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 정승현, 고승범, 권창훈, 조규성이 6월 A매치 4연전에 참가할 남자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5월 23일 대한축구협회는 6월에 열릴 A매치 친선경기 4연전에 참여할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에서는 캡틴 정승현을 비롯해 고승범, 권창훈,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다. 정승현은 2022년 1월 터키 전지훈련(아이슬란드-몰다바 친선경기) 국가대표팀 소집 이후 4개월 여 만에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승현은 “대한민국을 위해 매 순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대표팀 발탁은 늘 설레고 2017년 첫 발탁을 생각나게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승범은 2022년 1월 터키 전지훈련(아이슬란드-몰다바 친선경기) 국가대표팀에 대체 발탁되며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3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에도 포함됐다. 고승범은 “김천상무의 상황이 좋지만은 않아서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항상 대체 발탁으로만 선발됐었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발탁돼 감사하다. 힘들게 이뤄낸 결실과 성장한 모습을 대표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권창훈은 입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노후화된 아케이드 누수 등 전통시장 환경 및 시설 보수를 위해 현장중심의 민생점검에 나섰다. 아케이드 시설보수는 일부 전통시장의 아케이드 누수 등이 발생됨에 따라 이를 보수함으로써 상인들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황금시장과 평화시장 노후 아케이드 누수 점검은 관련 전문가 및 아케이드 보수 업체가 참여하여 5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현장에서 바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특히, 전통시장 아케이드 긴급보수는 상인회의 요청사항에 대한 지원 외에도 현장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와 불편사항을 미리 발굴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김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전 점검은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까지도 다시 한 번 점검함으로써 인적, 물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여 철저한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인 수를 지난 5월 20일 120,471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인구 140,130명(2022.5.10.기준) 대비 85.97%를 차지하며, 성별로는 남성이 59,885명으로 여성 60,586명보다 701명 적었으며, 읍면동별로는 대신동이 20,873명으로 가장 많았고 증산면이 998명으로 가장 적었다. 읍면동별 선거인 수는 아포읍 7,179명, 농소면 2,864명, 남면 2,911명, 개령면 2,288명, 감문면 3,092명, 어모면 3,761명, 봉산면 2,831명, 대항면 3,200명, 감천면 1,818명, 조마면 2,068명, 구성면 2,667명, 지례면 1,438명, 부항면 1,186명, 대덕면 1,945명, 증산면 998명, 자산동 6,037명, 평화남산동 6,890명, 양금동 3,497명, 대신동 20,873명, 대곡동 17,036명, 지좌동 9,259명, 율곡동 16,633명이다. 확정된 선거인명부는 5월 21일부터 6월 1일 투표 마감 시까지 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등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사람은 사전투표일인 5월 27일~28일 전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23일, 구성면 광명리 일대의 양파 주산단지에 대규모 공동방제를 23ha 실시했다. 본격적인 수확철에 들어가기 앞서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 발생이 많아지는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 이번 공동방제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양파 작황이 부진하여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양파농가에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장호 구성면 광명리 이장은 “올해는 긴 가뭄, 인건비 상승, 조생양파 출하연기 등 힘든 소식만 가득한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공동방제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양파 농가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것처럼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병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제물가 상승 및 코로나-19로 인한 인건비 상승으로 관내 농가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올해도 양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물에 적기 공동방제를 추진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양파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물에 공동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7~8월 중에는 벼 도열병, 벼멸구 등의 확산 차단을 위한 드론 공동방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20일 김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7개 기업체 및 다수의 구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위기근로자 Job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천시 위기근로자 지원센터의 전문 컨설턴트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 구직자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실시, 1:1 구직자-기업인사담당자 간 채용부스를 운영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문적성검사, 도형심리검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위기근로자 Job 매칭 데이는 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기업체․구직자 간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지역 내 위기근로자 채용에 대한 인식확산 및 기업의 부족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시는 12월까지 매달 1회씩 총 8회 본 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환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채용시장을 살리기 위해 매달 진행하는 본 행사에 많은 기업체 및 구직자가 참여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하며 홈경기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R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했다. 김천상무는 부부의 날을 맞아 이날 홈경기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사연 이벤트 등을 통해 부부의 날을 기념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울산에 맞섰다. 서진수-조규성-권창훈이 1선을 꾸렸고 이영재-권혁규-고승범이 뒤를 받쳤다. 포백라인은 유인수-김주성-정승현-강윤성이 책임졌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전반 초반, 김천은 울산 레오나르도에 일격을 당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K리그1 선두 울산을 상대로 김천은 전반 25분까지 슈팅 3회, 유효슈팅 2회로 팽팽하게 맞섰다. 슈팅 수는 비슷하게 가져갔지만 결과는 울산의 몫이었다. 전반 36분, 울산 윤일록이 김천의 골망을 다시 한 번 흔들며 0대 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천은 서진수를 빼고 김한길을 투입했다. 후반 19분부터는 권창훈, 권혁규, 유인수, 고승범을 빼고 하창래, 문지환, 한찬희, 김경민을 차례로 투입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5월 23일, 구성면 광명리 일대의 양파 주산단지에서 대규모 공동방제를 23ha 실시한다. 시는 본격적인 수확철에 앞서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 발생이 많아지는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공동방제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양파 작황이 부진하여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양파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성면 광명리 이장은 “올해는 긴 가뭄, 인건비 상승, 조생양파 출하연기 등 힘든 소식만 가득한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공동방제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양파 농가들에게는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것처럼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병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제물가 상승 및 코로나-19로 인한 인건비 상승으로 관내 농가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올해도 양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물에 적기 공동방제를 추진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하여 양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물에 공동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7~8월 중에는 벼 도열병, 벼멸구 등의 확산 차단을 위한 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보건소는 5월 20일~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김천시 보건소와 지역의료기관이 함께 온열질환자 발생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신속히 공유함으로써 시민의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열사병, 열탈진이 대표적)인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어지러움·근육경련·피로감· 의식저하를 동반하며, 생명이 위태로울 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폭염대비 3가지 건강수칙( ‣ 물 자주 마시기 ‣ 시원하게 지내기 ‣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질환이 발생하면 몸을 시원하게 하여 체온을 내리고, 호전되지 않을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의식이 없는 경우 질식위험이 있어 수분섭취는 자제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장재근 보건소장은 “평균기온의 상승으로 온열질환자 발생빈도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폭염대비 건강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근로자들을 위해 산업단지 2개소(동희산업㈜, ㈜이솔화학)와 공공기관 1개소(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실내수영장)에 실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마트가든볼(실내정원)을 조성했다. 스마트가든볼은 실내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이용자의 치유, 휴식, 관상 효과를 극대화 함으로써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실내 수직정원이다. 실내 유휴공간에 산호수,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휘토니아 등 실내에 적합한 식물을 심고 이를 자동화 관리기술(IOT)로 유지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는 자동화 관수시스템과 조명제어가 가능한 생장조명 시스템을 장착하였으며,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조도와 급수, 바람, 공기정화 기능을 제어할 수 있어 이용자의 휴식공간, 회의실 및 북카페 등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김천시는 2020년 김천의료원 1개소에 큐브형 스마트가든볼을 조성했으며, 2021년에는 공공기관 2개소(문화예술회관, 노인종합복지관), 의료기관 2개소(김천제일병원, 중앙보건지소)에 벽면형 스마트가든볼을 조성한 바 있다.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김천시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5월 21일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홈 6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R 울산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만난 두 팀은 0대 0으로 비기면서 승점 1점 씩 나눠가졌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실력을 앞세우며 2022 시즌이 개막했지만 13경기를 치른 현재, 양 팀의 상황은 사뭇 다르다. 울산은 K리그1 최다득점, 최소실점을 자랑하며 승점 3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김천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한 계단 씩 내려앉으며 7위를 기록 중이다. 김천은 5월 5일 홈경기를 끝으로 최근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14일 대구와 홈경기에서는 후반 종료 직전에 실점하며 승점 3점이 1점으로 바뀌었다. 반면, 울산은 역전에 강하다. 18일 제주전에서는 엄원상이 극장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챙겼고 앞서 인천전, 강원전에서도 모두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올 시즌 6골, 최근 3경기 3골을 기록 중인 레오나르도와 시즌 6호골을 터뜨린 엄원상, 시즌 5골을 기록한 아마노 준은 김천에게 상당히 위협적이다. 김천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김일곤 부시장과 기획예산실 직원들은 5월 18일, 본격 영농철을 맞아 감문면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가 포도 순따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김일곤 부시장을 비롯한 기획예산실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포도 순따기 방법을 교육받은 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포도 농가에서는 “부족한 일손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자발적으로 일손을 보태줘서 고마울 따름이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일곤 부시장은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손 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교통행정과 직원 15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수동 포도농가를 방문하여 서툰 일손이지만 힘을 보탰다. 지난해 10월 공무원을 시작한 교통행정과 김정태 군은 “그동안 공부만 하다가 이런 노동은 처음했는데 매일 하라면 못할 것 같다.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줄 알았는데 공부보다 힘든게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교통행정과장은 “임금인상, 인력부족 등의 이유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빈공장이나 인적이 드문 임야 잡종지 등에 부적정처리폐기물을 방치하거나,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폐기물 불법 투기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주간순찰, 불법투기 방지 CCTV추가설치 등이며 각 읍면동과 협업을 통해 상시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폐기물관리 취약사업장 단속을 강화하여 부적정 처리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부적정 처리폐기물 불법투기사건이 지능범죄화 되고 있는 실정이므로 토지, 건물소유자는 부지(건물)임대차 계약 시 사용용도 확인, 불법폐기물 투기 및 방치 예방을 위해 임대부지 수시 확인, 시세보다 높은 임대료를 제시한 경우 불법폐기물 투기를 의심하여 개인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불법폐기물 방치 및 투기로 인해 사회적·환경적 피해가 심각한 만큼 이번 점검계획을 통해 불법폐기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후 지난 2월부터 단속 유예,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개정법령을 홍보하며 충전방해 행위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9일부터 18일까지 시 담당 팀장 및 실무자가 전기차 충전시설을 보유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24개소를 직접 순회 방문하여 개정법령을 홍보하고 관리주체 및 입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순회 방문기간에 공동주택 자체적으로 충전방해 행위에 대한 계도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전기차 충전구역 현장을 확인하고 미비된 부분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여 단속개시 전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예방을 위한 사전 대책을 마련하고자 했다. 공동주택에서의 전기차 충전시설은 새로운 공간을 확보하여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주차 공간에 마련되는 만큼 주차난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개정법령에서는 공동주택 내 과태료 부과 적용 대상 유연화를 통해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 각각의 주차 공간을 보장하려 하고 있다. 권세숙 환경위생과장은 “전기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가 자가용의 주류를 이룰 수 있는 미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5월 21일 부부의 날 홈경기에서 ‘둘(2)이서 하나(1)되는 김천상무 패밀리’ 컨셉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R 울산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부부의 날을 맞아 김천상무 대학생마케터(INSIDER) 2기가 직접 기획, 실행하는 홈경기로 꾸몄다. □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도장 쾅 선물 팡팡!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야외광장은 오후 4시 30분부터 개장한다. 김천은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도장을 받는 스탬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둘이서 하나되는 슈웅~ 발로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곁에’ 도장을, ‘니는 내 운명’ 이벤트 참여 시, ‘있어줘서’ 도장을, 마지막으로 ‘커플 세리머니’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마워’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세 가지 이벤트 모두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다. ‘둘이서 하나되는 슈웅~ 발로 차!’ 이벤트는 한 명이 선수 관련 퀴즈를 맞히고 다른 한 명은 공을 차서 이미지 판넬 속 번호를 맞추면 된다. 성공 시, 2022 시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폭염으로부터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냉방기 사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자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쿨루프, 쿨월)’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확보하여 도시재생사업(감호, 평화 지구)대상지 내 기후변화 취약계층(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주택을 대상으로 쿨루프 또는 쿨월(태양열 반사효과가 있는 특수도료 적용)을 시공 지원할 예정이다. 쿨루프‧ 쿨월이란, 고반사율의 도료나 재료를 건물의 지붕, 옥상 또는 외벽면에 적용하여 태양복사 에너지의 흡수를 최소화 하여 표면온도를 낮게 유지하게 만드는 시원한 지붕 또는 외벽을 의미하며 냉방시설이 미흡한 건물의 실내온도를 약 1 ~ 3℃정도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구당 최대 지원금액은 3백만원, 지원한도 초과 시에는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약33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신청은 2022.6.3.(금)까지 김천시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 자산동, 평화남산동 방문,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생태휴양펜션의 기간제 근로자(시니어) 3명을 채용한다. 공단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단의 채용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에서 근무할 인원에 대한 선발이 진행된다. 생태휴양펜션은 4월 20일부터 개장하여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채용 분야는 생태휴양펜션 시설관리(시니어) 3명이다. 생태휴양펜션 시설관리 분야는 퇴직자들의 채용기회 확대와 노년층 숙련 인력 활용을 위한 시니어(만 60세∼69세 미만)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근무는 주 5일 근무로, 근무시간은 오전 11시~오후 4시(점심시간 12:00~13:00)이다. 기간제 근로자 채용공고는 5월 18일부터 5월 27까지 10일간 시청 홈페이지와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원서접수는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공단 본부(실내수영장 3층)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으로 방문접수와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가능 시간은 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시니어 채용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로 숙련퇴직자 및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