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파크골프협회(회장 김광식)는 파크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입문자를 위한 기본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운영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파크골프의 급증하는 인기에 부응하여 파크골프장 내에서 안전하고 품격 있는 게임 환경을 동호인 스스로가 마련하기 위해 파크골프협회 차원에서 구성했다. 입문자 교육과정의 첫 시작으로 고령군파크골프협회 우곡면회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을 4월 19일 진행했으,며 구미대학교 파크골프지도과 교수이자 경북파크골프협회 대외협력위원인 손상우 교수가 기본수칙, 기술, 안전수칙 및 에티켓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김광식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은“파크골프입문자 기본교육과정을 통해 파크골프를 더욱 활성화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구장인 고령군파크골프장의 품격을 동호인 스스로가 높이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지난 1월 지역 내 축산농가로부터 사육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소 질병 관련 예방백신 신청을 받아 4월 19일부터 약품을 공급한다. 배부하는 소 예방약품은 소 아까바네, 전염성비기관염, 송아지피부병 예방백신, BVD 및 호흡기백신, 소 설사병(주사제), 송아지설사병(경구용), 반추가축 콕시듐 예방약 등 총 9종이며 50두 미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접종하고 50두 이상 사육농가는 읍·면사무소에서 약품을 받아 자가 접종한다. 인수공통전염병인 ‘탄저·기종저’의 경우 희망 농가에 한해 사육규모와 관계없이 공수의사가 농가를 방문하여 백신을 접종한다. 고령군은 양돈농가에 열단독, 유행성설사, 돼지생식기호흡기(PRRS), 돼지호흡기 등 4종 백신을 3월에 배부하고, 최근 응애로 인한 양봉농가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4월 초 응애 구제 약품과 노제마 구제약품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배부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공급된 예방약품을 조기에 수령과 접종으로 관내 가축질병 발생 예방 및 기타 피해 방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4월 19일 상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18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부위원장인 김종석 과장 외 위원 9명, 감정평가사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1월 1일 기준 고령군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가격의 적정 여부를 심의ㆍ의결했다. 개별공시지가는 올 1월 결정ㆍ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조사ㆍ산정한 103,503필지에 대한 산정가격으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친 가격이다. 이번 심의 대상인 개별공시지가는 경제여건 등을 감안한 표준지 공시지가의 소폭 상승으로 전년대비 평균 0.29% 상승하고, 심의ㆍ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ㆍ공시되며 이의신청은 5월 29일까지 군청 민원과 및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 덕곡면사무소와 성주군(군수 이병환) 선남면사무소 직원이 지역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4월 18일 성주군 선남면사무소에서 이루어진 상호기부식에는 이명희 덕곡면장과 노경미 선남면장 등 직원 26명이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양질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재정을 확충하여 지역 경제 활성에 이바지할 수 있다. 이명희 덕곡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양 지자체의 협력이 기부문화의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1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농작업 취약계층 및 산림인접지 농지의 영농부산물을 불태우지 않고 파쇄기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후계농업경영인고령군연합회(대표 이덕봉)에서 발벗고 나서서 참여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강명원)은 “농작업 취약농가도 돕고, 고령군의 미세먼지, 병해충 발생을 줄이는 동시에 산불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농업부문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한국후계농업경영인고령군연합회 회원들이 안전운영법을 숙지하여 사고 없이 취약농가를 돕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및 농가현장에서 포도작목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5월 샤인머스켓 관리” 재배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임병엽 지도사가 5월 포도 과원 물관리, 병해충관리, 생리장해관리, 비료관리 이론 교육 후 대가야읍 김명규 농업인 농장으로 이동하여 샤인머스켓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신규 포도 재배 농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포도 전문 지도사를 초빙하여 2022년부터 3년째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지역특화시범사업을 지원하며 본 사업에 맞춰 4월“월별 포도원 과원관리”, 5월 “화수정리실습 및 생장조정제처리 방법”, 6월“샤인머스켓 알솎기”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에는 매달 1회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월별 포도과원 관리를 지도교육 할 예정이다. 김명규 대가야읍 농장주는 작년 기술센터의 지역특화시범사업을 통해 “아임샤인”고령군 포도작목반 공동브랜드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샤인머스켓 GAP 등록완료, 농업기술진흥원의 저탄소인증 신청을 하는 등 선도농가로서 노력을 다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7일 대가야이업종교류회(회장 이혁규)는 회장 이·취임식 행사 중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가야이업종교류회는 다른 업종끼리 정보· 아이디어 등의 교류를 통해 지역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으로 1996년 창립되어 현재 25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혁규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지역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깊은 사명감을 느끼며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에도 이바지하고 계신 것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17일 오후 2시 금빛마실어울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 및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 및 시책 홍보를 통해 기업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고령군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서대구세무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고령군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등 총 6개 기관에서 각 기관이 추진하는 지원사업과 시책에 대해 알기 쉽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1대1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오늘 설명회에 참석하여 주신 기업인 및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어려분께 감사하다.”며, “관내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한 그 밖에 문의는 고령군청 투자유치과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동참한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우리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전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고령군은 올해 고령영생병원 등 131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소방‧전기‧토목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도에는 129개소를 점검하여 고령 영생병원 등 38개소의 시설에 대해 보수, 보강 및 현지시정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고령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관내 초‧중등학생 전원에게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음식점‧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군민들이 직접 본인 소유 주택이나 시설물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하여 주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하면 관련 전문가를 통해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통보하여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4월 16일 오후 4시 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고령군수(이남철)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임 여성회장으로는 이기순, 산악회장 시진권, 청년회장 정민기씨가 임명됐다. 신형식 이임 회장은 “비록 몸은 떠나지만 정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고령군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앞으로 새로운 변태우 회장님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의 단합과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변태우 신임 회장은“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갖고 고령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본 협의회의 본연의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진실·질서·화합으로써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 전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건전생활실천운동, 녹색생활운동 등을 통해 주민 화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보건소는 4월 16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청도군보건소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고령군과 청도군의 보건소 직원 50여 명이 두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실천했으며, 더불어 보건사업 협력 방안 등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답례품 등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지역이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생활인구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책 ‘고령에서 살아보기’를 출간하고, 4월 16일 오후 1시 30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북카페 ‘오르는능’에서 이남철 군수, 수도권 저자를 비롯한 초대 사람책, 출판사 대표, 경상북도 인구활력팀, 관련 사업 파트너 등 40여 명과 함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간된 ‘고령에서 살아보기’는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고령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1주일 정도 고령에서 살아본 11명의 고령군에 대한 보고서이자 감상문이자 안내서이다. 저자들은 대부분 50~60대의 신중년으로 각자의 치열했던 청춘을 뒤로하고 인생 후반 제2의 인생을 위해 다른 지역, 다른 곳의 사람들로 관심을 넓혀가기 위해 고령살아보기에 참여했으며, 새롭게 알게 된 고령군과 사람들의 매력을 진솔한 글로 담아냈다. 고령군을 대표하는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과 가야금은 물론, 고령군의 역사, 자연, 문화에서 느꼈던 감상을 진솔하게 담았으며, 고령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농부, 도예가, 청년창업가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 고령군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 책의 출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소 사육농가 386호 4,010두/ 염소 사육농가 33호 1,902두, 그 외 기타 접종 시기가 도래한 돼지, 사슴 등에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실시 방법은 소 50두 이상, 돼지 1,000두 이상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구제역백신을 구입하여 자가접종하고 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가 농가를 방문하여 접종하며 염소 300두 이상, 돼지 1,000두 미만 사육농가는 축산정책과에서 백신을 수령하여 자가 접종한다. 또한, 올해부터 50두 이상 100두미만 소사육 농가 중 70세 이상 고령 혹은 여성·장애인등에 한하여 접종 신청 시 공수의사가 접종한다. 현재 고령군은 지난 3월부터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1세 이상 암소 및 거래우를 대상으로 소 결핵·브루셀라병 검진사업을 추진 중이며, 50두 이상 소를 사육 중인 전업농을 대상으로 무작위 선정하여 구제역 항체가 검진사업도 실시 중에 있다. 고령군은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접종 누락된 개체를 모니터링하여 접종불가 사유가 해소되는 즉시 접종을 실시하고 소 전업농의 구제역 항체가 검진사업을 통해 자가접종 농가 접종 현황을 파악하여 추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14일 고령2일반산업단지에서 진행하는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실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에서 일하며 한국어 배우기에 힘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실은 고령2일반산업단지(이사장 백준기, 봉화산업 대표)에서 산업단지 내에서 근무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을 대비하고, 고용안정 및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3월 개강하여 올 12월까지 매주 화 ‧일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날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한국어 교실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하여 지역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