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특별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홍보 행사를 펼친다. 올해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함께하는 여행, N성비 여행, 교감하는 여행’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국내 200여 기관과 400여 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안동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트렌드에 맞는 안동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 맛집을 소개하고 관광거점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인 안동을 홍보한다. 안동관광 홍보관에서는 안동전통문화체험 이벤트 외 탈놀이단 공연, 안동관광홍보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도 함께 펼친다. 안동시 관계자는 “KTX와 연계해 수도권 지역 국내외 관광객의 안동 유입을 위해 안동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하고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여 안동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0년 전통을 가진 안동의 대표적인 농기계 기업인 ㈜영동농기계는 지역 SW우수기업인 ㈜웨보노믹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지역SW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3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SW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은 강소디지털기업 및 초기 스타트기업을 대상으로 제품화, 사업화, 기술고도화,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 강화 및 사업화를 위한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동농기계는 안동시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소재한 강소기업으로, 1962년 안동에서 설립돼 60년 이상 지역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해왔으며 2013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2023년 안동시 에이스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영동농기계에서 개발하는‘스마트 농산물 건조기’는 클라우드를 통한 원격 모니터링, 제어 및 인공지능 서비스가 가능한 농산물 건조 서비스 플랫폼으로, 최적화된 농산물 건조 기술을 통해 품질향상, 생산성 증대 및 인력 절감 등을 달성해 스마트농업 전환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국비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21일 남산면 하대1리를 시작으로 26일 남천면 산전리, 28일 압량읍 당리리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는 위촉장 수여, 2023년 치매보듬마을 운영 성과 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향후 치매보듬마을 조성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눠 지역주민들의 사업에 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고조시켰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노인인구의 증가로 치매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샘터정보기술 박홍락 대표는 3월 28일 경산시 북부동행정복지센터(동장 문계화)를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압력밥솥, 진공청소기, 커피포트 등 2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했다. ㈜샘터정보기술은 경산시 중방동에 본사를 둔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관리 전문업체로 보유 기술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가족 같은 회사 분위기로도 소문난 우수 강소기업이다.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들이 선호하는 근로 여건을 갖춘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고, 2023년 12월에는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등 일과 가정의 가치를 함께 소중히 하는 선진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박홍락 대표는 수해복구·산불 피해 성금, 교육 발전 기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 사랑에 앞장서 오고 있는 따뜻한 기업인이다. 문계화 북부동장은 “어려운 시기, 기업 활동으로 바쁜 중에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주어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8일 오후 3시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구미시(을) 시·도의원들과 선거운동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해 강명구 후보의 총선 압승을 응원했다. 강명구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구미 시민들께서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젊은 저에게 공천이라는 큰 힘을 주셨다.”면서 “이것을 결코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받아들여, 서민들의 아픔을 알고, 서민들의 등을 두드려 주고, 서민들의 벗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치를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제1의 산업 도시였던 구미가, 기업들이 수도권 및 해외 등으로 이전하며 힘을 잃어가고 있다.”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 46세에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던 것처럼, 만 46세 강명구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구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강 후보는 “보수의 핵심 가치는 스스로가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구미 역시 자라나는 아이들이 땀 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전국의 숲길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숲해설사, 숲길등산지도사 등 산림청·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숲길 근로자다. 교육은 3월부터 오는 9월까지 12회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등산· 트레킹 이론 ▲구조활동 전개 요령 ▲매듭법 ▲응급처치이며, 당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국립등산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숲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 실종, 추락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 숲길 근로자와 민간산악구조대의 협력적인 구조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국립등산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숲길 근로자의 업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보급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산악 관련 안전교육을 통해서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숲길 근무자의 구조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며 “숲길 및 산악지역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탐방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영수 후보는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월 28일 첫날 신망정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내고향 영천·청도도 살만한 곳임을 증명하겠다”며 “사람을 보라! 선수교체! 이영수”를 기억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영수 후보는 “대구경북의 언론사들도 최대 격전지로 영천-청도 선거구를 거론하고 있다. 무능한 정부와 여당을 향한 경고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영수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시민들께서 편 가르고 싸움만 하는 정치 바꿔달라 말씀하신다.”며 “저 이영수가 더 젊고 활기차게 지역의 정치를 한번 바꿔보겠다.”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이 후보는 “남은 13일의 기간, 영천시민, 청도군민분들 한분이라도 더 뵙기 위해 골목골목 열심히 다니겠다. 지역을 바꾸고 싶다면 영천·청도의 미래 이영수에게 꼭 투자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이영수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100여명의 지지자, 선거캠프관계자, 선거운동원들과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는 3월 28일 경산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출정식에는 우동기 후원회장, 배한철 선대위원장 등 시·도의원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필승결의를 다졌다. 조지연 후보는“젊은 일꾼 한번 키워 달라,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경산 발전 위해서는 예산유치 많이 해와야 된다. 예산 유치 많이 할 수 있는 후보, 정부 여당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후보, 국민의힘 후보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조 후보는“국민의힘이 한 팀 한 팀으로 똘똘 뭉쳐갈 수 있도록 경산시민의 승리로 반드시 만들어 달라”며“시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당선되면 안보이는 정치인이 아니고, 선거 때만 반짝이는 정치인이 아니고, 경산시민들과 함께하는 매일같이 함께하는 젊은 일꾼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반월당 덕산빌딩 앞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공식 로고송인 ‘비행기’, ‘한잔해’ 등의 노래와 선거운동원들의 신나는 율동으로 시작된 이날 출정식에는 안재철 중구의원을 비롯한 중구, 남구 의원과 선거운동원, 민주당원 등 약 60여 명이 참가했다. 안재철 중구의원은 “대파 한단 가격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무지에 대해 주민들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주장했다. 주경민 경북대 1학년생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대구를 위해 강력한 지방분권이 필요하다. 또 청년들을 위한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중앙집권을 강화하고 청년예산을 삭감하고 있다.”며 20대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했다. 허소 후보는 출정사에서 “대구는 더 이상 국민의힘의 잡아놓은 물고기가 아니다. 대구시민들이 이번에는 민주당 후보에게 대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난 2년 윤석열 정부가 잘했다면 대구가 다시 힘을 모아줘야 한다. 그런데 지금 너무 살기가 힘들다. 물가폭등과 국정파탄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헤어디자인과는 지난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3호관 103호 헤어 실습실에서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와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직접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헤어디자인과 살롱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교육환경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실제 살롱 환경에서의 경험을 쌓게 하여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키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 지역민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링과 친절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하고 더불어 지역 사회에 대구공업대학교와 헤어디자인과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이 전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첫회에서는 7명의 지역 주민이 염색과 커트 시술을 받았으며, 참여한 모든 이들이 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헤어디자인과 2학년 황혜설 학생은 “이번 기회가 실제 모델을 대상으로 한 시술을 통해 헤어 테크닉을 이해하고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수정기업 손영옥 대표는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안동 1호로 저출생 극복 성금 1천만 원을 3월 28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풍산에 소재한 ㈜수정기업(무대기계장치, 실내건축공사업, 롤스크린 조달등록)의 손영옥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 안동 10호 회원이기도 하다. 이미 2021년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하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 약정금액 1억 원 중 1천만 원을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쾌척하며 이번에도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했다. 기부받은 저출생 극복 성금은 추후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손영옥 ㈜수정기업 대표는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안동 1호로 참여할 수 있음에 영광스럽고, 성금이 아이 낳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으로 거듭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저출생 현실이 극복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는 기부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저출생 극복의 마음을 담아 선뜻 안동1호 기부자로 나서 주신 손영옥 대표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우리 시에서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함과 더불어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대책이 마련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야권연대 민주진보연합은 3월 28일 오전 11시 범어네거리에서 ‘대구에서 승리의 파란을!!’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민주당 강민구 수성갑 후보, 새진보연합 오준호 수성을 후보, 진보당 황순규 동구군위군을 후보를 포함하여, 중남구 허소, 동구군위군갑 신효철, 북구갑 박정희, 북구을 신동환, 달서을 김성태, 달서병 최영오, 달성군 박형룡과 수성구(라) 기초 보궐선거 전학익 후보가 총출동했다. 달서갑 권택흥 후보는 오전 탄핵 및 비위 징계자인 유영하 후보와 첫 TV토론으로 불참했다. 강민구 수성갑 후보는 “이번 선거는 크게 두 가지 포인트가 있다. 대구 11개 지역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선거에 임한다. 이번처럼 깔끔하게 선거연합이 된 적이 없다. 둘째 윤석열 대통령 심판 선거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 일이 많다. 국민 실망을 많이 시켰다. 나아가 무능력, 무대책, 무능, 무도한 4무 정권이다. 이번에 똘똘 뭉쳐 승리하자. 파란색과 하늘색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오준호 새진보연합 수성을 후보는 “어제 대구전세사기피해자 대책회의에 갔다. 국힘당 당원이라는 한 분이 ‘그들은 우리를 대변해주지 않았다.’며 탈당했다고 한다. 대구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월 27일 고령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에 소방본부장이 방문‧점검하여 돌보미를 격려하고 소통‧공감 등의 시간을 가졌다. 119아이행복 돌봄서비스는 저출생 극복의 신규 시책으로 2020년 2개소(경산, 영덕) 운영을 시작으로 이철우 도지사의 전(全) 소방서 확대 지시와 지역사회의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21개 소방서에서 확대 운영하게 됐다. 특히, 일반 어린이집들과는 달리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휴원, 휴교, 집안 행사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365일, 24시간(1회 12시간 이내)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작 후 현재까지 돌봄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아 작년 한 해 9,292명이 이용하였고 올해에도 2월 말까지 3,280명이 이용해 점차 이용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고령소방서 돌봄터에 방문한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돌봄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및 개선 방안, 돌보미 교육 강화 등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8일부터 성년기에 진입한 청년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활동하도록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신청 자격은 경북도 내 주소를 둔 19세(2005년생) 청년이 대상이며 7,730명을 선착순 지원한다. 신청 및 발급은 28일 오전 10시부터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중 택일)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19세, 2005년생)들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해 감수성·창의성을 배양하고,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최대 15만원으로, 포인트 또는 상품권 형태로 지원되며 신청 시 10만원이 우선 지급되고, 지방비가 확보되는 대로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는 예술 분야의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 등이다. 관람이 불가능한 콘텐츠는 대중가수·토크 콘서트, 팬미팅, 페스티벌, 강연·종교행사, 아동·가족 행사·축제, 아동 체험전 등이다. 문화예술패스의 사용은 최초 신청·발급한 예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