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는 10월 23일 기도폐쇄가 발생한 긴급한 상황에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김재원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 씨는 지난 5월 1일 낮 12시 30분경 성주군 관내 식당에서 음식 섭취 중 기도폐쇄가 발생한 긴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김인식 소방서장은“모두가 당황한 상황 속에서 침착한 행동으로 소중한 이웃의 생명을 구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주소방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성주군의회 도희재 부의장은 “지역주민의 생명을 구한 고귀한 행동에 대해 성주군의회를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청 육상단 소속의 김가이 선수가 10월 21일 경주에서 펼쳐진 ‘2023 동아 경주국제마라톤’에서 2시간 42분 41초의 기록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민운동장 앞 황성공원 광장에서 출발해 서라별 네거리, 경주박물관, 금장교를 거쳐 황성공원 광장으로 돌아오는 풀코스에 출전한 김가이 선수(김천시청)는 2시간42분41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창단한 육상단이 도민체전과 전국체전,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내준데 이어 경주에서 개최되는 동아 국제마라톤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김천시를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결과 다그나츠우(에티오피아)선수가 2시간11분31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고, 카탐(케냐)선수가 2위, 키플리모(케냐)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이숙정(K-water)선수가 2시간36분01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고, 김가이(김천시청)선수가 2위, 임경희(삼척시청)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유기동물보호센터(위탁관리 : 독케어)는 10월 21일 성주군 수륜면 메뚜기축제장에서 반려동물을 동반한 반려인들과 봉사자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가을소풍, 동행’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 유기동물 보호센터에서 강아지를 입양한 입양자들과, 유기동물 봉사자, 성주군 동물보호단체(독케어) 회원들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체험부스와 이벤트, 바자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각종 단체들의 홍사활동으로 더 빛을 발했다. 경상북도수의사회 성주군지회(화성동물병원, 바른길병원)에서 반려동물 무료 진료 봉사를 실시하고, 명인고등학교 펫카페경영학과에서 반려동물 장남감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성주군 유기동물보호센터 봉사자들의 기금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물품 판매 행사도 진행했다. 이 외의도 무료미용, 일일카페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하여 보호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또한 SBS 코미디 극회장 정삼식과 ㈜한울에서 보호센터를 위한 반려동물 간식을 기부하였으며, (사)전국한우협회성주군지부(회장 구교철)에서 한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병환 군수)은 10월 20일 성주참외 스마트팜 운영 및 관심 농가를 대상으로 성주참외 스마트팜 시범 성과 보고회 및 스마트팜 장비 운영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163 농가를 대상으로 ‘성주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해당 보고회는 원격 환경제어를 통한 농작업 생력화, 데이터 기반 과학적 관리로 향상된 품질향상 등‘성주형 스마트팜 시범단지 조성’사업 결과와 농가 만족도 조사를 통한 사업추진 성과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형 스마트팜의 현황 및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 공유를 통해 참외산업 스마트화를 대비하고 한국 스마트팜 산업협회 전문컨설턴트를 초빙하여 스마트팜 안전 활용요령에 대한 농가교육도 진행했다. 성과 보고회에 참여한 성주형 스마트팜 시범사업 대상 농가는 “스마트팜 도입 후 자동관수ˑ관비 부분에서 특히 노동력 절감효과가 컸으며, 기존 관행 재배에서 데이터를 통한 정밀제어가 가능해지면서 품질상승 또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후변화와 농촌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성주 참외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농업도 기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스페이셜(spatial)을 활용해 소방활동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가상공간에서 구경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홍보 전시관”을 개관했다. “메타버스 홍보 전시관”에서는 새로운 디지털 소통방식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가상공간에서 갤러장을 돌아다니며 관람을 할 수 있다. 특히, 이 전시관은 각종 소방활동 사진, 119소방동요 영상, 청소년119안전뉴스 작품 등 다양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감상할 수 있다. 의성소방서 메타버스 홍보 전시관은 PC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스페이셜에 접속한 뒤 “의성소방서”를 검색하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포항의료원(원장 함인석)은 경상북도와 함께 2012년부터 의료취약지 주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건강안전망 확보를 목적으로 10월 18, 19일 양일간 울릉군 저동 수협회관에서‘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내과, 정형외과, 치과 3개의 진료과와 진료 지원인력 등 총 16명이 참여했으며 기본 검진에서 다양한 진료까지,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42명 울릉군민들의 건강 문제를 확인하고 질병 예방 교육과 더불어 진료를 병행했다. 또한 이번 진료를 통해 발견된 유소견자는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지속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정밀검사 및 추가 진료가 필요한 취약계층은 ‘취약계층 의료안전망’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선제적 예방 의료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과 보편적 의료서비스 향상으로 군민의 건강 기본권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 5,350톤(133,746포/40kg)을 오는 12월 말까지 매입한다. 이번 배정 물량은 공공비축미 7,171톤, 시장격리곡 12,064톤으로 전년 대비 75% 수준이며, 향후 ‘쌀 적정생산 감축협약’ 이행 농가에 배정하는 인센티브 물량이 추가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일품”, “영호진미” 2개 품종이지만 산물벼 매입은 “영호진미”만 가능하다. 산물벼 1,150톤(28,740포/40kg)은 23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와 DSC(벼건조저장시설)를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 4,200톤(105,006포/40kg)은 11월부터 12월까지 읍면별 지정된 수매장소에서 매입한다. 매입 시 중간정산금 3만원은 수매 당일 지급하고, 최종 가격은 통계청에서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해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에 정산해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품종 검정제도에 따라 출하농가 중 5%를 표본으로 선정해서 시료를 채취한 검정 결과에 따라 매입 대상 외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농가는 다음 연도부터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가족센터(센터장 주정하)는 10월 21일 오전 10시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3년 가족어울림한마당, 마음을 담다, 예천을 닮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구성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500명이 참여해 준비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풍성한 자리가 됐다. 특히 ‘우리 모두가 가치 있는 존재로, 꿈과 희망을 찾아간다’를 내용으로 하는 <샌드아트공연>과 <마술공연>은 참가자들에게 가족 구성원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밖에 △다양한 나라 물품전시 및 의상체험 △다도체험 △돌려돌려 돌림판 △에코백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했다. 주정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해 큰 수해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겪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되고, 소중한 가족들과 보내는 즐거운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의 가족 통합 서비스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지부장 나창교)에서 주관하는 ‘제25회 향토서화전’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기간 중 10월 27 ~ 29일까지 3일간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2차 전시회: 2023.11.9.(오후 3시 오픈식) ~ 15일까지(7일간), 장소: 모디684 전시실)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는 이번 전시회에 안동, 영주평생학습원,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서예.사군자반, 천연염색반 등 회원들의 작품(인문화, 염색, 도자기) 60여 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나창교 회장은 “경북 여성들의 멋과 품위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 한국여성문화생활회원들의 ‘25번째 향토서화전’이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함께 열리게 되어 무한한 자부심과 감사를 전한다.” 면서 “가을정취와 잘 어울리는 회원들의 작품을 통해 문향의 고을 안동에서 몸과 마음이 잠시라도 힐링되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는 초대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규종) 수사과(과장 백운복) 형사팀(팀장 김성엽)이 10월 23일 경북도경찰청에서 실시한 올해 ‘23년 3분기 3개월간 형사활동 평가에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동기간 절도, 폭력, 마약, 보이스피싱 등 중요 민생침해사범 22명을 검거하고, 이들중 차털이, 주거침입 등 상습절도범 2명,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마약 소지범 등 4명을 구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규종 성주경찰서장은 형사팀원들에게 베스트팀 인증패와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군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성주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20년도 2회(3·4분기), ’21년도 3회(2·3·4분기), 2022년도 2회(2·4분기)등 매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는 10월 23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구미4공장에서 탄소섬유 3호기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장호 구미시장 등 정부 및 시도 관계자들과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 (日覺昭廣) 회장, 오오야 미츠오(大矢光雄)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전해상 사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번 증설하는 3호기는 고도의 기술력을 집약한 신기술 라인으로서 최고 품질의 차별화된 탄소섬유 공급을 통해 고압수소 압력용기, 도심항공 모빌리티 등 초고성능을 요구하는 시장요구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1년 탄소섬유 1호기를 기공하며,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 대량생산시대를 열었다. 이번 3호기 3,300톤 증설로 총 8,000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됐다. 전해상 사장은 “최강의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후방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첨단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며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0월 21일 2023년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하여 대형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3차원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활용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누적 가입자가 300만 명을 돌파한 국내 대표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인‘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김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을 대상으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중점사항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개인별 임무 설명 ▲훈련 대상 현황 설명 ▲기타 개선 및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관련 훈련자료가 플랫폼의 자료공유 시스템을 통해 통제단 전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훈련 및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갈 것이”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각종 상황별 가상훈련을 실시하여 실제상황 발생 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용진)은 10월 23일 주식회사 포스코인재창조원(대표 김순기)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근로자 복지증진 활성화에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합의한 사항 등이다. 산림복지서비스를 결합한 학습문화 제공을 통해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인재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의 동력 확보 및 교육과정 운영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포스코인재창조원 교육 컨설팅을 담당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10월 27∼28일까지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임용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스코인재창조원과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복지를 통한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들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10월 20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청도읍에 위치한 청도반시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청도농협 임직원과 청도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장 오화진)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청도반시수확 및 선별작업등을 실시하며 농업인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청도농협 이재희 조합장은 “청도반시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확철 농가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사업 및 지원에 나섰다. 주방환경개선사업은 소규모 음식점 30개소 대상으로 영업장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 바닥 도색 및 후드시설, 주방기기 등 교체 등을 통해 깨끗한 주방으로 탈바꿈 하였고, 코로나19로 영업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위생업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주었다. 또한, 배달음식점 열린주방(주방공개) 사업으로 소비가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위생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사진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또한 여름철에는 기온의 상승으로 식중독 위험 요인이 증가할 수 있음에 따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예방진단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저감화에 힘썼다. 안심식당 163개소를 지정·운영하여 영업자 스스로가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실천에 동참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양성을 위해 영업주 대상으로 칠곡맛 컨설팅을 진행중에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