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영세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비 부담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4월 28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환경부 미세먼지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시는 올해 3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4·5종 사업장(예산 여건에 따라 1~3종도 가능) 중 방지시설을 3년 이상 가동한 사업장이며, 사업자는 보조받은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또한, 공동주택 또는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보일러를 일반 버너에서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경우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의무 부착 사업장도 지원된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단속과 규제 일변도의 행정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기오염 민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1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 1년간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2023년 상주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강도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모든 상주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사회재난사망, 화상 수술비, 개인형이동장치상해·사망 등 지난해보다 6개항목을 추가로 가입하여 예상치 못한 재난·안전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사고 발생지역과 관계없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 강도 상해사망 △익사사망 등 총32개 항목에 항목별로 5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며 2020년 첫 가입 이후 매년 보장항목을 확대하여 가입하고 있다. 한편 시민안전보험이 첫 도입된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 보험 지급건수는 66건에 지급금액은 7억7000여만원이며 지급건수는 감염병 사망이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5건, 농계사고 사망 3건 순으로 많았다. 강영석 시장은“시민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동우텍(대표이사 전광규)과 사물인터넷(IoT)기반 신선농산물 콜드체인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사항은 ㈜동우텍의 코로나19 백신 수송기술을 농산물에 접목, 향후 유통 전(全)단계 관리는 물론, 데이터에 기반한 농산물 출하조절과 자체 수급조절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유기적인 협조로 농산물 유통에 접목하는 것이 핵심사항이다. ㈜동우텍은 2000년 설립, 혈액 운송시스템 개발 및 납품을 중심으로 스마트 콜드체인시스템을 개발하여 2016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업체이다. 농산물 유통에 있어 온도와 습도 등 유통과정 관리에서 많은 위해 요소가 있다. 이는 농산물의 품질과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소비자 신뢰와도 직결된다. 그러므로 예냉 등 저온처리를 통해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유통기간 연장으로 출하조절 등 수익성이 개선될 경우 이는 곧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는 만큼 유통단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신선농산물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 및 운영을 통해 ICT융복합을 이용한 실시간 농산물의 입출고 관리 및 공급관리 등 스마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장비교체 등 경영안정 지원으로 건전한 소상공인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2023년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상주시에 최근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일 때 가능하며, 대상 사업은 음식점 테이블 개선(좌식→입식), 점포내 영업환경 개선(시설개선, 옥외간판 교체, 집기·비품 구입), 안전위생 지원, 홍보비 지원 등이다. 지원한도는 최대 2,000만원까지, 자부담 50% 이상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구비해 2월 20일(월)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은 2020년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2022년까지 3년간 관내 약 550명의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사업장 환경개선 등을 지원해 경영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고객감소 등 영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엔데믹 시대 급격한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면서, 시민 생활의 편의와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부터 심화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종합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직장인․소상공인 등 고정된 시간․장소에서 교육 수강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교육시간 다변화를 통한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오전반 교육 외에도 오후반․저녁반으로 확대․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1월 30일 본격 시작하여 오는 12월달까지며, 시청 정보화교육장 및 읍․면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정보화교육은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전월 1일에 상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기획예산실 정보통계팀에 전화 접수할 수 있다. 오전반 교육과정은 △컴퓨터기초 △한글2020 △ITQ한글 자격증 △엑셀2019 △ITQ엑셀 자격증 △파워포인트2016 △ITQ파워포인트 자격증 △포토샵CC △동영상편집(파워디렉터) △코딩기초(스크래치) △스마트폰 교육 △스마트폰 영상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1월 30일부터 2월 17일까지 ‘2023년 상주시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만 49세 이하의 전통시장 내 빈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통시장 활기를 더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젊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경험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자당 4회 전문가 멘토링, 공동판매 행사 등을 지원하며 최대 2천만원 인테리어비 및 3년간 월 30만원 씩 점포 임차료 또한 지원한다. 현재 전통시장 내 빈 점포 창업 지원을 통하여 2021년부터 현재까지 10개 점포가 개업했으며 만두, 꼬치, 샐러드 등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플라워 공방, 라이브 커머스 등 기존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통시장은 더이상 낡고 구시대적인 장소가 아닌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변화하고 있다며 많은 젊은이가 도전하여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본인의 꿈도 함께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epa.kr) 참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tlsdbfks@nate.com)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회장 박원규)는 1월 30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고 품질 농산물 생산 결의대회는 농산물의 전반적인 가격 하락으로 인해 농업인의 시름이 깊어가는 현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농산물 가격하락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아 책임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 농업인 스스로에게서 찾고 최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환영받는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결의 대회이다.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 박원규 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24개 읍면동 1,000여 명의 회원들 모두가 우리가 생산하는 농산물은 농부의 진심이다. 상주 농산물은 농심이 담겨있다는 모토 아래 농작물을 재배함에 있어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상주시는 농업의 수도라고 불리우는 만큼 시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은 당연히 최고품질의 농산물이어야 하고, 저품위 농산물은 시 농업인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는 것이므로 농업인 하나 하나가 한마음 한뜻으로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 이번 결의를 잊지 않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식회사 에쓰와이푸드(대표 김성윤)은 1월 28일 오후 2시 상주시 청리면 소재한 생산공장에서 뉴질랜드로 냉동만두를 수출했다. 이번 수출하는 냉동만두는 3톤, 2천만원 상당으로 수출업체인 ㈜리마글러벌(대표 임종세)을 통해 뉴질랜드로 첫 수출됐으며, 상주시가 뉴질랜드에서 운영하는 상주농특산품 홍보관이 있는 현지 마트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에서 한국식 가정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상주시에서 생산된 냉동만두가 대기업 제품과 견주어도 경쟁력이 있어 앞으로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쓰와이푸드는 국내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화요옥, 만두여행, 오봉집, 킹콩부대찌개 등 프랜차이즈 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만두를 이용한 밀키트 온라인 사업도 추진 중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냉동이라는 유통 특수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개척에 노력해주신 생산업체와 수출업체에 감사함을 전하였고, 상주 냉동만두 수출시장이 확대 할 수 있도록 시설 확대 및 품질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치매안심센터는 1월 27일 치매환자의 치매안심센터 접근성 및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상주시 개인택시조합과 안심 송영서비스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심 송영서비스사업이란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증 치매환자에게 ‘집 앞까지 모시러 가고 모셔다드리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몸이 불편하거나 프로그램 장소까지 거리가 멀어 참여하기 힘든 치매환자가 안심택시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안윤정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정부 지침에 따라 축소 운영되었던 치매안심센터 사업이 재개됨에 따라, 안심 송영서비스사업을 본격 운영해 치매 사각지대 및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 형평성을 제고시킬 수 있다”라며 “관내 업체와 협약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공예지다인문화진흥원에서 시행한 2022년 한복문화 활성화 사업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1월 27일 서울시 인사동 소재에 있는 아라아트센터에서 수상했다. 상주시는 국내 최초 한복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대한민국 한복 진흥의 거점을 마련하고자 2021년 개원한 한국한복진흥원 중심으로 한복 문화가 있는 날, 한복한 네트워킹 데이 등 한복 문화 활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국비 공모사업인 2022년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한복 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상주 명주를 활용한 한복근무복을 도입하여 간부공무원 및 시의회 의원들에게 대·내외 활동 시 한복근무복을 착용하게 함으로써 한복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상주시‘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라 매주 마지막 수요일을 한복 입는 날로 지정하여, 민원응대 직원 및 실과소 부서장, 읍면동장들의 대내·외 활동 시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권양희 문화예술과장은“상주시 명주를 이용한 한복근무복 도입을 통해 한복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26일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고향사랑 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 중서부에 위치하여 밀접한 경제생활권을 이루는 상주, 김천, 구미, 칠곡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향사랑 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는 뜻에서 상호 협약을 구축하게 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관할 구역 내 주민은 해당 지자체에 기부할 수 없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홍보 대상 설정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합동 모금 홍보 활동, 시군간 상호교차 홍보 등을 하여 4개 시군 75만 시군민이 대상이 되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고 지자체간 기부 릴레이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원의 한도로 주소지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혜택과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받는 제도로 농협은행 및 온라인‘고향사랑e음’사이트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김천시․구미시․칠곡군과 고향사랑 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체결을 계기로 지자체간 폭넗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다른 인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27일 상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기총회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대한적십자 봉사회 박미경 상주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적십자 모금의 일환으로 재해 및 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업, 공공의료 등 각종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상주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생계 및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정서적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3년 마을소액사업’ 공모 신청을 1월 중 접수한다. ‘마을소액사업’(마을당 400만원 지원, 읍·면지역 15개 마을 선발예정)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농촌경관을 개선하고 마을의 잠재적인 자원을 찾아내어 색깔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과정을 거치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한다. ‘마을소액사업’은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실현가능성 등 심사를 통해 대상마을을 선정하여 마을문화대학, 농촌리더교육 등 단계별 교육을 이수하고 소액사업시행 및 보조금 정산 등의 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완료한 마을에는 차년도 대규모 마을만들기사업(최대 5억원 지원) 신청 시 가점이 주어지게 된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지난해 처음 시작한 마을소액사업은 단순 경관개선 사업이 아니라 ‘내 고장 내손으로 가꾼다’는 인식을 확산하고 마을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읍·면지역 마을에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발굴과 체계적인 육성 지원을 위해‘2023년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지원사업’대상자를 2월 10일까지 공모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지원사업은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 동아리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30만 원내에서 공모 심사를 통해 총 7개 동아리를 선정한다. 1팀당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등 활동에 필요한 직접 경비 9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자부담 비율은 10% 이상이다. 신청 대상은 사교나 친목이 아닌 동일 주제에 대한 학습 및 지역 나눔 활동을 목적으로 상주시민 5인 이상의 성인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모임이다. 공모 마감 시까지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활동을 진행해야 동아리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 또는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 사업 계획서, 동아리 회원 명단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상주시 평생학습원으로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유헌종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고, 평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경찰서와 합동으로 ‘2023년 상반기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성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상주경찰서와의 합동점검 결과,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몰카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 내부에 틈새가 없도록 시설물을 보강하고, 아울러 화장실 사각지대에 안전거울을 설치하여 낯선 사람의 침입과 몰카로 인한 성범죄 행위를 사전에 막아 여성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상주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천섬과 회상나루, 경천대 일대의 공중화장실에 대해 중점적으로 시설물을 보강하고 추후 지속적으로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대해 수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관광지 공중화장실 내 성범죄 증가도 예상되기 때문에, 이번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 관광진흥과 최재응 과장은 “관광지 내 모든 안전사고와 각종 범죄가 사전에 차단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천섬 관광지를 역동적이고 관광객들이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해 왔다. 경천섬 수변가 주변 잡목과 잡풀을 제거해 탁트인 경관을 확보하고 ,경천섬 곳곳에 산재해 있던 강돌을 활용하여 돌담과 등대 등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어 경천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어두운 저녁시간대에도 젊은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감성적인 조명등과 다채로운 빛조형물을 설치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조형물도 잔디공원에 배치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관광진흥과 최재응 과장은 “앞으로 지역 관광지의 볼거리를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연령대별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모든 관광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