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규종) 수사과(과장 백운복) 형사팀(팀장 김성엽)이 10월 23일 경북도경찰청에서 실시한 올해 ‘23년 3분기 3개월간 형사활동 평가에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동기간 절도, 폭력, 마약, 보이스피싱 등 중요 민생침해사범 22명을 검거하고, 이들중 차털이, 주거침입 등 상습절도범 2명,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마약 소지범 등 4명을 구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규종 성주경찰서장은 형사팀원들에게 베스트팀 인증패와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군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성주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20년도 2회(3·4분기), ’21년도 3회(2·3·4분기), 2022년도 2회(2·4분기)등 매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된 바 있다.