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양봉협회 칠곡군지부(회장 김상곤)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4월 17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꿀 43병(258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8박 10일의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권선호 칠곡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 등의 칠곡군 방문단은 4월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인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과 상트오틸리엔수도원 방문을 통해 칠곡군이 추진하고 있는 가톨릭 관광 활성화와 하노버 해외 무역 사절단 운영을 통한 관내 기업의 독일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마련했다. 칠곡군 방문단은 18일 뭔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아 수도원장과 담당자를 만나 가톨릭 문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과 운영 비결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19~20일에는 상트오틸리엔으로 이동해 수도원이 운영 중인 전시관을 찾아 칠곡군과 왜관수도원이 추진 중인 가톨릭 종교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정보와 독일에 있는 국내 문화재의 왜관수도원 교류를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인천에서 20일 출국한 칠곡군 소재 중소기업 8개 사로 구성된 해외 무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6일 군 대표 트레킹길인 “한티가는길” 1구간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활동 및 쓰레기 담고 걷기 활동을 시행했다. 최근 산불경계경보가 “경계” 단계로,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상춘객 등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어느때 보다 높은 시기임에 따라 주말마다 전 직원 근무조를 편성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하는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예방활동 및 쓰담 걷기 활동도 그 일환으로 시행됐다. 최근 칠곡군은 “eco칠곡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최진영 산림녹지과장은 친환경 도시로의 이미지 변화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이번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칠곡군 대표 트레킹길인 한티가는길 및 관내 등산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지속적인 산림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쓰레기 되가져가기, 산림 내 화기 소지 금지 등을 꼭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61일간)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의료기관, 산사태위험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 총 89개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이 주요 대상이다. 칠곡군은 내실있고 신뢰도 높은 점검을 위하여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관계부서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추진한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 등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 후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 기간 동안 합동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의 사전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군민들도 안전문화 확산 및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5일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정희, 김학태)와 상공인회(회장 김학태)는 관내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출생축하금 70만원과 육아물품(아기띠 등)을 전달했다. 올해 가산면 첫 출생아로 학산2리 황모씨와 박모씨 가정에서 태어나 지난 2월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번 축하금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이 행복꾸러미’ 특화사업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20만원을 마련했으며, 가산면 상공인회에서도 출생축하금 50만원을 지원하여 저출산 특화사업에 힘을 보탰다. 권정희 공동위원장(가산면장)은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나누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고자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이야기했다. 한편,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공인회는 지속적으로 가산면에서 출산하는 가정에 축하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민원 상담의 편의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사전에 방문 상담을 신청하면 일정을 문자로 통보받는 민원방문상담 예약제를 5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민원방문상담 예약제를 통해 사전연락 없이 방문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민원대기나 담당자 부재로 재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담당자는 민원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다각도로 해결방법을 검토할 수 있어 내실 있는 상담이 가능하며,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상담 신청대상은 인·허가 등 민원인이 업무담당자와 대면상담을 원하는 민원업무 전반이며, 평일 09시에서 18시(단, 12~13시, 중식시간 제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칠곡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부서별 대표번호로 전화하여 상담내용, 연락처, 원하는 방문일자 등을 얘기하면, 접수 후 근무시간 3시간 이내에 일정을 확정하여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인 민원토지과장은 “민원방문상담 예약제 실시로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불편을 해소하여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6일 칠곡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시설채소 재배단지 현장에서‘PLS 준수 농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칠곡군 시설채소 작물을 안전하게 생산하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가 재배현장으로 직원들이 직접 개별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PLS는 정부에서 허용한 농약에 대하여 기준 내에서 사용하도록 목록을 만들어 관리하는 제도로, 이번 교육은 농약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토양살충제 성분인 ‘터부포스’,‘포레이트’등의 부적합 사례 및 올바른 사용 방법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최근 토양살충제 성분 농약의 부적합 발생률이 늘어남에 따라 농약 안전사용 교육을 적극 실시하여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줄이고 나아가 안전하고 우수한 관내 농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6일 왜관읍 삼청들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면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한 이기식 농가는 조생종 벼인 조명1호를 2ha 논에 이앙했으며, 전체 벼 재배면적이 53ha에 이르는 쌀 전업농가이다. 이번 이앙한 벼는 8월 중하순경에 수확할 예정으로 추석 제수용으로 시중에 판매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직접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로 모내기 작업을 했으며 농업인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도 했다. 칠곡군 지역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돼 6월 중순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올 한해 칠곡군 농작물의 풍작을 기원하며, 고품질의 칠곡쌀 생산을 위해 지역 농가들을 적극 지원해 농가소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3일 김재욱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산면 평복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산면 평복2리 경로당은 총 사업비 200백만원, 건축면적 53.66㎡(18평 규모)로 지난해 12월 공사 착공하여 올 4월 준공됐다. 기존 경로당이 30년 이상 된 노후건물에 위치해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신축을 결정했다. 평복2리 주민들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에서 마을 발전과 화합을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르신들의 사랑방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경로당이 정보교환과 화합, 세대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칠곡군 사암연합회는 지역발전과 인재육성동참을 위해 4월 13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00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하나 둘 셋, 찰칵!” 김재욱 칠곡군수는 4월 13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자원봉사 단체 화합 한마당 운동회에 참석해 셀카 촬영을 하며 소통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단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자긍심 고취를 통해 2024년도의 성공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44개 자원봉사 단체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 나르기, 색판 뒤집기, 단체 줄넘기 등의 5개 종목에서 팀별 대항전을 펼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4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군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과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세대통합, 건강합심, 건강올림PICK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 치매안심센터와 치매보듬마을이 함께하는 실종예방 뮤지컬과 상황극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기념사, 보건의 날 주제 슬로건 포퍼먼스 순으로 운영됐다. 2부 순서에는 세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등 신체활동 건강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전반에 대한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850여명의 참가자에게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연계행사로 진행한 건강을 챙김과 동시에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헬스 플로깅 챌린지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건강생활실천과 함께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정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의 결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의지 표출을 위해 이색적인 시책으로 청렴 명함을 제작하여 배부한다. 이번 청렴명함은 각종 계약 및 인허가 등의 업무를 하는 부서에서 업무를 처리하며 민원인에게 청렴명함을 배부함으로써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는 공직자 스스로의 청렴의지를 표출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명함에는 청렴문구와 칠곡군 공직자 비리신고센터로 자동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하여 부패행위 신고에 편의를 더 했다. 또한 칠곡군청의 모든 부서 출입문에 청렴안내판을 제작·설치하여 외부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부패와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청렴 명함과 안내판은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과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색적인 시책으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2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군수 및 부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한 법정의무교육이며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기관장 및 고위직 공무원 별도 교육 실시가 의무화 되어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김향숙 성평등교육연구소 ‘공감’ 대표가 강사를 맡아 ‘함께 만드는 안전 일터’를 주제로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스토킹범죄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었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해야 한다.”라며 “교육을 통해 칠곡군 간부 공무원들이 선두가 되어 함께 만드는 안전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하여 ▲칠곡군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 규정 시행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창구 운영 ▲전직원 대상 4대폭력예방 교육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4월 1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개인 자격으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국가적인 대응을 위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을 시작함에 따라 소중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인 만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해 해결되어야 할 필수적인 과제다. 출산과 육아를 양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행정지원과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를 시작으로 경북공동모금회와 함께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도내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균형 등 도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