실, 출산육아용품 대여소, 수유실, 영유아 놀이실, 맘카페, 영유아 건강검진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키즈맘 카페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 하고 소통의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2018년 경북에서 처음으로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여 군민들의 치매 예방은 물론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령군보건소 1층을 증축하여 사무실, 상담·검진실, 프로그램실, 가족카페, 교육실 등을 마련하여 치매와 관련해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접근성이 어려운 다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다산면행정복합타운 2층에 치매단기쉼터를 따로 마련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치매가 있어도 불편함 없이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 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개진면 옥산1리에 ‘치매보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서 치매 환자와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진행 속도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우수한 인력들을 배치해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인식 개 선과 홍보, 치매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과 진단, 감별 검사, 상담, 등록 관리, 치매 환자 쉼터, 맞춤형 사 례 관리, 인지 재활 프로그램,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배부 등, 치매 환자에게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가 있어도 불편함이 없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뿐 만 아니라 치매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내 모든 경로당(203개소)에 총 512대의 공기청정기를 보급하였다.

 

매년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군민들의 축복 속에 합동결혼식을 올린다. 군은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방문교육서비스,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공부방, 이중언어강사 일자리창출사업,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고령군은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의 공공보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개선과 기능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개인별 맞춤 건강서비스로 밀착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건강 마을 만들기, 심장․혈관교육․금연사업 등 건강도시 조성, 생애주기별 구강보건 관리,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등 군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2018년 구강보건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상, 보건진료소 운영성과대회 최우수상, 2018년 의약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상, 제47회 보건의날 도민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상, 보건진료소 운영성과대회 최우수기관상, 2019년 재난응급의료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 경상북도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 우수마을(다산면·우곡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소통하는 열린행정 :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고령 건설

 

고령군은 경북 23개 시군 중 9위, 군부 중 3위로 건전한 재정운영을 하고 있으며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예산 3천억 원 시대를 열게 됐다. 국․도정 협력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고령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피력하고 중앙부처와의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북도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협의하고 간부공무원은 도 해당부서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지원을 당부해나가고 있다.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추진한 소통과 공감행정은 지역의 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해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효과적인 소통체계 마련을 위해 SNS, 웹진 등과 같은 뉴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소통은 물론 대가야소식지를 활용한 오프라인 소통으로 군민과의 눈높이를 맞춘 세심한 생활행정을 실행하고 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교육발전기금 270억원(목표액 200억원)을 모금하여 교육환경 개선과 우수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가야교육원 운영으로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과 인프라 강화로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금 지원으로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고 있고 홍제동 행복기숙사, 제2공공기숙사 등 생활관 확대 운영과 적극적인 장학사업 추진으로 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인재 유출 예방과 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진로진학 캠프 운영, 중국 치박시․임치구의 청소년 상호교류, 미국 루즈벨트고․워싱턴 청소년재단의 홈스테이 운영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국제적 능력을 갖춘 지역인재를 육성해 나간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청소년 우호기업을 발굴하여 청소년이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직업훈련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장에 투입되어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 동기를 강화하고 취업의지 고취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청소년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기초기술훈련 습득과 직장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이 가능한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문학 마을과 함께하는 읍·면별 마을평생학습축제 개최를 통해 평생학습이 한층 더 주민에게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마을별 주도적 축제 개최로 자생력을 키웠다.

 

또 평생교육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덕곡면과 쌍림면이 각 마을당 사업비를 2천만 원 지원받아 사업이 진행중이며, 앞으로 각 지역 마을에 평생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민선7기 후반기 역점사업으로 ▶ 남부내륙철도 및 달빛내륙철도 고령역 유치 ▶ 다산건강가족센터 조성 ▶ 다산 도시재생뉴딜 사업 ▶ 대가야읍 도시재생 뉴딜 및 왕릉로 활성화 거점공간 조성 ▶ 고령 실내체육관 건립 ▶ 대가야 휴문화유수사업 ▶ 바래미생태레저단지 조성 ▶ 대가야 걷는길 관광자원화 ▶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제정에 따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 ▶ 고령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 대가야 궁성지 발굴·정비 ▶ 대가야역사문화 클러스터 사업 ▶ 저온저장고 시설 확충 ▶ ICT스마트팜 확대 ▶ 주물단지 시설개선 및 타포린 섬유산업 집적화단지 조성 ▶ 다산면 신도시 개발 ▶ I ♡ 대가야 고령 캠페인 추진 ▶ 한국판 뉴딜사업에 대응한 관광·문화 뉴딜사업(디지털 실감콘텐츠) 및 디지털 뉴딜 인프라 구축 ▶ 일생활 연계 균형발전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군민들께 약속한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을 위해 잘사는 고령을 완성하겠다는 다짐을 가슴깊이 새기고, 6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의 행복과 고령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 군수는“10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군민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현장 속에서 늘 군민과 함께 하겠다”며 “군민여러분도 ‘I ♡ 대가야 고령’캠페인에 참여하고 실천해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고령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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