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6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민방위 업무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2024년 민방위 교육‘을 대비해 읍·면·출장소 민방위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사이버교육 및 전자통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방위 교육관리자 시스템 사용매뉴얼, 민방위대원 교육 사전 안내, 전자 통지 및 전자출결 시스템 사용법 등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해당 시스템을 통해 민방위 전자통지에 동의한 민방위대원은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 등으로 전자교육 통지서를 받을 수 있고, 집합교육에 참석하는 민방위대원은 QR코드를 통해 직접 출석처리를 할 수 있는 등 민방위 교육의 편의성 증진과 공인된 행정-공공기관용 데이터암호화 도입·적용 등 검증된 정보보안시스템을 토대로 개인정보보호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업무는 민방위사태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인력동원 등 비상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능력배양과 효율적인 민방위 행정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5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산림소득증대사업 대상자에 대한 보조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소득증대사업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산물 생산 및 가공 등에 필요한 기계나 장비,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함으로써 임업경영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대외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금년도 산림소득분야에 총사업비 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0여 명의 임업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날 교육은 보조사업의 진행 절차 및 유의사항,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 변화와 농기계 가격 상승 등으로 임업경영의 어려움이 갈수록 깊어짐에 따라 임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청도반시, 대추, 산딸기, 표고 등 청정한 자연 속에서 재배된 우수한 임산물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아동복지기금에 대한 많은 관심이 기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 초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1백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그린영농조합법인과 대한불교삼론종 연화사에서 각 1백만 원, 지난 2월 말 진안건설주식회사에서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청도군 아동복지기금은 지난해 9월 조례가 공포됐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6억 원의 군 출연금을 적립함과 동시에 개인과 단체로부터의 기탁도 접수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아동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교육, 아동복지시설 및 단체의 건전한 육성 등 청도군의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제반 목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과 성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복지기금은 우리 군이 처한 저출산 분위기와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인구 유입 및 아동복지 증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기탁해 준 고마운 마음에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6일 청도군청 건설과 직원 20여 명이 청도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등굣길 주변의 쓰레기와 유해 광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도 관심을 가졌다. 정상윤 건설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도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어린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에서는 지속적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여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고용노동부 주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해 ‘니트’로 전환하는 것을 막고, 입직 초기 적응 곤란으로 인한 조기퇴사 방지를 목적으로 ▲청년카페 운영 ▲직장 적응지원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또는 지역 정착을 고려하는 청년의 요구를 파악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적 단절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연결되고 경험이 확장되는 ‘청년카페’를 운영한다. 또한,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위한 조직 내 성장방법, 협업 커뮤니케이션 스킬, 비즈니스 매너 등의 온보딩 교육과 기업 관리자와 인사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이 진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들이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5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금 2억 원을 출연했다. 청도군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경북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2019년부터 중소기업 특례보증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례보증 사업이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이 경영자금이 필요할 때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를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출연금으로 총 2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중소기업에 보증하고, 청도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특례보증을 통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출연금 지원으로 높은 금융비용을 부담함으로써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4일 청도군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모사업 응모 전반에 필요한 실무지식 함양을 통해 중앙정부 및 경북도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력과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의 이해 △2024년 정부 부처별 예산안 특징 분석 △청도군 공모사업 환경분석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현 정부의 지방정책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내용들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도군의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공모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국·도비 예산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지역특화형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해 중앙정부 및 경북도 공모사업에 총 43건이 선정돼 총사업비 1,473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와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 표창패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 없이 연간 납부액이 법인은 3천만 원, 개인은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자로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큰 새청도농업협동조합(대표 차용대), 농업법인 네이처팜(대표 예정수), 청도현대서비스 최병용이 선정됐다. 또한, 군 관계자는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성실납세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지방세를 연간 3만 원 이상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전산 추첨해 당첨자에게 1인당 청도사랑상품권 3만 원씩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하고, 직원들이 청렴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 △금품·향응·청탁 또는 특혜나 편의제공 금지 △공직자로서 사익보다 공익 우선 △친절·신속·공정한 업무처리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사항을 결의하며 청렴의지를 다졌다. 군은 청렴 실천 다짐 결의를 통해 끊임없는 청렴시책을 추진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군수는 “총선이 치러지는 올해는 특히 공직자들의 엄정한 중립 의식과 청렴 실천이 중요하다.”며, “부정부패를 원천 차단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이달부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 ‘타박타박 걸어서 이달의 청도 관광 9경’을 운영한다. ‘타박타박 걸어서 이달의 청도 관광 9경’은 청도군의 주요 관광지인 청도 관광 9경을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객이 함께 걸으며 청도 관광 명소를 체험하고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도보여행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11시에 시작,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투어 장소는 △3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4월 청도읍성(둘째 주 금요일) △5월 섶마리한옥마을 △6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청도레일바이크 △7월 유등연지 △8월 와인터널 △9월 낙대폭포 △10월 운문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회차별 선착순 15명으로 매월 1일 청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 청도관광상품 > 이달의 청도 관광 9경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대상은 청도 여행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미처 몰랐던 청도의 매력을 재발견하기를 바란다. 매달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는 만큼 청도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4일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운영 성과로 화양초등학교 학생 수가 2023학년도 대비 총 8명(병설유치원 5명, 초등학교 3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시행된 ‘작고 강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는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선정되어 화양초등학교에 특성화 영어 프로그램 운영, 교육 시설 개선, 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지원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AI 영어놀이터, 학습용 키오스크, VR/AR체험시설, 영어 말하기 로봇, AI 영어 프로그램 등이 있다. 군은 올해에도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시행에 더욱 내실화를 다져 학생들에게 양질의 학습을 제공하고, 지자체-학교-마을이 함께하는 이상적인 교육공동체를 실현하여 적극적인 청도군 인구 유입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학부모의 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목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다른 지역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청도군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매년 줄고 있는 학생 수를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과선교 진입로인 왕복 4차로 30m에 도로 열선을 군 최초로 설치했다. 군은 시가지 내 차량통행이 가장 많으며 최근 3년간 강설 또는 결빙으로 차량사고 및 민원발생이 높고, 교통혼잡으로 제설차량의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을 선정하여 우선 시범사업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열선사업은 포장면 아래에 설치된 열선이 도로 표면에 있는 온도/습도 센서를 통해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해 제설하는 방식으로 염화칼슘 등 화학 물질의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차량 피해가 없고, 적은 인력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도 군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우체국 앞 도시계획도로인 왕복 2차로 160m에도 6월까지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급경사 도로이며 관공서, 상가, 주택이 밀집해 있어 교통량이 많다. 강설 예보 시 제설제 사전살포 등 초동 제설 작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한파를 동반한 폭설 시에는 제설 작업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이라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계획된 도로 열선 설치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겨울철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폭설과 도로결빙에 따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채용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강사로 △보호구 종류△보호구 착용법△재해예방 대책(넘어짐 사고)△사고 발생 시 대처 사항 및 응급조치△심폐소생술△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각종 사고 예방대책 숙지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과 정기점검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3월 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 홀에서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첫 신입생들이 입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전국 최초의 지역전문학과로 2023년 3월 청도군-대구한의대학교의 MOU체결로 민-관-학이 상호협력하여 지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청도군이 필요로 하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청도의 인재들이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청도의 미래를 혁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인적자원을 직접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전국에서 유례없는 시도이다. 학과의 2024년도 신입생은 청도군민 30명으로 입학식은 개회식, 신입생 대표 선서,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구성됐으며 김하수 군수의 특강과 새내기 대학 생활 안내 등의 내용으로 1박2일 간 진행됐다.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2024년도부터 첫 발을 내딛는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청도군이 매학기 50만원을, 대학이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4년간 토요일 온오프라인 수업을 이수하여 졸업 자격을 갖추게 되면, 해당 학생들은 문학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또한, 학사과정 이수 시 평생교육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는 2월 29일 청도군청에서 청도군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규가입 착한가게는 작은별카페(대표 심근식), 대일장식(대표 성재경), 모리커피 청도점(대표 김희태), 예담집밥(대표 김영하), 만복이쭈꾸미 낙지볶음 청도점(대표 김도연), 청도대남병원장례식장(대표 엄순애), 남이네옷수선(대표 박후상), 영광농약사(대표 김재달), 카페 그리고(대표 김인경), 허심청구이(대표 장영진), 총각미나리(대표 이승헌), 숯불가든 비슬산(대표 박태규)로 총 12개소이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 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 캠페인이며 청도군에는 107개소의 착한가게가 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흔쾌히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신 착한가게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도군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