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대한 개회식으로 힘찬 출발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 28일 수원 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말레이시아 고속도로 운영업체 PLUS 社(CEO 닉 아이리나)와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도로공사와 말레이시아 PLUS 社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도로·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포장품질 등 고속도로 자산관리, AI 기반 교통 및 안전관리 등이며, 양 기관은 이와 관련하여 인적·기술 교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한국도로공사의 해외사업 역량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권 국가에서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경주 HICO에서 ‘주요공급사 재고관리 프로그램 확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의 원전 정비자재 17개 공급사 임원진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한수원은 현재 일부 공급사와 시행하고 있는 ‘재고관리 프로그램’을 주요 계약업체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행사에서는 재고관리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확대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재고관리 프로그램은 수요를 예측해 원전 정비자재를 공급사 창고에 비치해뒀다가 수요 발생 시 즉시 공급함으로써 재고를 최적화하고, 적기 자재 조달에 따른 경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주문 후 계약, 제작 후 공급 등의 절차에 따라 장시간이 소요됐던 자재 확보 과정을 크게 단축한 것이다. 특히, 공급사들은 연간 수요를 미리 예측할 수 있고,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과 공급사 임원들은 자재구매와 공급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전대욱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앞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월 28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비파괴검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해외원전 검사 대비 유럽형 비파괴검사 자격 및 기량검증체계’특별 세션을 개최하고, 국내 협력업체의 유럽 비파괴검사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국내 원자력발전소 가동중검사는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을 중심으로 한 비파괴검사 자격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ISO 9712를 사용하는 유럽 자격체계와 달라 국내 업체가 해외 진출 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내 유일의 비파괴검사 기량검증 운영 기관인 한수원이 이날 세션을 통해 국내 업체의 해외 비파괴검사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번 특별 세션에는 유럽형 비파괴검사 전문가 7명의 초빙 강연을 통해 유럽형 비파괴 자격체계에 대한 기술기준 설명과 준비 사항, 국내외 적용 현황 등을 공유했고, 관련 협력사가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준비 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향후 체코 원전에 적용이 기대되는 국내 원전의 비파괴검사 기량검증체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기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5월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우간다 엔테베에서 우간다와 신규 원전 부지 평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우간다 에너지부가 발주한 이번 계약은 우간다 신규 원전 건설 후보지 중 하나인 부욘데(Buyende) 지역의 부지에 원전 건설이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용역이다. 한수원이 주계약자로서 전체 프로젝트를 관리하며, 도화엔지니어링과 한전기술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6개월로, 이달부터 2027년 7월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한수원과 협력사들은 △해당 부지의 기후 △홍수, 지질, 지진 등의 자연재해 △냉각원 △항공기 충돌 등 사건 △방사선물질의 이동 및 영향 등을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한수원은 부지 평가 결과와 함께 한국형 원전(APR1400) 4기의 부지 배치도 함께 제안해 원전 수출을 위한 초석을 쌓는다는 계획이다. 우간다는 우간다 비전 2040(Uganda Vision 2040)과 에너지 정책에 따라 원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우간다는 한수원이 부지 평가에 참여하는 부욘데 지역에 2040년까지 8,400MWe 규모의 가압경수로형 원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26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관내 시각·청각·지체·교통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투척용 소화기 600개를 지원했다. 투척용 소화기는 던지기만 하면 작동이 되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나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 용품이다. 행사에 참석한 강태윤 대외협력처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5월 28일 경주 방폐물처분시설의 재난상황을 가정해 본사와 방폐장을 연계한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중저전위 방폐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폭우로 인한 토사면 무너짐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발생,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경주시,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10개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은 통신두절 상황을 가정해 공단 본사와 중저준위 방폐장 현장 상황실 간 재난안전통신(PS-LTE)를 활용해 진행됐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기후변화로 재난이 빈번해지고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재난사고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소방서 입암119안전센터장 김태원 센터장이 근무 중 갑작스러운 뇌출혈 증세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김 센터장은 지난 5월 22일 출장 중 어지러움 및 오심 증세를 보였으며, 다음 날인 23일 오후 5시 40분경 사무실에서 다시 증상을 호소해 6시 40분경 안동병원으로 긴급 이송, 응급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경과 관찰과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김 센터장은 지난 3월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이 영양군 석보면으로 확산된 당시 방면지휘관으로서 진화작업을 지휘했으며, 산불이 완진된 3월 28일까지 연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지켰다. 또한 입암119안전센터 최초의 여성의용소방대 창설을 추진하며 대원 모집 및 조직 운영 등 행정 업무에 매진하는 등 평소에도 맡은 바 임무에 헌신해 왔다. 특히 김 센터장은 199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고향인 경북 영양군 입암면의 안전을 책임지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생명 보호에 앞장서 왔다. 영양소방서 관계자는 “김 센터장은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닌 분으로,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깊은 우려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5월 28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안동권 소방서 119구급대원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전문 교육을 통해 119구급대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산불 재난 현장에서 헌신한 구급대원의 심신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도내에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수행하는 119구급대원의 응급분만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날 교육에는 안동·의성·청송·영양 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북도안동의료원 내과 윤성철 과장과 산부인과 김병준 과장이 각각 ‘법정감염병의 이해 및 대응 원칙’, ‘분만 및 산과 응급처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국립경국대학교 간호학과 남수현 교수가 ‘스트레스 관리 및 대처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펼쳐 구급대원들의 심리 회복과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최근 산불 재난 현장에서 수고한 구급대원들에게 이번 교육이 몸과 마음을 돌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주민들의 건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유권자들이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5월 28일 경북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화재예방 간담회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선거 관계자와 소방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전투표소의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홍 국장은 이 자리에서 사전투표소 운영 관계자들에게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투표소는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현장점검에서는 투표소 내부와 주변 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며, 종이, 천막, 포장재 등 화재 위험이 높은 가연성 자재의 적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 정리 정돈과 최소화를 지도했다. 또한 소화기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 시 대피로 확보 상태를 점검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사전투표소 내 자율적인 화재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체 화재안전관리 책임자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5월 28일 오전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시니어 소방안전지원팀과 함께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시니어 소방안전지원팀이 함께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유독가스가 다른 층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 옥외전광판 송출 등’ 다양한 홍보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방화문은 화재 초기 상황에서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통해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방화문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5월 28일 경찰서 문희홀에서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25년 2분기 관서장 중심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쇼’ 사기 예방 홍보 활동 강화 등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하여 현장 경찰과 공유하고 특히,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치적 중립 준수‧선거 벽보 등 훼손 예방을 위한 주기적 순찰 활동을 강조했다. 김말수 문경서장은 최일선 현장을 담당하는 지역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이다,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경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거소투표 신고기간(5. 6. ~ 5. 10.) 중 허위로 거소투표 신고를 한 혐의로 A씨를 5월 28일 문경경찰서에 고발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OO요양원 소속 사회복지사인 A씨는 요양원에 보관 중이던 입소자들의 도장을 이용하여 입소자들의 의사를 확인하지도 않고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제출하는 방법으로 16명의 선거인을 거소투표신고인명부에 오르게 한 혐의다. 경북선관위는 “허위 거소투표신고는 대리투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재발 방지를 위해 엄중히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제1항에서는 ‘사위(詐僞)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거소투표신고인명부를 포함)에 오르게 한 자,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상주시선관위)는 사전투표 업무처리 절차의 변경을 요구하면서 청사 내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출입문에 부착된 특수봉인지를 훼손한 A씨*를 ‘공직선거법’(이하 법) 제244조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 A씨는 자신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 ○○마을 소속이라고 주장함. 법 제244조(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 등에 대한 폭행ㆍ교란죄)는 선거관리와 관련한 시설ㆍ설비ㆍ장비ㆍ서류ㆍ인장을 훼손한 자는 1년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상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성주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같은 단체 소속인 B씨와 함께 상주시선관위에 방문하여 최근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단체가 선관위에 요구해온 사안과 비슷한 내용으로 질의와 항의를 이어가던 중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출입문에 부착된 특수봉인지를 훼손했다. 중앙선관위는 근거 없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기반하여 투표소·개표소·선관위 사무소를 소요·교란하거나, 선거관리와 관련된 시설·장비·서류·인장 등을 훼손·탈취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고발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앙선관위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안전하고 평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일 실시한 김천시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에 대한 보도와 관련하여 금전을 주고받은 혐의로 후보자 A씨와 언론인 B씨를 5월 23일 대구지방검찰청김천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B씨는 A씨와의 인터뷰 기사를 OO신문에 게재하여 발행(3,000부)되게 하였으며, 그 대가로 A씨측이 OO신문사로 금전을 제공한 혐의다. ‘공직선거법’ 제97조(방송·신문의 불법이용을 위한 행위 등의 제한)에 따르면 선거에 관한 보도와 관련하여 ‘후보자’와 ‘당해 신문을 경영·관리하거나 취재·보도하는 자’간에 금품을 주고받을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235조(방송·신문 등의 불법이용을 위한 매수죄)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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