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3일 성주가야산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고구마·땅콩캐기 영농체험장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성주군 대표 가을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축제추진위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3,000평의 부지에 고구마, 땅콩 모종을 심었다. 이후에도 관상용 유실수 재배 및 박터널 등도 설치하여 축제기간 중 내방객의 영농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4년부터 시작한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는 성주가야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 시식 및 판매행사, 또한 메뚜기잡이는 물론 고구마, 땅콩캐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공연 등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친환경 농촌 체험축제이다. 고구마 캐기 체험장 조성에 참석한 성주군수 권한대행 서정찬 부군수는 참여자들을 격려하며“해를 거듭할수록 도시민과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2년 연속으로 취소되어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 축제는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하나 될 수 있는 농촌체험 명품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도시재생1단계 도시재생대학(기초)교육’의 일환으로 5월 20일 대구달성토성마을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도시재생대학 수강생과 지역민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달성토성마을의 도시재생사업을 돌아보고 우수지역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사례 지역인 달성토성마을은 2020년 지역문화브랜드 최우수상 선정 등 행복한 날뫼골 사업과 더불어 주민들의 골목 정원사업이 어우러져 진정한 도시재생의 모델이 된 지역이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달성토성마을 사례강의, 마을 체험‘반려 식물’, 골목 정원 투어, 명사 특강으로 진행하며, 명사 특강을 통해 우수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성주군 도시재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수강생과 전문가가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 견학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이번 우수지역 현장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끝나고 난 뒤 우리 지역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1일 오후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 참여 및 운영위원회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발대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는 학교장 추천과 지역 청소년들의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위원 1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청소년 참여기구의 역할 및 운영에 대한 소양교육 등을 함께 실시했다. 청소년 참여‧운영 위원들은 1년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과 사업 과정에 참여하고,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족지원과장은 “지역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와 다양한 변화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젊은 농업인 성공모델 구축을 목표로 꿈이 있어 행복한 청년농업인 13명을 대상으로 5월 20일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제4기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을 개최했다.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은 총 5회 20시간에 걸쳐 실시되며, 차세대 농업인이 갖추어야 할 성주형 스마트팜 기술 실습 기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지금까지 해오던 농업과는 달리, 농업분양 4차 산업혁명으로 여겨지는 스마트 농업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서, 농업소득도 올리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도 창출하길 바라며, 농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 팜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 실습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30 청년농업인양성 아카데미 교육은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8명의 교육생들이 수료하였으며, 농업 경영능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청년리더를 양성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농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 백창열 지도사가 기술사 3관왕을 달성해 화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백창열 지도사는 앞서 2017년 농화학기술사, 2020년 시설원예기술사 취득에 이어 126회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 종자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농업분야 기술사 3종 모두 석권했다. 종자기술사는 종자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종자 기술업무를 기획·수행·평가·지도·감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하는 종자기술분야 최고 권위 자격증이다. 백창열 지도사는 현재 정부 보급종자를 공급하고 재배기술 지도를 통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자격취득으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인정받아 더욱 의미가 크다. 그는 “앞으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성주군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신규 직원들의 멘토가 되어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는 합격 소감을 밝혔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농업분야 기술사 3종 모두 석권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의 자랑”이라며 “농촌지도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직원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보건소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총 2회에 걸쳐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가정 중 1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양육지원센터 영양플러스실에서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 등 영양결핍 위험군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달걀, 쌀, 우유, 감자, 당근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감자, 당근 등 영양보충식품을 활용하는 이번 요리교실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두부마요네즈 샌드위치 조리 교육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양육지원센터 내에 마련된 조리실을 이용해 관내 임산부, 영유아 가족들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영양 요리교실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영양플러스사업 관련 문의는 출산지원담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 확산기 동안 잠시 멈추었던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을 5월 19일부터 재활증진실에서 소근(小筋) 소근(小筋) 사랑방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새 출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량이 줄어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사회적 만남이 줄어든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사랑방이라는 소그룹으로 모여 소근육을 사용하는 재활프로그램으로 재가 장애인 24명이 참여하여 5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1회 진행된다. 내용은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가 장애유형과 정도에 따라 맞춤형 운동과 함께 소근육 재활 능력 향상을 위해 바다석고방향제, 모기퇴치화분, 스트링아트모스액자 만들기와 포토존에서 찍은 참가자의 사진으로 퍼즐 조립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소근육 재활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재활 과제키트도 제공한다. 성주군 보건소는 장애인에게 더욱 제한적인 코로나19 상황이 ‘소근(小筋) 소근(小筋) 사랑방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며 사랑방에서 자조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의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의약품판매업소(약국)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5월 27일까지 ‘2022년 상반기 의약품판매업소(약국)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유효기간 경과 제품 진열 및 판매여부 ▲처방전 보존 여부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 관리 등 의약품 적절 취급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며, 위법사항에 대하여 현장 행정 지도 및 관련법에 의거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대면 조제와 관련하여 약국 방역에 대하여도 함께 점검하여 지역민이 안전하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제공을 위한 유통체계구축 및 환경조성으로 지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명원)는 5월 18일 강소농 17명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수료식 및 시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를 중심으로 강소농 비즈니스 성공조건, 강소농 브랜드 개발과 활용, 농산물 포장 및 홍보 디자인 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3월 7일 ~ 5월 18일까지 진행햇으며, 17명의 강소농 교육생이 총 10회, 40시간의 교육을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 동안 교육을 통해 배운 특색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시제품을 전시한 뒤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매년 강소농 육성을 위해 경영개선 실천교육,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어 중소규모 농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교육을 받으면서 무엇보다도 농업경영에 자신감이 생겼다. 교육이 끝났어도 교육생들과 계속 교류를 하면서 농업경영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재억)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성주읍에 21세대로 전상·공상군경유족, 무공수훈자유족이 대상이며, 기관장과 마을이장이 직접 찾아뵙고 국가유공자 집에 명패를 부착해 준다. 명패를 전달 받은 대황3리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유족 신○○ 씨는 “아버님이 참전용사라는 것이 평소 늘 자랑스러웠다. 특히, 잊지 않고 국가에서 예우를 다해주는 것에 고맙다.”고 말했다. 배재억 성주읍장은 “명패에 새겨진 횃불처럼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받들고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보건소는 5월 18일 수륜면 수성1리 경로당에서 관절통증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운영했다. 한방의료 접근이 어려운 벽․오지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던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보건진료소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축소 운영해오다가 경로당 운영이 정상화되면서 한방의료기관이 없는 지역 위주로 정상 운영하게 됐다. 아울러 관내 10개 읍․면 중 한방 의료기관이 없는 수륜, 금수, 대가, 월항면 지역 16개 마을을 선정하여 매주 1회 48회에 걸쳐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에서 무료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관절 통증이 있어도 한방 의료의 접근성이 떨어져 쉽게 한방진료를 받기 어려웠던 주민은 “병원에 가려면 버스를 타야하고 몸이 많이 아파 못가고 있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직접 찾아와서 진료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성주군 보건소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는 물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대기 및 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22년 상반기 배출업소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상북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자체간 합동 점검으로 성주군은 청도군과 한 조가 되어 배출업소를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적정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및 오염물질 누출 여부 ▲방지시설 운영일지 기록 및 자가 측정 이행 상태 여부 ▲환경기술인 자격 적정 및 정상 근무 여부 등으로 환경시설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합동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 지도를 하고 폐수 무단방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고의적 또는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개선과 보완을 유도하고 관리·운영이 미흡한 사업장에는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인협회와 연계한 기술 지원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주군 환경과장은“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김기화)는 5월 18일 탄소중립실천 운동 캠페인 참여를 위한 공동 결의문 발표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발적인 실천운동 다짐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읍면 회원들의 농약빈병 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고 수거된 재활용품을 가천면 소재의 한국환경공단에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참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김기화 회장은 “농업인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우리 농촌을 지켜야 하며 생활개회가 솔선수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며 “농업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농업부문 실천방안을 지도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1지방선거를 보름 앞둔 5월 18일부터 새올 행정시스템을 통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공무원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이 확립 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독려했다. 6․1지방선거까지 전 직원이 공람할 수 있도록 새올 행정시스템 메인화면에 “청렴선거! 공직자의 기본입니다”라는 배너를 게시하여 공정한 선거와 더불어 선거중립실천 의지를 다지고 선거기간동안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성주군 관계자는“공무원 스스로의 다짐을 통해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과열되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의 마음가짐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2022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되어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실적과 자체 발굴 노력에 대한 평가결과 성주군은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지원 실적이 우수하여 이번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성주군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하여 한파 등에 취약한 독거가구 및 장애인가구 등 242가구에 읍·면 복지담당자를 통한 방문조사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주에서 GOGO(행복하GO건강하GO)사업’ 을 통해 건강과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상담 1,331건을 통해 1,175가구에 공적급여 제공 및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91명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별지기’ 252명을 재구성하여 인적안전망을 확충하고, 예산을 지원하고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상시 발굴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 사업·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5월 16일, 5월 19ㅇ리, 이틀에 걸쳐 성주별고을체육관 태권도훈련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신체활동이 부족한 지체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능나눔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태권도선수들이 군 지체장애인협회 소속 장애인 30여명에게 태권도를 바탕으로 한 스트레칭, 기초체력운동 등의 무료 강습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코로나19 장기화로 운동여건이 여의치 않아 위축되어 있던 상황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겨나면 좋겠다.”고 했다. 박은희 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감독은 “이번 태권도 선수단의 재능나눔을 통해 군민들의 실업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재능 나눔 기회를 마련해 군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