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5일 동명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깍두기 담기 행사를 진행했다.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손질한 무와 양념으로 깍두기를 담그고 계란, 라면, 귤, 장갑‧수면양말세트 등 각종 생필품을 구매하여 5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진행됐으며, 직접 농사지은 무, 고춧가루, 찹쌀풀과 양념 준비 등 협의체 위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재능기부가 더해져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옥수 위원장은 “연말연시 이웃들의 안부를 챙기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정석호 동명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수고로 따뜻한 동명면이 된 거 같아 감사하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2월 1일 칠곡군청 로비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칠곡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김재욱 칠곡군수의 첫 기부를 시작으로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의 성금전달이 이어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칠곡군의 공공기관을 비롯한 관계 기관 및 단체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군청과 읍·면사무소에서 기부금 및 물품을 접수 받고 있으며 계좌이체, QR코드, ARS 전화 등 비대면 방식의 기부 또한 손쉽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의 자랑은 특산품이 아닌 사람입니다!” 나눔과 선행으로 대통령실에 초청받은 초등학생들부터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쳐 글꼴을 만들고 래퍼로 변신한 할머니까지 칠곡군을 빛낸 30인의 사진전이 열린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에서‘칠곡사람들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거나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군민을 소개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일반 주민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촬영은 전 세계 어린이의 다양한 삶을 사진으로 기록해 유니세프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특별상을 받은 한상무 작가가 맡았다. 30인에는 게임기를 사기 위해 모은 용돈으로 이웃을 도와 예능프로그램 ‘유키즈’에 출연하고 대통령취임식에 초청받은 육지승(왜관초·5) 군과 미군 실종 장병을 찾아 달라는 손 편지로 주한미국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유아진(순심여중·1) 학생이 포함됐다. 또 독립운동 정신으로 코로나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로 광복절 행사에서 대통령 부부와 손을 잡고 입장한 칠곡군 출신 독립운동가 장진홍 의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지영, 김연수)는 12월 4일 관내 초중고생 15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1,0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교육비 부담에 도움을 주고자 초중고생 15명(초등6명, 중등6명, 고등3명)에 초등 50만원, 중등 7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올해로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장학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1년동안 열심히 일군 감자와 백진주미를 판매한 특화사업 수익과 바자회 판매 수익을 통해 별도의 모금 없이 마련된 장학금으로 읍면동 단위 전국 최고 수준의 자체 재원 사업이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2019년부터 6회에 이어진 사랑의 장학금 사업의 누적수혜자가 88명, 누적금액이 5,500만원에 이르고 있다.”며 “88명의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 이 장학금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북삼읍장은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전국 규모의 우수 협의체로 위상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관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2월 1일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 40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 매트를 지원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칠곡군공무원노동조합과 삼성디지털프라자 왜관점의 후원을 받아 함께 진행했다. 김재욱 군수는 “올 겨울도 한파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촌지도자 칠곡군연합회 회원 4명이 11월 30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열린 농업기술명장 비전선포식에서 ‘2023년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으로 선정됐다.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서 3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며 최고 농업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에게 선진농업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농의욕을 고취하고자 경종·축산 등 분야별 우수농업인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39명이 선정됐다. 칠곡에서는 박성권(벼, 가산), 배효영(포도, 왜관), 안병문(참외, 왜관). 이현우(한우, 약목) 4명이 선정돼, 농업기술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명장으로 선정된 이들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농업기술 노하우를 청년농업인과 귀농인 등에게 전수하여 후계 세대의 영농 정착과 농촌 발전을 주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병문 농업기술명장은 “명장으로 선정된 만큼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술을 후계 세대에 확산시켜 칠곡군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수행하는 2023 청소년성취포상제 경북지역 포상식에 참석하여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 인증서를 수상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15세 청소년이 5가지 활동영역(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진로개발활동)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도록 돕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2023년 칠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금장단계 5명, 은장단계 5명, 동장단계 10명으로 총 20명의 청소년이 도전에 성공하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포상 인증서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124명의 포상 인증 청소년을 배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MG새마을금고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재)가 지난 11월 30일 지천면 신3리 경로당에 생활가전제품(총 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MG새마을금고에서 직접 경로당에 방문하여 대형TV,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각 1대를 기부했다. MG새마을금고 경북지역본부 이상재 본부장은“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3리 경로당 이수환 노인회장은“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적극 지원해주신 MG새마을금고 경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서평건설·지천현대스크린골프(대표 금수미, 강현구, 강민우, 강경우)은 지난 11월 30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200만원과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굿팩(대표 차민환)도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디케이에스(대표 백홍기)도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취업취약계층, 청년 취준생,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미술심리치료사, 하브루타 지도자, 전래놀이 지도사, 보드게임 및 창의수학 지도사 전문자격증 과정으로 수료생들의 95%이상이 자격증 취득에 합격하여 11월 3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 수료자 중 5명은 관련 기관에 취업을 준비중이고, 경험과 실력을 쌓아 강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또 다른 인재를 양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2월 1일 군청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위원장은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지방의 현실과 시대적 요구, 역대 균형발전정책의 성찰,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강연했다. 위원장은 “중앙집권적 균형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는 지방이 주도적으로 스스로 균형발전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교육으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특화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역 특화 발전과 지방자치 분권을 통해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게 하겠다.”며 지방시대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칠곡군을 위해 특강을 해주신 우동기 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역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군민과 공무원이 함께 지역 균형발전에 힘을 모아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영남대학교 총장, 대구광역시 교육감,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제20대 대통령취임식 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을 견인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년리더 양성을 위해 시행한 ‘2023 칠곡청년아카데미’를 지난 11월 30일 수료식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 칠곡청년아카데미’는 민선8기 공약사항 ‘평생학습 세대별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보급’ 의 일환으로 지역내 거주하는 만20세에서 49세까지 칠곡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학 및 인문학, 시민학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글로벌 지도자로서의 자질 및 전문성을 키우고 성장한 인재들과 함께 지역의 고민의 고민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키우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총 13회차의 수업을 통해 전체 41명이 참여하고, 특히 100% 출석을 달성한 수강생에게 주어지는 개근상도 3명이나 수상하여 교육 성과를 높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들은 제공되고 있으나, 지역현안에 맞는 맞춤형 교육은 부족한 현실인 이 상항에,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청년리더로 성장한 칠곡의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칠곡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취업취약계층, 청년 취준생,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미술심리치료사, 하브루타 지도자, 전래놀이 지도사, 보드게임 및 창의수학 지도사 전문자격증 과정으로 수료생들의 95%이상이 자격증 취득에 합격하여 11월 3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번 프로그램 수료자 중 5명은 관련 기관에 취업을 준비 중이고, 경험과 실력을 쌓아 강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또 다른 인재를 양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11월 29일 ‘2023년 경상북도 치매극복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2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한 치매극복 관리사업에 대한 평가로 칠곡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진단검사 수검율, 치매환자 등록율,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 치매서포터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2018년 10월에 개소하여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예쁜치매쉼터, 치매보듬마을 특화프로그램, 숲체험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배회 인식표와 배회감지기 지원, 조호물품 지원, 소득수준에 따른 치매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들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약목과 동명에 치매단기쉼터 2개소가 운영 중이다. 오우석 칠곡군보건소장은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우리군이 2년 연속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칠곡군4-H연합회는 11월 28일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번 연탄봉사는 겨울 한파를 걱정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연합회회원 13명이 참여했으며, 연탄은 총 1,660장으로 약목면에 위치한 5가구에 전달됐다. 청년농업인 이시윤씨(석적읍, 29세)는“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취약계층 가정이 올겨울 연탄 걱정을 덜고 더욱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지역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진석 칠곡군4-H연합회 회장은“마음과 정성을 모아 후원한 연탄으로 칠곡지역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1월 28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북삼읍과 가산면 2개 마을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북삼읍에서는 걷기, 소도구 활용 체조, 웃음치료 등 주민 동아리와 인평체육공원에서 야외 건강댄스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가산면에서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 교육, 말벗, 미용 등을 제공하는 힐링꾸러미 봉사단, 벽화그리기 등을 통한 마을 환경정비, 건강위원 중심의 심폐소생술‧응급처치, 운동, 업사이클링, 아로마 교육활동과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평가에 따른 선정으로 결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또한 2023년 건강마을 해피댄스(혈압‧혈당 내리는 10분 운동법) 시범사업 평가에서 북삼읍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우석 칠곡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건강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에서 주민과 보건소가 소통하고 협력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돼 기쁘고 보람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