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여성가족과(과장 최순희) 직원 일동은 5월 20일 남천둔치 산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성가족과는 이날 남천둔치 산책로 일대를 순찰하며 담배꽁초, 일회용 컵, 빈 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남천둔치 산책로 일대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다문화가정 부부 10쌍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평등 및 부부 공동역할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정서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부부 상호 간 평등 인식과 부부 공동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부부가 함께하는 체험 활동으로 부부간 유대감과 친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40세, 진량) 씨는 “부부의 날에 남편과 함께 교육과 체험 활동에 참여하여 부부 공동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으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유희 센터장은 “경산에 거주하는 모든 부부가 양성평등한 가정생활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면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공동역할 등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여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양성평등한 부부관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23일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공모한 핵심 소재 육성 사업인 ‘자원순환형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서 ‘2022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이번 국비지원사업 선정은 경산시의 3년간의 체계적인 노력과 윤두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로 전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구축 사업’은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과 화학섬유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 자원인 셀룰로스를 나노섬유로 소재화하고 이를 자동차, 에너지, 전자, 생활용품 등 사업 전반에 주요 소재로 활용하여 자원순환형 산업구조로 전환을 촉진하고 산업 활동의 전 주기(생산, 소비, 폐기, 재생원료 활용)의 친환경·저탄소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면서 2022년부터 5년간 224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24억원)을 투입하여 경산 4산업단지 내에 부지 3,000㎡, 건축연면적 2,500㎡의 산업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셀룰로스 나노섬유 생산 및 부품화 장비, 신뢰성 검증 및 친환경 시험 인증장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강원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이하 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하는 A 씨(여, 만 69세)는 농업인으로 최근 집 앞의 밭에서 농작업을 하였으며, 인후통, 말 어눌, 의식 저하 등의 증세로 5월 9일 응급실에 내원하여 코로나19 음성 확인 후 백혈구·혈소판 감소 등의 소견으로 5월 10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5월 12일 SFTS 양성으로 판정, 이후 상태가 악화하여 5월 13일 중환자실로 옮겨 산소치료를 받던 중 5월 16일 사망했다. SFTS는 농작업과 제초작업, 산나물 채취 등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에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며, 치명률이 높지만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특히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SFTS는 매년 전국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2013년 이후 2021년까지 총 1,504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그중 277명이 사망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월 20일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26개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담당자와 1:1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계획, 사업, 홍보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 고정관념 배제 및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해 나가는 제도이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경산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된 △청춘 소통 ‧ 공감 콘서트 △숲속야영장 조성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26개 사업에 대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유은경 컨설턴트가 사업담당자와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내실화 및 성평등을 위한 사업추진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실질적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현)은 5월 2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치적 중립 준수 다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의 선거 관여 금지 행위를 공무원 스스로 노력하고 지키고자 경산시청 본관과 별관 출입구에서 노동조합·감사부서·총무부서 등 노·사가 함께 공직선거법 준수 및 공명선거 독려 캠페인을 진행됐다. 이날 20여 명의 참석자는 △직무 관련 지위를 이용,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 행사나 기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시정업무, 유관단체 명단 등의 자료 제공 금지 △인터넷, SNS를 이용한 일체의 선거운동 관여 금지 △공직선거법 시기별 제한·금지 규정 준수 및 선거 개입 의혹 사전 차단 등이 담긴 결의문을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이상현 위원장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공무원의 선거 개입은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지방자치를 위협하는 행위인 만큼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위법한 선거 관여를 스스로 차단하고, 선거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지역 농업인 12명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18일까지 6회에 걸친 ‘농업경영체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으로 소비자에게 구매동기를 유발하고 상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가별 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 1:1 컨설팅으로 농가의 가치관과 스토리를 담아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 디자인을 제작하고, 특허청에 농가별 브랜드를 상표등록 출원했다. 농가들의 개별 스토리와 가치관을 발표하고 제작한 브랜드 디자인을 살펴보는 품평회로 교육생 간 정보 교류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 농업기술센터 이진숙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으로 농가별 스토리를 녹여낸 브랜드와 디자인을 마련하여 제품 경쟁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과 가공품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농가 브랜드 개발 및 교육을 확대하여 지역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코자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용성면 곡신리에 있는 최강근(이장협의회장) 씨의 3,000㎡ 규모 시설하우스 재배농장에서 수확된 복숭아가 5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 최강근 씨의 농장은 경산시에서는 몇 없는 털복숭아 하우스 재배 농가이다. 품종은 가납암, 알프스코마치, 미황, 수황 네 가지로 6월 초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이번 출하되는 복숭아는 2kg 1박스당 5~8만 원 선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경산복숭아는 특유의 향과 높은 당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상온에서 하루 정도 후숙시킨 후 먹으면 향과 단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립박물관은 5월 20일 “경산지역 청동기~원삼국시대 문화 전개양상 -양지리유적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제1회 경산시립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산시립박물관과 전국 규모의 전문 학술단체인 한국청동기학회(회장 윤호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산지역의 청동기시대부터 원삼국시대까지의 문화 전개 양상과 경산시 하양읍 양지리 유적 1호 목관묘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게 되는데, 향후 경산지역 고대사 연구와 문화유산의 적극적 활용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는 최영조 경산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영남대학교 이청규 교수가 “경산지역 청동기시대 사회의 변천”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친다. 이어 영남대학교 정인성 교수의 “경산지역 초기철기시대 문화”, 경북대학교 이성주 교수의 “경산지역 원삼국시대 문화”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양지리유적 발굴성과를 비롯하여 다양한 주제로 양지리유적에 대한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 조명되는 양지리유적 1호 목관묘는 지난 2018년 하양읍 무학지구 택지개발 사업 부지에서 발굴조사로 확인된 원삼국시대 전기에 해당하는 강력한 지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여성가족과(과장 최순희)는 2022년 시군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5월 18일 2022년 시군평가 지표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연찬에서는 2022년 시군평가 지표가 확정된 이후 여성가족과 소관 15개 지표(정량 12, 정성 3)에 대하여 각각의 목표값, 평가산식, 배점 기준 등을 분석하고 목표 달성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해당 담당자와 팀장이 참석하여 실적 제고에 대해 협의했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부서에 해당하는 지표 수가 많은 만큼 목표 달성을 위한 꾸준한 최선의 노력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업무연찬을 통해 실적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도움이 되는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홍보에 나섰다. ‘2022년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에는 2022년 달라지는 지방세 법령개정에 대한 주요 내용 및 세목별 종류와 중과세 제도, 기업을 위한 비과세·감면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기업들의 지방세 이해 및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는 관내 기업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종숙 세무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방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순희)는 5월 17일 2분기 청소년 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다각적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사례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1388 청소년상담전화 운영, 자살예방교육, 아웃리치 등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순희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복지센터 지원만 이루어질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유관 기관들이 뜻을 모아 업무연찬, 지원 서비스 연계 등으로 통합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법인분과에서 5월 17일 어린이집 내 올바른 근로관계 정립을 위하여 국공립, 법인어린이집 원장 대상으로 유아 교육기관 전문행정사 안준태 강사를 초빙노무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공립어린이집(분과장 신천분) 주관하에 자체적으로 계획한 교육으로 안정적인 고용환경조성을 위해 최저임금 및 임금 지급 기준을 안내하고 변화되는 노동법개정사항과 교직원의 근로계약 및 연차휴가, 휴게시간 등 보육교사의 처우와 관련한 노사관리 실무 중심적인 교육 시간을 통해 점차 강화되고 있는 노동법 체계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원장님들의 자체 교육을 응원하며, 이번 노무 교육을 통하여 꼭 필요한 정보 습득은 물론, 더욱 투명하고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으로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순희)는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5월 17일 2022년도 여성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강식은 메타버스기반 비대면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가과정(4월 18일 개강)과 웰빙푸드한식조리사과정(5월 9일 개강),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과정(5월 16일 개강)으로, 과정별 커리큘럼 설명과 준수사항 전달 등 교육생들의 출발을 응원하고 교육 및 취업 의지를 도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메타버스 기반 비대면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가과정은 IT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여 현재 구인수요가 늘고 있는 메타버스 개발 및 AI 교육 분야에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만든 교육과정이다. 웰빙푸드한식조리사과정과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기존 여성 구인의 수요가 높은 직종으로서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인 업체 교육기관과 함께하는 일자리 협력망 구축과 교육과정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훈련생들의 취업 연계까지 할 예정이다. 최순희 경산새일센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 캠퍼스 학생자치회(회장 이용우)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도민대학 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력소요가 많고, 기계화되지 못한 작업에서 봄철 일시적으로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용성면 고은리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 작업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학생자치회(회장 이용우)는 “주마다 한가지씩 새로움을 배우는 행복한 요즘, 도민대학 학생들과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하게 되어 매우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학생자치회 활동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용성면 고은리 과수 농가는 “코로나19로 농촌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민대학 학생분들의 도움으로 농가에 단비가 내린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022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 캠퍼스는 지난 3월 15일 개강하여 미래학, 시민학, 지역학 등 7대 영역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자치회의 동아리 활동 및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등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5월 16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 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와 간부공무원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순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기획예산담당관은 ‘민선8기 경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과 ‘2023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관련 대응 철저’를, 총무과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 등을 각각 당부했다. 이어 ‘경산여성새일센터 온라인취업박람회 개최’, ‘2022 경산자인단오제 개최’, ‘경산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중산 지하차도 개설공사’, ‘제1회 경산시립박물관 학술대회 개최’등 부서별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보름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차질 없는 추진과 공직자들의 공직선거법 준수 철저”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 만에 개최되는 2022 경산 자인단오제를 철저히 준비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지역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